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가재울 뉴타운 4구역, 미분양 털고 탄력 받나?

일반 분양권 프리미엄 최대 7000만원 "상암동 대체주거지역인데 너무 올라" 우려도 10월 입주가 예정돼 있는 서울시 서대문구 가좌동 가재울 뉴타운 4구역에 훈풍이 불고 있다.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이라는 평으로 미분양의 늪에서 허덕이던 이 곳이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어 받는 모습이다. 1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대문구 미분양 아파트는 156가구다. 이 중 105가구가 DMC 가재울 4구역에서 나온 물량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지역은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을 맡았고 지난 2013년 7월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총 4300가구 규모로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1550가구가 일반분양됐다. 17일 현재 기준으로 미분양 물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재울 뉴타운 지역은 '제2의 여의도'로 불리는 상암동의 대체주거지역으로 주목 받았다. 또 인근에 합정역 등 홍대상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분양 실적은 내로라하는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결국 그래봐야 상암·마포 대체지역이라는 것이다. 상암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미 말도 안되게 가격이 올라 더 오르길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상암동처럼 기업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마포처럼 상권이 발달한 것도 아닌데, 이들 지역에 근접하다는 것 빼고는 장점이 없다. 자체적으로 오르기 보다는 상암동 아파트 가격에 따라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우려와 달리 최근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이 곳 아파트 분양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 일반 분양권은 5억5000만원, 조합원 분양권은 5억8000만원까지 올랐다. 최초 분양가가 최저 4억8000만원 선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일반 분양에서 최대 7000만원이 올랐고 조합원 물량까지 합치면 1억원까지도 차이를 보인 것이다. 남가좌동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 9월부터 서서히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했다"며 "상암동보다 약 1억원 낮게 매매가가 형성돼 있고 내 집 장만을 염두에 둔 사람들이 많다보니 요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격 오름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지역에는 매매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보다 실제로 살 집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이다.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입지에 비해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평이다. 금리인하와 전세난으로 내 집 마련 여건이 좋아진 시장 상황 때문이지 가재울 뉴타운 지역 자체가 좋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은 "가재울 뉴타운은 지역의 미래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청사진이 아직은 부족한 느낌"이라며 "상암동을 대신 할 주거지역이라는 말은 결국 자족기능을 갖추지 못한 베드 타운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런 면에서 지금 형성된 가격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다"고 조언했다.

2015-03-17 16:41:1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뉴스테이 '안간힘'..정부, 사업비 70% 쏜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총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보증해주는 금융상품이 나온다. 자금 조달이 쉬워짐으로써 보다 다양한 임대사업자의 진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은 이 같은 내용의 '임대사업 종합금융보증'을 18일부터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대사업자가 임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건설부터 운영까지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 자금운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공적 보증기관의 보증지원 없이 사업자가 자기 자금만으로 사업부지를 확보하거나 저리의 임대 운영 자금을 장기로 조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13일 발표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번 보증 상품을 만들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걸림돌로 꼽혔던 토지대금 등 초기 사업자금 확보와 10년 이상 장기간 안정적인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다양한 보증상품을 묶어 뉴스테이 맞춤형 상품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임대사업 종합금융보증은 착공 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기금 건설자금대출, 준공 후의 모기지보증 등 금융보증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으로 설계됐다. 우선 사업 초기 단계에서 총 공사비의 70%까지 PF 대출 혹은 주택기금의 건설자금 대출에 대해 보증을 제공한다. 임대사업은 분양사업과 달리 준공 시까지 사업비의 30∼40% 수준만 회수되는 현실을 반영해 분양주택(50%)보다 지원 한도를 높였다. 임대사업자는 총 사업비의 5%만 자기 자금으로 먼저 투입하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금 건설자금 대출 보증 수수료도 현재 0.7∼1.3%에서 0.3∼0.9%로 내렸다. 준공 시까지 상환하지 않은 PF 대출이나 건설자금 대출의 잔액은 장기 담보부 대출로 전환해준다. 또 임대사업자가 임차인을 원활하게 모집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 보증도 지원한다. 보증 한도는 대출과 보증금을 합해 담보물(준공 후 건물) 가치의 90%까지다. 건설임대 300가구, 매입임대 100가구를 8년 이상 임대 공급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상품으로 기존보다 사업자의 금융비용이 연 2% 이상 절감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자기자금으로 토지 확보가 가능한 소수의 사업자 위주로 주도되던 임대사업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다양한 사업자가 주택임대사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5-03-17 12:41:18 박선옥 기자
용인, 작년 전세 실거래가 증가폭 수도권 최대

지난해 수도권에서 전세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도 용인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전세 실거래가 총액은 62조4521억원으로 전년(59조7103억원)보다 2조7418억원 증가했다. 실거래가 총액은 실제 거래가 이뤄진 부동산의 가격의 모두 합한 것으로, 값이 오르거나 거래량이 많아지면 증가한다. 지역별로 보면 전세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였다. 2013년 2조5754억원에서 2014년 3조99억원으로 1년 사이 4345억원이 증가했다. 이어 ▲서울 성동구 3226억원(1조2401억→1조5627억원) ▲경기 안양시 2885억원(1조4012억→1조6897억원) ▲서울 송파구 2775억원(4조1004억→4조3779억원) ▲경기 수원시 2734억원(1조1949억→1조4683억원) ▲서울 노원구 2192억원(1조4748억→1조6940억원) 순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서울 전세난으로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신분당선·경전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 용인으로 세입자들이 몰리면서 전세 실거래가 총액도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2010년과 비교할 경우 지난해 수도권의 전세 실거래가 총액은 5조7592억원에서 62조4521억원으로 11배 가까이 급등했다. 서울시가 31조5491억원, 경기도가 21조7710억원, 인천시가 3조3729억원 증가했다.

2015-03-17 10:59:3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봄바람탄 분양시장]삼성물산, 자양4구역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분양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에서 2015년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이 달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이하 동일) 59~102㎡ 아파트 264가구와 31~65㎡ 오피스텔 55실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84㎡ 109가구와 102㎡ 20가구 총 12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몫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뚝섬한강공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양초, 건국대학교 사대부속 중·고교가 통학권 내 있다. 삼성물산은 고급 주거단지의 이미지에 걸맞게 내부 상품을 고급화하는 한편, 실속까지 잡겠다는 각오다. 우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2개의 주동을 배치해 각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저층부 석재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내부는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 스스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에 세대창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으로 공용관리비를 아낄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소비전력이 적은 LED 램프를 사용한다. 또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들의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광진 트라팰리스 이후 광진구 일대 오랜만에 선보이는 주거단지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말했다. 문의)02-4001-888

2015-03-17 10:57:36 박선옥 기자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7개월 만에 하락

"분양가 싼 곳에서 분양 많아…상승세는 여전"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7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다. 16일 대한주택보증의 분양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60만2000원이다. 이는 전달보다 3000원 떨어진 것으로 전월 대비 평균 분양가격이 하락한 것은 작년 7월 이후 7개월 만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0.43%)과 6대 광역시(-0.03%)의 분양가격이 전달보다 하락했지만 지방(0.02%)은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전달과 같았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분양가격이 비싼 곳에서 많은 물량이 분양되면 평균 분양가격이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내려가는데 지난달에는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싼 곳에서 분양이 이뤄지면서 평균 분양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분양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1년 전과 비교하면 평균 분양가는 약 5% 상승했다. 2월 한 달간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구(1.06%)였고, 전남(0.85%), 부산(0.33%)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인천의 경우 분양가격이 싼 아파트가 분양되면서 17개 시·도 중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1.40%)했다. 한편 2월 전국에서 신규분양된 민간아파트는 8389가구로 전달 1만741가구보다 2352가구, 전년 같은 달 1만119가구보다 1730가구 각각 감소했다.

2015-03-16 17:23:29 김학철 기자
분양시장 풍요 속 빈곤…양극화 심화

청약 1순위 1000만 명 시대 불구 미달 사태 여전 지난달 27일 청약제도 개편과 함께 청약 1순위자 1000만 명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분양시장의 풍요 속 빈곤은 계속되고 있다. 청약자 증가와는 별도로, 이른바 되는 곳만 되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는 것이다.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미달 사태를 빚는 신규분양 아파트도 잇따르는 실정이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수도권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곳은 총 7개 단지다. 이 중 이달부터 대폭 청약자 수가 늘어난 1순위에서 마감을 기록한 단지는 경기도 용인의 '지웰 푸르지오' 1곳에 불과했다. 그나마 GS건설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1순위에서 최고 56.8대 1을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대부분의 주택형에서 마감을 이뤘다. 또 서울 광진구 자영동의 '한영해시안' 아파트가 일부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 외 4개 단지는 1순위 청약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혀 혜택을 보지 못했다. 용인에서 638가구를 분양한 '용인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1순위에서 541가구가 미달됐고, 시흥 배곧신도시 'EG더원'은 810가구 중 553가구가, 김포 감정동 '한강센트럴자이2차'는 587가구 중 396가구가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특히 경기도 화성에서 120가구를 공급한 '화성병점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1순위에서 제로 청약률을 보였다. 애초 업계에서는 청약제도 개편과 맞물려 수도권 청약 경쟁률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분양시장 호황을 예상하고 업체들이 대거 신규공급 물량을 쏟아내면서 입지·분양가·지역 내 이전 청약성적 등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달 들어 1순위에서 대규모 미달을 기록한 용인, 시흥 배곧신도시, 김포, 화성 등은 이전에도 고질적으로 미분양을 기록했던 지역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공급 증가와 함께 과잉 논란이 일면서 위례·마곡·동탄2신도시 등 검증된 곳으로만 청약자들이 몰리는 추세"라며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돈 되는 곳'으로만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적정 주택공급량 분석' 보고서를 살펴보면 2022년까지 적정한 수준의 주택 공급량은 연평균 33만 가구 선이다. 그러나 정부는 이보다 6만 가구가량 많은 연간 39만 가구를 공급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40만 가구 넘게 분양될 예정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신규분양 물량이 늘어날 경우 해당 지역의 전체 공급물량과 입지·분양가 등에 따라 청약 성적이 갈리게 된다"며 "수요자들은 다양한 조건을 따져본 뒤 본인에게 유리한 단지에 선별 청약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5-03-16 16:34:21 박선옥 기자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 공급…역대 최대

지난해 8만8000여 가구보다 36% 증가 올해 전국적으로 12만 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에 공공건설 임대주택 7만 가구, 매입·임대주택 5만 가구 등 총 12만 가구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 8만8000여 가구에 비해 36%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물량이다. 지난해 발표한 '10·30 대책'에 따라 매입·전세임대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1만 가구 증가한 5만 가구로 확정했으며, 추가된 1만 가구에 대해서는 수도권 공급비율을 70%로 높이고 적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입주자 선정 재량을 확대해 주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공급하는 영구임대 3768가구, 소득 2∼4분위 소득계층을 위한 국민임대 2만9813가구, 분양전환을 하는 5·10년 공공임대 2만1331가구, 기타 3597가구 등이다. 또 매입·전세임대의 경우 매입임대 1만2000가구, 전세임대 3만5000가구, 재건축·재개발·부도임대주택 3000가구다. 전세임대 가운데 20%(1만 가구)는 신혼부부(6000가구)와 대학생(4000가구)에게 공급한다. 입주자격, 신청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임대주택포털(www.rentalhous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금융결제원 청약 서비스(www.apt2you.com)에서 하면 된다.

2015-03-16 16:28:4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