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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업계 첫 '이륜차 긴급출동서비스'

삼성화재는 현재 승용·화물 자동차 등의 차종만 가입이 가능한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업계 최초로 이륜차에도 확대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이륜차의 경우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이 불가능해 이륜차 운전자들이 긴급출동이 필요한 상황에도 개인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이륜차 애니카서비스 특약' 신설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도 고장이나 기타 사유로 이륜차의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일정 거리 내에서 긴급 견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연료의 완전소진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비상급유, 운행 중 펑크가 발생한 경우 ▲타이어 펑크 수리, 시동용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배터리 충전, 도로이탈 등으로 자력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비상구난 등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은 오는 3월 1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특약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을 지속 고민하고 이를 반영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편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04 11:26:5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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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무료 수수료 종료…점유율·실적 반등 ‘과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5개월 만에 종료하고 다시 유료로 전환한다. 시장에서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빗썸의 점유율 유지와 실적 향상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오는 5일부터 모든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0.04%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지난해 10월 4일 0.04~0.25%의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빗썸의 수수료 무료정책은 '성공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빗썸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9월 10%에 불과했지만 10월 20%, 11월 35%, 12월 말 51%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빗썸이 시장점유율 51%를 기록하면서 업비트(47%)를 누르고 점유율 선두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빗썸 점유율은 40%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1위 자리는 다시 업비트에 넘어갔지만 업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의외'라는 평가였다. 빗썸이 4개월 만에 수수료를 유료화 한 것은 '수익' 때문이다. 수익을 포기하면서 유동성을 높였지만, IPO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실적이 중요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요건은 ▲최근 사업연도 말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최근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20억원 이상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기준시가총액 300억원 이상 등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빗썸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급감했고 3분기에는 106억2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는 수수료 수익이 0원이였기 때문에 2023년 순이익은 더 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수익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로 유입된 신규 이용자를 붙잡는 것 역시 과제다. 빗썸의 수수료(0.04%)는 업계 최저 수준이자 기존 대비 84% 낮아진 수치로, 업비트(0.05%), 코인원(0.2%), 고팍스(0.2%)보다 낮은 수준이다. 코빗은 여전히 수수료 무료다. 다만, 시장점유율 1등 업비트와 수수료 차이가 0.01%포인트(p) 밖에 나지 않고, 0.04%의 수수료를 적용 받기 위해선 별도의 쿠폰을 매월 등록해하기 때문에 고객 이탈 우려도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업비트와 수수료차이 나지 않고, 코빗 역시 수수료 무료를 지속하고 있어 이용자 이탈이 일어날 것"이라며 "확보된 유동성 활용이 올해 실적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을 통해 활발한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혜택을 주는 것이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의 목적"이라며 "타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2-04 10:25: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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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

신한카드가 데이터 결합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정교화한다. ◆ 관심사, 취향, 선호도 등 수집·분석 신한카드는 '데이타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제로-파티 데이터는 개인의 취향, 성향 등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파티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업무 추진 ▲마이데이터 가공, 판매·중개 위한 상호 협력 ▲고객 리서치 및 맞춤형 마케팅 위한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한다. 데이타몬드는 지난해 6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9기 에 선정된 바 있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갖추고 상호 연계 방안을 모색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애플리케이션 내 골프 페이지를 새단장한다. ◆ 프로 골퍼와 라운딩 제공 NH농협카드는 골프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골프 페이지를 리뉴얼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 동반 라운드 서비스를 분기별 1회 상시 서비스로 제공한다. 유명 프로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응모·추첨을 통해 동반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체팀 예약 서비스를 1인 1일 3팀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골프가방을 자택과 골프장으로 왕복 운송해주는 '골프백 딜리버리 예약서비스'도 추가했다. 새단장 축하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간 내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명에게 프로 골퍼와의 라운딩 기회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카드앱이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고객과 한 뼘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골프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04 10:07:1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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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경영승계 프로그램 모범 사례 만들 것"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가시화되면서 DGB금융그룹의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DGB금융이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처음으로 경영승계 프로그램 전반에 외부 기관·전문가를 참여시키면서 새 경영승계 프로그램 성패도 관심사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DG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3월 초 차기 회장 결정을 목표로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최근 DGB금융 회추위는 지난달 19일 비공개로 선정한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대상으로 ▲회추위 면접 ▲외부기관 전문가 인터뷰 ▲외부기관 행동면접 평가 및 인적성 검사 등 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할 예정이다. 롱리스트에는 현직 은행장·부사장 등 상시 후보군을 포함하는 내부 후보와 전직 은행장을 포함한 외부 후보 등 10명 안팎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은 이번 경영승계 프로그램 각 절차에 복수의 외부 기관,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회추위의 결정을 돕도록 했다. 경영승계 과정 전반에 외부 기관을 참여시킨 것은 DGB금융이 국내 금융지주사 중 최초다. 행동 면접·심층 인적성 검사 등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회추위가 각 후보자를 다방면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DGB금융의 설명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 경영승계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공정성·투명성·독립성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경영승계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회추위가 모든 절차를 주관하는 종전 경영승계 방식과는 달리 복수의 외부 기관이 절차에 관여하면서,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외이사의 결정권이 약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대해 DGB금융 관계자는 "외부 기관은 회추위 위원들의 평가를 돕기 위한 기준을 제공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며 "후보 선정을 위한 평가 및 결정은 회추위 위원들의 권한으로, 외부 기관은 평가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은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참여시켰을 뿐 특정 후보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회추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도 CEO 선임 과정 관련 정보들은 대부분 공개되지 않는다"며 "관련 기관이 공개되면 여러 외압 및 청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의 경영승계 모범 관행 가이드라인은 외부기관, 외부전문가, 심층 평판조회, 다면 평가 등 평가주체 및 방식을 다양하게 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회추위는 당국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핵심인재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부 기관은 행동 면접 및 심리 검사를 위한 기술 제공을 맡을 뿐 평가에는 관여할 수 없어 특정 후보의 유불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2024-02-04 10:04:1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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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입장에서 사회적 흐름 읽어야 사고예방 가능"

"사회적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사건, 사고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하게 나타난다. 작은부분도 고객의 입장에서 판단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4일 그룹사 최고경영자와 유관부서 최고책임자 40명과 함께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금융권 사건, 사고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개선 방안을 엄중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정보보호 등 영역별 핵심 실천 과제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고 예방 및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진 회장은 "사회적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사건, 사고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며 "경영진은 정해진 규제 준수뿐만 아니라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고 해석하는 전략 수립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모든 사회적 흐름에 가치기준은 고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회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 작은 부분도 고객은 중요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반드시 '고객'이 돼야 한다"고 했다. .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04 09: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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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손실 눈덩이 증가...은행권 대형 로펌과 손잡고 대응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급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현 지수대로라면 올해 상반기 손실이 5조~6조원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홍콩 ELS를 가장 많이 판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주문에 ELS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향후 소송전에 대비해 대형 로펌들과 잇달아 손을 잡는 중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H지수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 50개 종목을 추려 산출한다. H지수를 기초로 한 ELS는 통상 3년 뒤 만기가 됐을 때 가입 당시보다 H지수가 70% 아래로 떨어질 경우 하락률만큼 손실을 보는 구조다. 2021년 1~2월 당시 1만1000~1만2000선을 넘어섰던 H지수는 최근 5200~5300대로 주저앉았다. 홍콩 ELS 총 판매잔액은 19조3000억원 규모로 80%인 15조4000억원의 만기가 올해 도래한다. 1분기 3조9000억원, 2분기 6조3000억원 등으로 상반기에 10조2000억원이 집중돼 있다.이 상품은 15조9000억원 규모를 은행에서 팔았다. 은행별로 KB국민은행 8조원, 신한은행 2조4000억원, NH농협은행 2조2000억원, 하나은행 2조원, SC제일은행 1조2000억원, 우리은행 400억원 등이다.H지수가 상품 판매 당시인 2021년 상반기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면서 연초부터 50%가 넘는 만기 손실이 불어나는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상반기 손실이 5조~6조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신한·하나·농협 등 4개 시중은행과 외국계 SC제일은행 등 5개사의 홍콩 ELS 만기 도래 원금은 현재까지 7358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국민과 SC제일은 1월31일, 신한·하나·농협은 2월1일 기준이다.이 중 3439억원이 상환됐고, 391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확정 손실률은 평균 53.26%로 집계됐다.이 같은 상황에서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압박에 최근 잇달아 ELS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현재 5대 시중은행 중에서 홍콩 ELS 판매 규모가 큰 국민·신한·하나·농협은행이 창구 문을 닫았고, 규모가 작은 우리은행만 그대로 유지 중이다. 이들 4개 은행은 향후 투자자들과의 소송전에 대비해 대형 로펌들과 자문 계약을 맺고 있다. 국민은행은 김앤장과 화우, 신한은행은 화우, 하나은행은 율촌과 세종, 농협은행은 세종과 광장 등에서 업무 자문을 받으며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법무법인 화우는 라임·옵티머스 사태 당시 우리은행 자문을 맡았던 곳이다.금융당국은 H지수 ELS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앞서 2019년 파생결합펀드(DLF)와 2021년 라임펀드 사태 당시 당국은 손실액의 40~80%를 배상하라고 금융사에 권고한 바 있다. 은행권은 투자 손실액의 20~40% 수준에서 차등 배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투자자들은 전액 배상을 요구하며 줄소송을 예고하고 있다.불완전판매로 인한 손실 보상을 주장하는 투자자들과,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자기책임원칙을 제기하는 은행들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향후 장기간 진통이 예상되는 실정이다.

2024-02-03 23:53: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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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녀 세뱃돈 통장 개설 고객에게 커피쿠폰 증정

우리은행은 자녀가 받은 세뱃돈으로 적금을 가입하는 부모고객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우리 아이 세뱃돈 통장만들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 자녀 이름으로 '우리아이행복 적금2' (10만원 이상) 또는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2만원 이상) 중 하나를 가입하고 2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부모고객이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선택하면 되고,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우리WON뱅킹 상품가입 페이지에서 '우리아이 계좌개설'을 선택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금융 바우처를 지원받아 가입할 수 있다. 금융 바우처는 '우리아이행복 적금2' 1만원, 또는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 2만원이며 자녀당 1회에 한해 두 상품 중 하나만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자녀의 세뱃돈과 용돈을 차곡차곡 저축하여 목돈을 만들어 주려는 부모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이벤트"라며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아이들이 저축습관을 기르고 자산형성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2-02 11:54:4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