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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상장폐지 동양건설산업, 주인 찾을까?

지난 4월 상장폐지된 동양건설산업이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 주주모임은 동양건설 인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사와 협의 중이다. 이들은 마감 시한인 오는 30일 이전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주주모임 측은 "인수자금 및 향후 경영 정상화에 대해 업계의 걱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충분한 인수자금 및 운영자금을 확보했으며, 참여사가 보유한 서울 시내 지주공동사업 아파트 시행·시공 등 일감도 미리 확보했기에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인수의향서 제출 후 법원의 허가를 얻는 즉시 인수를 위한 투자(가)계약을 체결하고 실사를 통해 빠른 시간 내 관계인 집회를 소집하는 등 일정에도 속도를 내겠다"며 "주주들이 회사를 인수하는 만큼 법원에서도 최대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은 자본잠식을 해결하고자 채권의 출자전환 비율과 현금 변제비율을 각각 85%, 15%로 조정해 종전 비율인 39%, 61%보다 출자전환을 확대하는 회생계획안을 마련했지만 법원이 거부하면서 상장폐지됐다. 주주모임 측은 "주주들이 회사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현재 주주들의 동참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상장폐지된 회사를 주주들이 인수하는 성공적인 인수합병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14-06-21 07:59:05 박선옥 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 멈춰…규제완화 기대감 반영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대출 규제를 풀겠다는 의지를 보임에 따라 일부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1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신도시나 경기·인천지역은 비수기의 영향으로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서울은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서 공급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상승장을 연출했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을 나타냈다. 특히 재건축단지는 지난주에 이어 0.05%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04%) ▲은평구(0.03%) ▲서대문구(0.02%) ▲서초구(0.02%) ▲강동구(0.01%)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 중 강남구에서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동 시영·주공4단지가 강세를 나타냈다. 시영은 주택에 따라 500만~2000만원, 주공4단지는 250만~1000만원 올랐다. 개포시영은 다음주 사업시행인가가 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래가 이뤄졌다. 반대로 ▲양천구(-0.05%) ▲광진구(-0.04%) ▲동대문구(-0.03%) ▲영등포구(-0.02%) ▲강서구(-0.02%)는 약세를 보였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13단지가 250만~1500만원 내렸다. 광진구는 거래부진으로 자양동 현대7차가 1000만원, 현대강변1차가 500만원 하락했다. 동대문은 용두동 두산위브와 래미안허브리츠가 중대형 위주로 1000만~1500만원씩 빠졌다. 신도시는 평촌(0.02%)과 분당(-0.01%) 2곳만 움직임을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평촌은 비산동 샛별한양4차1·2단지가 250만원 상승했다. 분당은 거래가 뜸해지며 야탑동 매화청구타운이 500만원, 장미동부는 250만~750만원 내렸다. 수도권은 ▲인천(0.01%) ▲수원(0.01%) ▲용인(0.01%) ▲광주(0.01%)가 소폭 오름세를 보인 반면, ▲파주(-0.03%) ▲의왕(-0.02%) ▲군포(-0.02%)는 내림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다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 ◆전세시장 비수기 맞아 잠잠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서울만 ▲동대문구(0.21%) ▲마포구(0.19%) ▲용산구(0.18%) ▲서초구(0.09%) ▲중구(0.09%) 등의 영향을 받아 0.03% 올랐다. 동대문구는 용두동 래미안허브리츠가 1000만원씩 올랐다. 수요가 많지는 않아도 출시되는 매물이 워낙 부족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포구는 대흥동 마포자이2차와 상암동 월드컵파크5~7단지가 1000만~2500만원가량 상승했다. 이에 반해 ▲강서구(-0.28%) ▲양천구(-0.06%) ▲성동구(-0.03%) 순으로 하락장이 나타났다. 특히 강서구와 양천구는 마곡지구 신규 입주 물량으로 인해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이 1500만~3000만원 내렸으며, 방화동 동부센트레빌2차는 1500만원 떨어졌다. 양천구 신월동 동방은 1750만~2500만원, 목동신시가지14단지도 500만원 하향조정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지역은 조용한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변동을 보인 지역도 적었다. 신도시는 평촌이 0.01% 상승하고, 일산이 0.02% 하락했다. 경기·인천에서는 ▲인천(0.02%) ▲시흥(0.02%) ▲수원(0.01%) ▲용인(0.01%) ▲의왕(0.01%)은 오르고, ▲광명(-0.07%) ▲평택(-0.03%) ▲고양(-0.02%) ▲광주(-0.01%) ▲파주(-0.01%)는 내렸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LTV, DTI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를 포함해 정부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포착되기도 했지만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과세 방침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해 아직은 지켜보는 분위기"라며 "당분간 관망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06-20 14:45:3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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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픈

효성은 20일 위례신도시 첫 오피스텔인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위례신도시 업무직 2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20층, 전체 1116실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24A㎡ 252실 ▲24B㎡ 576실 ▲34C㎡ 72실 ▲35C㎡ 36실 ▲47D㎡ 70실 ▲48D㎡ 38실 ▲60E㎡ 72실로 구성됐다. 총 4.4km 길이의 대규모 녹지축 휴먼링과 인접, 휴먼링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산책·조깅 등 휴식 및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가 성남골프장과 맞닿아 있어 골프장에서부터 이어진 남한산성의 그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친환경 단지 설계를 접목해 단지 내 공개공지, 중앙정원, 생태연못을 마련했고, 특히 옥상녹화를 적용해 건물 보호 및 냉?난방 등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주차장은 자주식으로 설계했고, 인근 문정지구 0.5대보다 높은 실당 0.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내부는 47~48D㎡의 경우 넓은 거실과 2개의 침실을 만들어 자녀 출산 등 가족구성원 수를 고려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모든 침실에 붙박이장을 제공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고, 침실 1개에는 유리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할 수 있다. 전용 60E㎡는 전 세대 골프장·청량산 조망권을 갖췄으며, 2면창 설계로 채광 및 환기를 극대화했다. 현관 창고장, 붙박이장을 비롯해 측면 공간을 화장대로 사용 가능한 코디유닛 붙박이장을 설치해 공간의 효율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저렴하다. 1억2000만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23·24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25일, 계약은 26~2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2014-06-20 11:18:2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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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천안 '백석 더샵' 20일 분양

포스코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지구 '백석 더샵' 모델하우스를 2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619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A타입 269가구, B타입 271가구, C타입 7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환서초·중교가 있으며, 두정고도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지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위치해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갖췄다. 삼성대로, 번영로, 서부대로, 628도로를 통해 아산신도시 및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호선 천안역·두정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종합메디컬센터와 노태산 근린공원, 봉서산 근린공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했다. 특히 1km 내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산업단지가 있고, 주변으로 백석산업단지, 천안3산업단지 내 종사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고급인력 4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는 전체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채광과 통풍, 조망에 신경 썼다. 또 전 가구에 알파룸을 제공해 A타입의 경우 자녀 학습을 위한 '룸인룸' 공간으로 특화했다. B·C 타입은 인기가 좋은 4베이 구조로 꾸몄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후 3일간 선착순 3000명에게 섬유유연제를,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3순위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2014-06-19 18:12:1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