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복합상가 분양…'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주거시설 분양 입증, 상업시설 도 기대

시티건설이 중랑구 양원지구 내에 상업시설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에 나선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지난 5월 분양에나서면서 총 943실 모집에 3,408명이 청약해 평균 3.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봐있다. 시티건설은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분양에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6천여㎡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본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이로써 입주민들은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역세권 중심에 위치한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분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1,438세대를 고정 수요와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향후 SH본사도 신내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이들을 종합해 보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주변 배후세대는 약 1만 5천 세대에 달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내다봤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도 구축되며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개방감 높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객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패밀리 특화상가'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위치.

2020-10-23 09:47:2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거주지원정책 많은 지방아파트 잡아볼까?

지방자치단체의 거주지원정책이 또 하나의 청약 선택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인구절벽에 직면하면서 거주 및 이주자에 대한 혜택을 늘렸고 교통이 좋아지며 지역 간의 이동시간은 줄어 들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이 한국고용정보원의 2020년 5월 기준 지역별 인구소멸 위험지수를 인용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28개 시·군·구 가운데 105곳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는 2018년보다 16곳 증가한 수치다. 이를 막기위한 지자체의 거주지원정책은 필사적이다. 인구가 늘면 편의시설·교통여건 등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기업도 들어서고 다시 사람이 몰리는 '선순환구조'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 완주군의 경우 행복지원정책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입장려금부터 결혼·임신 지원, 출산·육아, 청년·일자리 등 각 분야별로 지원이 이뤄진다. 출산장려금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젊은 층 지원도 풍부하게 준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일자리와 아이'를 도정운영의 키워드로 설정하고 생애주기별·대상별 실질적인 지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저출생 대응을 위한 '희망둥이 1·2·3 프로젝트'와 인구유입을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등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꼼꼼한 지방 청약 지원자들은 거주지원정책도 확인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거리 차이가 거의 없거나 교통발달로 출퇴근 등에 차이가 없어도 경계선 하나로 지원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 품질의 상향 평준화 속에 실거주자에게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의 거주지원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다"며 "자신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아파트 주변의 생활인프라, 직주근접 가능 여부, 신흥주거단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행복지원정책을 펼치는 완주군은 젊은 가정은 물론 중·장년층, 귀농·귀촌까지 지원해 다양한 계층의 정착을 돕고 있다. 우미건설은 완주군에서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를 분양한다. 총 81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4㎡ 주택형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넓은 동간 거리가 특징이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판상형 및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수경시설과 잔디마당을 갖춘 광장이 2곳에 배치된다. 인구 증가 확대를 위해 최근 종교계와 '지속 가능한 당진시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당진시는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어르신, 저소득층, 바우처사업 등 다양한 거주자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동부건설은 당진시에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를 10월 분양한다. 총 1147가구로 지하3층~지상 29층, 전용74㎡, 84㎡ 99㎡ 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우나 시설 및 당진 최초로 단지 내 실내 수영장도 들어선다. 최근 지역사회 통합돌봄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한 순천시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를' 10월 분양한다. 순천시 또한 인구 유지 및 증가를 위해 사회복지, 실버복지, 여성가족복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총 632가구로 지하3층~지상 25층, 전용84㎡ ·110㎡·112㎡ 형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공원·생활편의시설까지 편하게 누릴수 있고, 도심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투시도.

2020-10-22 16:26:44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국내 건설사, 3분기 실적 '맑음' 예보…안전은 '흐림'

국내 5대 대형 건설사 로고 이미지 올해 국내사업 비중을 늘린 대형 건설사들이 3분기 실적 발표(23일)를 앞두고 실적 방어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각 사업장에서 14명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한 해외사업 부진을 국내 주택사업을 통해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건설사 3Q, 주택사업으로 청신호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은 국내 주택시장에서 서울과 부산 등 주택시장이 활황인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다.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전략을 내세우면 3분기 실적에 파란불을 켰다. 현대건설은 해외 비중이 전체 매출의 40%을 차지하고 있어 이라크 등 해외 현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추가 비용이 올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3분기 호 실적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해외보다 국내산업 비중이 높아 코로나19 영향을 경쟁사보다 덜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지난해 인수한 합성고무생산업체인 미국 카리플렉스 사업부 실적 인식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 점도 재무지표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3분기 해외사업장 셧다운 등으로 인한 원가율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택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분양에 힘입어 이를 상쇄했다는 평이다. 올해 역시 누적 분양물량이 2만6000가구를 달성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량으로 내세운 3만5000가구 공급도 무난할 것이란 예측이다. GS건설은 지난 19일 3분기 매출 2조3200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하면서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조3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감소했고, 순이익은 968억원으로 43.97% 줄었다. 신규 수주는 2조8270억원으로 6.4% 증가했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주택사업 실적 개선을 이뤄낸 점이 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수주는 부진했지만 주택 매출을 통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전했다. ◆100대 기업 사업장서 14건 사망 사고 발생 3분기 실적 방어가 점쳐지고 있지만 상위 100대 건설사 사업장에서 총 14명의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지며 안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3분기 동안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동부건설로 3명의 건설 노동자가 동부건설 사업장에서 사망했다. 이밖에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11개 대형 건설사의 건설 현장에서 각 1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GS건설은 지난 2분기 동안에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 8월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설현장에서 1명이 숨져 인명 사고가 재발했다. 대우건설과 한신공영도 지난 2분기에 각 1건의 사망 사고를 낸 데 이어 3분기에 또다시 인명 사고가 났다. 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하는 '징벌적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 7~9월간 앞서 2분기 동안 사망사고 발생한 대형건설사의 건설현장 143곳에 대해 특별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206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으며, 추락방지시설 설치 미흡, 주요 구조부 철근 노출, 정기안전점검 계획수립 미흡 등 부적정한 시공사례 4건이 적발됐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벌점을 부과할 예정이며,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쳐 벌점 및 과태료 처분이 최종 결정된다. 이에 대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건설현장이 보다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위 건설사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하는 '징벌적 현장점검'을 꾸준히 실시해 업계가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0-22 15:20:14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기술연구소 스마트건설 분야 전문가 채용…서류접수 11월 8일까지

현대건설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스마트건설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 2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스마트건설관리,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로 나뉜다. 스마트 건설관리의 모집분야는 디지털 현장관리, 디지털 측량시스템, 로보틱스(프로그래밍/제어), BIM모델링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로 해당 경력 충족자 ▲컴퓨터 언어 활용 가능자 ▲관련 프로젝트 유경험자 ▲BIM S/W 활용능력 보유자 우대 ▲건축·토목·측량·지형공간정보기사 등 유관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 교통의 모집분야는 도로, 철도, 공항·항공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분야 석사+3년 이상 경력자(설계사 또는 시공사) ▲관련 분야 참여 경험 보유자 ▲영어 등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민간투자사업 및 T/K 등 프로젝트 제안 경험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 시티의 모집분야는 도시계획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분야 석사+3년 이상 경력자 ▲IoT(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 또는 플랫폼 개발(또는 참여) 경력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위한 코딩 역량(Python, R 등)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사업참여 경험자 우대 ▲IoT 관련 플랫폼 개발 경험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1월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10-22 15:19:57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건설,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문화행사 열어

포스코건설이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포스코건설이 '기업시민'으로서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더샵갤러리의 문화행사는 22일 인문학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틸아트와 사진 전시회, 인디밴드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인문학자 양명수 교수는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신학과 인문학, 종교 등을 넘나드는 깊은 성찰과 삶의 지혜를 제시해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26일부터 31일까지는 지난 9월 서울 문래동에서 철공소를 운영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스틸아트' 4점과 문래동의 지역 특색이 담긴 사진 28점을 더샵갤러리 1층에서 전시한다. 다음달 5일에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간, 어디서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미래주거문화를 전망하는 강연도 진행한다. 이어서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공연과 '부동산 유튜버 김학렬'씨의 강연 등도 차례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간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갤러리투어와 일반고객대상 관람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더샵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했으며, 투어 예약 및 상세 내용은 더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22 14:57:5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고양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분양

롯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가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34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단지는 인근에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GTX-A노선·서해선(예정)이 대곡역을 지나갈 예정이어서 향후 쿼드러플(4개) 노선이 구축될 전망이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약 70~80%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서해선(대곡~소사)이 개통 시에는 5·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까지 한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향후 총 7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능곡초·중·고가 있으며 토당청소년수련관, 고양시립행신도서관, 고양 어린이 박물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토당어린이공원, 지도공원이 근처에 있다. 주변으로 농협, 이마트(화정점), 롯데마트(화정점/고양점), 능곡우체국, 고양경찰서, 능곡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이케아·스타필드(고양점), 킨텍스 등도 이동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단지 주변에 총 1만여 가구의 능곡뉴타운이 조성돼 전망은 좋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쿼드러플(4개) 노선이 갖춰질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는 교통을 비롯해 교육, 편의, 주거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풍부한 개발호재도 갖춰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 29일 1순위 기타, 3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 정당계약은 11월16일~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67-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2020-10-22 11:46:23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 특집] ㈜동원개발, 부산 '서면 비스타동원' 분양

'서면 비스타동원' ㈜동원개발은 이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2동 573의 89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비스타동원' 59~84㎡ 806가구 중 2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는 데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서면 비스타동원'은 지하철과 다수의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다. 우선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또 가야대로와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을 통해 부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편의시설과 공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롯데백화점(부산본점), 홈플러스(가야점), 서면 중심상권, 개금·서면 메디컬 스트리트가 가깝다. 부산시민공원과 개금테마공원, 감고개공원, 백양산 등 녹지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다수의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우선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사업을 통해 창원 마산과 부산을 오가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1시간가량 단축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사상~해운대를 잇는 대심도 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 동·서 도심을 지하 30~60m의 대심도 도로로 잇는 개발 계획으로 지난해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서면 비스타동원'은 부산에서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사실상 마지막 분양 단지이다. 동원개발은 지난 9월 21일 부산진구에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접수를 완료했으며 다음 날인 22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돼 하루 차이로 전매 규제를 피한 단지가 됐다. 따라서 '서면 비스타동원'은 등기 때까지 전매가 금지되는 다른 단지와는 달리 계약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2020-10-22 10:34:51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 특집] 금성백조,'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 & 애비뉴스완'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THE CENTRAL & 애비뉴스완'. 금성백조는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THE CENTRAL) & 애비뉴스완' 99~152㎡, 894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2581㎡ 규모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을 함께 공급한다. 이 단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최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35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단지 바로 앞에는 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대구역~달성군청~테크노폴리스~대국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구산업선 테크노폴리스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을 이용하면 향후 테크노폴리스역에서 서대구역이 있는 대구시내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북현풍IC가 인접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동측으로 비슬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서측에는 축구장 약 9배 면적 크기인 약 6.4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위치해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 과학관공원, 비슬구천공원 등도 가깝다. 차별화된 명품 설계를 도입,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최초 5·6베이(bay) 설계와 펜트하우스 설계를 도입한다. 또 단지 내에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을 배치해 개방감이 탁월한 단지로 조성한다. 특히 단지 내에는 금성백조의 복합 테마스트리트몰 '애비뉴스완'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하다. 복합 테마스트리트몰이란 최근 수도권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트몰에 앵커시설 및 운영시설을 강화한 최신 트렌드의 상업시설을 의미한다. 또 센트럴파크, 브로드웨이, 소호스트리트, 브루클린브릿지 등 뉴욕 맨하탄을 모티브로 총 5개의 이국적 테마를 적용한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을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0-10-22 10:34:18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 특집] 대우산업개발,'이안 그랑센텀 천안'

대우산업개발은 이달 충남 천안 부창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 39~126㎡, 81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도보거리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CGV, 로데오 의류타운, 동남구청 등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하철1호선 봉명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봉황이 깃든 산에서 유래된 봉서산과 천안천의 배산임수형 지형에 위치해 있고, 쌍용공원과 으뜸공원, 천안축구센터 등이 가깝다. 단지가 자리한 봉명동 일대는 천안 도심재생뉴딜사업의 중심축으로 일대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된다. 천안시는 원도심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22년까지 총 사업비 약 1조 6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수도권 이남 최대규모로 신축 예정인 순천향대학교 제2병원도 입지하고 있다. 단지 중심부에 수공간과 야외 무대를 갖춘 커뮤니티마당이 조성된다.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테마별 어린이놀이터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Bay)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bay 등 '이안(iaan)'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대우산업개발의 특화평면인 '살림착착(주부순환동선)'과 '요리뚝딱(주방수납시스템)', '안심든든(첨단보안시스템)', '재미톡톡(테마형 단지설계)'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의 29일대에 마련된다.

2020-10-22 10:33:46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 특집] 동부건설,'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분양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동부건설이 이달 충남 당진 수청1지구(구 센트럴시티)에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74㎡·84㎡·99㎡ 1147가구를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74A㎡ 160가구 ▲84A㎡ 533가구 ▲84B㎡ 284가구 ▲99A㎡ 112가구 ▲99B㎡ 58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당진 수청1지구는 충남 당진시 중심에 위치한 도시개발지구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이 구축된다. 특히 당진은 정부의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이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인근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신설될 예정이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32번 국도 등이 인접해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예고돼 있다. 이밖에 터미널상권, 롯데마트, 당진시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지역 최초로 커뮤니티 시설에 단지 내 실내수영장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사우나 시설도 들어선다. 다양한 교통개발도 예고돼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예정)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예정) ▲석문산단 인입철도(2027년 예정)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충남 당진성모병원이 오는 2023년 말까지 당진수청1지구로 확장 이전한다. 이곳에는 소아 청소년을 위한 전문 치료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 서비스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관심사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동쪽에는 태백산, 요강산 등이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계림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주목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도서관, 맘스카페 등을 통해 커뮤니티시설의 완성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2020-10-22 10:33:12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