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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재난재해 대비 긴급구호 키트 제작

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18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2014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Global Volunteer Week)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는 포스코패밀리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주간을 의미한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약 100여 명의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 이웃에게 전달할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제작했다. 긴급구호키트는 태풍·지진·홍수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모포, 속옷, 세제, 수건 등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날 만들어진 키트는 재난 발생시 해당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며, 일부는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현장 인근지역의 빈곤층에게 전달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를 맞아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또, 독거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 전달, 승기천 및 시화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4-06-18 14:10:50 박선옥 기자
DTI 완화는 서민, LTV 완화는 고소득층 유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DTI·LTV 규제 완화를 시사한 가운데, DTI 완화는 서민에게, LTV 완화는 고소득층에게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 정경진 연구원은 18일 '서민주택금융제도를 통한 주택지불능력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을 대상으로 소득분위별 주택구매 용이성을 검증한 결과, 규제별로 상이한 정책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5년 도입된 DTI(총부채상환비율)는 대출자의 소득 대비 대출액을 제한해 과도한 차입을 예방하는 사전적 부실예방 수단이다. 2002년 도입된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집값 대비 대출액에 제한을 둬 금융회사의 채권 회수 가능성을 확보하는 사후적 부실예방 수단이다. 논문은 2012년 정부의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 대상(1만9700가구)을 소득에 따라 1∼10분위로 나누고 이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3674가구를 표본으로 삼았다. LTV·DTI 규제를 완화한 정도에 따라 소득 분위별로 주택구입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수식을 만들어 조사했다. 논문에 따르면 DTI를 현재 40%로 설정하고 70%까지 점차 완화하면 소득 1∼5분위의 서민·중산층의 주택구입능력이 향상됐다. 소득 1분위의 경우 DTI 규제를 40%에서 70%로 완화했을 때 주택 구입 능력을 갖춘 가구는 9.5%에서 14.6%로 증가했다. 같은 조건에서 소득 2분위는 7.2→11.2% , 3분위 12.8→19.3%, 4분위 15.4→28.2%, 5분위 41.7→42.4%로 늘었다. 하지만 소득 6∼10분위 중산·고소득층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반대로 LTV 규제를 완화했을 때는 소득 5∼10분위인 중산·고소득층의 주택 구입 능력은 커지지만, 1~4분위 서민·중산층은 변화가 없었다. LTV 규제를 60%에서 90%로 완화했을 때 주택 구입 능력을 갖춘 소득 5분위 가구는 33.1%에서 47.9%로 증가했다. 또 6분위 50.0→83.2%, 7분위 51.7→87.1%, 8분위 64.6→90.9%, 9분위 79.8→95.4%, 10분위 84.0→96.2%로 해당 가구가 늘어났다. 정 연구원은 "LTV와 DTI 규제를 완화해도 시장에 미치는 효과가 계량적으로는 거의 없다는 것이 기존 연구들의 결론이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규제 완화의 효과가 소득 분위별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정부가 정책 목표에 따라 정책 대상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확히 잡고 그에 맞는 LTV·DTI 기준을 적용하면 정책 효과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4-06-18 13:15:0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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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뉴타운3구역, '아현→마포'로 단지명 변경

오는 9월 입주하는 서울 마포구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가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변경한다. 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월 정기총회를 통해 단지명 변경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킨 뒤 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6월부터 정식으로 이름을 바꾸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조합 측이 단지명 변경을 추진한 데는 마포구 내 최대 단지라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함이다. 현재 마포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단지는 성산동 시영아파트로, 3710가구 규모다. 하지만 3885가구의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가 준공되면 기록이 바뀌게 된다. 조합 측은 "찬성표를 던진 조합원들 대부분이 마포구 최대 랜드마크를 표현하기에 '아현'이라는 지명이 너무 협소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이밖에 서대문구 북아현동과 지역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찬성한 조합원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합 측과 시공사인 삼성물산·대우건설은 단지명을 변경함에 따라 견본주택을 새로 단장하고 본격적인 잔여물량 분양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전용면적 114㎡ 일부 가구가 남아 있으며, 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등 층·향에 따라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1대 1 담당제를 실시하며, 전화예약 시 대기시간 없이 상담 가능하다. 매주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2014-06-18 11:17:4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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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콜롬비아 하수도개선 사업에 나선다

현대건설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콜롬비아 하수도개선 사업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수주한 콜롬비아 하수도개선 사업 용역에 대해 최근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콜롬비아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향후 콜롬비아 정부는 이번 마스트 플랜에 기초해 관련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마스터플랜을 통해 콜롬비아 카우카(Cauca)주 포파얀(Popayan)시등 3개시를 대상으로 하수도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하수관거정비 계획을 세우고 총 공사비 산정 및 재원 조달 방식을 제안했다. 아울러 지난 16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주택도시국토부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현대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콜롬비아 하수도개선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2년부터 콜롬비아 베요 하수처리장 공사를 수행하고 있어 이미 현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하수도 개선 마스터플랜을 통해 약 25억 달러에 달하는 콜롬비아 물산업시장 뿐만 아니라, 중남미 거대 환경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기업의 해외 환경시장 진출을 위해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콜롬비아 정부가 환경 개선사업에 강한 의지를 갖고 다양한 환경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현대건설을 비롯한 국내 기업의 콜롬비아 환경시장 진출이 점차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4-06-18 10:38:24 박선옥 기자
대구 분양아파트 10채 중 6채 '순위 마감'

최근 1년간 1순위 청약마감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천, 대전, 세종, 제주는 이 기간 1순위 마감 단지가 전무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에서 공급된 417개 단지 중 1순위에서 마감된 사업장은 94곳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대구는 31개 단지가 공급돼 61.29%에 이르는 19개 단지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3순위까지 접수를 받고도 최종 미달된 단지는 5곳에 불과했다.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동구에서 1순위 마감 단지가 6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달성군 5개 ▲북구 3개 ▲수성구 2개 ▲달서구 2개 ▲중구 1개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단지도 대구에서 나왔다. 북구 침산동화성파크드림에는 총 3만2131명이 청약했다. 대구 다음으로 1순위 마감이 많았던 지역은 서울이다. 총 18개 단지에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는데 세곡2지구, 내곡지구, 위례신도시, 강남 재건축 등 강남3구에서 총 15개 단지가 나왔다. 부산도 13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4~5월 분양한 8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1순위 마감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경기는 12개 아파트가 1순위 마감됐다. 모든 물량이 하남미사지구, 동탄2신도시, 위례신도시 등 신도시·택지지구에서 공급된 것이라는 특징이 있다. 또 경북은 9곳에서 1순위 마감단지가 나왔다. 경산시 4개, 포항시 2개, 구미시 2개, 경주시 1개다. 이에 반해 인천, 대전, 세종, 제주에서는 최근 1년간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오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최근 분양시장은 인기 지역과 단지에만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청약에 앞서 어떤 아파트에 청약자가 몰렸는지 살펴보면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8 10:22:3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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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 받아

롯데건설이 최근 건축 공사를 마친 제2롯데월드의 에비뉴엘동, 쇼핑동, 엔터동이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 단지 내 위치한 에비뉴엘동, 쇼핑동, 엔터동이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의 본인증 절차를 거쳐 최우수 녹색건축 건축물(인증번호 KRI-14-189)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높이 555m, 123층 초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도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Leadership Environmental Energy Design)' 설계도서 제출을 지난 4월 완료하며 국내외 대표적인 친환경건축물로 공인 받기 위한 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준공 시에는 골드 등급으로 최종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본인증에서 제2롯데월드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복합단지'를 콘셉트로 설계된 부분과 신재생 에너지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2롯데월드는 다양한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송파대로를 통과하는 광역상수도 배관 내 흐르는 물의 수온 차와 건물 부지 지하 200m 깊이에 지중열을 통한 건물의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 건물 옥상에는 태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열·태양광설비가 설치됐고, 지하 에너지센터의 연료전지는 수소 또는 메탄올 등의 연료를 산화(酸化)시켜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800Kw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겨울철 열 손실과 여름철 열기를 차단하는 고단열 유리, LED 조명 등 건물 전체적으로 고효율 설비 및 기구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제2롯데월드는 각종 수목과 잔디가 어우러진 잠실길 지하차도 상부의 에코파크와 단지 내 월드파크의 녹지공간를 통해 석촌호수부터 제2롯데월드까지 잇는 풍부한 녹지축을 조성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는 국내 최고 높이의 건물을 넘어 친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내 친환경 인증과 미국 LEED 골드등급 최종인증을 통해 국내 대표 친환경 단지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4-06-18 09:21:10 박선옥 기자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표준화지침 제정

정부와 민간의 공간정보가 상호 공유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 되도록, 국가기준점 및 국가기본도의 구축·활용·유통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화 작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를 위해 공간정보 기관표준 도입, 기관표준 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표준화지침'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침 제정을 통해 새로이 도입되는 공간정보 기관표준(명칭: NGII-STD)은 국가기준점, 국가기본도, 영상정보, 국토조사 정보 등 국토지리정보원이 생산·관리 및 배포하는 모든 데이터를 국제표준에 따라 사용자가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현황 파악과 성과활용이 어려웠던 불편함을 해소해 사용자가 공간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안전, 교통, 물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 서비스를 손쉽게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이번 기관표준의 안정적인 정착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측량기준점의 생산·관리 및 배포에 대한 표준화도 올해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국토부, 해수부 및 지자체 별로 관리되던 측량기준점이 표준화되면, 기준점 성과를 일원화하고 관리를 체계화할 수 있어 기준점 구축에 대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성과의 재활용을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 일반 사용자도 국제기준에 적합한 표준 공식창구를 통해 국토지리정보원이 생산하는 고품질 공간정보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타 분야 정보 및 활용시스템과의 원활한 공유 및 융·복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6-17 16:31:05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