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국토부, CES 참가 스타트업 기술 상용화 적극 지원

정부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국토교통 분야 새싹기업(스타트업)의 기술이 실제 사업과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한 국내 새싹기업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 소규모 연구개발 사업 발굴 확대 ▲ 성장 가능성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 선정 평가 기준 마련 ▲ 실증·인증·사업화 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연구개발 지원 구조 마련 ▲ 금융·투자 지원 확대 등 정책 지원 및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개발 기술과제 선정이 대규모 사업 위주로 이뤄져 소규모 중소·새싹기업들이 선정되기 어렵고, 실증·인증 평가도 기술력이나 잠재적 사업성보다는 과거 매출이나 재무 상황을 우선시하는 등 진입 장벽이 높은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선정할 때, 중소·새싹기업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중소·새싹기업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도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토교통분야 새싹기업을 위한 발주처 설명회(4월~11월)와 전시회(6월)를 추진하는 등 국토교통분야 혁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4 11:39:39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부산 욕망산에 43층 높이 수직터널…국내 유일 최첨단 굴착

DL이앤씨가 부산 욕망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DL이앤씨는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굴착에 착수한 지 7개월 만이다. 국내에서는 DL이앤씨가 유일하게 최근 5년간 시공 실적을 가지고 있는 최첨단 굴착 장비인 RBM(Raise Boring Machine) 공법을 활용했다.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는 욕망산을 제거해 발생한 석재를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매립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2034년 준공이 목표로 2006년 부산항 신항 개항 이후 단일 공사 기준 최대 규모다. 이를 위해선 아파트 43층 높이의 산봉우리를 굴착해 120m의 수직터널을 만들어야 한다. 이 수직터널은 석재가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DL이앤씨는 이 사업을 EPC(설계·조달·시공)을 모두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RBM 공법을 발주처인 부산항만공사(BPA)에 제안해 작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RBM은 수십여 개 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대형 장비다. 땅을 위에서 파서 들어가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지하 120m에 지름 0.3m의 구멍을 뚫은 뒤, 그 속에 RBM을 집어넣고 아래에서 위로 회전시켜 굴착하는 공법이다. 이때 생긴 구멍을 통해 굴착된 석재를 지하로 배출할 수 있어 석재를 퍼올리는 후공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사 과정에서 추락 사고 위험을 낮추고, 공사 기간도 기존 대비 30% 단축했다. 이후 회전 천공기를 장착한 갠트리 크레인(문(門) 모양의 대형 크레인)이 이를 뚫고 지나가면 수직터널의 지름이 10m까지 커진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영동양수발전소, GTX-A 등 다수의 수직터널 공사를 통해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공의 기계화와 기술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RBM 공법을 통해 양수발전 분야에서도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4 10:29:0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문제 없다"

대우건설은 4일 현재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참여를 앞두고 최종 시공 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공사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남권 관문공항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잘 알고 있으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연약지반의 초고난이도 공사라는 점은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해상공항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기본적으로 항만공사와 성격이 같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분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항만공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1위다.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의 경우 5조원에 달하는 방파제,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 접속도로 등 관련 공사가 초연약지반을 매립해 건설되는 곳임에도 대우건설은 부등침하를 성공적으로 제어하며 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라크 알포 신항만은 매립에 필요한 사석과 토사가 없어 해외에서 수입하고, 항만 공사 경험이 없는 현지 근로자를 활용해야 하는 최악의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며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지역과 유사한 연약지반이라는 한계를 넘어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해양 토목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현지의 연약지반 특성에 적합한 여러 공법들과 지반의 미세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읽어내는 정밀 계측 시스템, 그리고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거동을 미리 내다보는 역해석 기술 등을 도입해 보이지 않는 땅속의 위험 요소를 우수하게 관리했다. 이 외에도 현재 대우건설은 부산신항 서측컨테이너부두와 진해신항남측방파호안, 진해신항투기장호안공사, 동해신항광석부두 현장 등을 수행하며 항만공사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항만공사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을 준비하며 이미 사업부지의 지반조사를 마쳤다. 기존 거가대로를 시공하며 획득한 정보와 사업발주를 위해 기본계획에서 준비된 자료에 이번 입찰을 준비하며 실시한 지반조사 결과를 추가하면서 기존 설계안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대우건설은 연약지반처리 대안공법으로 매립공법 변경 및 준설치환 공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최근 항만공사를 경험한 토목기술자 상당수가 당사에 경력직 채용 시기를 문의하고 있으며, 장비업계도 현장의 개설 시기와 장비 수요에 대해 문의하기 시작했다"며 "가덕도신공항 공사가 시작되면 106개월의 안정적 일감이 보장되기 때문에 관련 종사자와 업계의 관심이 높아 현장의 인력 및 장비 조달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 가덕도신공항의 초고난이도 공사에 대한 과도한 우려와 두려움으로 일부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에서 이탈했지만 대우건설은 오히려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책사업을 책임감 있게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4 10:10:2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LH, 층간소음 저감 사전인정 온라인 시스템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층간소음 자재의 사전 인정 업무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통합행정 포털(G4B) 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LH는 충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자재를 시험하고 1~4등급까지 등급을 매기는 사전 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간 약 50건의 신규 인정과 부대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총 133건(유효 건 기준)이 인정됐다. LH는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사전 인정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온라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앞으로 인정 신청 접수, 인정 진행, 성적서·인정서 발급 등 모든 절차를 별도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인정서 위변조 방지와 진위여부 확인 기능도 추가했다. 사전 인정 신청은 G4B 포털에 들어가 '바닥충격음차단구조 인정(LH품질시험인정센터)'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층간소음 사전인정 업무온라인 시스템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투명성을 대폭 높였을 뿐 아니라 종이 서류 발급 최소화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한 사례"라며 "계속해서 공공주택 주거 품질 향상과 ESG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4 09:13:12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입찰 참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61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반포·잠원 일대에서도 입지적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핵심 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사업을 단순한 수주를 넘어 반포의 미래 주거 가치를 좌우할 전략적 요충지로 규정했다. 이번 입찰에서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오티에르(HAUTERRE)'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티에르 브랜드로는 인근 신반포 21차 재건축인 '오티에르 반포'가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급 석재와 디자인형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포스맥 패널을 적용한 외관과 약 1200평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를 통해 오티에르의 브랜드 철학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유럽산 최고급 기기로 구성된 피트니스, GDR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는 물론 공간별 스마트 예약관리 시스템과 AI 음악 큐레이션 등은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하이엔드 주거 경험을 구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와 18차에서 축적한 고난도 도심 정비사업 노하우를 신반포 19·25차에 적용해 반포를 대표하는 '오티에르 브랜드'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19·25차를 핵심 전략 사업지로 지정하고, 본사 전 부문의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금융 조건과 설계, 각종 특화 제안 역시 조합원 실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면밀히 검토 중이다. 설계 부문에서는 네덜란드 글로벌 설계사 UN스튜디오와 협업해 차별화된 외관과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구현해 반포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신반포 19·25차는 반포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 주거 가치를 함께 책임져야 하는 상징적 사업지"라며 "신반포 21차를 통해 검증된 시공 품질과 오티에르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3 15:04:1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패스 전국으로 확대…울릉·진도까지

앞으로 전 국민이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모두의 카드(K-패스)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남 진도·완도·영광·구례, 경북 청송·봉화·의성·울진·영덕·청도·울릉 등 11곳이 추가되면서 전국 229개 지방 정부 모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K-패스는 국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 금액(3만∼10만원)을 넘긴 대중교통비를 돌려주는 정액형 K-패스다. 다만 국비와 지방비가 매칭되는 방식이라 지방 정부가 참여하지 않으면 지역 주민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지방비를 확보하지 않은 경우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들은 오는 4일부터 K-패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K-패스 앱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이용 할 수 있다.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에 적용되며, 거주지 외 다른 지역에서도 환급받을 수 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국민 대중교통비 절감'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며 "앞으로도 지방 이용자 등에 대한 지원을 공고히 해 모두의 카드가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3 15:02:42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부산 조망 명소 '이바구캠프' 새단장…3월 개관

국토교통부는 부산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조망 명소 '이바구캠프'가 시설을 정비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은 국토부, 카카오, 부산광역시 동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이바구캠프는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2016년 문을 연 게스트하우스다. 가장 높은 곳에서 부산의 낮과 밤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 명소로 꼽히며 활발하게 운영됐지만 시설 노후화, 숙박 시설 트렌드 변화 등으로 점차 방문객이 줄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카카오 등 기관들이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례로 이바구캠프 새단장을 추진했다. 새단장은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해 방문객의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강화했다. 폐플라스틱, 폐목재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구와 소품을 인테리어에 적용해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이바구캠프는 오는 4일 재개관 행사를 열고 7일부터 약 한 달간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개관한다. 이용 예약은 여행·숙박 플랫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시재생이 조성된 공간을 가꾸고 내실 있게 운영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들이 시대 변화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운영 관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3 14:41:12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컨소,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이달 중 분양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중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원에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 총 302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29㎡ 146가구 ▲38㎡ 29가구 ▲44㎡ 141가구 ▲59㎡A 397가구 ▲59㎡B 187가구 ▲59㎡C 365가구 ▲77㎡ 20가구 ▲84㎡ 186가구 ▲110㎡ 59가구 등이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한다. 네이버지도 기준 잠실역을 20분대,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서울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구리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CGV, 구리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이마트와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반경 1km 내에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 유치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에 예정돼 있으며, 수택동 학원가도 도보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구리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총 3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DL이앤씨 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시공을 맡은 만큼 차별화된 혁신 설계와 검증된 품질력을 제공해 향후 구리시 랜드마크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287-16(현장 부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3 14:08:1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대통령의 경고…"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망국적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겠다"고 말했다. 불과 두 달여 전인 작년 12월만 해도 서울과 수도권 집값은 대책이 없다고 토로했던 것과 달리 연일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 얻겠다는 수십만 다주택자의 눈물이 안타까우신 분들께 묻는다"며 "이들로 인한 높은 주거비용 때문에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만 청년들의 피눈물은 안 보이느냐"고 지적했다. 객관적인 상황은 물론 국민과 권력 모두 달라졌다는게 이유다. 이 대통령은 "이전에는 부동산이 유일한 투자수단이었지만, 이제는 대체 투자수단이 생겼다. 객관적 상황이 과거와 완전히 다르다"며 "(국민 역시) 과거에는 투자수단으로 부동산이 압도적이었지만 이제 2위로 내려 앉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이행률이 평균 95%로 당선이 절박한 후보시절에 한 약속조차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다"며 "엄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부동산 투기 옹호하시는 여러분들, 맑은 정신으로 냉정하게 변한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수위를 높였다. 이 대통력은 또 "그 엄중한 내란조차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인데, 이 명백한 부조리 부동산 투기 하나 못잡겠냐"라며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라고 권고했다. 대통령은 이날 연이어 올린 다른 글을 통해서는 "버티는 것보다 파는 것이, 일찍 파는 것이 늦게 파는 것보다 유리할 것"이라며 최근 강남권 매물이 늘었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1·29 공급 대책을 발표했지만 지자체 반발과 함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논란이 일면서 대통령의 경고 메시지는 한층 수위가 높아졌다. 이 대통령은 앞서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 억제는 실패할 것 같나요?"라고 물으며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천피, 계곡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다.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는 종료가 예고됐다. 이 대통령은 "이 정부가 이제 와서 갑자기 만든 게 아니라 오래전에 만들어 시행유예만 해오던 것으로 2026년 5월 9일 종료는 작년부터 예고되었던 것"이라며 "날벼락 운운하며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마시고, 그나마 우리 사회가 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말했다.

2026-02-03 13:58:18 안상미 기자
중흥그룹 창업주 정창선 회장 별세…향년 84세

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다. 3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학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194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중흥그룹을 창업해 지역 건설사를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기업인이다. 평생을 건설 산업에 몸담으며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토목, 레저, 미디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정 회장은 경영 전반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경기 침체 등 건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단계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그룹의 기반을 다져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우건설 인수 이후에도 중흥그룹은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병행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왔다. 대형 건설사 인수로 재계 순위 20위까지 그룹을 성장시키면서도 무리한 사업 확장보다는 단계적인 관리와 운영에 초점을 맞추며 전반적인 경영을 지속해 왔다. 정 회장은 기업 경영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2018년 3월부터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지역 상공인과 기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주택건설의 날 동탑산업훈장, 2017년 제70회 건설의 날 건설산업발전 공로상, 같은 해 광주광역시민대상(지역경제진흥대상) 등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평소 언론 노출을 자제하며 실무 중심의 경영을 이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내부적으로는 원칙과 책임을 중시하는 경영자로 평가받아 왔다. 중흥그룹은 "창업주의 뜻을 이어 안정적인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양임씨와 아들 정원주(중흥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원철(시티건설 회장)씨, 딸 향미씨, 사위 김보현(대우건설 사장)씨가 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소재 VIP장례타운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에 이뤄지며 전남 화순 개천사에 임시 안장된 뒤 장지는 유가족 뜻에 따라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3 13:52:0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