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분양 시작…견본주택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최근 '코로나19'가 심각 단계에 들어서면서 부동산시장도 대응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다. 견본주택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문객들의 예방에 나서고 있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지난달 28일 일반분양을 시작하면서 코로나19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종 바이러스에 대비해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방문 예약제로 운영해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3회 철저한 방역도 실시해 코로나19에 대비한 모범적인 견본주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계약금 천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아산에서 온 방문 고객은 앞으로 부동산 규제가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아파트를 보고자 코로나19 확산에도 방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로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청당동에 약 9천여 세대 맨 앞에 들어선다. 741세대 전체를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하며, 일반분양은 221가구다. 남향 위주의 대단지로 조성되었다.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 다양한 녹지 공간에 조경시설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게스트하우스다. 지인 및 손님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이벤트 또는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이 함께 조성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기능성 대형수납공간관 안전을 위한 무인경비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CCTV 등 세이프티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홈 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되며, 대기전력차단, 원격검침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도 적용돼 효율적인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가온중학교와 청수고등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 가까이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청수행정타운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마트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교통 또한 남부대로를 비롯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천안대로,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다 .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2020년 12월 개통(예정)되는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과 봉명역 등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상당히 편리하다. 청약 일정 3월 9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3월 10일 청약 1순위, 11일 청약 2순위이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 1244)에 위치.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