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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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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모바일 시청자에 '으리으리하게 쏜다'

곰TV가 모바일 시청자를 위해 '으리으리한 반값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터넷미디어 곰TV는 '곰TV 모바일' 시청자를 위해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반값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곰TV 모바일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후 등록하기만 하면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을 비롯해 '방황하는 칼날', '수상한 그녀', '논스톱', '설국열차' 등 최신 인기영화를 50% 할인된 가격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일 곰TV에서 상영 예정인 현빈, 정재영 주연의 영화 '역린' 역시 반값에 시청할 수 있다. 이밖에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골든크로스',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SBS '닥터 이방인', JTBC '유나의 거리' 등 최신 드라마도 반값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곰TV 앱과 모바일 웹(m.gomtv.com)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후 12~1시와 오후 9~10시 총 2회에 걸쳐 총 500명에게 지급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http://www.gomtv.com/event/sisa.gom?seq=961) 또는 곰TV 앱과 모바일 웹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곰TV는 모바일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영화 60여 편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곰TV 앱을 다운로드 받기만 하면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영화 60여 편을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2014-06-02 21:25:1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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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6월 황금연휴 맞아 전국 유명 여행지로 떠나세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만한 '여행지 Top10'을 추천했다. 여행지 Top10은 5월 한달 간 스마트폰 전용 3D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의 '검색 랭킹'메뉴에 등록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순위 결과로 에버랜드가 1위, 전주한옥마을, 남이섬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소래포구, 5위 태종대, 6위 대천해수욕장 순으로 목적지 검색어 랭킹 순위에 선정됐다. 특히 Top1위를 기록한 '에버랜드'는 15일까지 676종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하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늦봄 대표적인 대한민국 꽃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또 Top2위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은 한옥·한식·한지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여행지로 손꼽히며, Top3위인 '남이섬'은 인근에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의 관광지가 한데 모여 있어 서울 인근 관광지 코스로 인기가 높다. 현재 '아틀란3D 클라우드'앱은 '검색 랭킹'기능을 통해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자체에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가 별도 지도 데이터를 다운받을 필요 없이 항상 최신 지도를 실행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틀란'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 단말기의 종류는 아틀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아틀란3D 클라우드 앱을 설치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6월 황금연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틀란3D 클라우드만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개발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06-02 21:19:4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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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도 다이어트!…'초절전 가전' 인기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 가전업계에서도 에너지 다이어트를 선포한 '초절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전력난 문제가 화두가 된 데다 누진세 강화에 따른 전기료 부담으로 인해 소비자들 스스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찾고 있는 것이다. 가정에서 사용할 주요 가전제품 구매 시에는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인지 여부와 전력 절감에 효과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인지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능이 같아도 제품에 따라 전력 소비량이 최대 2~3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여주는 초절전 '삼성 인버터제습기' 올 여름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쾌적한 여름철 실내 환경유지를 위해 제습기를 찾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만큼 평상시 사용하는 소비전력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 국내 최고의 제습 효율은 물론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보다 최대 36% 가량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방지한다. 이로 인해 장마철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 인버터 컴프레서를 통해 저소음을 실현, 장시간 사용해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적정 습도를 알아서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향상시켜 습한 공간을 단시간에 건조시켜주는 '터보모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을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빨래 건조 시 자연건조 대비 약 7배 더 빨리 말려주는 '의류건조 기능',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신발 건조 키트를 활용해 신발 안쪽까지 손쉽게 건조시켜 주는 '신발건조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개별 바람문 조절로 절전에 도움 주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전기료 걱정에 한여름에도 에어컨 사용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초절전 에어컨이 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특별한 기술과 기능을 통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였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하고, 1등급보다 150% 더 효율이 좋은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 요금 절감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삼성전자의 정속형 에어컨과 에너지 소비량 비교 시 한달 사용 기준 약 74%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 3개의 바람문을 각각 열고 닫을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냉방 조절이 가능하다. 3개의 바람문을 모두 여는 '강력 냉방', 2개나 1개만 여는 '절전·초절전 바람' 등 총 8가지의 냉방 모드를 통해 필요 이상의 냉방으로 인한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사용자가 목표 전력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전력량 도달 시 음성안내 및 수시 누적 전력량 확인까지 가능해 보다 합리적인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캡슐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픽시' 매일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메이커도 새어나가는 전력 소모량이 많은 제품이다.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픽시(PIXIE)'는 에너지 효율 등급 A급 머신 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적은 초절전 제품이다.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 오프 기능'을 탑재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 전기 사용을 절감해 준다. 예열이 완료되거나 물 탱크 용량이 부족할 때는 조명의 색깔 변화를 통해 알려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전력 최대 30%까지 절약! 필립스 에너지케어 다리미 필립스의 에너지케어 다리미는 옷감의 두께에 따라 사용자가 손잡이를 누르는 압력을 감지하는 스팀 컨트롤 핸들로 스팀량을 자동 조절해 소비전력을 최대 30%까지 절약해준다. 모션 센서가 제품 사용 상태를 스스로 확인해 다리미가 움직이지 않고 수평으로 놓여 있을 때는 30초, 수직으로 놓여 있을 때에는 8분 만에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다림질 중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깜빡 하고 전원을 켜둔 채 방치해도 안심할 수 있다. 이밖에 6중 코팅 스팀글라이드 열판에 특수 설계된 스팀홀이 열판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어 매끄러운 활주력과 풍성한 스팀량을 제공한다.

2014-06-02 17:13:04 이재영 기자
방통위,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노인들의 편리한 TV시청을 돕기 위해 시·청각 장애인용 방송수신기와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해 2000년부터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왔다. 지난 2012년엔 방송사업자에게 자막·화면해설·수화방송 등 장애인방송을 의무화했다. 올해에는 장애인방송 의무화 방송사업자를 156개 사업자로 확대하고 방송법 개정을 통해 장애인용 방송수신기 보급의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장애인과 난청노인들이 방송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장애인 1만2000명에게는 59.8㎝(23.6인치) TV를, 난청노인 3000명에게는 음성증폭기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보급하는 시·청각 장애인용 방송수신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TV전원과 화면해설방송을 켜거나 끌 때는 물론 채널을 전환하는 경우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수신기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습자, 차상위계층)에 우선 보급하며, 현재시·청각 장애인 방송수신기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는 지역 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014-06-02 15:41:5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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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불법 보조금 논란, 답답한 방통위

방통위 갈짓자 행보에 시장혼란 이동통신시장이 또다시 불법 보조금으로 인해 소용돌이치고 있다. 이 정도면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 보조금 제재도 무용지물이라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이동통신 3사 영업이 모두 재개된 20일 이후 번호이동건수가 급증하며 한 때 7만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23일에는 '5.23 대란'이라는 말까지 다시 나오며 1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보조금으로 인해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받은 것이 전혀 타격이 없었다는 듯 재차 이뤄지는 이통 3사의 불법 보조금 행태에 업계에서도 쓴소리를 하고 있다. 한 이통사 대리점주는 "방통위가 시장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이통 3사에 대한 처벌을 하려면 가장 아픈 곳을 건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며 "막상 영업정지로 인해 엉뚱한 사람들만 피해를 보는데 도대체 방통위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실제 방통위는 올해 3월 시장조사를 통해 불법 보조금 주도 사업자로 선별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대해 각각 14일과 7일간의 추가 영업정지를 결정하고, 제재 시일 결정만을 남겨논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결정하려던 방통위는 태도를 바꿔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다시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6월이 되자 다시 시장조사를 착수해 최근 벌어진 불법 보조금 논란에 대해 주도 사업자를 재선별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방통위가 앞선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또다른 문제를 만드는 식의 '갈짓자 행보'에 시장은 오히려 더욱 혼란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2014-06-02 15:37:0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