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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공·한남4구역 공통점은?...'공사비'보다 ‘신뢰’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단순한 공사비 경쟁보다는 '금융 지원과 사업 안정성'이 시공사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공사비 절감과 단기적인 혜택이 강조됐지만 사업 리스크를 줄이고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것. 최근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조합원 총회에서 포스코는 1333표(72.7%)를 획득하며 두산건설(418표)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한남4구역'에서 삼성물산이 현대건설을 꺾은 사례와 비슷한 흐름이었다. 삼성물산은 수주경쟁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약과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강조했고 현대건설은 공사비 절감 등 공격적인 제안을 내세웠지만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포스코이앤씨 역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금융 지원책과 사업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조합원들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 사업비 8900억원 가운데 2400억원을 무이자로 대출 지원하는 금융 패키지를 제안했다. 조합원의 개별 분담금 부담을 줄이고 조합의 금융 리스크를 완화하는 효과를 제공한 것이 표심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골든 타임 분양제'를 도입해 조합이 일반분양 시점을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춰 유리한 시기에 분양을 진행해 사업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조합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발코니 확장 옵션 및 철거 부산물 판매 수익을 조합에 귀속시키는 방안도 제안했다. 기존에 건설사가 가져가던 수익을 조합이 직접 확보하도록 해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 이는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으로 연결됐다. 두산건설은 공사비를 낮추는 전략을 내세웠지만 금융 지원이 부족했고 장기적인 사업 안정성을 보장할 구체적인 대책이 없었다. 조합원들의 부담이 단기적으로는 줄어 들 수 있지만 사업 진행 과정에서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우려로 작용했다. 특히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은 2018년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공사비 인상 문제로 계약이 해지된 전력이 있다. 조합원들에게 안정적인 시공사 선정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남4구역 수주전에서도 삼성이 강조한 핵심 메시지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한다'였다. 현대는 과거 한남3구역에서 현대백화점 입점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결국 무산됐던 사례가 있어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이주비 지원 문제에서도 삼성은 최소 12억원을 보장하며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반면 현대는 명확한 금액을 밝히지 않아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조합원들은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지원책을 제시하는 건설사를 선호하고 있다. 공사비가 적더라도 재원 조달 방식이 불명확하거나 사업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선택받기 어려운 구조로 바뀌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18일 "이제 조합원들은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니라 실질적인 금융 지원과 리스크 최소화 방안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추세다"라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사 선정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2-18 13:47:2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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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완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1675세대(일반분양)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선 총 2330세대의 매머드급 신축 단지로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이번 흥행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키즈플레이룸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도 도입한다.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를 연결 후 조명, 난방 기기, 주차위치 확인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사직대로, 직지대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어 청주 전역 접근성이 좋다. 반경 1㎞ 내에 대형마트, 청주시청 신청사(계획), 의료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무심천과 가깝고 인근 공원들로 인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청주시 사직동 일대는 해당 단지를 포함해 총 1만5000여세대가 넘는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 이미지 개선 등으로 청주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2-18 13:22:3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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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 2조 달러 시대 바라본다…"동반진출 플랫폼 본격 가동"

올해 1분기 중으로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동반진출 플랫폼이 본격 가동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비롯한 정책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건설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건설협회는 18일 2025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외건설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를 달성한데 이어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고 지속가능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해외건설 수주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371억1000만 달러를 수주해 누적 수주금액이 1조 달러(1조 9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965년 11월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에 우리기업(현대건설)이 최초로 진출한 이후 59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54개사가 101개국에서 605건을 수주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185억 달러로 50%를 차지했고, 아시아가 71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협회는 먼저 스마트시티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산업이 해외도시개발 사업에 동반진출 할 수 있는 융복합 K-시티(C i ty)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우리 건설업체들이 개발하는 해외 신도시에 K-팝, K-뷰티 등 관련 산업이 함께 진출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융복합 K-시티 플랫폼은 1분기 중 구축할 예정으로 우리 해외건설이나 인프라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도시개발, 철도, 공항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해외 발주처 초청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기업과 주요 국가 발주처 간의 네트워킹도 강화한다. 해외 시장동향이나 관심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수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정보협력원을 현재 인도,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미국, 이집트 등 5개국에서 향후 20개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 ODA 등 국가정책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국내 업체들이 중점 협력국의 도시개발, 철도 등 국토교통 분야에서 용이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서는 맞춤형 정보와 지역별 특화 정보를 제공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수주 지원을 위한 실질적 비용 지원과 전문 인력양성을 확대한다. 협회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정보 제공과 정책 업무를 효율화하고,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건설업체 재직자 및 대학생 등에게 제공해 해외건설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 중소 업체들의 해외진출 역시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AI 기반의 멘토링을 도입하고, 기존 컨설팅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업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소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8 12:15: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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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등 상가 3월 분양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망포동 234-7번지 망포6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7호실 규모다. 망포동 234-6번지 일원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9호실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 내 상가는 트레센츠(796세대), 파인베르(770세대) 총 1566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두 단지는 앞서 청약 결과 1566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1031가구 모집에 총 8802건이 접수돼 평균 8.5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으며,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됐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 23개 단지, 총 1만7500여 세대가 입주해 있어 대규모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망포초, 잠원초,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구매력이 높은 3040세대와 학생 및 교사 등 다양한 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 맞은 편으로는 망포복합체육센터가 올해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유동인구 유입을 고려한 설계도 적용된다. 전 호실이 지상 1층에 위치해 있는 데다 전면 통창형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이 우수하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또한 기존 박스형 형태에서 벗어나 상가를 길가에 배치해 수요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효율적인 쇼핑 동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7일 모집공고 후, 8일에 입찰 및 계약이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500만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앞서 분양 성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단독 상가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여기에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7-17번지 플래티넘베이스 A동 110호에 위치해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8 08:59: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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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너무 비싸"…탈서울에 경기·인천 거래량 ↑

비싼 서울 집값에 경기·인천 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해당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통계청의 '2024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시·도 별 순유입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6만4218명), 인천(2만5634명), 충남(1만4664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순유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4만4692명)이다. 서울 전출자의 70.8%가 경기와 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이동 사유로는 주택(34.5%)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가족(24.7%)과 직업(21.7%)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경기, 인천 지역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급증했다. 지난해 경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3만3887건으로 전년 대비 28.31% 증가했다. 인천 역시 지난해 3만1171건으로 전년 대비 20% 넘게 늘었다. 서울의 집값이 급등하면서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와 인천으로 수요가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8.64로 최근 1년 새 4.67%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은 각각 0.57%, 1.54% 오르는데 그쳤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서울 집값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격을 감당하지 못한 수요자들의 탈서울화는 지속할 전망"이라며 "올해 수도권 지역 공급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다 보니 이미 분양중인 아파트의 선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2블록'의 경우 분양이 모두 완판됐다. 3블록도 예비 당첨자 계약으로 완판됐고, 1블록만 물량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7 11:07: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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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맷값 평당 4000만원 밑돌아…3.3㎡당 3996만원

1월 서울 아파트 3.3㎡(평)당 평균 매매가격이 4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거래가격은 평당 3996만원으로 전월 대비 5.2% 하락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12.6%로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이어 강북구 -5.9%, 관악구 -5.6%, 은평구 -4.3%, 강서구 -3.7% 순이었다. 반대로 전월 대비 평균 매매가격이 오른 지역은 종로구 31%, 서대문구 10.7%, 영등포구 6.3%, 용산구 5.8%, 도봉구 5.7% 순이다. 전용면적별 평균 매매 거래가격을 보면 1월 서울 전용 85㎡ 초과 구간의 평균 매매가격은 평당 5068만원으로 전월(평당 5389만원)보다 6% 낮았다. 그 외 면적구간으로는 전용 60㎡ 이하는 -2.8%, 60~85㎡ 면적대는 -4%의 변동률을 보였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 등 정부의 대출 규제가 계속되면서 매수세 회복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그동안 규제로 위축됐던 고가 지역에서 일부 거래가 발생하면서 2월 매매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25-02-17 10:17: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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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제10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금호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제10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사장 이영선)이 함께 준비해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음악회에는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과 중학생 40여 명이 초대되어 약 한 시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빈채(VINCHE)가 '만나러 갈게', '꼰대', '빠빠' 등 12곡을 열창하며 음악회의 분위기를 달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음악회는 금호건설의 대표적인 문화 지원사업이다. 금호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임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7 10:12:4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