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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 거래량 증가…신축 단지 어디?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거래가 규제지역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에 쏠렸던 수요가 비규제지역으로 넘어가는 양상이다. 23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은 규제 이전 3만5040건(2025년 7월16~10월15일)에서 규제(10·15대책) 이후 1만9455건(2025년 10월16일~2026년 1월15일)으로 44.48%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도 비규제지역 거래량은 2만449건에서 2만7763건으로 35.77% 증가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지역별로 파주 23.8%, 안양 만안구 33.5%, 오산 25.6% 등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가 늘었다. 이는 대출규제·세제 부담이 덜한 지역으로 주택수요가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올해도 상대적으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낮은 지역에서 나오는 신규 분야 단지 및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18만7525가구로 집계됐다. 최근 3년 평균인 19만 8000여만 가구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매매 및 전세거래에서 대출가능 여부와 세제 문제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규제지역의 입지 좋은 신축 단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규제지역은 전매·재당첨 제한 등에서 자유롭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등이 없어 상대적으로 대출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주 운정신도시에 입주가 시작된 '힐스테이트 더 운정'도 신축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 규모이며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개장해 운영 중이다.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는 개장 이후 한 달만에 100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매매 및 전세거래를 알아보는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3 09:00:1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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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는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첫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언식에는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인증 취득 성과 보고, 2026년 4대 핵심 전략 공유, 임직원 실천 선서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추진 전략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보호 체계 고도화 등이 선정됐다.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2 17:06:14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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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연초부터 들썩…2주 연속 상승폭 확대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들썩이고 있다. 5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상승폭도 2주 연속 확대됐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는 지난 19일 기준 매매가격은 0.09%, 전세가격은 0.08%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올랐다. 작년 2월 첫째주 이후 50주 연속이며, 전주(0.21%)보다 상승폭도 커졌다. 작년 10월 셋째주(0.50%) 이후 13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남 11개구는 0.33% 올랐다. 동작구(0.51%)는 상도·사당동 위주로, 관악구(0.44%)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43%)는 신정·목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41%)는 명일·길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33%)는 가락·거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24% 올랐다. 중구(0.35%)는 신당·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34%)는 하왕십리·금호동 구축 위주로, 성북구(0.33%)는 길음·장위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도(0.09%→0.13%)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용인 수지구(0.68%)는 풍덕천·죽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59%)는 금곡·구미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안양 동안구(0.48%)는 평촌·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0.02% 올랐다. 상승폭은 5대 광역시 0.02%, 세종 0.03%, 8개 도 0.02% 등이다. 전세가격은 수도권이 0.11% 올랐다. 상승폭은 서울 0.14%, 인천 0.08%, 경기 0.10% 등이다. 부동산원은 "서울 전세가격은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유지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2 15:19: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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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 계약 전년 대비 2배 급증

부동산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온라인으로 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을 기록해 처음으로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보다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전체 부동산 거래량 중 전자계약 체결 건수를 뜻하는 전자계약 활용률도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해 12.04%를 기록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이 전년보다 약 4.5배 증가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자계약은 공인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으로 무자격 중개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계약서 위·변조 및 이중계약을 방지해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 부여가 자동 처리되는 편리함도 있다. 전자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돼 중개사의 종이계약서 보관 의무(5년)가 면제된다. 매수인과 임차인은 시중은행 대출 시 0.1~0.2%p 금리 인하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등기대행수수료 30% 절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수수료 10% 인하 등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심사 계약정보 전송 기능을 추가하고, 민간 중개플랫폼 '한방'과 양방향 계약서 수정을 연계하며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달 말부터는 본인인증 방식을 기존 3종에서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간편인증을 포함한 15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1월 말 전자계약 활성화에 기여한 '2025년도 우수 공인중개사' 15명을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박준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를 지속 추진해 전자계약 저변을 넓히겠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2 13:36:1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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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두바이 전시회서 중기 해외실적 91억 달성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약 9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실적 달성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열린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는 세계 최대 규모 건축·건설 산업 전시회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건축, 인프라 시장을 대표하는 행사로 165개국이 참가하고 8만5000명이 방문했다. LH는 지난 2023년부터 이곳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왔다. 참여 기업은 AI 기술과 LH 성장신기술, 창업·벤처기업 등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곳으로, 검증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전시장 임차, 전시부스 설치·철거, 전시품 운송 등 자금·행정 지원을 받았다. 전시 기간 중 39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73억 원 규모의 MOU 체결 22건, 18억 원 규모의 계약체결 19건 등이 성사됐다. 총 실적은 90억 7800만원에 달한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LH K-TECH 전시관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한 수요기관 역할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의 신기술 발굴, 제품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까지 전 영역에 걸쳐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2 10:19:5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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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 광주광역시 지정

광주광역시 전역이 자율주행 실증 무대로 활용된다.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한 국내 첫 사례다. 실제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에서 자율주행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자율주행 AI 기술과 서비스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자율주행 단계는 레벨0(완전수동)부터 레벨5(완전 자율주행)까지 6단계로 나뉘는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레벨4 성능 인증제를 도입했다. 레벨3는 고속도로 등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기상이변 같은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수준이고, 레벨4는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신 기술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주행하는 흐름이라,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국제 경쟁력이 미국과 중국에 뒤처진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도시 단위 실증으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2월 초부터 공모를 진행해 3개 안팎의 자율주행 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실증 전용 차량 200대를 기술 수준에 따라 차등 배분하고, 일반 도로와 주택가·도심·야간 환경 등 생활 도로에서 운행한다. 도시 전체를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되, 교통량이 적은 신시가지·외곽에서 교통량이 많은 구시가지·도심으로 실증 구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원활한 실증을 위해 광주 전역에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자율주행 샌드박스를 운영하고,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을 결합해 배상부담 없는 전용 보험상품도 지원한다. 연차별 평가를 거쳐 유인 자율주행에서 무인 자율주행으로 단계적 전환을 유도하고 실증 결과를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검증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 전체를 실증 공간으로 운영하되 기술 성숙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국·중국의 자율주행 기술수준이 성인이라면 우리는 초등학생 수준이다. 이번이 자율주행 기술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1 13:44:5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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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지구 잡아라"…대우건설, 설계에 건축구조, 조경까지 글로벌社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수주를 위해 설계부터 건축구조, 조경까지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는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입찰을 준비하며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회사인 아룹(ARUP), 조경·공간 설계 전문인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 모두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국내 초고층 시장에서 안전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구조 설계에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조경·공간 설계를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아룹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층인 679m 높이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을 비롯해 632m 높이의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왔다. 특히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고난도 구조 시스템 설계와 풍환경 해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아룹은 최고 높이 250m에 달하는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고층 및 초고층에 최적화된 구조시스템 설계, 지진 및 풍하중에 대비한 구조 안전성 확보 등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글로벌 조경 설계 전문기업이다.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 외부 공간을 구현해왔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그랜트 어소시에이트는 초고층 건축과 한강, 성수 지역의 도시적 맥락이 조화를 이루는 외부 공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단지에 걸맞은 스카이라인과 연계한 경관 계획과 단지의 정체성과 가치를 극대화하는 하이엔드 조경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 공간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설계를 위해서는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키로 했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LA 게티 센터 등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했다. 대우건설은 마이어 아키텍츠와의 디자인 철학을 단지 외관 뿐 아니라, 공간 구성, 동선, 커뮤니티 계획 전반에 반영해 거주민의 일상 속에서 건축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마이어 아키텍츠와의 협업은 단순한 디자인 차별화를 넘어 성수라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노하우가 결합된 성수4지구를 세계가 주목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1 10:20: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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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 연희' 1순위 청약 경쟁률 44.1대 1

'드파인 연희'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44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경쟁률 37.8대 1에 이어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드파인 연희 1순위 151가구 모집에 6655명이 신청해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44.1대 1이며 유형별로는 59㎡A형 경쟁률이 66.2대 1로 가장 높았다. 가장 많은 45가구가 공급되는 인기 평형인 만큼 신청자가 3000명에 육박했다. 이어 84㎡A형 55.6대 1, 59㎡B형 44.9대 1, 84㎡B형 35.7대 1, 115㎡B형 34대 1, 74㎡C형 33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드파인 연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재개발 단지로,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다.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출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곳으로 관심을 끌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33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13억9700만∼15억6500만원에 책정됐다. 시세차익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공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내달 8~10일로 예정돼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1 09:59:3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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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에 청년 참여 확대

국토교통부가 21일부터 31일까지 제4기 '2030 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을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2030 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은 청년의 폭넓은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국토부 대표 청년소통 채널이다. 국토부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드론 활성화, 든든전세 등 주요 정책의 설계와 홍보에 청년의 실제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며 청년 참여를 점차 확대해 왔다. 2030 자문단은 국토교통 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6개 분과로 나뉘어 주요정책 자문과 현장방문 등에 월 1회 이상 참여하게 된다. 담당부서 세미나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의견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정책자문과 정책홍보 분야에서 각각 24명, 12명을 선발하며 지원은 국무조정실 '청년DB'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제4기 자문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소정의 수당과 경비가 지원되며, 활동증명서와 함께 활동 우수자에게는 포상이 제공된다. 청년온라인패널도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국토교통부 온통광장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총 600명이다. 월 1회 이상 주요정책 관련 설문조사와 홍보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과 활동확인서가 제공된다. 3기의 경우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K-패스, 전동 킥보드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남영우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주거, 교통 등 국토교통 정책에 대해 청년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열정있고 유능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4기 2030 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5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되고, 2030 자문단 발대식은 3월 중 열릴 예정이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1 09:11:3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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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 156대 1…지방은 미달

지난해 12월 전국 1순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반년째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 경쟁률은 156대 1에 달해 최근 4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요 쏠림 현상으로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20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93대 1(12개월 이동평균값)로 집계됐다. 지난 5월 14.8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하반기 들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다 12월은 경쟁률이 반토막 났다. 서울은 상반된 흐름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55.98대 1로 2022년 1월(144.91대 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 12월 분양한 서울 강남의 '역삼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28억 원을 웃돌았는데도 48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청약'으로 화제였다. 반면 수도권 외곽과 지방은 12월 분양 단지 중 절반 이상이 경쟁률 1대 1을 넘기지 못했다. 특히 인천은 지난 12월 분양한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1·2단지(0.09~0.13대 1),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0.12대 1),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Ⅰ'(0.23대 1) 등 5개 단지 모두 미달이었다. 경기 용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0.66대 1)와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0.64대 1)는 1대 1을 밑돌았고, 전남 해남의 '해남 정하에코프라임'은 경쟁률은 0.01대 1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도권 쏠림 현상은 미분양 통계에서도 확인됐다. 충남은 미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45.7% 급증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고, 충북(7.4%↑), 인천(5.1%↑), 세종(4.3%↑) 등에서도 미분양이 늘었다. 반면 서울(1.8%↓), 경기(7.5%↓), 대전(9.3%↓), 울산(13.7%↓) 등은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미분양 현황과 최근 아파트 청약 경쟁률로 볼 때 시세 차익이 확실한 단지나 지역에만 청약이 쏠리는 신중 청약이 늘고 있다"며 "특히 규제지역은 청약으로 진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0 17:35:37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