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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호반건설은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함께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기업동행정원은 기업의 경영 철학과 사회공헌 가치를 공공 공간인 정원을 통해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 일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공존의 미학'을 주제로 수목과 다양한 정원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보인다.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자연과 사람, 건축과 삶의 조화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을 공유할 방침이다. 조성된 정원은 오는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공개된다. 행사 이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도시의 녹색 공간으로 구현해 시민 일상에 자연과 쉼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기업동행정원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8 10:59:0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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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서울에서만 1만가구 쏟아진다…5년來 최대 분양

올해 1분기 서울에서만 1만 가구 안팎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 강도높은 규제에도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에서 예정된 분양은 12곳, 9969가구(공공·민간분양 합계, 총 가구 수 기준)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 2021년에는 999가구에 불과했으며 ▲2022년 1975가구 ▲2023년 1595가구 ▲2024년 4447가구 ▲2025년 1097가구 등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지난해 내내 이어진 규제와 가격 변동 속에서도 서울은 '분양 불패' 흐름을 이어왔다"며 "올해 1분기 분양 단지들 역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몰리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서울의 첫 청약 단지였던 '드파인 연희'의 청약 경쟁률도 평균 44대 1로 높았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가치와 안정성을 중요시 하면서 청약통장 사용이 특정 단지에 집중되는 현상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급이 예정된 주요 단지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2054가구) ▲마곡엠밸리 17단지(마곡지구 10-2BL, 577가구) ▲오티에르 반포(251가구) ▲이촌 르엘(750가구) ▲신반포22차 재건축(160가구) 등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짓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5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477가구다. 지하철 7호선 및 신안산선(예정) 신풍역 도보 역세권 입지로 고속터미널역, 논현역, 학동역,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역까지 3정거장이면 닿는다. SH공사(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2월 강서구 마곡동 747-1번지 일원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마곡엠밸리 17단지(마곡지구 10-2BL)'의 본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주택이다. 지난 2023년 9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다. 단지는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중간에 있으며, 인접해 있는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 서울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3월에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오티에르 반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44~170㎡ 총 25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86가구다. 7호선 반포역, 3호선 잠원역이 가깝다. 롯데건설은 3월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이촌 르엘'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다. 이 중 9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경의중앙선·4호선 이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촌한강공원과 인접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반포22차 재건축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65-33번지 일원에 최고 35층, 2개 동, 16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28가구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8 10:46: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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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추진본부 첫 회의…정비사업 속도

정부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기구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출범한 이후 첫 점검회의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부동산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연구원(국토연), 한국교통연구원(교통연), 한국법제연구원(법제연)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공시행 3곳 특별정비계획 수립, 노후계획도시정비 전용 보증상품 마련, 전자동의를 위한 디지털인증 서비스 운영 등 기관별 주요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와 지원기구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사업시행계획 마련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속도 제고 및 지원 강화 ▲부산·대전·인천 기본계획 승인 등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LH는 연내 1기 신도시 추가 공공시행 후보지를 발굴하고, HUG는 6월부터 미래도시펀드 조성과 사업비 지원에 착수할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시공사 선정 시 공사비 계약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법제연은 절차간소화를 위한 하위법령을 적기에 마련해 정비사업 속도를 높인다. 또한 LH는 1분기에 부산에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들에게 사업절차와 제도를 안내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미래도시지원센터는 현재 1기 신도시 5곳에서 운영 중이다. 국토연과 교통연은 특광역시 기본계획을 사전 검토해 빠른 승인을 돕고, LX는 노후계획도시정비 플랫폼 연계 시스템을 확대한다. 아울러 국토부와 지원기구는 3월부터 지역 순회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노후계획도시 제도를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올해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사업시행자·시공사 선정 등을 신속히 추진해 9.7 대책에 제시한 임기 내 1기 신도시 6만3000가구 착공 등 주요 목표 이행을 가시화할 수 있도록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기구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2026-01-28 09:28:0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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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주건협 회장 "주택시장 경착륙 우려…공급·유동성 지원 절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이 "주택업체 유동성 지원 방안과 위축된 민간주택 공급 기능 회복 방안, 과감한 소비자 금융과 세제 지원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간담회를 갖고 "새해 들어 주택 거래가 마비되고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해 경착륙 우려가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18일 제14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주택시장은 2022년 하반기 이후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으며,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미분양 적체로 민간 부분의 공급 역량 역시 크게 악화된 상황이다. 그는 "정부가 주택 공급 정책을 꾸준히 발표해왔지만 현재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실용성 있는 주택시장 활성화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경영 여건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현 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수도권 집값 안정화와 함께 공공주도의 공급물량 확대 모두 민간 주택업계에는 악재다. 김 회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공급부족 현상은 중장기적으로 주택가격 불안정을 초래하고, 지방의 장기 주택 침체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지방 주택 건설 업체의 존립을 흔들고 지역 실물 경제 침체 불러온다"며 "주택 산업이 관련 산업과 고용 창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주택시장이 급격히 냉각되지 않도록 신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올해 ▲주택 수요 회복 및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 ▲민간 건설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연립·다세대 등 소규모 비아파트 공급 확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활성화 ▲LH 공공택지 직접 시행 방식 보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분양 해소를 위해서는 세제지원을 제시했다. 기존 지방 준공후미분양주택 취득시 받을 수 있는 과세특례는 적용 대상이나 범위 등이 제한적인 만큼 5년간 양도세 한시적 감면과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배제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중도금집단대출에 대해서는 대출규제 완화와 지방 아파트의 매입임대등록 재시행,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특별보증 지원 확대도 필요하다는 방침이다. 특히 LH의 공공택지 직접 시행과 관련해서는 중소·중견 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를 한 상태다. 주건협 관계자는 "공급이 일부 대형 건설사에 집중될 수 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해 비서울 지역의 경우 주택건설 공급 실적과 신용평가가 우수한 업체에 시행·시공 참여를 허용하고, 서울은 택지 규모에 따라 시공능력 순위를 차등 적용해 중견 건설사가 주관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6-01-27 15:16:27 안상미 기자 2026-01-27 15:16:2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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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 첫 진출

GS건설이 인도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진출했다. GS건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MWp규모(축구장 12~13개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다. 연간 1800만~2000만 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특히 화석연료에너지와 연간 전기생산량을 비교하면 약 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어 도래하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에 선제 대응도 가능하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에 개발사업자로 참여, 시공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해 전력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을 얻게 된다. GS건설은 일진글로벌 인디아에 전체 태양광 설비 중 약69%에서 생산되는 매년 13.9GWh 규모의 전력을 향후 25년간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생산 전력은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력망을 개방(Open Access)해 특정 수요자가 지분 참여한 발전소(Captive)에서 만든 전기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오픈 액세스 캡티브(Open Access Captive)' 사업 모델이다. 인도는 자국내에 전력요금이 상승함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해당 사업모델의 수요 증가와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GS건설은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인도 신재생개발법인을 설립, 사업을 준비해왔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개발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 향후 태양광 뿐 아니라 풍력으로도 그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우선 인도 진출한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점차 수요처를 다변화해 다가오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7 15:16: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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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수도권 월세, 지방보다 두 배 더 뛰었다…소형 평형 쏠림 심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아파트 월세가격이 전국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수도권의 월세 상승 폭이 지방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월세 수요가 몰리면서 지역 간 격차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3.11%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방은 1.53% 상승에 그쳤다. 수도권 월세 상승률이 지방의 두 배 수준에 달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2.89%, 경기도가 2.44% 오르며 수도권 전반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서울 역시 높은 수준의 월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수도권 전체 주거비 부담을 끌어올렸다. 면적별로는 소형 평형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 월세는 2.58%, 전용 40㎡ 초과~60㎡ 이하는 2.93% 상승했다. 반면 지방은 같은 구간에서 각각 1.13%, 1.05% 상승에 그쳤다. 전용 60㎡ 초과~85㎡ 이하 중형 평형에서도 수도권은 2.54% 올라 지방(1.05%)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청약 시장에서도 소형 평형 쏠림 현상이 확인된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전용 40㎡ 이하 아파트는 180가구 모집에 415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40㎡ 초과~60㎡ 이하 구간은 7132가구 모집에 21만4810명이 청약해 평균 30.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중대형 평형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약했다. 전용 60~85㎡는 평균 5.9대 1, 전용 102~135㎡는 1.6대 1에 그쳤고, 전용 135㎡ 초과 대형 평형 역시 평균 4.0대 1 수준에 머물렀다. 실제 거래 사례에서도 소형 평형 가격 상승이 뚜렷하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전용 49㎡는 지난해 12월 6억2000만원에 거래돼, 10개월 전보다 약 13% 올랐다. 전문가들은 집값과 전세가격 상승 부담 속에 월세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는 공실 위험이 낮고 임대 수익성이 높아 월세 상승 압력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전세 시장 불안과 금리 부담이 겹치면서 세입자들의 선택지가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월세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집을 사기도, 전세로 옮기기도 어려운 구조 속에서 '비싼 월세'가 새로운 주거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2026-01-27 15:11:4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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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스마트도시 사업 공모…해외 진출 지원

정부가 국내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을 공모한다. 'K-시티 네트워크'는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해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타당성 조사, 솔루션 해외 실증을 수행하며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과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내외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계획수립형은 해외 중앙·지방정부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도시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타당성 조사 등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접수된 사업 가운데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신도시 스마트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연중 상시로 접수를 받으며 올해 엄선된 사업은 사전컨설팅을 진행해 내년 1월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한다. 해외실증형은 국내에서 개발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해외 도시에 직접 적용하고 검증하는 시범사업이다. 국제공모로 총 6건 이내를 선정한다.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연내 실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K-City 네트워크 누리집에서 오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연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27일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사업은 해외 도시와 함께 스마트도시를 기획하고 현장에서 실증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라며 "올해는 AI 융합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적용을 확대해 우리기업의 지속가능한 해외수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7 15:07:2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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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데이터 아카데미…2월 3일부터

한국부동산원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2026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된 해당 플랫폼에서는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수익형 부동산 관련 데이터 273종과 공익 목적의 데이터 서비스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종사자와 일반인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사이트와 한국프롭테크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파이썬 등 부동산 데이터 분석 도구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개방 데이터를 활용하는 실습 교육이 총 6강으로 편성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신산업의 핵심자원인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7 13:22:0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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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인테리어 차별화…하이엔드로 업그레이드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수주를 위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인 '글로우서울(GlowSeoul)'과 손잡고 세대 인테리어 공간을 차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성수·익선동·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다수의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내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입주민의 일상 경험을 차별화하는 내부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글로우서울은 단순한 마감 중심의 인테리어를 넘어 동선·재료·조명·가구 등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설계하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이용자의 체류 경험과 감성을 섬세하게 반영한 이러한 설계방식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최적화된 접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우서울은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해 성수 지역의 산업·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공간에 걸맞은 품격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공간 분위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공간을 단순한 기능적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설계·조경 등 외부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세대 인테리어로 성수4지구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7 08:59:0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