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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전세사기 대응 보험' 내놓는다

롯데손해보험은 전세사기·깡통전세로 인한 전세 보증금 미반환 피해 사고의 법률비용을 지원하는 '전세사기 대응 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주택 임차인에게 보증금 반환 청구 관련 변호사선임비용과 함께 강제집행 관련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지원한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해당 보험서비스(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 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오는 6월 하순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았다. 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임대인에 대한 경매 등 강제집행 비용을 지원해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높인다. 임차인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돕고 임차인 역시 적극적인 법률방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조만간 시중 은행 및 부동산 플랫폼 등과 제휴해 전세사기 대응 보험을 내놓을 예정이다. 향후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보증금 회수를 통한 임차인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도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보험"이라며 "본업인 보험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한 사회공헌형 서비스"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02 14:53:3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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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치솟는 금값…상승배경 3가지는?

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중국의 지속적인 금 수요,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단기적인 조정은 발생 할 수 있겠지만 연말 금값이 온스당 23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70달러(0.84%) 상승한 온스당 2257.10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전날 기록한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금 가격은 이날 장중 온스당 2286.40달러까지 오르면서 2300달러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금 가격은 최근 한 달 사이 7.7% 상승했고, 3월 상승세는 월간 기준으로 지난 3년 동안에 가장 가파른 수준이다. 금 가격은 지난해 약 13% 급등했고, 올해 들어 9% 이상 오르며 고공행진 중이다. 국내 금가격 역시 가파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장(9만8470원)보다 1.39% 오른 9만98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4년 3월 KRX 금시장이 개설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때문이다. 연준은 지난달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3차례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6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금리인하가 금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금리 인하로 채권 등 시장금리가 떨어지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금의 매력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의 금 수요 확대도 가격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중국 경기 부진 장기화와 중국의 부동산 및 주식 가격의 가파른 조정으로 인해 위험회피(헤지) 수단으로서 금 매입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금 소매 수요는 지난 1월 271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월에도 127톤으로 장기 평균(118톤)을 상회하고 있다. 중국은 외환보유고 중 금 보유량이 지난 2022년 11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또한 지정학적 불안도 금값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안보 불안 등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각국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실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외환보유액 3000억 달러를 동결하자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치열하게 금을 사들였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가격 부담 고려 시 금 가격은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다"라며 "경기 둔화와 긴축적 통화정책 완화, 미 달러 약세 가능성 등 금 가격에 우호적인 매크로(거리경제) 환경은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연말까지 금값이 23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올해 평균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2090달러에서 218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02 14:50: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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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3주만에 60만 돌파

케이뱅크가 지난 11일 출시한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이용자 수 6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돈나무 키우기는 게임 요소를 활용해 재미를 더하고 즉시 현금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다. 돈나무를 키우기 위해선 매일 케이뱅크 앱에 출석하거나 앱 안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최종 성장단계(7단계)까지 돈나무를 키우면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돈나무 키우기를 시작하고 수확하기까지 빠르면 3일 만에 가능하다. 출시 후 3주 동안 60만명의 고객이 돈나무 총 27만 그루를 키웠다. 고객 중 돈나무를 한 번이라도 끝까지 키우고 다시 새롭게 키우기에 나선 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돈나무 키우기는 앱 안의 미션을 통해서 케이뱅크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케이뱅크의 여수신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의 앱 페이지 방문 고객 수는 기존 대비 약 60% 가량 증가했다. 친구 초대 기능을 활용하면 더 빠른 속도로 돈나무를 키울 수 있어 이용자의 입소문도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케이뱅크의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친구 초대를 하면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고객의 경우 초대한 고객과 초대받은 고객 모두 각각 현금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매일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가 60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를 듣고 지속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02 11:20:3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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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 “밸류업 기업에 과감한 인센티브”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주주환원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세제지원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 밸류업 관련 회계·배당부문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회계전문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상장사가 참석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감사 관련 지배구조가 이미 우수한 기업을 우대하고,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자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는 2018년 11월 시행된 신외부감사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다. 기업이 6년 연속으로 감사인을 자유 선임하면 다음 3년간은 금융당국(증권선물위원회)이 직접 감사인을 지정하게끔 한다. 이 제도는 2017년 대우조선해양 회계분식 사태 이후 감사 독립성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주기적 지정제가 감사인을 독립적으로 선임하고 경영진을 효과적으로 견제·감시할 수 있는 우수한 내부감사기구를 지닌 기업에는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금융위는 '지배구조 평가위원회'를 꾸려 감사인 선임·감독 시스템을 잘 갖춘 지배구조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주기적 지정을 일정 기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과 연계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표창'을 받는 경우 지정 면제를 위한 지배구조 평가 시 가점을 주기로 했다. '밸류업 표창'은 내년 5월 신설되는 상이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공시한 기업 중 우수한 10여개사에 수여될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와 주기적 지정 면제, 기업 지배구조 개선 사이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정면제를 위한 구체적 평가 기준과 면제 방식은 추가 검토를 거쳐 2분기 중 확정하고, 지정면제 근거인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내년부터 실제 적용할 계획이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밸류업 인센티브'도 확대하기로 했다. 주기적 지정 감사 면제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는 것 이외에도 감리 제재 시 감경 사유 고려, 거래소 연부과금 면제, 거래소 추가·변경상장 수수료 면제, 불성실공시 관련 거래소 벌금·제재금 등 조치 1회 유예 등이 추가됐다. 김 부위원장은 "회계와 배당은 기업과 주주·투자자들을 연결해주는 수단이며 기업 지배구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적·비재무적 요소와 주주환원 등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 기업 밸류업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02 11:15: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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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KBS119상' 22년째 후원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2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한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려 총 6개분야 27개의 상을 수여했다. 시도별 자체 예비심사와 엄격한 최종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부상으로는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본상 300만원, 특별상 300만원이다. 대상 및 본상 수상자에게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영웅 배지를 수여한다. 대상은 대구 수성소방서 임기환 소방장이 수상했다. 이 소방위는 200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지금까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베테랑 구조 대원이다. 현장활동'우수, 최우수, 스타대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별상은 소방활동에 공헌한 개인, 기관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특별상 수상자는 재난취약계층에게 화재경보기 보급과 국·내외 재난 활동에 의료인력을 지원한 농심과 국립중앙의료원이 각각 수상했다. 명예상은 안전사고 없이 특수한 재난환경에서 귀감이 된 소방공무원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특별상과 동일하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명예상 수상자는 국가 중요행사 대응 활동, 대테러대응활동, 대형화재 대응 활동에서 귀감이 된 전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대가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사회의 간격을 좁히는 사회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02 11:12:5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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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EST 차세대 시스템'

KB손해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 구축(KB-Build Efficient and Sustainable Technology)'과 'KB-est(최상급)'란 뜻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최상급 IT시스템이다.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별 맞춤형 보험 설계와 심사, 관리, 지급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한 차원 높은 보험영업 및 계약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 이번 K-BEST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4개 서브 프로젝트(채널, 기간계, 데이터, 인프라)로 구분했다. 약 16개월간 개발·구축한 결과, 계획된 일정 내에 목표 품질이 반영된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 KB손해보험은 "차세대 시스템은 뛰어난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통해 큰 차질없이 오픈된 금융업권 내 성공적인 차세대 구축 진행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LC·GA 등 각 영업채널 특성을 반영한 간소화된 절차 및 정보 입력 자동화 확대로 영업 현장에서 고객 집중도를 더 높일 전망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GA채널의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위한 'GA 청약매니저 포털'도 함께 오픈했다. 계약 심사 사유를 미리 분류해 보여주는 신호등 기능을 통해 심사 대기 없이 신속한 청약 업무가 가능하다. 축적된 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한 'AI스마트 청약'으로 LC별 설계 패턴과 고객 니즈를 고려한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 설계를 지원한다. 사용자 편의 중심 UI·UX 반영 결과 하나의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고 편리하게 심사, 관리, 지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장세원 KB손해보험 IT본부장 상무는 "K-BEST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고객, 영업·업무 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즉시 대응할 수 있는 IT아키텍처를 확보했고 보험 업계의 IT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IT기술 혁신과 현장 중심 IT서비스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02 11:11:5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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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 3' 개최

-연금 관련 절세 전략 강의와 함께 정서적 건강을 위한 인문학 강연 - 현장 Q&A 신설로 은퇴설계 관련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 KB국민은행은 오는 17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올해 첫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시작해 시즌3를 맞은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KB국민은행이 함께 만들며 은퇴 준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서울시 주관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7.5%가 긍정(매우만족·만족)으로 답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3의 1차에서는 연금 관련 강의와 함께 인문학 강연도 마련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강용수 교수가 1부 강연자로 나서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손경미 골든라이프센터장이 '내 연금, 현명하게 인출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을 소개한다. 시즌3부터는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신설했다. 세미나 진행 중 온라인 채팅창으로 질문을 남기면 강의 종료 후 골든라이프센터장들이 직접 답변한다. 생방송 퀴즈와 참여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미나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현장 방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KB골든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생방송 시청 링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교양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및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02 11:11:5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