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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인도 뭄바이 건설현장서 5000만인시 무재해 달성

삼성물산은 시공 중인 인도 뭄바이 다이섹(DAICEC) 현장의 안전관리 성과를 받아 지난 19일 발주처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로부터 무재해 5000만인시(Manhour) 달성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재해 5000만인시는 매일 5000명의 근로자가 10시간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1000일 동안 안전하게 공사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다이섹 프로젝트는 뭄바이 중심부 상업지역 7만5000㎡ 부지에 컨벤션 센터, 극장, 오피스,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지하철 T313과 인도네시아 자와-원(Jawa-1) 현장 또한 무재해 800만인시와 500만인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싱가포르 T313 현장은 상업·거주지역 인근에 다수의 지하터널과 하천 이설 공사를 해야 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다. T313 현장은 직원들 간 신속한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장과 VR(가상현실) 안전체험장을 설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인 자와-원 현장 또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착공 이후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안전을 회사의 핵심가치로 삼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삼성물산 고유의 안전보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주입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토론하는 소통형 안전교육을 도입했으며, 모든 임직원과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9-12-23 15:57: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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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그 후…강남 아파트 거래 급감, 가격 상승 확대 예고

집값을 잡기 위한 초강력 대책에도 시장이 꿈쩍하지 않고 있다.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은 아파트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가격은 오히려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비강남권 역시 정부 규제망을 벗어난 9억원 이하 주택을 중심으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2일까지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총 47건이다.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16일부터 22일까지 거래량은 단 2건에 불과하다. 개포동에 있는 경남 2차 아파트 전용 182.2㎡가 26억원,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49㎡가 1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12월까지는 아직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더 남았다고 해도 전년 동월 81건이 거래된 것과 비교 했을 때 부족한 수치다. 서초구는 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동안 총 3건 거래됐다. 반포리체 아파트 전용 84㎡가 25억5000만원, 반포써밋 59㎡ 19억5000만원, 신반포2 아파트 68㎡가 1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12월1일부터 15일까지 거래량은 41건이다. 전년 동월에는 57건이 거래됐다. 송파구는 일주일 동안 5건 거래됐다. 그 중 잠실엘스 아파트 전용 84㎡는 1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1일부터 15일까지 거래량은 43건이다. 송파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95건이 거래됐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 중개업자는 "가격이 계속 오르다보니 매물이 있어도 사는 사람도 없고 매수 문의도 많이 줄었다"며 그는 이어 "최근 영업을 하지 않거나 일찍 문을 닫는 중개업소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현대 7차 아파트는 지난달 전용 196㎡가 4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맞은 편에 위치한 한양 아파트는 전용 78㎡가 21억대에 2건 거래됐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는 "양도세 부담 증가와 까다로워진 대출기준으로 매도자, 매수자 모두 매매를 미루고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12·16 대책'은 현 정부 출범 이후 18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역대 가장 강력한 규제로 꼽히지만 강남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2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조사결과 매매가가 0.11%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강남4구는 0.25%에서 0.33% 올랐다. 신축 선호 및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GBC 호재로 강남구(0.36%)의 상승폭이 확대됐고 ▲서초(0.33%) ▲송파(0.33%) ▲강동구(0.31%)의 주요 신축ㆍ기축ㆍ재건축도 동반 상승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구의 경우 3.3㎡당 평균 5497만원의 아파트 매매 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난 달 3.3㎡당 평균 매매가는 5454만원 이었다. 비 강남권도 올랐다. 마포구(0.19%)는 공덕ㆍ상수ㆍ대흥동 신축, 용산구(0.18%)은 이촌동, 성북구(0.12%)는 장위동 신축,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성동구(0.09%)는 상ㆍ하왕십리 신축 및 금호ㆍ행당동 대단지, 서대문구(0.08%)는 홍제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마포의 경우 아파트 3.3㎡당 평균 3003만원의 매매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난 달 3.3㎡당 매매가는 평균 2986만원 이다. 마포구에서는 이달 마포 레미안 푸르지오 2단지 아파트 전용 114㎡가 18억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상한제 지정 이후 오히려 집값이 오르며 정부의 상황 판단은 시장 상황과 동떨어진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한 주택은 시가 9억원을 기준으로 주택가격 구간별 주택담보대출 LTV(담보인정비율)를 차등 적용키로 하며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한 고강도 수를 두었지만 오히려 상류층 현금부자들만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가격 오름세는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거래 급감 등의 요인으로 강남권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다소 둔화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2019-12-23 15:38: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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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서 '입주 도시락 서비스' 실시

대우건설은 지난 2일부터 입주 중인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인 이 서비스는 대우건설이 바쁜 이삿날 근처 식당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파악해 준비한 것이다. 푸르지오가 바쁜 이삿날 입주민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입주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타 단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입주민은 "푸르지오에서 이런 생각지 못한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준 점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2인 가족부터 유아를 동반한 4인 가족까지 입주민 구성원 모두가 든든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시락 2세트, 파우치 죽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2020년 1월 31일까지 입주 예정자에게 제공된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자연사랑 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실습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2020년에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2-23 14:25: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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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숨통 트였다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 추진하는 반환 미군기지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의 걸림돌이었던 전 사업시행자, 티엔티공작과의 소송에서 파주시가 승소해서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파주시는 2009년 공모를 통해 티엔티공작을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의 사업시행승인조건 미이행, 협약 미이행, 실시계획 인가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파주시는 2018년 9월 17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에 티엔티공작은 2018년 12월 파주시를 상대로 행정심판 및 효력 집행정지와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본안 심판에서도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행정소송 마저 기각되자 티엔티 측은 지난 7월 사업시행승인신청 반려처분 취소 신청을 취하하고 의정부지방법원에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 취소'을 신청했으나 지난 3일 신청 기각이라는 판결을 받게 됐다. 이번 재판에서 승소한 파주시는 빠른 시일 내에 새 사업자를 공모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정상화 할 계획으로 그동안 지체되었던 개발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첫 번째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원더풀파크 남광 하우스토리' 역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원더풀파크 남광하우스토리의 업무대행사인 캐스빌건설은 약 4000여세대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성공시켰으며 최근에는 인천에서 최단기간에 조합설립 및 조합사업의 대표적인 만수역지역주택조합이 내년 7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7년동안 사업의 어려움을 겪던 청계지역주택조합의 업무대행을 맡아 3개월 만에 정상화 및 현재는 사업승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믿을 수 있는 업무대행사이다. 남광토건의 책임시공으로 안정성까지 갖춘 '원더풀파크 남광 하우스토리'는 59㎡~148㎡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총 1035세대 대단지에 전세대 4베이 남향위주 설계, 서비스 면적을 활용한 드레스룸, 펜트리 등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GTX A 노선, 서울문산간고속도로 등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 주택홍보관은 야당역 인근인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102(유은빌딩)에 위치해 있다.

2019-12-23 12:57: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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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컨소시엄, SH공사와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협약 체결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마곡 MICE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22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7일 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곡 MICE 복합단지 사업은 마곡 도시개발구역 8만2000여㎡ 토지에 총 사업비 약 3조3000억 원을 투자해 컨벤션과 호텔, 문화 및 집회 시설 등을 짓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다. 연면적은 약 79만㎡로 삼성동 코엑스의 1.5배, 롯데월드타워 연면적(80만㎡)에 육박한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의 법인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에는 시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출자사 및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에 마곡 MICE 복합단지 사업의 성공뿐만 아니라 원스톱비즈니스센터로 마곡지구 내 기업들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컨벤션 분야는 한국 마이스 협회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 합작법인이 10년 이상 컨벤션 직영 유지 관리하고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며, 호텔은 글로벌 호텔기업인 아코르(Accor)가 직접 투자한 국내 유일 합작법인인 아코르앰버서더코리아(AAK)가 호텔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 및 집회 시설에는 원스톱비즈니스센터가 포함되는데 센터에는 마곡지구 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지원센터, 마곡 청년 일자리 지원센터, 중소기업 기술인증 컨설팅 지원센터 등을 운영, 연구개발(R&D) 중심의 마곡지구 산업 생태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롯데건설 컨소시엄에는 자산을 직접 매입하고 운영하는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과 중소기업 면세점을 운영 중인 탑솔라 등이 참여해 장기간 운영과 활성화가 필요한 집객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출자자를 구성했다. 한편,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마곡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최우수 녹색건축인증을 목표로 친환경/저에너지 설계를 반영하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등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과 첨단이 공존하는 스마트 시티를 구현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최적의 대안을 모색했다"라며 "SH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을 적극적으로 적용함과 동시에 서울 강서지역 발전의 큰 축을 마곡지구가 담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컨벤션과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짓는 MICE 복합개발 사업을 2021년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2019-12-23 10:01: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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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초과 주택 전세거래 비중 올해 첫 감소

전세가격 6억원 초과인 주택 전세거래 비중이 올해 처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개된(2019년 12월 18일 기준) 아파트,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격대별 거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거래비중은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2.1%, 9억원 초과 0.6%로 2018년에 비해 6억원 초과~9억원 이하는 0.3%, 9억원 초과 0.1% 감소했다. 전세 실거래가가 공개된 지난 2011년 이후 증가하던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 비중이 2019년 들어서 처음으로 감소했다. 2018년 6억원 초과 주택전세거래는 2만4749건이었으나 2019년 1만9620건으로 20.7% 감소했다. 주택 매매시장에서는 9억원 초과 고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전세거래시장은 고가 거래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택 유형별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는 아파트가 97~98%의 비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전세 거래, 특히 고가 전세시장은 아파트가 절대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도하는 모습이다. 연립다세대는 공급이 많지 않고, 일부 고급 빌라를 제외하고는 아파트에 비해 중저가 임대차 시장을 형성하면서 고가 전세 거래비중이 낮았다. 단독다가구는 고가 매매거래 비중은 높았으나 원룸의 월세형태가 주를 이루면서 전세 거래 비중 자체가 많지 않다. 2011년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는 98.9%가 서울에서 이루어졌으나 2019년 서울 거래 비중은 85.7%로 줄어들었다. 반면 인천·경기 지역의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는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2019년 13.0%의 비중을 차지했다. 인천·경기의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 증가는 신도시 건설의 영향이 컸다. 성남시 분당구, 성남시 수정구, 수원시 영통구, 인천 연수구 등 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 신흥 부촌 형성돼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 비중이 증가했다. 서울은 기존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외 성동구와 마포구, 동작구의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가 2018년부터 급증했다. 재개발을 통해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한강변의 조망 등이 뛰어난 상품성이 고가 주택 전세거래가 늘어난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9년 들어서 6억원 초과 주택 전세거래가 줄어든 것은 전세세입자의 매매시장으로 이동, 정부의 정책 영향으로 자가거주 요건이 강화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9-12-23 09:43: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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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수도권 막바지 5500여가구 공급

12·16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이 인기지역, 관심 부동산에 집중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수도권 분양시장은 서울과 인천·경기 관심지역에 청약이 집중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말일까지 수도권에서 아파트 5534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동기(5373가구) 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422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이 602가구, 인천이 510가구 등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대출도 더욱 힘들어지고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 보유가치가 있을 지역,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분양시장도 전체적인 청약자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인기지역에 상대적으로 청약자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분양예정 단지로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짓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 대중교통이 다양하다. 백련산과 맞닿아 쾌적하고 조망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짓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를 분양한다. 개포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분당선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 역세권이다. 대모산이 인접하고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교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분양한다. 분당선 매교역 역세권이며 1호선 수원역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역은 GTX-C노선, 수원발 KTX 직선사업 등이 추진된다.팔달공원, 수원천 등도 가깝다. 혜림건설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는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신설역과 약 5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추후 인천2호선 연장을 통해 환승역이 된다.

2019-12-22 11:33:3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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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백련산 조망 '숲세권'…전용 84㎡가 7억원대

"거실이 넓어서 좋다. 침실, 주방, 세탁실 등 면적이 균형 있게 설계된 느낌이다" 지난 20일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의 말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 84㎡가 7억원대…백련산 조망 '숲세권'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39㎡ 24가구 ▲59㎡ 297가구 ▲84㎡ 152가구 ▲93㎡ 8가구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3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12월이다. 견본주택 안에는 59A㎡, 84㎡형이 전시됐다. 전 세대가 2베이 혹은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분양관계자는 "59A㎡의 경우 거실 폭이 4.2m, 84㎡는 4.5m다"라며 "마루 폭도 115mm로 일반 마루에 비해 20mm 넓어 공간이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9㎡ 3억290만원~3억4030만원 ▲59A㎡ 5억530만원~5억7330만원 ▲59B㎡ 4억9740만원~5억7010만원 ▲84㎡ 6억6920만원~7억6690만원이다. 전 가구가 분양가 9억 원을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20%, 중도금은 60%, 잔금은 20%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39㎡ 940만원 ▲59A㎡ 1530만원 ▲59B㎡ 1560만원 ▲84㎡ 1910만원이다. 주변 시세에 비해 낮게 책정됐다는 평이다. 근처에 있는 북한산 더샵 아파트의 전용 84㎡ 실거래가가 9억원대라는 점과 비교했을 때 1억5000만원 정도 저렴한 셈이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박은화(38)씨는 "전용 84㎡가 7억원대인 아파트는 서울에서 드문 편인데 지금 사는 곳과 비교했을 때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숲세권이다. 단지 서쪽으로는 백련산이 바로 맞닿아 있어 사계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백련산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다. ◆공기청정 시스템 탑재…미세먼지 제거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했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청소, 취침,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에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20개 노선이 지난다. 여기에 통일로와 내부순환로도 가깝다.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우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강북횡단선'에 포함된다.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은 완·급행 열차 운행이 가능한 25.72km의 노선으로 '강북의 9호선'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이다. 개통은 2028년 예정이다. 교육시설은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상명대, 명지대, 서울여자간호대 등 이 위치해 있다. 한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분양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1월 6일에 실시한다. 계약은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대림산업 주택전시관 에 마련됐다.

2019-12-22 11:20: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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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2019 송년의 밤' 개최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오는 2020년 비전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의 임직원 및 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한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경영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양사는 1월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파라곤 2차를 시작으로 내년도 1만 1천여 주택공급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High Five Together(하이파이브 투게더)'를 내년도 비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핵심가치로 '멋진 기업', '혁신하는 기업', '창조적 기업', '탁월한 기업'으로 설정했다. 양사는 공유와 성장을 이루기 위해 주택사업 외에도 우수 인재 양성과 함께 도심재생사업, 신재생에너지, SOC(사회간접자본)사업 등 미래 사업을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 동양건설산업은 세계 최초로 공동주택 연료전지를 도입하며 실질적인 친환경 주택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규모의 단축 축적식 태양광 발전소를 전라남도 신안군에 준공한바 있다.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이미 전략적 협업을 통해 분양사업 등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폭거실, 호텔형 욕실 등 차별화된 공간배치와 빛과 컬러를 강조한 신개념 설계기법을 도입하며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 평택 고덕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검단신도시 등지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강남 명품 파라곤 아파트의 이미지를 수도권 주요 신도시까지 확장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 라인건설의 공병탁 사장은 "파라곤 브랜드의 명성과 수도권을 비롯한 우리나라 신도시에서의 라인건설의 EG the1(이지더원) 분양 성공은 모든 임직원이 화합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하며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도심재생산업, 신재생에너지, SOC사업 등 미래 사업을 개척해 초우량 종합 건설사로 거듭 나자"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1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122가구를 시작으로 청주, 화성봉담, 서울 강서구 신월동, 대구, 충북 오송, 광주광역시 등 전국적으로 모두 1만1000여 가구를 내년도에 공급할 계획이다.

2019-12-22 11:04:0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