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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국 무역규모 4년 연속 1조 달러···흑자규모는 줄어들 듯

4년 연속 무역규모 1조 달러 시대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수출이 5955억 달러, 수입이 562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각각 6.4%, 9.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일 밝혔다. 선박,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화학 제품 등의 수출은 4% 이상 증가하고 자동차 부품, 컴퓨터, 가전제품, 섬유, 철강, 반도체 등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 수출은 중국, 북미, 아시아가 밝고 일본은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유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국내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높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4년 연속 무역규모 1조 달러 돌파와 사상 최대 수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하지만 무역흑자 규모는 지난해 442억 달러보다 24%나 줄어든 335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EU 등 선진국 경기회복, 중국의 성장세 지속 등 세계경제의 완만한 성장 전망 등은 우리경제에 긍정적 요인"이라며 "다만 미국 출구전략, 신흥국 경제성장 둔화우려, 보호무역주의 강화, 엔저 및 원·달러 환율하락 등 대외 여건이 순탄치 않다"고 설명했다.

2014-01-01 11:36:29 이국명 기자
스마트하게 안녕들 하셨습니까

"안녕들 하셨습니까" 전국을 대자보 열풍으로 물든 '안녕들 하십니까' 문구도 이제 새해를 맞아 과거형으로 바뀔 순간을 맞이했다. 2013년은 최첨단 스마트 기기가 범람한 한해였다. 전세계 100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운 '갤럭시 S4', 세계 최초의 일체형 금속 테두리를 구현한 '베가 아이언', 휘어지는 스마트폰 'G플렉스'와 '갤럭시 라운드', 손목형 스마트폰 '갤럭시 기어' 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시까지 눈이 휘둥그레지는 제품들의 향연이었다. 세계 최초 LTE-A 개통, 카카오톡 PC 버전 출시, 라인 전세계 이용자 3억명 돌파 등 IT 서비스 분야에도 대형 소식이 즐비했다. 물리적 환경은 안녕하지만 삶의 질도 안녕해졌을까. 직장인에게 스마트 기기는 필요악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실시간으로 울리는 메시지 알람, 메일 송수신 체크는 365일 24시간을 업무 긴장 상태로 만들었다. 날로 치솟는 통신 요금제, 고가의 스마트 기기도 지갑을 얇게 만드는 주범이다. 요즘 카페에 가면 서로의 얼굴 대신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상대방이 코 앞에 앉아 있는데도 문자 메시지로 대화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는 기괴한 풍경도 벌어진다. 스마트 기기를 잠시 끄고 가족과 마주보는 시간을 갖자. 바쁘다는 이유로 액정 화면과 전화 통화음으로만 얼굴과 목소리를 확인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볼 때다. 우리의 안녕한 2013년 마지막 날을 위해.

2013-12-30 11:45:28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