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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건설업계 실적도 안 좋은데…잇단 과징금 '폭탄'에 휘청

건설사들이 입찰담합 적발 등에 따른 잇단 과징금 부과로 휘청이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을 시작으로 광주·전남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인운하 등 올 들어서만 벌써 네 번이나 짬짜미 사실이 발각돼 최대 300억원대의 과징금이 매겨졌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된 10대 건설사의 과징금 규모는 2135억6400만원이다. 적발 사례가 없는 한화건설을 제외하고 업체별로 적게는 75억8400만원부터 많게는 353억9900만원에 이른다.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 받은 업체는 대우건설이다. 최근 적발된 경인운하 건으로만 164억4000만원의 과징금이 결정됐고, 인천지하철 2호선 160억3200만원, 대구도시철도 3호선 29억2700만원이다. 이어 ▲현대건설 330억2300만원 ▲SK건설 316억9000만원 ▲대림산업 272억4000만원 ▲포스코건설 237억9100만원 ▲현대산업개발 202억2700만원 ▲삼성물산 198억9400만원 ▲GS건설 147억1600만원 ▲롯데건설 75억8400만원 순으로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 중 포스코건설은 입찰담합 현장조사 기간 중 컴퓨터 하드를 교체하고 그 내용 일부를 삭제하는 등 조사방해행위로 1억4500만원의 과태료가 추가됐다. 또 GS건설은 담합은 아니지만 공시 위반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20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 건설사들은 지난해 전년 대비 급감한 영업이익을 내거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년 번 돈으로 과징금 한 번 내고 나면 남는 것도 없는 셈이다. 문제는 이 같은 과징금 악몽이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다. 당장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선 입찰담합 조사 발표가 예정된 상태다. 또 담합에 따른 발주기관의 손해배상청구도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가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입찰담합으로 손해를 봤다며 12개 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2심)이 진행 중이며, 지난달 말에는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인천시와 대구시도 현재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과징금은 1회성 비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업체의 당기순이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실적을 깎아 먹는 요인은 아니다"면서도 "1회성 비용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 부과가 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4-04-09 16:12:37 박선옥 기자
재건축·재개발 분양 5월까지 5000여 가구 쏟아진다

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다음 달까지 전국적으로 5000가구 이상의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분양된다. 서울에 위치한 대형 브랜드 단지가 많은 게 특징이다. 9일 부동산포털 따르면 4월과 5월 분양을 계획 중인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전국 17개 사업장, 5049가구다. 재건축 2389가구, 재개발 2660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 분양 실적 1870가구와 비교해 2.7배에 이른다. 4월 재건축 아파트 첫 분양 테이프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을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끊을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92㎡, 전체 3658가구 규모로 이 중 111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어 대림산업은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은 '아크로힐스 논현'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3㎡, 총 368가구 가운데 57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이외 현대건설이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와 강서구 공항동 긴등마을을 재건축한 '마곡 힐스테이트'도 같은 달 분양될 예정이다. 5월에는 삼성물산이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3구역에서 전용면적 135~248㎡, 총 19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래미안용산이 공급된다. 165가구가 일반분양되고, 오피스텔 597실도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은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2구역에 '북아현 푸르지오' 28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체 928가구, 전용면적 59~109㎡로 구성됐다. GS건설은 동작구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한 471가구 규모의 '상도 파크자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46㎡, 일반분양 95가구다. 이처럼 4월과 5월 정비사업 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한 데는 그간 침체된 부동산시장 탓에 일정을 잡지 못했던 건설사들이 최근의 회복세에 힘입어 일제히 공급에 나섰기 때문이다. 여기에 6월 지방선거와 월드컵을 앞두고 분양을 서두르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권일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대부분 교통,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입주 후 불편이 적은 편"이라며 "다만 입지, 브랜드, 규모 등을 잘 따져 분양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09 11:35:09 박선옥 기자
한국감정원,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업무 수행

한국감정원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업무를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는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로 제공함으로써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의 수요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업무 개시로 기존에 수행하던 녹색건축인증과 함께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모든 인증제를 맡아 수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신청자들은 감정원의 '원-스톱(One-stop) 통합 인증' 서비스를 이용해 녹색건축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50일 이내에 2개의 인증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작년부터 에너지 성능이 높은 건축물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인·허가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친환경주택 성능 평가와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 등 건축행정 서비스 민원을 신속하게 무상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전국 680만 동 건물의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사용량 정보를 구축한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에너지 성능이 좋은 건물이 건물 가치도 높게 인정되는 만큼 에너지효율등급이 건물가치에 미치는 연구도 병행할 것"이라며 "정부의 건물 에너지 관련 정책지원과 실천을 위해 부동산가치 산정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4-09 10:40:1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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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경남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분양

반도건설이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13블록 '남양산역 반도유보라5차'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개관한다. 남양산역 반도유보라5차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6개동, 전체 1244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 300가구 ▲74㎡ 658가구 ▲93㎡ 286가구로 이뤄졌다. 그동안 양산신도시에서 4차례에 걸쳐 공급된 반도유보라 1~4차 아파트와 함께 브랜드타운 형성이 기대된다. 아파트가 위치한 13블록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초입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네 정거장만 이동하면 부산 금곡역까지 갈 수 있는 사실상의 부산생활권 입지로, 남양산IC를 통한 울산·부산 등 주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부지 앞으로 2개의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양산천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옆으로 석산초등학교가 위치했고, 상업시설이 도보권 내 들어서 쾌적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평면특화도 적용된다. 우선 3차 분양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59㎡ 소형 특화평면을 업그레이드해 '작지면 큰 평면'을 구현했다. 벽, 복도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해 59㎡ 소형아파트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74㎡와 93㎡는 4베이-4룸을 기본으로 주방특화에 신경을 썼다. 주부들을 위한 '주부 멀티공간'을 설계해 고객 선호도에 따라 방 또는 대형 팬트리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93㎡의 경우 최대 8.1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제공된다. 한편, 반도건설은 신개념 교육특화 아파트 조성을 위해 양산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립한다. 학습관에서는 자기주도학습과 영어도서관을 연계한 국내 최대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와이즈리더'를 비롯해 부산대 평생교육원과 함께하는 문화강좌가 제공될 계획이다. 또 경남FC와 손을 잡고 '단지 내 어린이 축구교실'도 만들어진다. 아파트 풋살경기장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경남FC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드리블, 패스, 슈팅 등을 직접 배울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65만원, 평균 72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서만 다섯 번째 분양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11일 견본주택 오픈 후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과 21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은 매일 추첨을 통해 자전거, 테팔후라이팬, 조리기구 세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선착순 입장고객 300명에게 라면 1묶음을 증정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인근인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

2014-04-09 10:15:0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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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실속부터 고급까지…구월 한내들 퍼스티지

인천 구월보금자리지구 내 처음이자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한내들 퍼스티지'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공식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유승종합건설이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기획하고 설계한 단지로, 실속족부터 고급족까지 아우르는 상품 구성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주변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 경쟁력을 더했다. ◆뛰어난 입지에 오랜만의 공급…웃돈 형성 구월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1개동, 전체 860가구 규모로 틈새평면인 전용면적 74㎡ 86가구를 비롯해 ▲84A㎡ 401가구 ▲84B㎡ 113가구 ▲94㎡ 246가구 ▲121㎡(테라스하우스) 8가구 ▲124㎡(펜트하우스) 4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위치한 구월동 일대는 송도국제도시, 논현지구 등과 더불어 인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신세계·롯데백화점,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의 대형 상권을 끼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회관,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등의 다양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쇼핑이 터미널 부지에 이어 농산물시장 부지까지 매입, 인천판 롯본기힐스 조성을 계획 중이고, 신세계 이마트가 구월지구 내 자족 및 유통판매시설용지를 사들이는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한 곳이다. 그동안 택지가 부족해 새 아파트 공급이 끊기다시피 했지만 지난 정권에서 그린벨트를 해제해 보금자리지구로 지정함으로써 신규 분양이 가능해졌다. 앞서 인천도시공사가 분양한 '센트럴자이' 전용면적 101㎡는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3000만원 정도의 웃돈이 형성된 상태다. ◆구월8경과 연결되는 산책로 조성, 쾌적성↑ 그린벨트 해제지라는 특성을 살려, 구월지구에는 일명 구월8경이라 불리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한내들 퍼스티지'는 이 중 숲속식물원, 억새밭, 구산단풍길 등 3경과 맞닿아 있으며, 단지에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단지 내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녹지를 따라 부지를 감싸는 형태로 아파트를 배치하고, 단지 중앙으로 대형 중앙광장인 한울마당을 조성할 예정이다. 야구장과 축구장아 각각 1개씩 들어갈 만한 규모다. 여기에 동간거리를 최대 129m까지 확보해 중앙광장과 함께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외 조깅 자전거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트랙인 건강둘레길, 건강 산책로인 에코웨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빛놀이터 등을 설계했고, 특히 구월지구 최초로 단지 내 캠핑장도 계획했다. 옥성열 유승종합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보통 단지배치에 신경 쓰면 내부 유닛이 불편하게 나오고, 반대로 유닛에 신경을 쓰면 단지가 안 예쁘게 배치되곤 한다"며 "상품기획에만 3개월을 들여 단지배치, 유닛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지구 내 첫 가든하우스와 펜트하우스 설계 구월보금자리지구 내 처음이자 마지막 민간아파트인 만큼, 그동안 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평면 설계도 적용됐다. 전 주택형에 33㎡(10평) 이상의 발코니가 제공되고, 특히 84B타입과 94타입에는 45㎡가 넘는 발코니가 들어간다. 이에 따라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94타입 유닛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36평형인 이 타입의 경우 인천지역 최초로 30평대 5-bay 설계를 적용,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 현관에 신발장 외 창고를 별도로 마련해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옥성열 본부장은 "방문객들이 74㎡ 유닛에 처음 들어가서는 중형같은 소형이라고 만족스러워 하다가 84㎡와 94㎡를 보고나면 94㎡가 가장 좋다고 마음을 바꾸곤 한다"며 "소형은 소형대로 중대형은 중대형대로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특화평면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고급형 설계를 찾는 수요자를 위한 상품도 마련됐다. 지구 최초로 일부 동 저층에 121㎡타입의 대형 테라스를 갖춘 복층형의 가든하우스가 들어가고, 최상층으로는 펜트하우스가 계획됐다. ◆분양가 3.3㎡당 860만~920만원대 책정 가든하우스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3.3㎡당 분양가는 860만~920만원대로 책정됐다. 가장 비싼 층을 기준으로 ▲74㎡ 2억7400만원 ▲84A㎡ 3억400만원 ▲84B㎡ 3억600만원 ▲94㎡ 3억2800만원으로 3억원 안팎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복층형 가든하우스 121㎡는 5억1800만원, 펜트하우스 124㎡는 5억970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납부조건이고, 발코니 확장 선택시 74~94㎡는 700만~900만원, 121㎡ 1200만원, 124㎡ 1600만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보금자리지구에 지어져 전용면적 85㎡ 이하는 최초 주택공급 계약일로부터 2년간, 초과는 1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는 10일, 3순위는 11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계약은 23일~25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845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2014-04-09 07:3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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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김포 '한강 센트럴자이' 5월 분양

GS건설(대표 임병용)은 다음 달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4000여 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 '한강 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9~30층, 35개동, 전용면적 70~100㎡, 전체 4079가구 규모다. 이 중 5월 1차분 3481가구가 우선 선보이며,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로 구성된다. '한강 센트럴자이'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꼽힌다. 최근 기공식을 가진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도 수월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접해 있어 신도시 내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수변 스트리트상가(라베니체)도 계획 중이다. 또 부지 남쪽으로 산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확보되고,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주변으로 가현초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특히 '한강 센트럴자이' 단지 내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규모에 걸맞은 특화 설계도 기대된다. GS건설의 고유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DIY룸(취미실), 실내 코트, 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을 배치하고, 아웃도어 캠핑 열풍에 발맞춰 단지 내 소형 캠핑 데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티하우스가 제공돼 입주민간 자유롭게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입주민 체험 식재 공간인 '자이팜'을 제공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아파트 안에서 주말농장과 같은 즐거움을 누리도록 했다.

2014-04-08 13:53:4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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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이달 분양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를 오는 18일 오픈한다. 지하 5층, 지상 24층, 오피스텔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1개동으로 구성되고, 총 824실 규모의 대단지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525실로 이뤄졌고, 도시형생활주택은 ▲19가㎡ 46가구 ▲30나㎡ 207가구 ▲30다㎡ 23가구 ▲36라㎡ 23가구 등 총 299가구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용두동 일대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곳으로 꼽힌다. 주변으로 고려대를 비롯해 성신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도심 출·퇴근 직장인들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특히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자 도심으로 이동하는 2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동대문구청, 고려대병원, 시립동부병원, 롯데백화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는 주변 대부분 오피스텔이 기계식 주차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자주식 주차시설을 배치했다. 여기에 저층부에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를 배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으로 1억3140만~1억4090만원(VAT포함)에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2014-04-08 11:35:3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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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서울 강남 '아크로힐스 논현' 11일 분양 돌입

대림산업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16~30층, 4개동, 전용면적 56~113㎡, 전체 368가구 규모다. 이 중 ▲84㎡ 29가구 ▲113㎡ 28가구 등 총 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코엑스몰 등의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강남차병원, 삼릉공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했다. 특히 학동초, 언북중, 영동고, 경기고 등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올해 12월부터 지하철 9호선(신논현~잠실운동장) 연장구간도 개통할 예정으로, 9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이외 언주로, 봉은사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권과 채광·환풍이 우수하고, 로비와 1층의 입구를 분리해 1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라운지카페, 휴게라운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횡단보도, 문턱, 계단 등의 장애물을 없앤 보행자 중심의 안전 설계가 적용됐고, 주차 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이 구현된다. 주민 편의를 위한 10cm 넓은 2.4m의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080만원이며, 계약금 정액제가 적용돼 84㎡는 5000만원, 113㎡는 70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제공돼 초기 5%가량의 계약금만 내며 입주 시점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1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8~30일까지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거리사거리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상담이 가능하고, 현장에 별도의 샘플하우스가 마련됐다.

2014-04-08 10:13:29 박선옥 기자
서승환 장관, "실적공사비 연내 개선책 찾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실적공사비 제도 등 기업 관련 규제를 개선해 기업 활동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승환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조찬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의 규제개혁 방향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기업 활동에 있어 국토교통분야 규제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이 자리에는 소관부처 실국장도 함께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의 규제관련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을 하기도 했다. 서 장관은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 총점관리제를 소개하면서, 중소기업의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입지규제나 경제적 부담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 완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사비의 현실성 제고를 위해 실적공사비제도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그는 "최저가 낙찰제로 공사비의 현실성 문제가 많이 지적된 것이 사실"이라며 "관계부처가 참여한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안에 의미 있는 개선책을 반드시 찾겠다"고 말했다. 이 외 자동차 검사 시스템 사용료를 경감하는 한편, 대학 내 휴게음식점 등도 설치가 용이하도록 유권해석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또 중소 택배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물류단지 확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각종 내규, 유권해석 등에 숨어있는 그림자 규제도 적극 발굴해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실천해 나갈 것을 설명했다.

2014-04-08 09:33:4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