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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3년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유재산 정책에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지난 7월 3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228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실현 가능성 ▲공모주제 적합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자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해 총 2350만원의 상금과 '캠코 사장상'을 수여했다. 유휴 폐파출소 활용 부문에서는 고려인마을이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지역 특징을 살려 폐파출소에 고려인 청소년을 위한 강의실 등 교육문화지원센터를 설립하는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리모델링 건물 활용 부문에서는 지자체 주도로 '기업키움 소형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여 산업단지 입주 희망 기업 등에 단기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유재산 정책제안 부문에서는 국유지에 밀원수(꿀샘나무)를 식재해 국유재산을 양봉산업 육성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유재산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국유재산 활용을 위해 국민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5:35:5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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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토스뱅크 '24시간 다통화 FX 거래 MOU'

하나은행은 1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토스뱅크와 실시간 환율을 적용한 '24시간 다통화 FX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토스뱅크와 ▲다통화 실시간 환율 스트리밍 및 거래 체결을 통한 경쟁력 있는 외환서비스 제공 ▲API를 통한 24시간 환율 및 거래서비스 제공 ▲FX 시장의 성장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안정적 시스템 구축 등 외국환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토스뱅크의 관계사인 토스증권에게 지난해 12월부터 제공 중인 해외주식 거래 지원 FX 서비스에 이은 하나은행과 토스뱅크의 두 번째 협업이다. 하나은행은 토스뱅크에 금융권 최초로 달러(USD), 유로(EUR), 엔(JPY)과 같은 주요 통화 외에도 수출입 주요국인 중국(CNH)과 국제 금융의 중심지인 영국(GBP), 홍콩(HKD), 싱가포르(SGD)를 포함한 캐나다(CAD), 호주(AUD), 뉴질랜드(NZD), 스위스(CHF) 등 총 11개 국가의 통화를 실시간 환율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원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그동안 주요 통화에만 국한됐던 24시간 FX 거래 서비스를 다양한 통화에 실시간 환율로 적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최대 강점인 외국환 분야에 있어 토스뱅크와 같은 혁신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외 외국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4:47: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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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및 하나손해보험 등 2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천을 마지막으로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 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관경위에서 신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정해성 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에는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정해성 차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후보는 1967년생으로 Jones Lang LaSalle, 신영에셋, H&S RE Asset Management를 거쳐 2012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현 개발투자부문장(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관경위는 정해성 부사장이 부동산업에 대한 전문가로서 운용사 및 투자자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펀드를 이끌며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차기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삼성화재에 입사해 GA사업부장 및 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 및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의 각 관계회사 CEO 후보들은 추후 개최되는 각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4:45:4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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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재해·재난 지원 봉사활동 및 기부금'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재해·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과 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 날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어 정상혁 은행장과 임원 21명은 즉석밥, 통조림 등 8가지 간편식으로 구성된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해 460여개를 제작했다. 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긴급비상식량세트' 총 3천여개는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의 구호창고에 비축해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누적 기부금 50억원이 넘는 기업에 해당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클럽'에도 가입했다. 신한은행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57억여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금과 봉사활동으로 마련되는 '긴급비상식량세트'가 재난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 취약계층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4:43:3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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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23 DGB 행복콘서트'

DGB대구은행은 고객을 위한 문화의 시간을 갖고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3 DGB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우수 고객을 초청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지난 15일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토크 앤 클래식(Talk & Classic)'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Talk' 주제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뜨거운 열정의 해바라기 같은 고흐와 그의 예술 파트너 고갱의 인생을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Classic' 주제의 2부 행사로 이어졌다. 1부 행사는 김윤나 말마음 연구소 소장이 '말그릇 키우는 법' 의 강연을 초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 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쉽게 전달하지 못했던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전달하는 방법을 심리와 분석을 통해 전달했다. 2부에서는 미술작품과 클래식을 함께 조화롭게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고흐 & 고갱'이란 주제로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와 그의 미술작품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클래식 연주와 함께 모습을 선보였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DGB대구은행이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4:23:4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