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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재무 부담 덜고 태양광 선점 투자…중장기 반등 기대

한화솔루션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재무 부담 완화와 미래 태양광 기술 투자 여력 확대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태양광 사업 정상화에 따른 1분기 흑자 전환 기대도 맞물리면서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를 이어왔지만 태양광·석유화학 업황 둔화 영향으로 재무 부담이 커졌다. 다만 최근 공개한 유상증자 계획이 이행되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9000억원 규모의 투자로 미래 태양광 기술 선점에 나설 수 있어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7일 보고서에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확충과 채무 상환이 이뤄지며 재무 부담이 완화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이어 태양광 부문에 대해 non-PEF(비금지외국기관)수요 기반과 카터스빌 공장의 전 공정 정상가동에 따른 현지 수직계열화, 보조금(AMPC, DCA) 수령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올해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말 미국 내 셀 통관 이슈가 해소되면서 달튼과 카터스빌 모듈 공장 가동이 정상화됐고 카터스빌 셀 공장도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 초부터는 중국산 규제와 유가 상승 등 대외 환경 변화로 모듈 판매량 증가와 판매단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태양광 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다. 최대주주인 ㈜한화가 유상증자에 최소 100%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을 덜어주는 요인으로 봤다. 한국기업평가는 약 7000억원 수준의 소요 자금은 보유자산 매각과 채권 유동화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어서 재무 부담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9000억원을 태양광 고출력 기술 전환을 위한 시설 투자에 투입할 계획이다.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파일럿 라인 구축에 1000억원, 대규모 양산 라인 구축과 톱콘(TOPCon) 생산능력 확대에 800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사례는 다른 기업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SKC는 올해 1월 1조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며 이 가운데 4100억원을 채무 상환에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두산중공업도 과거 유상증자 자금 대부분을 채무 상환에 투입했다. 한온시스템과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등도 비슷한 사례로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상반기 내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용등급 하락과 1조8000억원 규모의 차환 부담 확대,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재무 부담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올해 연결 기준 부채비율을 150% 미만으로 낮추고 순차입금도 약 9조원 수준에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부채비율 100%, 순차입금 7조원 수준 달성을 목표로 재무구조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향후 4년간 13조8000억원 규모의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6000억원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배정하고 추가 재무구조 개선과 기업 운영, 투자 지출(OPEX·CAPEX)에도 각각 6조원, 7조2000억원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30 15:55: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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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특별 포상 제시에도...노조, '성과급 상한 폐지' 고집"

삼성전자 임금협상이 성과급 제도 개편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로 결렬됐다. 회사는 기존 제도를 유지한 채 보상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성과급 산정 구조 개편을 요구하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부가 노동단체에게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위기 국면에서 노사간에 과도한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역량을 다해줄 것을 직접 제안한 가운데 삼성전자 노사가 원만한 타협점을 찾아낼 지에 전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2026년 임금협상 교섭 과정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집중교섭에 임하기에 앞서, 대표이사 주관으로 여러 계층의 직원들과 사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보장하기 위한 '특별 포상' 안건을 준비해 조합 측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사측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국내 업계 1위가 되면 경쟁사 기준보다 성과급 재원을 더 사용해서라도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에게 경쟁사 대비 동등 수준 이상의 지급률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의 특별 포상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사측은 이번 협상에서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사업부도 초과이익성과급(OPI) 50% 외에 추가로 경영 성과 개선시 25%를 포함한 성과급 최대 75%를 지급할 것으로 제시했다. 이렇게 되면 기존 OPI 제도의 상한선인 연봉의 50%를 넘는다는 설명이다. 사측은 "조합 요구대로 제도를 변경할 경우 부문 공통 지급률이 사업부별 지급률로 분리되어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사업부에 크게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안을 과거 지급률에 적용할 경우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사업부의 성과급 지급률은 기존 47%에서 11%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사측은 "경쟁사 보상 수준 등을 감안한 특별 포상 형태로 우선 적용하고, 제도 개선은 조합 및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추가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노조는 성과급 재원을 영업이익의 10%로 설정하고 이를 부문 40%, 사업부 60% 비율로 배분하는 구조를 요구했다. 사업부 실적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방식으로 성과와 보상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업계에서는 이번 갈등을 두고 보상 확대 방식과 제도 구조 개편 간 충돌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전체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2026년 임금협상이 빠른 시일 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오는 5월 총파업을 공언하며 "DS부문 사업부, 팀별 연차 혹은 쟁의근태 참여율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사업부에 대해서는 성과급 개선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2026-03-30 15:40:1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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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기아·KG모빌리티

◆현대차 김기양 영업이사, 누적 판매 7000대 달성 현대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가 역대 세 번째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1991년 입사한 김기양 영업이사는 연 평균 200대를 판매하며 35년 만에 이번 기록을 세웠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 2021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얻은 바 있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 영업이사는 "매일 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고객을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지난해 연말에 차를 구매하며 제 성과를 응원해 준 고객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기아, 하모니움 교육 2기 수료식·3기 입학식 개최 기아는 지난 28일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수료식과 3기 입학식인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료생과 입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과 협력기관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하모니움은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아가 지난 2024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정보기술(IT), 영상, 식음료, 조경 등 4가지 분야 특화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친 후 소셜벤처 인턴십,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에 참여한다. 기아는 올해부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에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탈북 과정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에는 상·하반기 각 25명의 다문화 청소년과 18명의 탈북 청소년이 참여한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가 모두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살아가길 바라고, 그 시작점이 우리 하모니움 청소년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GM,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참가자 모집 KG모빌리티(KGM)는 건전한 튜닝 문화 선도를 위한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적용한 튜닝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픽업·SUV 전문 기업으로서 건전한 튜닝 문화를 만들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강원 평창군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 달 23일까지 받는다. 모집 대상은 무쏘와 무쏘 EV 등 KGM의 픽업 라인업을 기반으로 특장 및 커스터마이징을 적용한 개인 및 비즈니스 튜닝 업체다. 튜닝카의 완성도와 상품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0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참가 지원금 50만원이 제공된다. 결과는 다음 달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행사 기간 동안 튜닝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고 우수 튜닝카를 뽑는 튜닝카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수상작은 현장 방문객 및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하며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등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지원금을 포함한 총 상금 규모는 1600만원이다.

2026-03-30 14:50: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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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현대모비스·현대트랜시스

◆현대모비스, 소화전 도색 누적 1천개 달성해 지역 안전 지킴이로 앞장 현대모비스가 노후 소화전을 눈에 띄는 밝은색의 '꼬마 소방관'으로 도색하는 활동을 전재하며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함께 지상식(길거리)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상식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의 경계지점에 설치돼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화재 발생 초기 진압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구, 종로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지상식 소화전 800여 개의 시인성 개선활동을 실시해 왔다. 올해도 도봉구를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총 200여 개 소화전 도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올해까지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일대에서 누적 1000개의 소화전 도색을 완료하게 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소방안전, 생태보전, 문화유산 지킴이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테마별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천 정화활동, 국가 유산 보존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 등 연간 6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협력사들과 파트너스 데이 개최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2026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올해 글로벌 톱 티어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면서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제품을 아우르는 전동화 구동 시스템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트 사업에서는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핵심부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고급·다기능 제품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트랜시스는 협력사에 지원하는 소형 인공지능(AI) 검사장비 'TADA 엣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TADA 엣지 솔루션은 설치 비용이 기존 장비 대비 10% 수준이어서 중소 협력사들이 부담 없이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는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장 환경에서도 현대트랜시스와 함께해준 협력사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4:50: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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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파라타항공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파라타항공 ◆티웨이항공, 인천공항 선정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5년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화물항공과 물류기업, 지상조업 등 7개 분야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항공운송 네트워크 운영, 화물 물동량 확대, 특수화물 운송 역량 강화, 신규 화물 수요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장거리 노선 네트워크의 안정화가 화물 부문 성과를 뒷받침했다. 티웨이항공은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노선을 비롯해 시드니, 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 운항을 안정화하며 화물 운송 공급력을 확대했다. 화물 품목별 맞춤형 운송 체계도 구축했다. 반도체 부품과 화장품, 신선식품 등 품목별 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며, 수요가 늘고 있는 의약품과 바이오 제품 등 온도 민감 화물에는 전문적인 온도 제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연간 화물 수송량은 약 3만4000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약 1만8000톤 대비 92% 증가한 수준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여객 운송에 더해 항공 화물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화물 운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공항 선정 '올해의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화물운송 항공사 부문 '올해의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상주기관과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화물운송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순화물 운송량은 3만4546톤으로, 전년 2만3424톤 대비 47.5% 증가했다. 이는 대형항공사(FSC)와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양대 국적 항공사를 제외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한 사례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과 연계한 화물 네트워크 확장도 성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미국 하와이를 경유하는 신규 미주 항공화물 노선 '알로하 익스프레스'를 신설했다. 아마존 에어카고와의 인터라인 계약을 통해 인천~하와이 구간은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미주 본토 구간은 아마존 에어카고가 각각 운송하는 구조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터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약 100개 노선으로 화물 운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유한대에 항공훈련센터 구축…안전훈련·인재양성 강화 파라타항공은 유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이후 첫 협력 사업으로 교내에 항공훈련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27일 개소식을 열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항공훈련센터는 2개 동 3개 층, 약 292평 규모로, 객실승무원의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한 교육시설로 설계됐다. 센터에는 기종별 기내실습실과 비상보안장비실습실, 화재진압실습실, 비상탈출 슬라이드 등이 마련됐으며, 회사가 보유한 A330과 A320 기종 특성에 맞춰 교육 환경을 구현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항공훈련센터 구축이 국제선 첫 취항 이후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항공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시설을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미래 항공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항공훈련센터 완공은 단순한 시설 투자를 넘어 안전 운항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파라타항공의 의지이자 실행력의 결과"라며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안전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현장에서 구현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0 14:49:5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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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앞두고 지역사회 '따뜻한 동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동행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 기부 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스튜디오에서 경북 울릉군 소재 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화상통화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에서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은 각자 업무와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비행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해 청소년들이 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릴레이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양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두 손 모아' 활동을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두 손 모아 안심 ▲두 손 모아 줍깅 ▲두 손 모아 나들이 등 총 3가지 주제로 나눠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7일에는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두 손 모아 줍깅'을 주제로 인천 중구 용유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양사 직원의 화학적 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4:2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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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포르쉐코리아·DT네트웍스·지프

◆포르쉐코리아-서울시-초록우산, 서울숲에 '드림 서킷'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르쉐코리아가 서울특별시 및 초록우산과 함께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포르쉐코리아, 서울특별시, 초록우산 간 3자 협력을 통해 서울숲 내 '드림 서킷'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과 약 10년간 이어온 실내 체육관 건립 프로젝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올해부터 친환경 놀이 정원 형태의 '드림 서킷'으로 확장한다. 오는 5월 첫 선을 보일 드림 서킷은 놀이와 운동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정원을 지향한다.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드림 서킷은 포르쉐 엠블럼을 형상화한 중앙 광장과 이를 감싸는 순환형 운동 트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폐 타이어를 재활용한 창의적인 놀이 구조물은 물론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입체적인 조형물들을 배치해 심미적 가치와 활동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 야간 조명 연출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24시간 열려 있는 도심 속 활력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DT네트웍스, BYD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다 수상 쾌거 BYD 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는 지난 21일 중국 심천 BYD 본사에서 열린 'BYD 아시아 퍼시픽 2026 딜러 컨퍼런스'에서 총 7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딜러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태국 등 주요 국가 딜러사들이 참석했다. 국내 딜러사가 시상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T네트웍스는 전략적 협업 성과를 인정받은 '엘리트 파트너 어워드'를 비롯해 ▲AS 엑설런스 어워드 ▲마케팅 엑설런스 어워드 ▲브랜드 챔피언 스토어(스타필드 파주운정 전시장) ▲세일즈 챔피언(수원 배진범 팀장) ▲AS 벤치마크 스토어(서초·동래 서비스)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했다. DT네트웍스는 서울·경기·부산·경남 권역에 걸친 국내 최대 규모 BYD 딜러사로, 지난해 국내 론칭 첫해부터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시장 안착을 이끌어왔다. ◆지프, 60주년 맞은 'EJS'서 오프로드 헤리티지와 미래 비전 제시 지프가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이스터 지프 사파리(이하 EJS)'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콘셉트 차량과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EJS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행사로 수만 명의 오프로드 애호가들이 모압에서 모여 트레일 주행과 다양한 오프로드 경험을 즐기는 축제다. 오프로딩 SUV의 상징인 지프는 모파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와 함께 매년 EJS에서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지프의 최신 기술력과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올해 콘셉트카는 지프와 JPP 디자인팀이 개발한 신규 커스텀 모델들로 구성됐으며, 지프의 전통적인 4x4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차세대 오프로딩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지프 랭글러 앤빌 715 콘셉트는 오버랜드 주행에 특화된 랭글러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성능과 설계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지프 랭글러 버즈컷 콘셉트는 콤팩트한 2인승 구조에 스포티한 감성과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확장된 적재 공간을 결합해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다.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커맨더 콘셉트는 풀사이즈 프리미엄 SUV의 고급감과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독립적인 주행 성능과 함께 트레일 전용 장비를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지프 랭글러 라레도 콘셉트는 윌리스(Willys) 모델을 기반으로 단순함과 기계적 감성, 클래식한 지프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라레도 라인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지프 XJ 파이오니어 콘셉트는 1984년 오리지널 체로키가 SUV 시장에 가져온 변화를 기념하는 모델로, 85년에 걸친 지프의 헤리티지와 2026년 체로키의 귀환을 상징한다.

2026-03-30 14:2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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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 최대 경제단체 중화전국공상업聯과 교류 확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국 공산당이 주도해 설립한 중국 최대 경제단체와 손잡고 양국간 중소기업 민간 교류를 확대한다. 중기중앙회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에선 김기문 회장, 권혁홍 수석부회장, 이한욱·강동한 부회장이,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에선 가오윈룽 주석, 뤄 라이쥔 부주석 및 업종별 상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1953년에 공산당이 주도해 설립한 중국 최대 경제단체로, 전국에 3252개의 공상업연합회 조직과 5만4000여개의 산하 및 연계 상공회의소(2022년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 사례 공유 ▲양국 중소기업의 경제·무역 협력 확대 ▲각종 세미나, 포럼 등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액은 189억 달러로 중국은 최대 수출국이자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서 국내 내수시장 위축을 보완할 중요한 대안"이라며 "올해는 의료기기, 뷰티 등 약 200개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OU 후 간담에서 가오윈룽 주석은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중소기업 포럼 개최를 제안했고 김 회장도 공동 포럼 개최는 양국 중소기업의 상호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적극 공감을 표했다. 또한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도 중국 중소기업 업종별 협회장들이 참석해 업종별 매칭을 추진하는 등 양국 중소기업 협력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6-03-30 14:13: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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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전력 슈퍼사이클 속 인재 확보 총력

LS일렉트릭이 전력 슈퍼사이클 속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인재 확보를 내세우고 채용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S일렉트릭은 매년 사무직의 약 10%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 기조에 맞춰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상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06년부터 약 20년 가까이 공채 제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채용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젊은 인재를 꾸준히 확보해 왔다. 여기에 2023년부터는 채용연계형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인력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상하반기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연구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산학장학생과 산학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24년부터는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인근 대학과 연계한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고용 안정성 강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비정규직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마련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이 미래 경쟁력을 준비할 결정적인 시기"라며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결국 사람이며, 사업을 주도할 우수 인재 확보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30 14:00:3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