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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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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호 한방항노화산단 기업 구포국수 공장 착공

산청군은 지난 16일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제2호 투자 기업 '구포국수방울이'의 공장 건립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총사업비 61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공장은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만 2892.562㎡ 규모의 부지에 건립된다. 공장 완공 시 최대 29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2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구포국수방울이는 진공 반죽 기술을 도입해 반죽 숙성 시간을 단축하고 일반 국수보다 찰지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할 계획이다. 국내 최장 길이의 건조장을 설치해 저온에서 장시간 천천히 건조하는 방식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최대 10년 내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국수 제품 개발과 떡국, 생칼국수 등 다양한 제품군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산청의 청정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허영준 구포국수방울이 대표는 "구포국수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생산 방식으로 내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겠다"며 "우수한 입지 여건의 산청한방항노화산단에 투자하게 돼 기대가 크며 향토기업으로 산청군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착공은 산청한방항노화산단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업 유치와 함께 투자를 약속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한방항노화산단은 지난해 제1호 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기업, 275억원의 투자 유치와 165여 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10-18 14:5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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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회 부산 퀀텀 프런티어 포럼’ 21일 개최

부산시는 양자 과학 기술과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양자 정보 기술 생태계 기반을 넓히기 위해 오는 2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정책 소개, 초청 강연, 패널 토의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양자 과학 기술 정책 소개 세션에서는 심주섭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양자혁신기술 개발과장이 '양자 과학 기술 정책 방향', 김영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이 '양자 기술 산업화 지원', 이승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이 '부산시 양자 생태계 조성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한다. 부산시 양자 생태계 조성 사업 및 강연에서는 김민성 한국IBM 사업개발총괄 상무가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 인력 양성'을,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양자컴퓨팅 사업총괄 부사장이 '양자 기반 클라우드 초거대 인공지능(AI)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제러미 우 D-Wave 수석 기술 고문의 '부산시, D-WAVE 협력 방안', 정재호 연세대학교 양자사업단장의 '대한민국 첫 양자컴퓨터 이야기 : 외과의사가 만난 양자컴퓨터, 암 치료의 미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패널 토의는 정진웅 동아대학교 G-LAMP단장의 사업 소개와 '부산시 양자 생태계 조성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며 김재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이 좌장을 맡는다. 포럼은 양자 과학 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가할 수 있다. 부산시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 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시 양자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부산대 양자 산업 육성 업무 협약, 아이비엠·메가존클라우드 등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지원, 양자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및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등을 추진 중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양자 협력 지구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양자 시대에 걸맞게 혁신해 퀀텀 점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학·연이 협력해 우리 시가 양자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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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AI·융합 교육 혁신 협력 실시

국립창원대학교는 AI 분야 명문대인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AI·융합 교육 혁신 전략을 수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현지 시각으로 14~18일 싱가포르 NTU에서 열리는 'GICC 2025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에 공식 참가하며 NTU와 협력한 '테크퓨전(TechFusion) 교수 역량 개발 연수' 등을 진행해 AI·빅데이터 기반 교육 혁신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적용 가능한 방안을 검토·추진한다. 박민원 총장과 신임 교원 등 방문단은 NTU의 첨단 교육·연구 현장을 직접 찾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 교육모델의 실제 운영 사례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NTU 기계항공학부(MAE)와 3D 프린팅센터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및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은 교수자로서 교육 방향을 성찰하고 융합형 수업 설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는 계기가 됐다. NTU 반도체 클린룸과 생체 소재 응용 플랫폼에서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통합된 실험 교육 환경의 구조와 적용 방식을 면밀히 확인하며 자율적 탐구와 현장 밀착형 교수법의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NTU와 협력 추진하고 있는 'WOLF(Worldwide Open Labs for Future)' 캠퍼스 구축에 대한 실무 협의도 진행해 교육 과정 연계 및 국제 공동 연구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연수 성과로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 신설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산학연 협력형 공동 연구 확대 등을 대학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교육성과 창출 및 국제 협력 기반 강화도 추진한다. 16~17일에는 NTU 'GICC 2025' 개막식과 국제 포럼, NTU Corporate Lab, 현대자동차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 에너지연구소 등 주요 기관 공식 방문을 진행했다. 박민원 총장은 NTU '한-싱가포르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에서 '국립창원대의 교육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연수는 AI와 융합교육 기반의 교육 혁신 전략을 실제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그 의미가 있고, 이를 통해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 혁신의 거점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국립창원대 내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구축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원 총장은 "1991년 카이스트를 모델로 설립돼 폭발적 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이 된 난양공대와 같이 국립창원대가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크퓨전은 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교육·연구·산업에 융합해 교수자의 교육 설계 및 운영 역량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개념이다. 국립창원대는 이를 대학 혁신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교원 역량 강화와 지역 연계 교육 모델 고도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2025-10-18 14:5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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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예술을 입은 ‘부산 아티스트택’ 상품 출시

부산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기업과 협력해 시각예술 분야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부산 아티스트택'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산 아티스트택은 예술과 산업의 결합으로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기업 협력형 창작 활동 지원 프로젝트다.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3회차를 맞았으며 청년 예술가 작품 기반 디자인 라벨 제작, 청년 기업과의 공동 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프로젝트 전반에 포트폴리오 제공 및 상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예술가에게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급해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서는 2건의 협업이 실질적인 상품 출시로 이어졌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게인스보로(GAINSBORO)와 강덕현 작가의 그래픽 아트를 접목한 티셔츠 및 아트 패키지, 기장 특산물 브랜드 씨드(SEA.D)와 이연서 작가의 동양화 작품을 입힌 프리미엄 미역·다시마 선물세트가 그것이다. 게인스보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강덕현 작가의 그래픽 아트를 적용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 티셔츠를 후원했으며, 해당 티셔츠는 BPAM 기간 부산을 방문한 국내외 델리게이트에 선물로 제공됐다. 협업으로 제작된 게인스보로 제품은 끄티 현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씨드 제품은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월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열리는 2025년 청년문화사업 성과 공유회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티스트택 협업 기업에 대한 인증 명패 전달식도 진행된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예술과 기업이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청년 예술가들이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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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건축 시설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산항 건축 시설물 유지 보수 공사'의 착공 단계 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공사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공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공사가 시작되는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위험성 평가를 진행해 공종별 작업 계획을 사전 공유함으로써 현장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BPA 공사 담당자, 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15명 가량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추락, 협착, 부딪힘, 끼임 등 공종별 주요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위험성 평가 결과를 검토하면서 안전관리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BPA는 세미나에서 건설 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절차서 준수를 강조하고, 작업 중지제 및 일요일 휴무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 부산항 전체 현장에서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러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류현준 BPA 인프라관리부 부장은 "공사의 초기부터 안전 위해 요소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 최우선의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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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 대상 ‘로컬&글로컬 창업 사례’ 특강 실시

동명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로컬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로컬&글로컬 창업 사례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창업 경험을 보유한 2명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창업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김호연 프론티어식품 대표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브랜드, 팬덤을 만드는 브랜딩의 힘'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브랜딩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잘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시장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해리 나누기월드 대표는 '작은 씨앗에서 글로벌 나무로, 지역 기반 스타트업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펼쳤다. 나 대표는 "의도만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산업의 구조적 해결, 성장 가능한 조직 구축을 위해 창업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은 "창업과 혁신을 꿈꾸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한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는 혁신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노성여 창업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깊은 통찰과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8 14:52: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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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제241회 임시회 종료… 13개 안건 처리

울주군의회는 17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 강화를 목표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들이 원안 가결됐다.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노인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과 '울주군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안', 이상걸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폭염·호우·대설·한파 피해 예방·대응 조례안' 등이다. 이와 함께 군민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집행부가 제출한 ▲돌봄 통합 지원에 대한 조례안 ▲농업 기계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주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공공건축 품질 전문가 운영 조례안 등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는 노미경 의원의 5분 자유 발언도 진행됐다. 노 의원은 울산다운2공공주택지구 입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을 위한 균형 개발과 교육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울산다운2공공주택지구 내 서사지구는 다운지구보다 2000여 세대 이상 더 많은 주민이 거주하게 된다"며 지구 명칭에 울주군 정체성이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한 주민 불만을 전하고,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지구 명칭 재검토도 요구했다.

2025-10-18 14:4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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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호스피스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양산부산대병원은 호스피스·완화 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6일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가족,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호스피스·완화 의료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은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호스피스 룰렛 퀴즈, 기념품 제공, 종교 및 자원봉사자 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는 팀은 이날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호스피스가 임종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라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돌봄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부담이 줄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호스피스완화 의료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호스피스·완화 의료를 더 친근하게 이해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으로서 환자와 가족의 생애 말기 삶의 질을 높이는 돌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입원형과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 기관을 함께 운영하며 환자와 가족이 존엄한 생애 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2025-10-18 14:4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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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성과 창출 추진

하동군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해 온 '컴팩트 매력도시 정책'이 본궤도에 올랐다.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경남도 기금을 포함해 총 41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주거·교통·생활 SOC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평가에서 경남 지역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을 3대 거점 생활권으로 조성하는 군의 정책은 2023년 2월 선제적으로 마련한 하동군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각종 시설이 본격 추진 단계에 진입했다. 대표 사업인 '농촌형 자율주행버스'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정식 운행을 시작해 6개월간 누적 탑승객 7500여 명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20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하동읍 비파리 일원에는 주거·일자리·보육·문화 기능을 갖춘 45세대 규모의 청년타운이 조성 중이며, 올해 안 입주자 모집 및 선정이 예정돼 있다.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도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하동아카데미 운영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정책으로 평가받아 경상남도의회 등 선진지 견학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기금사업의 단계별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며 2022년 85.1%, 2023년 87.1%, 2024년 65.9%의 집행률을 기록했고, 2025년 기금사업 추진 실적도 10월 14일 기준 24.4%에 달한다. 연말까지 2025년 기금 총 117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청년 인구 순유출은 2022년 이전 연평균 700명에서 2022년 이후 300명으로 감소했으며, 매년 1600여 명의 귀농·귀촌·귀향인이 유입되는 등 사회적 인구 감소 폭이 완화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의견 수렴을 통한 투자 사업 발굴, 추진 사업 체계적인 관리, 생활밀착형 인구 정책 시행을 통해 지방 소멸 극복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8 14:4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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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노사 합동 ‘환경·안전 경영실천 선언식’ 개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17일 노사 상생 워크숍에서 노사 합동 환경·안전 경영 실천 선언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남신보와 경남신보 노동조합은 이날 선언식에서 환경과 안전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로 했다. 양측은 의사 결정과 업무 수행에서의 환경·안전 최우선 실천, 법규 준수 및 점검·개선 책임 이행, 생활 속 환경·안전문화 정착, 상호 신뢰에 기반한 투명한 협력체계 유지 등을 담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실천을 다짐했다. 선언식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역 환경 보호 실천의 하나로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며 일상 속 ESG 경영을 실천했다. 경남신보는 같은 날 통영 욕지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도서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지원방향을 모색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은 우리 재단이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경과 안전 그리고 지역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 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4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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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안산단서 ‘제조업 혁신 성장 간담회’ 개최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기장군 장안산단에서 제조업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혁신 성장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규진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안산단 입주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 정주 여건 개선, 교통 기반 시설 확충, 주차난 해소, 공공폐수처리장 증설, 정보 보안 체계 지원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부산시는 이날 나온 의견에 대해 주거단지 단계적 조성, 우회도로 개설 협력, 통근버스 확대, 정보보호 교육지원 등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빠르게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부산 전역에서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제조업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올해 2조원이 넘는 정책자금을 마련해 운전자금, 관세 피해 기업 지원, 기술 혁신 특별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 물류비 지원 확대와 글로벌 신시장 개척 지원을 통한 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돕고 있다. 또 청년 근로자 친환경 차 임차비 지원, LH 임대주택 기숙사 공급, 산업단지 맞춤형 교육·상담 등 근로 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 시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금리·고환율, 공급망 재편 등으로 제조업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서도 반드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기업과 함께 혁신 성장의 길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과의 혁신 성장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부산이 남부권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7 02:3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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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2040 발전계획’ 토론회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대회의실에서 '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 1차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산업 발전과 투자 유치 분야의 미래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기업·연구 기관·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복합물류 활성화, 투자 인센티브 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다. 손일권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전문위원은 중간 과업 보고를 통해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와 내부 역량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BJFEZ의 미래 비전으로 'K-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글로벌 복합물류 비즈니스 중심'을 제시하며 분야별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BJFEZ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항만물류 AI·로봇연구소 설치를 통한 스마트 항만 기술 내재화, 국제첨단물류대학 유치를 통한 항만·공항·산단 연계형 전문 인재 육성이 포함됐다. 또 무인 운송·드론 물류·자율주행 등 신산업 기술 실증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규제 프리 스탠다드 지역 시범 운영 방안도 제시됐다. 항만 자동화와 산업 국산화를 위한 항만 운영 장비 클러스터 조성, 입주 기업 외국인 근로자 비자 특례 신설 등도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이런 과제들이 실현되면 BJFEZ는 산업·교육·연구·정주가 결합된 복합물류 혁신지구로 도약할 것"이라며 "부산·경남이 세계 항만물류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BJFEZ가 앞으로 20년간 나아갈 산업과 투자 비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실행력 있는 발전전략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3일 제2차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개발 계획과 정주 환경 분야를 논의하며 12월 개최되는 'BJFEZ 2040 발전계획 최종 보고회 포럼'에서 종합 발표할 예정이다.

2025-10-17 02:32: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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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싱가포르 난양공대, WOLF 캠퍼스 구축 협력

국립창원대학교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와 WOLF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14~18일 NTU에서 열리는 GICC 2025 인더스트리 데이에 공식 참가했으며, 현지 시각으로 지난 15일 오후 NTU 변환경제센터 회의실에서 특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과 람궉얀(Lam Koh Yen) NTU 전략 및 파트너십 담당 부총장을 비롯한 부총장 및 처장급(AVP)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NTU는 GICC 2025 인더스트리 데이 참가 기관 및 기업 중 유일하게 국립창원대와 별도 간담회를 마련했다. 박민원 총장은 직접 그린 개념도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WOLF(World wide Open Labs for the Future with industry) 캠퍼스 추진 배경과 핵심 전략, 목표, 기대효과 등을 발표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과 연계한 구축 방안과 투자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 국립창원대 내 지역 거점형 글로벌 R&D 허브 센터를 조성해 지역 기업의 연구 개발 수요를 해결하고 NTU를 비롯한 세계적 연구그룹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람궉얀 부총장 등 NTU 참석자들은 국립창원대가 창원국가산단이 있는 창원시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서 D.N.A(Defense, Nuclear & Nature energy, Autonomous & Aerospace)+ 분야 인재 양성에 집중하는 점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WOLF 캠퍼스 구축에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박민원 총장은 "영국 QS가 지난 3월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전공 순위에서 NTU는 1위 MIT에 이어 세계 5위에 올랐다"며 "1991년 대한민국 카이스트를 모델로 만들어진 난양공대가 세계 최고 대학으로 성장한 것처럼 국립창원대도 WOLF 캠퍼스 구축을 통해 반드시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NTU 등 세계적 명문 대학-기업-기관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에 대학과 지역 사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17 02:31: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