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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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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사고 대응 기술자문협의체 출범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12일 기기 결함과 설계·제작 불량으로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승강기 기술자문협의체'를 구성해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협의체는 공단 기술 인력과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케이엘리베이터, 삼일엘택, 대원엔지니어링 등 주요 승강기 제조사 전문가들을 포함해 26명으로 구성됐다. 최근 3년간 기기 결함 등 구조적 요인에 따른 승강기 중대사고는 59건, 중대 고장은 4만 7000여 건에 달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oELSA는 이 같은 사고와 고장 예방을 위해 승강기 제조사 등 민간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술자문협의체를 운영해 정확한 사고 및 고장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승강기 사고에 대한 기술자문이 필요할 경우 스마트 글라스와 ZOOM 등 원격 협업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시간 자문을 진행하고 사고 조사 보고서에 반영한다. 제조사별 기술 특성과 고유 모델에 대한 전문 기술 분석, 동일·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제도적 의견 제시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KoELSA는 사고조사와 인증 부서 간 사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제작상 결함 정보를 공유해 인증 기준 강화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증 분야 실험 설비를 사고 조사에 활용해 정확한 원인 규명과 조사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KoELSA 관계자는 "기기 결함과 설계·제작 불량에 의한 승강기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승강기 제조사 전문가들이 포함된 협의체 구성이 필요했다"며 "승강기 기술자문협의체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 대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3 10:44: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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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유관 기관 합동 드론테러 대응훈련 실시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병원 내 국가핵심기반에서 진주경찰서 주관 '유관 기관 합동 드론테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테러범이 불법 드론 폭발물로 경상국립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마비시켜 사회 혼란을 유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드론으로 건물을 파손하고 화재를 발생 시키는 시나리오였다.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진주시청 등 4개 유관 기관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매뉴얼에 따라 역할을 분담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미상 드론 대응 조치와 초기 화재 진압, 환자 대피를 담당했다. 진주경찰서는 초동 대응팀 출동으로 현장 통제와 드론 테러범 검거 활동을 펼쳤다. 진주소방서는 화재 진압 및 구조 활동, 진주시청은 현장 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병원 측은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드론 테러 대비 세부 절차를 마련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복합 재난상황 대응·복구 매뉴얼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안성기 병원장은 "경상국립대병원은 경미한 사고로도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내원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관 기관과의 합동 훈련으로 예상치 못한 테러 상황에 대비하는 대응 능력을 구축, 지역민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3 10:4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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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착한가격업소에 전기요금 지원…최대 30만원

기장군은 12일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기준 부산시 소비자 물가가 전년 같은 달 대비 2.2% 오른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유지하는 업소들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군은 지난 2월 '기장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지원 근거를 확보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8월 22일까지 5월부터 7월까지 전기요금 수납자료를 기장군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연간 최대 30만원의 전기료 지원을 받는다. 정종복 군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 유지를 위해 전기료 지원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기장군에는 현재 25개소가 지정돼 있다. 신청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기장군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이번 공공요금 지원과 더불어 인증 현판 제작 지원, 업소별 수요 조사를 거쳐 종량제봉투, 물티슈, 냅킨 등 각종 소모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25-06-13 10:3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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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2025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후원 개최

울주 서생면 간절곶 공원에서 오는 14~15일 '2025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개최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와 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7회째를 맞는다. 행사에서는 서생배를 비롯해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 서생면 대표 특산물 홍보와 판매가 이뤄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에서는 특산물 판매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운영, 다양한 체험 행사, 축하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5일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공연진으로는 15일 ▲박지현 ▲서지오 ▲박승현 ▲김다나 ▲최지예 ▲장재호, 16일에는 ▲정동원 ▲박성온 ▲배진아 ▲수근 ▲구수경이 무대에 오른다. 새울본부는 서생 지역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제시 시 특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울본부 카카오톡 채널 '새울림'을 친구 추가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시에도 접이식 부채와 물티슈를 제공한다. 소유섭 본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간절곶과 서생 지역 특산물이 널리 홍보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3 10:20: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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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보건의료원 그린 리모델링 국비 20억 확보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서 보건소 건립 사업이 선정되며 20억 22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건립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단열재 교체와 창호 개선, 냉난방 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7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인 하동 보건의료원은 이번 국비 확보로 친환경 의료시설 구축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고성능 단열재와 고효율 냉난방 시설 설치를 통해 운영비 절감과 함께 건립 예산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총 350억원 규모의 보건의료원 건립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100여억원이 투입된다. 하동군은 군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20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였으며, 이번 그린 리모델링 사업 선정으로 추가 재원을 마련했다. 이로써 7개 진료과와 건강검진센터, 40개 병상 규모로 계획된 보건의료원 건립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완공 후에는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선정으로 보건의료원 건립 예산을 추가 확보한 것은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공공시설 조성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8:5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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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효소 분자 반응 과정 실시간 포착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1초당 100만 번이라는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생체 효소 분자의 반응 과정을 '분자 영화 기술'로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물리학과 김채운 교수팀은 탄산탈수효소II가 이산화탄소를 탄산으로 바꾸는 반응을 원자 수준에서 추적했다고 12일 밝혔다. 촬영 컷을 이어 만드는 영화처럼 효소 분자의 반응을 단계별로 얼려 촬영하고 이를 순서대로 복원한 기술이다. 탄산탈수효소II는 이산화탄소를 물에 잘 녹는 탄산이온으로 바꾸는 단백질 촉매다. 이 촉매 분자의 활성자리에 이산화탄소가 붙었다가 탄산으로 바뀌어 떨어지는 반응이 일어나는데, 반응이 1초에 100만 번 이상 일어날 정도로 빨라 그 중간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연구팀은 자체 설계한 분자 영화 기술로 반응 전 과정을 포착하고, 활성자리에서 물 분자가 자리를 바꾸고 새 물이 유입되면서 탄산이온이 빠르게 방출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물 분자의 재배열과 교체'라는 반응 중간 단계가 생성물 방출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는 의미다. 분자 영화 기술은 온도를 낮춰 효소 반응을 인위적으로 멈춘 뒤, 고정된 구조를 X선으로 연속 촬영해 시간 순서대로 복원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영하 183℃에서 효소를 결정화한 뒤, 광분해성 기질 3NPA를 넣었다. 이 기질은 자외선을 받아 효소의 활성자리에 순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온도를 영하 73℃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며 구조를 촬영했고, 이 X선 구조 데이터를 이어 붙여 효소 반응 전 과정을 '분자 슬로우모션 영화'처럼 재구성했다. 제1 저자인 김진균 박사는 "영하 113℃에서 영하 93℃ 구간에서만 나타나는 반응 중간 상태를 원자 수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효소 반응의 중간 단계를 구조적으로 포착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김채운 교수는 "새롭게 밝혀진 원리는 단백질 공학과 신약 개발은 물론 물 분자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식의 생체 모방 촉매 설계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로 효소 활성을 결정짓는 요소도 새롭게 밝혀져 신약 개발과 생체 모방 촉매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5월 12일 온라인 출판됐다. 연구 수행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6-13 08:55: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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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하단-녹산선 건설사업 본격 추진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11일 하단~녹산선 건설 공사 입찰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서부권의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이번 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정상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된다.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수행해 사업 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신속성, 품질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입찰은 기본설계 평가를 거쳐 2026년 초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약 6개월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시공사를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토목 공사 착수 등 공정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공사 중인 사상하단선의 연장 구간이다. 하단역에서 출발해 을숙도와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 산업단지까지 총연장 13.47㎞, 정거장 11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신설된다. 총사업비는 1조 4845억원이며 경전철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초 고가 방식으로 계획됐던 명지국제신도시 일부 구간이 지하화로 변경,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향상이 기대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입찰 공고를 계기로 하단~녹산선 건설 사업이 본격화된 만큼, 명지 주민과 녹산공단 근로자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는 40년간 축적된 도시철도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8:3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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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자색옥수수 속대로 ‘항염 화장품 소재’ 개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가 자색 옥수수 속대를 활용한 항염 화장품 소재 연구를 통해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권용진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달 30일 한국응용과학 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를 진행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변지아 석사 연구원이 제1저자로, 권용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염증성 피부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대식세포의 과활성화에 주목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자색 옥수수 속대 추출물이 대식세포와 피부세포 간 염증 반응을 어떻게 완화시키는지 규명했다. CPC는 대식세포의 염증 유발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그에 따라 피부 섬유아세포의 손상을 줄이는 이차적 보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자색 옥수수 속대가 단순한 농업 부산물이 아닌, 피부 염증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 높은 가능성을 지닌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권용진 교수는 "자색 옥수수 속대는 천연 유래 항염 성분으로서, 앞으로 스킨케어나 피부 치료제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자원 기반의 기능성 소재 개발을 꾸준히 확대,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5-06-13 08:2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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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교직원들, 산불 피해 지역 봉사활동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공헌단은 지난 6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 단촌면 마늘 농가에서 교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3월 22일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번 교직원 사회공헌 활동은 산불 피해 지역 마늘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부산가톨릭대 이념인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진리·사랑·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의 장이 됐다. 교직원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정된 마늘 농가에서 마늘쫑 제거 등의 작업을 통해 피해를 본 농민들의 고충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라며 활동에 참여했다. 농가 바로 앞에 불타버린 비닐하우스와 산림이 봉사단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덕헌 사회공헌단 교수는 "올해 처음 조직된 부산가톨릭대 사회공헌단의 첫 교직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불 피해 지역을 선택한 것은 부산가톨릭대의 건학 이념인 건강한 인간, 행복한 사회, 안전한 세상을 구현하는 과정 중 하나"라며 "이번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교직원과 더불어 학생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기획해 앞으로 대학의 사회공헌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8:2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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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도시 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개최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담은 창의적인 굿즈를 발굴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도시 브랜드 심벌마크와 슬로건 'Busan is good'을 활용해 시민행복도시, 문화·비즈니스·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부산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굿즈 개발이 목표다. 수상작은 부산시 주요 행사 및 축제 연계 홍보 굿즈로 활용되고,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 운영 부산 브랜드샵 입점 기회가 제공된다. 박형준 시장상과 강필현 원장상 등 총 114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146개 작품이 접수돼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12개 작품이 브랜드샵에 입점했다. 공모 분야는 생활소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어린이 상품, 문구·사무용품, 공예품 등이다. 부산 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 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업체나 수상작 선정일 기준 2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개인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굿즈 제품 견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모 주제, 규격 형식 등 적격 여부를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다. 2차 실물 심사에서는 상품가치성, 작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평가한다. 1차 평가 결과는 8월 6일 밝혀지며 통과자는 2차 실물평가를 위해 굿즈 견본을 제출해야 한다. 실물 접수 기간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다. 최종 심사 결과는 9월 2일 부산시 및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강필현 원장은 "도시 브랜드가 곧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도시 브랜드의 시대를 맞아, 부산의 가치를 담은 굿즈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한다"며 "굿즈(goods)를 통해 부산 도시 브랜드의 가치(good)를 이해하고, 부산에 대한 애착(goodness)을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인 제품이 다수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3 08:27: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