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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사회적경제기업 유동화보증 공모 실시

- 오는 14~18일 지원 대상기업 공모 - 최대 3억원까지 회사채 발행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사회공동체가 함께 번영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유동화보증(P-CBO)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대상은 정부·지자체 및 관계법령 등에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증·지정된 중소기업이다. 자기자본 규모와 관계없이 매출액의 2분의 1 까지 최대 3억원의 회사채를 최장 5년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상위등급 회사채 수준의 낮은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보는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우리 함께, 가치(Valu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지원 대상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모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을 최종선정하며 선정기업에게는 내달 말까지 총 50억원을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며 "그 동안 대출에만 의존하던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이 회사채·투자 등 직접금융시장으로 확장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09 12:33:1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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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회계감사]①미완의 회계혁명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국제회계기준(IFRS)의 '원칙 중심 회계기준'이 도마위에 올랐다. 감사인의 자의적 해석이 개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은 갖췄지만 '정확성'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보고서를 통해 "IFRS는 작성자의 재량이 기재될 수 있기 때문에 자의적 또는 기회주의적인 해석으로 회계처리 결과가 왜곡될 위험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원칙중심의 회계기준은 경영진과 감사인의 판단은 전문성과 합리적 증거에 기초하여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령비현령'식 회계 잣대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회계 논란이 불거진 지난달 3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이 기간 9조6931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불과 한 달 전만해도 장중 60만원을 찍었던 주가가 35만9500원으로 내려앉은 것. 회계 문제가 일반투자자들의 손해로 고스란히 전이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의 쟁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배력 상실 여부다. 삼성바이오는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배력이 줄었다고 판단,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처리하고 지분가치를 장부가치(취득원가)가 아닌 공정시장가로 다시 평가했다. 그리고 이런 해석이 가능했던 배경은 IFRS의 '원칙중심 회계기준'에 있다. IFRS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회계처리 기준이다. 나라 간 투자가 왕성하게 이뤄지는 상황 속에서 나라별로 다른 회계기준은 투자 장벽으로 작용해왔다. 이에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회계기준 위원회가 국제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회계 기준인 IFRS를 마련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모든 국가의 회계처리 방식이 통일되면서 활발한 해외투자를 촉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다른 나라에 진출할 때 회계를 수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실 반영 못하는 IFRS, 기업의 자발적 노력도 하지만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로 IFRS의 한계가 드러났다. 기존 각 국가에서 사용되던 일반기업회계기준(GAAP)와 달리 IFRS는 원칙중심의 회계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회계기준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국가 별로 차이가 나는 관행을 하나의 회계기준에 포함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때문에 IFRS는 재무보고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원칙)만 갖추면 세부적인 계산 절차나 표시법은 이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재량적으로 허용했다. 일정부분 회사 및 감사인의 '자의적 판단'이 개입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IFRS가 적용되기 전에 통용되던 한국회계기준(K-GAAP)에서는 지분율 20% 미만일 경우 투자자산, 지분율 20~50%일 경우 관계회사, 50%+1주 이상일 경우 종속회사로 봤다. 만약 K-GAAP가 계속 사용됐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회사로 처리할 수 없었을 뿐더러 이러한 분쟁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K-IFRS에서는 '종속기업은 연결회사가 지배하게 되는 시점부터 연결에 포함되며, 지배력을 상실하는 시점부터 연결에서 제외한다'는 기준이 전부다. 실제 여전히 미국회계기준(US-GAAP)를 사용하고 있는 미국 기업 바이오젠은 삼성에피스에 대한 가치를 '0'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장 매매가격 등의 객관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없는 옵션에 대해서는 자산 또는 부채로 회계 처리하지 않는다는 기준에 따른 것이다. 한편 한국 회계투명성은 전 세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지난해 발표한 회계투명성 분야에서 대상국 61개국 중 한국은 61위 최하위다. 회계법인들도 문제지만 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있다. 국내 대형 회계법인 한 관계자는 "현재의 병폐를 막기 위해서는 재벌의 소유지배구조를 단순화시키는 개혁을 통해 사익편취 요인을 줄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재벌들이 선의를 갖고 자발적으로 하길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변화를 끌어낼 수 없다"고 말했다.

2018-05-07 15:33:5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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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中 부동산시장, 정부 통제력으로 안정세 유지할 것"

중국의 부동산시장이 지난 1998년 주택거래 자유화 이후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 정부 정책방향에 의해 좌우되는 중국의 부동산시장은 지난 2016년 9월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 등으로 주택가격, 주택판매 및 건설투자 등 주요 지표가 위축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대도시의 경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중소도시는 과잉재고 해소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이원화(two-track)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일각에서 정부 규제에 따른 주택가격 및 거래량 부진으로 중국의 부동산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의 시장 통제력을 감안,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 조사국 중국경제팀이 6일 발표한 '해외경제 포커스 최근 중국 부동산시장 동향 및 평가'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시장은 지난 주택거래 자유화 이후 정부 정책에 따라 과열과 조정 국면을 반복했다. 지난해부턴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 여파로 주택가격 및 거래량이 둔화되고 있으며 신규 부동산 개발 투자 등도 위축되고 있다. 1·2선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반면 3·4선 도시의 주택가격은 지방정부의 수요확대 정책에 힘입어 상승했다. 한은 조사국 중국경제팀 김대운 과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세 둔화가 주택판매 및 신규 착공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부동산 개발투자가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정부는 주택가격 양극화에 대응하여 대도시는 투기수요 억제를 위한 규제 강화, 중소도시는 미분양 주택재고 해소를 위한 규제 완화 등 이원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1·2선 도시에선 외지인의 주택 구매를 제한하고 대출금리 인상 등을 통해 주택가격의 급격한 변동을 억제하고 있다. 3·4선 도시는 보조금 지원 및 주택 구매요건 완화 등을 통해 주거수요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 과장은 중국의 부동산시장 리스크 요인에 대해 "부동산경기 악화에 따른 성장 둔화 가능성과 주택가격 버블 확대로 인한 금융리스크 증폭 등 리스크 요인이 잠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부동산시장 규제와 공급측 구조개혁 등이 소비 부진과 부동산 투자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부동산시장에서 파급되는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는 세계경제 성장 및 국제 원자재가격 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가계, 지방정부 및 부동산 개발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해 막대한 유동성을 부동산시장에 공급함에 따라 관련 익스포저가 급증하고 있다고 봤다. 가계는 저소득층의 부채상환부담이 가중되었으며 부동산 개발기업은 담보자산 부실화 가능성 등으로 채무불이행 리스크가 확대됐다. 지방정부는 국유토지의 사용권 판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으로 지방정부 융자플랫폼(LGFV)을 통한 우회적 부채 차입 확대로 리스크가 증가했다. 김 과장은 "중국 부동산시장의 양면성을 감안할 때 부동산시장 규제와 성장 간의 균형을 추구하는 중국 정부의 이원화 정책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중국 부동산시장은 견조한 수요 지속에 따른 가격 상승 압력에도 불구 정부의 통제력을 감안할 때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8-05-06 12:00:00 이봉준 기자
'원더스트럭' 개봉 3일만에 1만명 돌파

'원더스트럭' 개봉 3일만에 1만명 돌파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 '원더스트럭'이 개봉 3일만에 1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극장가 점령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일궈낸 의미 있는 행보로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원더스트럭'이 누적관객 10,048명을 기록했다.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5월 3일 개봉 이후 3일만에 1만 명 관객을 돌파해 올 봄 단 하나의 아트버스터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맹공 속에서도 국내 언론과 평단,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필름메이커스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주효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27년도의 무성의 흑백 영화와 77년도의 컬러 영화가 만나서 다양한 모습의 뉴욕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무성 영화 유성 영화를 한꺼번에 돌려보는 것 같은 영화였다”면서 시청각을 매료시킨 예술적 감성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뉴욕을 돌아다녔을 때의 즐거움을 몸소 만끽하게 해주는 영화”, “뒷모습을 정말 졸졸 따라가보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 “과거 20년대와 70년대의 뉴욕 여행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50년을 뛰어넘어 연결된 환상적인 여행 이야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렇게 숨죽이면서 보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거대한 감동이 꼭 밤하늘에서 유성을 보는 것 같은 영화”라며 영화 속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뜨거운 호평을 전해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더스트럭'은 현재의 소년 ‘벤’과 50년 전의 소녀 ‘로즈’, 둘 사이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을 그린 영화이다. '캐롤'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토드 헤인즈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합세해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매혹적인 영화를 만들었다.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와 더불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밀리센트 시몬스와 오크스 페글리라는 천재 아역 배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5-05 23:16: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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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송은이, 26년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의 일상은?

데뷔 26년만에 방송인 송은이와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오늘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회에는 매니저의 제보로 송은이의 일상이 2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은이의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제가 모르는 스케줄이 너무 많고.. 누나가 너무 바쁘세요”라고 제보 내용을 밝혔다. 송은이는 방송 스케줄뿐 아니라 회사의 CEO로서의 개인적인 스케줄도 아주 많다고. 이날 송은이는 차에 올라타자 마자 각종 서류를 확인하고 끊임없이 전화통화를 하는 등 매니저가 말할 타이밍을 잡지 못할 정도로 한순간도 쉬지 않고 바삐 일했다. 송은이가 향한 곳은 자신이 직접 기획한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화보 촬영장. 멋지게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그녀는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짙은 화장을 지우지도 못하고 회사로 이동해 홀로 야근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같이 바쁜 송은이의 일상을 제보한 매니저는 첫 등장부터 군기 바짝 든 빈틈없는 일처리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꼼꼼히 송은이를 모니터링하는 등 마치 ‘매니저의 정석’과 같은 그의 완벽한 모습은 참견인들의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송은이와 완벽주의 매니저의 만남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모든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두 사람의 첫 이야기는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5-05 13:2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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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본업으로 돌아가 카리스마 발산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가 화보 촬영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6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민박집 운영 3일 차, 민박 오픈 전부터 예정되어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로 잠시 민박집을 비워야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손님들이 모두 제주 관광을 떠난 후, 외출 준비를 마친 이효리는 이상순과 윤아에게 민박집을 맡기고 화보 촬영장으로 떠났다.  촬영장에 도착하고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이효리는 민박집 주인에서 탈피하고 싶다며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요청했다. 헤어와 의상 스타일링 변신까지 마친 이효리는 친절하고 자상한 민박집 회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스타 이효리로 변신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효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도 프로답게 사진을 찍고 연신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한편, 화보 촬영장에 응원차 들른 이상순, 윤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이효리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도착한 새로운 손님들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슈퍼스타로 돌아온 이효리의 화보 촬영 모습은 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5-05 13:10:05 신원선 기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사상최대…4000억 달러 육박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0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8년 4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달 말 3984억2000만 달러로 전월 말 3967억5000만 달러 대비 16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달러화 강세로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을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더 많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주요 6개국 통화를 대상으로 산정한 미 달러화(DXY) 지수는 91.8로 전월 대비 2.1% 뛰며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 대비 유로화는 1.5%, 파운드화는 1.9%, 엔화는 2.4% 떨어졌고 호주달러화는 1.4%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050원대로 떨어지며 3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가 1080원대로 오르는 등 변동성이 강화됐다. 외환보유액 중 국채 등 유가증권은 3701억5000만 달러로 70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예치금은 184억8000만 달러로 53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는 33억9000만 달러로 3000만 달러 줄었다.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권리인 IMF 포지션은 16억1000만 달러로 2000만 달러 감소했고 금은 47억9000만 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지난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3조1428억 달러, 일본 1조2683억 달러, 스위스 8221억 달러 등 순이었다.

2018-05-04 14:16:25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