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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車 보험료 인하"…'상생금융' 부름에 보험사 '호응'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부름에 보험업계가 응답했다. 보험사들은 연내 자동차보험료 인하 폭을 발표하면서 상생금융에 호응할 전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보험 상생 우선 추진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큰 만큼 2024년도 1분기 내에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민의 보험료 부담 경감 명목으로 자동차·실손의료보험의 합리적인 보험료 책정을 주요 과제로 지목했다. 금융위는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 실손보험료에 대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며 "논의가 마무리 되는대로 보험업계가 구체적인 조정수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험업계는 지난 18일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에 호응했다.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증가로 향후 자동차보험의 실적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보험료 인하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다수 국민이 가입한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상생금융에 적극 동참하면서 연내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보험료 인하 폭에 대해 논의를 해온 만큼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외부에 오픈하기는 어렵지만 금융당국과 함께 작업 중인 걸로 알고 있다"며 "인하 시기와 인하 폭을 조만간 발표할 것 같다. 연내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보험업계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차원에서 지난해 4월(총 7개사, 1.2~1.4% 수준)에 이어 올해 2월에도(총 8개사, 2~2.1% 수준)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같은 경우는 1년치 손해율 추이를 분석하고 인상·인하 폭을 결정한다"며 "작년과 올해 인하 시기에 맞출지, 당겨지거나 미뤄질지에 대한 부분은 아직 물음표다"라고 전했다. 또한 보험업계는 내년도 실손보험료를 1.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세대 실손보험은 평균 4%대 인하율이 산출됐다. 반면, 2세대와 3세대는 각각 평균 1%대, 18%대의 인상률이 산출됐다. 4세대는 동결될 예정이다. 손보협회는 "객관적인 통계자료에 기초해 실손보험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산정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업계는 실손보험료 인상에 대해 상생금융에 동참하고자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손보험은 워낙 손해율을 큰 상황이라 인상을 하더라도 적자는 더 심해질 것이란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1·2·3·4세대 실손보험 모두 손해율이 100%가 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인하 여력은 많지 않다"며 "상생금융에 동참하자는 차원에서 보험사가 대승적으로 결정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손보험은 계속 적자인 상태고 인하를 하게 되면 적자 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19 14:01: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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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 편의성·안전성 제고 '소비자지원시스템' 신설

-AI솔루션으로 신속한 고객 응대+보이스피싱 예방 -9To6 뱅크 영업시간에 맞춰 전화 민원 접수 시간 오후 7시까지 확대 KB국민은행은 민원 및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민원 통합플랫폼인 '소비자지원시스템'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지원시스템은 민원 및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금감원과 전화, 모바일,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불편 사항을 인공지능(AI) 솔루션이 빠르게 접수 및 분석해 담당자에게 즉시 전달한다. 또한 최근 고도화 된 'AI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에 즉각 대응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방지한다. 통계와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직원에게 보이스피싱 관련 시각화된 정보도 제공한다. 저녁 6시까지 영업하는'9To6 뱅크'확대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 민원 접수 시간도 확대한다. 기존 전화 민원 접수 마감시간인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AI콜봇을 통해 민원을 접수한다. AI콜봇으로 접수된 민원은 다음 영업일 업무 담당자가 확인한 후 직접 고객에게 연락하여 민원 사항을 신속히 해결한다. KB국민은행은 향후 고객별 특성에 따른 세밀한 불편 해소 등 보다 높은 수준의 소비자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으로 민원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소비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스템 고도화 및 업무 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9 13:26: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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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신한라이프·메트라이프생명

한화생명이 커피차와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 따뜻한 동행 시그니처 이벤트 한화생명은 추운 날씨에 영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FP를 응원하고 우수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한화생명 따뜻한 동행(冬幸) 시그니처 이벤트'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카페 '동행(冬幸) 카페'와 설계사(FP)들이 영업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그니처 포토박스' 이벤트로 이뤄진다. 내년 2월 16일까지 전국 154개의 영업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를 찾아 커피와 쿠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자 ㈜예섬 대표는 "한화생명을 통해 올 겨울, 직원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좋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FP에게 추억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한화생명을 선택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선착순 10만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 신한라이프는 '신한 슈퍼SOL' 앱 출시를 기념해 앱 신규 설치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은행, 카드, 증권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핵심 금융 기능과 융합 서비스를 확대한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 신한플러스로 운영하던 신한금융그룹 멤버십의 혜택과 편의성을 강화해 더 쉽고 빠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신한라이프 앱 '신한 SOL라이프' 또는 FC(Financial Consultant·재무 컨설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한 슈퍼SOL' 최초 회원가입 시 신한라이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신한 슈퍼SOL 출시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한 금융 환경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메트라이프생명은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송 사장은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임형준 흥국생명 사장과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장을 지목했다. 송 사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메트라이프생명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19 12:26: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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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8일 신나는조합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격려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지난 2017년 씨티은행이 씨티(Citi)의 한국진출 50주년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나는조합과 함께 제정했다.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미래성장 총 3개 분야로 나눠 공모했다. 서류 및 현장 실사와 기업 발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전년 대비 58% 증가한 총 101개의 기업이 응모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끈 우수한 사회적기업들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수상기업으로는 일자리창출분야에 주양제이앤와이, 사회혁신분야에 K운동발달연구원, 미래성장분야에 더그리트가 선정됐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본 상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과 급변하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한국씨티은행은 사회적기업들이 성장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0:26:0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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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 시상

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15회 전국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NIE 환경일기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신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지식과 깊이 있는 사고를 함양하도록 DGB금융그룹과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가 공동 주최하하는 프로그램이다. 환경부, 대구광역시 교육청, UNGC 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30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응모했다.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28명 및 3개교(기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는 류연후 학생(대구월암초)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상)은 이하준 학생(대구월서초) ▲최우수상(DGB금융그룹회장상)은 김소정 학생(진량초) ▲금상(UNGC한국협회회장상)은 이다은 학생(대구월암초)이 수상했다. 이어 ▲은상(DGB금융그룹회장상)은 최정인 학생(사남초) 외 4명 ▲동상은 최윤아 학생(침산중) 외 11명 ▲실천상은 최하린 학생(호계초) 외 6명 ▲장려상은 곽현우 학생(대구침산초) 외 99명이 수상했다. 단체상(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상)에는 원화중학교와 경서중학교가, 단체상(DGB금융그룹회장상)에는 꿈모아지역아동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본 공모전은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뜻하는 'NIE(Newspaper in Education)'를 활용해 환경문제를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통합적 사고 능력을 제고할 뿐 아니라 환경일기를 작성하며 환경보호 인식을 함양하고 직접 실천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NIE 환경일기 공모전의 응모작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DGB는 친환경 공모전,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ESG 리더십을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0:19:5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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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4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

NH농협은행은 미래 은행산업을 선도해나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530명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은 일반분야 및 IT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NH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지역 밀착형 인재를 선발하며, 강원 영동권역 및 충남 서해안권역 등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한 구분 채용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모든 공개채용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지원자의 접근편의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진다. 또한 이번 채용을 통해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채용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방문해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심사,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2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 있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을 확보하고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9 10:19: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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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품론에도 하루 만에 반등…5800만원대

비트코인이 전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품론으로 5600만원대까지 빠졌다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한때 3% 넘게 뛰며 5800만원을 회복한 상태다.19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41% 상승한 5803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59% 뛴 5818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12% 오른 4만2666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20% 오른 301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46% 뛴 302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0.76% 상승한 2215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광고 영상도 공개됐다. 에릭 발츄나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1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비트코인 ETF 상품 관련된 짧은 광고 영상을 포스팅했다"며 "비트코인 ETF 마케팅 전쟁의 첫 포문을 연 광고"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73점을 기록하며 '탐욕적인(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65·탐욕적인)보다 올라간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2023-12-19 10:10:1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