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삶의 질 쾌적성 높은…'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1295가구 분양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며 공원, 강 등 녹지를 끼고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 시장 트렌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조사에 응한 1020명 중 35% 가 주택 구입시 고려사항 1순위로 쾌적성으로 꼽았다. 2위 교통(24%)과 무려 11% 차이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지역이 도로 및 철도 등 교통의 발달로 지역간 이동이 수월해져 교통보다 쾌적성에 대한 숙고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수요자 위주로 굴러가기 시작한 주택시장에서 안락한 정주여건을 만들어주는 쾌적성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분위기를 이어받아 녹지, 공원 등 쾌적한 단지가 청약시장에서 승기를 잡고 있다. 지난해 경남도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창원 대원 꿈에 그린(평균 152대 1)'은 넓은 조경 면적과 순환산책로 확보하고, 아파트 옥상에 녹지공간 조성하는 등 쾌적성에 힘썼다. 주택의 쾌적성에 관심이 높아지며 사천8경을 비롯하여 삼천포항, 남일대 해수욕장, 봉명산, 와룡산 등 바다부터 산까지 고른 산천 경개를 갖춘 사천에 나오는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분양이 예정된 단지는 흥한건설의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이다. 단지는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서 오는 3월 분양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총 1,29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25㎡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준공되면 지난해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635가구)'과 합쳐 총 1,930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아파트는 사천의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닮은 쾌적한 아파트로 나온다.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지 전체와 중앙광장을 연계하고, 녹지공원화를 통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한다. 보기 드문 수변공원과 산책로 등 단지 전체를 공원화할 방침이다. 남서쪽으로는 사천강 하류와 한려수도 바다가 만나는 조망을 볼 수 있다. 생태공원과 타니C.C 골프장도 인접해 있어 안팎으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역 내 최초로 호텔수준의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인상 깊다. 커뮤니티 시설도 사우나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멀티미디어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하게 제공해 생활 편의를 높였다. 남향위주와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된 단지 배치도 장점이다. 판상형 평면은 전용 59㎡를 포함해 전 주택형이 4베이 이상 구조로 설계되며 타워형 평면은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게 설계된다. 여기에 대형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면적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약 180조원의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개발센터와 항공MRO예정부지가 있다. 항공MRO란 안전하게 항공기를 운항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항공기를 검사하고, 분해 및 수리하는 항공정비산업을 일컫는다. 중국, 일본 등 동북아 항공기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025년에는 국내 MRO(항공정비산업) 시장이 약 4조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되면서 항공 MRO(항공정비산업)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증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천 제1, 2 일반산업단지 등을 비롯한 10개의 산업단지가 인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경상남도 전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해 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간 이동이 유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 계획이 완성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등이 위치하고 학원가도 가깝게 위치했다.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위치해있다.

2017-02-24 11:12:5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프리미엄 오피스텔 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25일 분양

(주)아세아 건영이 제주시 연동에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를 25일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1~285㎡, 9가지 타입 38실이 들어선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즈 서비스(CONCIERGE SERVICE)의 편리함 등 3가지 콘셉트를 중점에 두고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우선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비즈니스 업무와 주거환경의 가치 등 어느 한곳도 놓치지 않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섬세함 또한 특징이다. 또한 입주자 중심의 편리성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을 기획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피트니스, 짐이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구조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으로 입주자 위주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주)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이러한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지에 단 몇 곳만 선보이며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며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성공적인 안착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 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이다.

2017-02-24 09:49:53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SK건설, 3조7000억 규모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착공

SK건설은 지난 23일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공사현장에서 국내 최대 민자발전인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약 3조7000억원을 투입해 1040MW급 발전소 2기로 건설되는 초대형 석탄화력발전소로 생산 전력량이 국내 전체 발전용량의 1.6%에 달한다. SK건설은 이번 착공식 이후 발전소 핵심설비인 보일러와 터빈이 들어설 터의 기초·굴착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오는 10월까지 기초·굴착공사가 마무리되면 보일러 설치, 터빈동(건물) 건설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SK건설은 발전소 구조물을 외부에서 만들어 이송·조립하는 모듈화 공법을 활용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1년 4월이다.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은 "모듈 제작·운송 등을 위해 지역업체와 상생을 통해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기내에 최고의 품질로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명품 발전소로 완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사업비 5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민자발전(IPP)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4조3400억원의 PF를 성사시켜 관심을 모았다. SK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뿐만 아니라 SK가스,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해 2021년 준공 후에도 2051년까지 운영수익을 받게 된다.

2017-02-24 09:43:41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한화건설,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 개최

한화건설은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장 직원들과 본사 관련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현장 직원들과 함께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간담회를 주관하며 안전시공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둘러본 최광호 대표이사는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현장과 본사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화건설은 안전보건에 대한 CEO의 확고한 의지 표명과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협력사 대표들과의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광교 상현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김포도시철도 공사현장, 화성바이오밸리 조성공사현장 등에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2017-02-23 16:35:26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서비스 대폭 개선된다

앞으로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철도의 열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서민의 발'인 일반철도의 운행계획, 열차 내 서비스, 차량 설비 등 핵심적인 열차 서비스 품질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향상시키겠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고속철도가 도입된 후 고속열차 위주의 철도교통 서비스가 정착되고 있으나 여전히 일반철도는 주로 고속철도와의 연계, 지선 교통서비스 제공 등 서민의 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일반철도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 향상시키기 위해 15년10월부터 운영 중인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 활동 결과 등을 토대로 과제를 발굴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철도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혼잡도를 개선 한다. 현재 고정적으로 운용중인 입석승차권 발매비율을 3월부터 100%에서 50%까지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 운용해 열차 수요를 분산시킴으로써 차내 혼잡도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 노선별·구간별·시간대별 철저한 수요분석을 통해 주말 피크시간대 등 혼잡도가 높은 구간과 시간대에 4월부터 임시열차를 증편하거나 객차를 추가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열차 지연도 최소화한다. 현재 KTX에 비해 낮은 정시율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습적으로 지연되는 열차를 선정해 운행관리 강화, 운행시각 조정(7~8월) 등 특별 관리로 지연 운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위해 대전역, 동대구역, 익산역 등 주요 환승역을 중심으로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간의 환승시간도 20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열차운행계획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열차승차권 앱 '코레일톡+'을 활용한 철도이용객 피드백(Feedback) 시스템을 4월부터 운영해 이용객이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고 서비스에 미비점이 있을 경우 즉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열차승무원에 대한 서비스 교육 강화, 노후화된 객차 내부와 냉방장치 개선. 화장실설비 개량, 객차간 통로 교체, 차량 외관 정비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노후화가 진행돼 차량설비 개량의 효과가 없고 운행 중 고장 발생 등 문제가 우려되는 차량은 면밀한 안전진단 등을 거쳐 폐차 절차를 밟고, 수요를 감안하면서 새로 제작중인 열차(EMU)를 단계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선조치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며"앞으로도 효율적인 열차 운영과 함께 국민의견 수렴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2-23 13:32:11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대구국가산단 개발호재… 배후주거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 중

대구시가 대선 공약에 반영될 지역 현안으로 서대구 대개발 프로젝트를 꼽고 있어 수혜 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서대구KTX역이 올 연말 착공에 들어갈 전망으로 이와 더불어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 대구산업선(서대구~대구국가산단~창녕 대합산단) 철도 조기건설,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등 사업이 비중 있게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쪽으로만 치우쳤던 개발축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영향권에 들어간 주거단지와 산업시설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대구 서남부권에는 굵직한 산업단지가 개발 중으로 대표적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있 다. 대구시의 유일무이한 국가산업단지라는 점과 현재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가 동시에 조성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이 중 국가산단 첫 민영아파트로 주목받는 반도건설의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가 이달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 관계자에 따르면 “한창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대구 KTX역 등 역세권 개발 사업들이 힘을 얻고 있는 분위기라서 앞으로 입주율이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2~3년 안에 국가산단 내 기업체들이 들어오고 상업시설, 교통여건이 재정비되면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재평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는 중소형 면적인 전용 68~84㎡, 813가구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 평면 특화설계와 교육특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알파룸, 주방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을 선보였으며 단지 내 별동학습관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한 영유아 돌봄 서비스,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 후 교실, 평생교육 프로그램,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파트 주변으로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상업시설, 대중교통 노선 등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어 거주 환경은 나날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입주지정기간 내 입주하는 가구(중도금 대출 상환(담보 대출 전환 포함) 및 분양대금 완납세대에 한함)에 입주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해 초기 입주 부담을 줄여주는 등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반도건설은 상반기에 대구국가산단 a-4, a-1블록에 각각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2차 527가구와 3차 775가구를 연이어 분양할 예정으로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이 예고돼 있다.

2017-02-23 13:13:00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불황 무풍지대 뉴스테이…봄바람타고 공급 시동

최근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3대책발표와 올해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열기가 꺾이며 집값 하락 걱정이 없는 뉴스테이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국토부에서 뉴스테이 공급량을 역대 최대치로 늘리기로 한만큼 분양시장의 열기가 뉴스테이로 옮겨 붙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해 뉴스테이는 사업 시작 이후 가장 많은 2만 200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 공급된 1만 2000가구 보다 1만 가구(83.33%) 증가했으며 사업이 시작된 15년(6000가구)의 세 배를 웃도는 수치다. 뉴스테이는 건설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공급하는 고품질의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보니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이 없고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해 강화된 청약제도에 영향이 없다. 더욱이 8년 간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되는데다 건설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걸고 공급하는 만큼 우수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이런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은 입주폭탄에 우려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해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가 예정돼 있는 가구수는 37만107가구이며 내년(2018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42만 775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이는 최근 5년 간(2012년~2016년) 연 평균 입주물량(24만여 가구)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전셋값 역시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전국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2월 현재 3.3㎡당 767만원으로 지난해 2월(735만원) 보다 4.35%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80%(916만원→960만원), 그 외 지방은 2.91%(515만원→530만원)올라 수요자 부담이 커진 셈이다. 이렇다 보니 뉴스테이의 청약성적도 좋았다. 지난해 입주자를 모집한 7개 뉴스테이 단지 평균 경쟁률은 4.72대 1로 전년(2015년, 4.12대 1)보다 높았다. 특히 지난해 8월 GS건설이 경기 화성시에 공급한 '동탄 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평균 26.35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1.3부동산 대책 이 후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평균 3.1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해 뉴스테이의 인기를 방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공급됐던 단지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더욱이 입주폭탄 등 악재가 예고되어있는데다 건설사들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여 뉴스테이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3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서 뉴스테이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84㎡, 774가구다. 단지 가까이에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의 주요 도로망이 있어 이를 통해 SRT 동탄역,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 '힐스테이트 용인'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1950가구다. 도보권에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위치해 있고 용인(신갈∼대촌)고속화 우회도로 및 GTX 용인역이 개통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은 4월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b-04블록에서 '김포한강 Ab-04 뉴스테이 예미지'를 공급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70~84㎡, 1770가구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우미건설은 10월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15블록에서 '파주 운정 우미 린스테이'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84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내년 착공에 들어가는 GTX 파주 연장선 사업이 2023년 완공될 경우 이를 통해 강남 이동이 수월해진다.

2017-02-23 13:09:52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대학생 특화단지, '행복주택 가좌지구' 이달 입주

대학생 특화단지인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이달 입주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입주자를 모집한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지난해 말 준공 후 사전점검을 마쳤고 이달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주택 가좌지구는 가좌역에 바로 연접해 있어 서울월드컵경기장, 신촌, 홍대거리 등에 접근하기 쉽다. 이에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았고 지난해 362명 모집에 1만7180여명이 신청을 해 평균 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4월에 취업준비생과 예비신혼부부에게 행복주택 입주가 허용되며 예비신혼부부 18명과 취업준비생 31명이 입주를 하게 됐다. 가좌지구는 대학생 특화단지 중 가장 먼저 입주를 하는 단지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가좌지구는 전체 가구의 61%인 222가구가 대학생에게 공급됐다. 대학생 특화단지는 지난해 말 기준 가좌지구를 포함해 인천 주안, 인천 용마루, 공주 월송, 세종 서창 등 5곳으로 공급물량 50% 이상을 대학생에게 공급하고 도서관과 공동세탁실 등 대학생이 선호하는 특화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이번에 가좌지구에 입주한 대학교 4학년 한모 씨는 "빌트인 가구가 돼 있어 이삿짐을 덜게 됐고 와이파이존과 스터디룸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이 편하다"고 말했다. 가좌지구 입주민(362명)들 중 청년층이 80%(290명)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대학생이 77%(222명)로 가장 많고 사회초년생 15%(43명), 신혼부부 8%(25명)가 뒤를 이었다. 가좌지구가 있는 마포구와 서대문구 소재 대학교와 직장에 다니는 청년층이 71%에 달했다. 행복주택 건설 지역의 구청이 해당 구 소재 대학과 직장에 다니는 사람을 우선 입주하도록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입주자 분석 결과 청년 입주자 중 많은 이들이 통학과 통근 거리가 가까워져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하다. 실례로 안산시 상록구에 살면서 서대문구 연세대까지 통학하던 대학생 김모 씨는 통학시간이 1시간 40분에서 18분으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용면적 16㎡의 대학생 월 임대료는 7만원(보증금 3400만원)부터 18만원(보증금 500만원)까지로 나타났다. 사회 초년생인 20대 장모 씨는 "강남에서 보증금 6000만원에 월세 40만원으로 살았는데 이제 월세 10만원 정도만 내면 돼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단순 물량 공급 측면을 넘어 행복주택을 수요자 맞춤형 주택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대학생 특화단지를 10곳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 계층의 특성에 맞춰 공급 유형을 다양화하고 특화 편의시설도 유기적으로 결합해 입주민의 만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2-23 11:31:29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신산업 육성’ 국토교통 R&D에 4700억원 투자

국토교통부가 신산업 육성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등을 위해 올해 국토교통 R&D(연구개발) 사업에 총 4738억원을 투자한다. 국토부는 국토기술분야에 1887억원, 교통기술분야에 1904억원, 기반구축분야에 947억원 등 4738억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예산(4458억원)에 비해 6.3% 증액된 것으로, 7대 신산업 육성, 해외건설시장 개척 예산 등이 대폭 증대된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드론, 공간정보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866억원을 투자하고, 교량·터널 등 메가스트럭쳐, 초고층빌딩 등 해외 건설시장 개척을 위한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위해 26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스마트 공동주택 헬스케어 기술, 국토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 26개 과제에 991억원을 투자하고, 수재해 예방, 재난재해 대비 시설물 관리 등 기반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1088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건축물에너지 저감기술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촉진을 위해 426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중소 노후교량 장수명화 요소기술 실증 및 최적화 연구', '10m급 대공간 한옥 설계, 시공 기술 개발', '택배차량용 하이브리드 트럭 개발' 등 32개 과제(328억원)를 신규과제로 추진한다. 이밖에 극한상태 구조 특성 실험시설, 기후변화 대응 다환경 실험시설 총 2종의 실험 인프라 시설이 새롭게 확충(기존 6종 → 8종)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R&D 예산투자 및 신규과제 추진과 관련해 경기여건을 고려, 상반기에 3790억원(80%)을 조기 집행해 경제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4차 산업혁명 등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R&D 수행을 위해, 10년 단위의 중장기 R&D 로드맵인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2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8개 분과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금년 중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라며 "종합계획이 수립될 경우 향후 10년간의 미래변화를 고려해 보다 체계적으로 R&D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2-23 11:26:24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