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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제3기 고객패널 KB스타지기(知己)' 해단

KB라이프생명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집한 '제3기 고객패널 KB 스타지기(知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디지털 채널에 익숙한 MZ세대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지기(知己)' 8명과 KB라이프 우수고객으로 구성된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 11명을 제3기 고객패널 KB 스타지기로 선발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KB라이프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고객패널 활동을 진행했다. 라이프 스타지기는 온라인보험 상품과 홈페이지 고객경험을 주제로 KB라이프생명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 쉽게 보험상품을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과 개선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나름답게 스타지기는 시니어 관련 신규서비스의 초기컨셉 단계에서부터 웹서비스의 사용성을 평가하는 과정에 참여해 고객중심 설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를 나름답게' 슬로건에 걸맞은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3기 KB스타지기 활동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의 행복한 금융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9 15:06: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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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전자금융업자 내부통제 워크숍 개최…'티메프 사태' 재발방지

금융감독원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발생'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자금융업계의 내부 통제 강화 방안을 내놨다. 이번 방안에는 정산 대상 금액의 100%를 별도 계좌에 예치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전자금융업자(PG업체)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발생 이후 전자금융업계에 건전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법규를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자금융업자 약 220명이 참석했다. 11월 말 기준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직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 등 전자금융업자는 198개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자금융업계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 중인 제도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아울러 중소형 전자금융업자 현장검사에서 확인된 주요 지적 사례를 안내하고,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금감원은 전자금융업자가 경영지도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시정 요구에서부터 영업정지와 등록취소에 이르는 단계적 제재를 도입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우선 현장검사와 상시감시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지적 사례를 안내했다.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준수의무 위반으로 개인신용정보가 해킹돼 부정결제 사고가 발생한 점을 포함해 비상 대응조직 구성·운용, 대응절차 수립·준수 미흡으로 시스템 장애 발생 당시 정상화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국민 불편이 발생한 사례 등을 공개했다. 또한 불법 탈루 연루, 가상계좌 불법 이용 등 가맹점 심사·관리 미흡으로 인한 불량 가맹점의 불건전 영업행위 연루 사례도 공유했다. 금감원은 건전경영 유도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경영지도기준 미준수시 시정요구·영업정지·등록취소 등 단계적 조치를 신설했다. 또 정산대상금액의 100%를 별도 계좌에 예치하도록 의무하할 방침이며, 이를 유용하는 경우 처벌근거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전자금융사고 발생 시 보고 지연이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사고 보고 체계 전반을 개선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자금융업자가 스스로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 방향을 업계와 충분히 공유하며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09 15:04: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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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빠른 사장교체…박창훈 '파격승진' 관심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신한카드 사장으로 박창훈 페이먼트(Payment) 본부장을 낙점했다. 통상 자회사 대표 임기가 '2+1'로 이뤄진단 점을 고려하면 '반박자' 빠른 세대교체다. 신한카드의 신사업 확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차기 신한카드 사장에 박창훈 본부장을 추천했다. 금융권에서는 박 본부장이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사장 자리에 오른 만큼 파격 인사란 평가다. 신한금융은 카드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도모하겠단 방침이다. 박 본부장은 1968년생으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동갑이다. 진주고등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문 사장에 이어 두번째 내부출신 대표로 궤를 함께한다. 지난 2015년 코드(Code)9추진팀장을 시작으로 ▲영업추진팀장 ▲신성장본부 부장 ▲DNA사업추진단 본부장 ▲플레이(pLay)사업본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창훈 차기 사장은 조직 내부적으론 '영업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드9 추진팀과 DNA사업추진단은 신한카드 데이터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다. 해당 부서에 몸담았던 시절 남다른 영업능력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22년 업무를 수행했던 플레이사업본부는 플랫폼 결제 기술을 담당한다. 신한금융이 파격 인사를 결정하면서 신한카드가 본격적으로 신사업 속도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박 차기 사장이 지난 2019년 신성장본부장을 시작으로 미래먹거리 발굴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업황악화 시기 문 대표의 역량이 요구됐다면 이제는 신사업을 이끌 인물이 필요한 것. 문 대표는 '정통 카드맨'으로 불리며 리스크관리와 전략기획, 경영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인사를 두고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타사와의 격차가 축소되고 있고 차별적인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최고경영자 교체를 통해 과감한 조직 내부 체질 개선을 이끌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사업에 사활을 걸어야 할 이유가 비교적 뚜렷하다. 우선 '카드업계 2등'으로 불리는 삼성카드와 격차가 좁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말 기준 신한카드의 누적순이익은 연간 17.8% 증가한 5527억원이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의 순이익은 23.5% 오른 5315억원이다. 지난 2022년 3분기 1313억원까지 벌어진 순이익 격차는 올해 212억원까지 줄었다. 삼성카드의 성장 배경에는 건전성 확보와 플랫폼 강화가 자리 잡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난 2022년 '모니모'를 출범했다. 삼성카드는 물론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모니모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금융계열사가 모두 모인 '슈퍼앱'으로 평가받는다. 신한카드가 '1등 카드사'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플랫폼 강화가 요구되는 것. 플랫폼 강화가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발판이 될지도 주목된다. 올해 신한카드가 신규 회원 모집에 난항을 겪으면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신한카드의 신용카드 개인 회원 수는 1438만7000명이다. 전년 동기(1436만2000명) 대비 2만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의 회원수는 15만4000명 늘었다. 신용카드 사용자는 카드사 데이터 사업에 핵심 제원인 만큼 신규 회원 모집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 한 금융권 관계자는 "신한금융의 이번 인사는 신사업 동력 확보라는 뚜렷한 성격이 있다"며 "처음 2년간 부작용 없이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이뤄야 하는 만큼 임무가 막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09 14:51: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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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부산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MOU

우리금융그룹은 부산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이 지자체와 경제 활성화 협약을 맺은 것은 지난 충청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부산 내에서 ▲창업 인프라 조성 ▲스타트업·중소기업 금융지원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 부산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선 우리금융은 부산 '디노랩 B센터(Busan+Blockchain)'를 유라시아 플랫폼에 설치해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육성·고도화까지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 제공에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핀테크, 블록체인 등 금융과 연관된 부산 소재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투자 연계, 멘토링·컨설팅, 네트워크 연계, 전용 사무공간 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을 개시한다. 이어 부산 지역'글로컬(Global+Local) 스타트업'에게 전용상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 개설한 '디노랩 베트남센터'과 연계해 부산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아울러 금융권 최초의 공급망금융플랫폼인'원비즈플라자'를 통해 부산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25년 신설 예정인 부산/양산BIZ프라임센터 등 특화 영업점을 통해 부산지역 스타트업과 우량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미래 신산업 생태계와 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는 변화와 기회의 땅"이라며"우리금융은 부산시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부산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09 13:57:5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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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성과 공유회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5개월 간 진행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총 1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는 12개 팀, 총 4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7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5개월 간 다양한 디지털 교육 과정을 학습했다. 먼저,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IT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분리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기존 4주간 총 16회 교육하던 과정을 5주간 총 25회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한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해커톤 대회'에 출전했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기존 서비스 개선방안 도출, AI기반 신규 서비스 제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양질의 디지털교육을 제공해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디지털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며 "재능 있는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09 13:54: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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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흥국생명·iM라이프

DB손해보험이 연말연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이벤트 DB손해보험은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6000여명에게 에어팟4, 프로미 무드등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약속대로 함께하길 ▲약속대로 행복하길 ▲약속대로 사랑하길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약속대로 함께하길'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된다. '약속대로 행복하길'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원을 작성하면 된다. '약속대로 사랑하길'은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등 다양한 테마의 이미지와 글귀가 있는 카드를 선택한 후 인사말을 작성하고 가족·지인에게 전송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연말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흥국생명이 치매보험 보장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했다. ◆ 초고령화 사회 대비 흥국생명은 치매에 대한 보장 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시니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로보장형을 통해 재가급여 등 주요 특약을 면책 없이 가입 즉시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기존 치매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 특약을 통해 치매 보장과 요양진단비, 요양생활자금,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까지 보장해 치매로 인한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장 기간도 기존 최대 95세 만기에서 종신까지 확대했다. 보험기간은 90세, 95세, 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부 특약은 20세 만기형과 복층 설계가 가능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흥국생명 손면정 상품업무실장은 "치매와 간병으로 인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폭넓은 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고자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초고령화 시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가 '2024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 지속가능경영 실천 iM라이프는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2024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ESG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M라이프는 고객과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최우선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와 독보적 기업 문화를 인정받았다. 옥경영·이성수 한국소비자학회 공동 대표는 iM라이프의 기업문화를 좋은 ESG 경영 사례로 연구할 예정이다. 박재석 iM라이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상무는 "단기적 실적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 자체에 고객 중심 문화를 정착시켰다"며 "소비자에게 주는 긍정적 경험 확대를 목표로 일상 업무에서도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매달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이번 소비자대상 수상은 기업의 의사결정에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반영돼야 한다는 iM라이프의 경영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iM라이프는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09 13:53: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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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하나은행과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MOU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하나은행과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세물납법인은 납세자가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를 현금대신 주식으로 물납해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게 된 법인이며, 국세물납증권은 캠코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하나은행이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과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관련 기본수수료 최대 50% 감면 ▲전자증권 전환 상담지원 ▲금융 컨설팅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는 협약을 통해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활성화로 주권 계좌이체 불가, 분실 위험 등 비전자증권의 단점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와 국세물납법인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하나은행과 협력이 물납법인의 전자증권 전환을 촉진해 물납증권 거래 활성화 및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물납법인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09 11:04: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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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

하나카드는 올해 출시한 제이드(JADE) 시리즈가 발급 10만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 2일만에 1000매 발급 '쾌거' 제이드는 올해 2월 처음 출시했다. 지난 6월에는 후속 상품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프리미엄 카드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10만매 판매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대중적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바우처 혜택과 하나머니 기반의 높은 혜택, 전 세계 공항 라운지와 발렛파킹과 같은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마일리지 위주의 상품 대비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내년에도 제이드 시리즈에 손님들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하나카드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스마트 매장운영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춘다. ◆ 무이자할부, 특별한도 선봬 KB국민카드는 ㈜티오더와 함께 테이블오더, 서빙로봇을 이용하면 무이자할부 및 특별한도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무이자할부는 '테이블오더'와 음식이나 물건을 전달해 주는 '서빙로봇'을 설치하는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36개월까지 제공한다. 테이블오더 설치 시 신용카드 이용 한도가 부족할 경우 별도의 한도를 부여한다. 향후에는 부여 대상을 확대해서빙로봇 설치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단독 업무 제휴로 고가 제품의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스마트한 매장 운영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 ◆ 할인 및 편의점 쿠폰 지급 NH농협카드는 12월을 맞아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쇼핑몰 가맹점이 참여한다. 롯데온에서 국내산 농수산물 행사상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이어 G마켓과 옥션, 11번가에서 국내산 정육, 채소 등 행사상품을 10% 할인한다.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09 10:23:07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