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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신규 BI 공개··· 고객지향적 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매일유업 셀렉스 신규 BI 패키지를 리뉴얼한 매일유업 셀렉스 제품 매일유업 성인영양식 전문브랜드 셀렉스가 '고객지향적 맞춤형 건강관리'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14일 선보였다. 새로운 BI는 '과학에 근거한 고객지향적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라는 컨셉 하에, 역동적 워드마크 형태를 채택했다. 메인 색상인 '셀렉스 그린'은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며, 온오프라인 모두에 적용이 용이한 서체를 사용해 확장성을 높였다. 셀렉스는 새로운 BI를 적용하며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한다. 신규 디자인은 '셀렉스를 만나 고객의 건강지수가 상승한다'는 콘셉트다. 새로운 패키지는 주목도가 높은 컬러박스로 제품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신뢰받는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과학적으로 설계한 셀렉스만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매일유업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을 전면에 부각한다. 또한 새롭게 개발한 '코어프로틴 3색 심벌'은 매일유업이 독자개발한 '단백질, 류신, 비타민D' 영양 설계를 상징한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분말, 프로틴 음료, 프로틴 바 제품에 공통적으로 3색 심벌을 적용함으로써 각 제품을 코어프로틴 라인으로 통합하고, 셀렉스만의 근육·뼈건강 시스템을 강조하는 것이다. 셀렉스의 신규 BI 및 패키지 디자인은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프로틴 음료, 프로틴 바, 코어프로틴 분말 순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4 15:47: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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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쓰면 닭다리 한조각 공짜!" 식품업게, 자사앱 육성 활발

최근 자사앱에 투자에 열심인 BBQ. 최근 랜덤 치즈볼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체 애플리케이션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배달 플랫폼에 내는 수수료도 아끼고 자체적으로 고객 정보도 확보해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배달 앱에 판매를 의존하는 대신 자사앱 고객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 및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O2O 서비스 플랫폼 거래액은 약 126조원으로 2019년 대비 29.6%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중 음식배달 거래액(음식가격+배달비)은 약 20조1005억원으로 전년 대비 43.5% 상승했다. 자사앱 보급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숙원 사업이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온라인 음식 주문량은 급증하면서, 배달 플랫폼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배달 앱 결제규모는 2019년과 견줘 75%나 증가했다. 가맹점주들은 자사앱으로 고객을 유도하면 10% 미만의 배달 플랫폼 수수료 및 입점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가맹점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점주의 수익 개선이 특히 중요하다. 본사의 경우 배달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면 외식업체가 고객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데이터 확보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배달 플랫폼 업체가 고객 정보와 주문 내용을 독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플랫폼에서 주문이 늘어나면 매출에는 도움은 되지만, 고객정보는 플랫폼만의 데이터 자산이 된다. 반면 자사앱을 활용하면 소비주체로 떠오른 MZ세대를 끌어들이는 동시에 고객이 입력한 정보를 동의하에 직접 얻는 것이 가능하다. 본사는 통계를 통해 고객의 나이·성별, 주문 시간대 등의 정보를 빅데이터를 얻고, 이를 가공하면 신제품 개발이나 타깃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매출 신장 및 경쟁력 강화를 야기하며 충성고객 관리를 더욱 용이하게 한다. 스타벅스는 자사앱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충성 고객을 바탕으로 상품 구매와 관련한 적립과 결제 등을 앱에서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배달까지 자사앱에서 소화하며 코로나19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BBQ도 최근 대표적인 자사앱 성공사례로 떠올랐다. BBQ는 지난해 유튜브 네고왕 프로모션으로 한 달 만에 자사앱 가입자 수가 약 7배 증가했다. 기존 30만명에서 당시 200만명으로 급증했으며, 현재는 255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 제너시스 비비큐는 2019년 대비 매출액 38%와 영업이익 119%를 달성했다. 본아이에프가 '본오더 스탬프 적립 이벤트'에 돌입했다. 또 다른 성공사례가 되기 위해 외식업체들은 자사앱으로 주문할 때만 받을 수 있는 쿠폰이나 프로모션, 각종 혜택 등을 제공하며 자사앱 이벤트에 돌입했다. 지난달 자사앱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KFC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자사앱 몸집 불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자사앱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주문할 경우 30%를 할인해준다. SPC그룹 자사앱 '해피오더'로 주문하거나 포장할 경우, 배스킨라빈스나 파리크라상에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본아이에프는 자사 모바일 앱 '본오더' 활성화를 위해 내달 7일까지 최대 1만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본오더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피자헛은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배달 1+1 또는 방문포장 주문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건은 고객들이 할인 등의 혜택을 활용한 뒤 다시 앱을 활용하느냐다. 할인 혜택을 챙긴 뒤 사용 빈도가 낮은 앱을 소비자가 지울 가능성도 농후하다. 일시적인 홍보로 다수의 소비자가 유입된 만큼 사용자 유지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여전히 프랜차이즈 업계의 자체 운영 서비스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배달 플랫폼의 경우 편리하게 여러 메뉴를 번갈아가며 구매할 수 있는 반면, 자사앱은 해당 브랜드의 특정 메뉴로만 선택이 제한된다. 적립서비스, 리뷰 기능, 인터페이스 등에 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와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외식업계는 충성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프로모션 혜택을 제외하고는 타사 앱과 차별점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4 15:45: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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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최저가 전쟁…출혈경쟁? 유통혁신?

대형 유통사들의 최저가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쿠팡이 이달 초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자 이마트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했으며, 마켓컬리와 롯데마트도 최저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통마진을 최소화하더라도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실익을 확대해 고개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쿠팡이 로켓배송 상품을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한다/쿠팡 이달 초 쿠팡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로켓배송 상품을 무료 배송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배송비를 없애 최저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쿠팡의 무료배송 혜택 캠페인에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로 맞불을 놨다. 최저가격 비교 대상은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3개 온라인몰이다. 동일상품 동일용량과 비교해 가격이 경쟁사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만큼 포인트(e머니)로 돌려주는 식이다. 라면, 생수와 같은 생필품 5000여 가지가 대상이다.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가격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생필품 판매처로서의 가격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이 하나하나 가격을 비교하는 수고를 하지 않더라도 합리적인 쇼핑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 /이마트 마켓컬리도 60가지 식재료 제품에 한해 최저가 전쟁에 뛰어들었다. 마켓컬리는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 전용관을 열고 EDLP(Every Day Low Price)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DLP는 채소·과일·수산·정육·유제품·쌀·김 등 60여가지 식품을 1년 내내 온라인몰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정책이다. 마켓컬리는 주요 온라인 마트의 동일 제품을 매일 모니터링하며 가격대를 파악하고 상품 판매 가격에 반영해 최저가를 책정한다. 상반기 내로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 전용관의 카테고리를 확대해 롤휴지·미용티슈 등 리빙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질세라 롯데마트는 최저가 판매에 추가로 포인트 적립까지 해주는 통 큰 혜택을 내놨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가공/생활 500개 생필품 최저가에 동가 대응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롯데마트 GO'앱 스캔 결제 시 해당 물품에 대해 엘포인트(L.POINT)를 5배 적립해준다. 다만 대형마트들의 가격 정책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크지 않고 가격 비교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일자별/실시간 가격 대응이 아닌, 대형마트의 행사 단위인 주 단위로 가격 대응을 결정했다. 롯데마트가 최저가 할인에 더해 포인트 5배 적립 서비스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들이 최저가 정책을 내놓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합류하지 않으면 고객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마진을 최소화하더라도 가격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없계는 소비심리가 되살아난 올해를 유통업계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최대 승부처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환영할 일이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업계의 출혈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저가 전쟁이 과열되면 결국 '제살 깎아먹기'가 될 수밖에 없다"며 "과거 소셜커머스가 치킨게임을 벌이나 누적 적자에 발목을 잡힌 적이 있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단순히 출혈경쟁에 그치고 말 것인지, 유통 마진 최소화를 통한 혁신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4 15:1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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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인천 동암초서 '2021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진행

1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동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21 동서식품 꿈의도서관' 도서 기증식에서 동서식품 최상인 상무(왼쪽)와 동암초 유정선 교장(오른쪽)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이 1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동암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21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향기' 등과 함께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인천 동암초를 선정했다. 1967년 설립된 동암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 수 대비 장서량이 부족하고, 도서 상태도 많이 노후화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서식품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400여 권을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오래된 서가를 교체하고, 저학년 열람 공간을 수리하고 확충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서식품의 최상인 상무는 "꿈의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4 14:51: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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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건기식 전문 브랜드'리턴업' 라인업 확대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 신규모델로 발탁된 배우 유준상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간케어 밀크씨슬', '리턴업 혈행+기억력케어 알티지오메가3'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항노화' 기능성을 높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리턴업 간케어 밀크씨슬' 제품은 순도 60%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크씨슬을 담았으며,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40대의 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비타민/미네랄 5종, 아르지닌/메티오닌/글루타민의 아미노산 성분을 보강해 지친 현대인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턴업 혈행+기억력케어 알티지오메가3'는 생애전환기를 맞는 60대의 건강을 고려했다. 기존 오메가3 대비 흡수율이 높은 rTG오메가를 고함량 함유함으로써, 일반적인 혈행 기능성은 물론 기억력 개선까지 돕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의 라인업 확대에 맞춰 인기 배우 유준상을 모델로 기용한다.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리턴업' 브랜드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상은 '나의 건강 터닝 포인트, 리턴업' 캠페인을 통해 생애 전환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기획전도 운영한다. 이달말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CJ더건강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리턴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행사를 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체 변화를 급격히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항노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4 14:43: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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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이츠서비스 출범…강화된 서비스 제공

장기환 쿠팡이츠서비스 신임대표/쿠팡 쿠팡은 고객, 상점주, 배달 파트너 지원 및 배달 파트너 운영을 위한 서비스 팀을 관리하는 '쿠팡이츠서비스'를 출범한다. 쿠팡이츠는 한 건의 주문을 한 집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음식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호응하기 위해 전문화된 자회사 출범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중 서비스 운영을 개시할 쿠팡이츠서비스는 쿠팡의 신규 자회사로 쿠팡이 100% 지분을 소유할 예정이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모든 고객, 상점주, 배달 파트너의 문의사항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시스템을 통해 쿠팡이츠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같은 지원 시스템을 통해 배달 파트너들은 유연하게 근무하고, 자신의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이츠서비스의 대표를 맡게된 장기환 대표는 "쿠팡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뛰어난 음식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점주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배달 파트너에게는 안전한 배달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4 14:42: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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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서 '홈플러스 냉장고' 캠페인 전개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온라인에서 '홈플러스 냉장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신선식품과 온라인 배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온라인몰에서 '홈플러스 냉장고'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 냉장고'는 홈플러스 온라인의 신선한 상품이 바로 우리 집 냉장고로 배송된다는 뜻이다. 온라인몰에 나열된 신선식품을 구매와 동시에 고객의 가장 가까운 매장 냉장고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당일 배송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기념해 '홈냉하자' 할인전을 마련했다. 먼저 15일 단 하룻동안 아이스크림 10여 종을 1+1에 선보인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한우 등심, 국거리, 불고기류(100g, 국내산)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냉동피자 8종을 1+1에 판매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주방세제 19종을 1+1에 판매하고 19일 꽃갈비살(미국산, 호주산) 50% 할인전, 20일 건강기능식품 할인전, 21일 냉동 필렛 5종(고등어 2종, 갈치살, 살치살, 임연수) 50%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30일까지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 증정, 행사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온라인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홈플러스만의 강점을 살려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상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대형마트 업계 최초 온라인 사업으로 출범한 홈플러스 온라인은 홈플러스의 '올라인(Online+Offline)' 전략을 실행하는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피킹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콜드체인으로 구성했으며 상온·냉장·냉동 3실을 갖춘 배송차량을 통해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신선도를 확보했다. 또한 품질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하는 '신선 A/S' 제도를 운영하는 등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4 14:33: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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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게임 유저들 겨냥 '로스트아크' 도시락 2종 출시

이마트24가 (왼쪽부터)폭신폭신 에그스크램블덮밥, 듬뿍듬뿍 푸짐한 제육정찬 도시락을 출시했다/이마트24 이마트24가 도시락을 구입하는 게임 유저들에게 로스트아크 게임 아이템을 쏜다. 이마트24는 스마일게이트 RPG와 손잡고 인기 MMORPG게임 '로스트아크' 컬래버레이션 도시락 2종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스트아크 컬래버레이션 도시락은 '폭신폭신 에그스크램블덮밥(4200원)'과 '듬뿍듬뿍 푸짐한 제육정찬도시락(4300원)'으로, 로스트아크의 귀여운 캐릭터인 '모코코'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모코코는 로스트아크의 모험 지역 곳곳에 숨겨져 있는 수집물 '모코코 씨앗'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이자, 로스트아크 게임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컬래버레이션 도시락에는 지류 쿠폰이 동봉되어 있으며, 쿠폰 스크래치를 긁어 나오는 번호를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입력하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 인기 아이템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쿠폰번호는 계정 당 2회까지 입력할 수 있으며 지급되는 아이템은 루페온의 힘이 깃든 화폐상자(1개), 전설~희귀카드팩(1개), 영겁의 정수(3개), 회복 배틀 아이템 상자(3개), 공격배틀 아이템상자(3개), 버프형 배틀 아이템상자(3개), 기능성 배틀 아이템상자(3개) 등이다. 로스트아크 게임 내에서도 게임 유저들이 이마트24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24 퀘스트를 운영한다. 이 퀘스트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이마트24 금액권(5000원, 1만원)과 경품을 증정한다. 게임 아이템 증정 및 퀘스트 달성 시 경품 지급 이벤트는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이마트24 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마트24 앱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도시락에 동봉 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누구나 이마트24 e쿠폰(15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앱에서 1500원 쿠폰을 받은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4 14:31: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