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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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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웹툰산업 규모 1719억원…인기작가 회당 600만원 원고료 받아

우리나라 웹툰 산업의 규모가 약 1719억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명 작가는 원고료 회당 500~600만원을 받기도 했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지난해 '웹툰 산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웹툰 산업 총규모는 약 1719억 원에 달했다. 전체 만화 시장 규모는 2005년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웹툰의 성장에 힘입어 2012년 582억 원으로 증가, 2005년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스마트 미디어 환경의 정착으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구조가 재편되면서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로서 모바일에 기반을 둔 새로운 웹툰 산업 시장이 점차 확대됐다. 창작 인력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새롭고 실험적인 장르의 다양한 웹툰이 발굴됐고, 웹툰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료로 제공되던 웹툰이 일부 유료화를 통해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1세대 유료 전문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경우 2013년 9월 한 달간 유료 이용자는 약 1만 2000명이며, 월 평균 지출은 1만원 이상으로 조사됐다. 웹툰 작가가 받는 혜택으로는 원고료, 광고료, 수익쉐어형(PPS) 광고료, 브랜드 웹툰 광고료, 간접광고(PPL) 사용료, 매체 게재료, 저작권료, 2차 콘텐츠 관련 수익 등이 있다. 특히 작가 원고료의 경우, 사이트마다 기준은 다르나 유명 작가는 회당 500~600만원까지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툰을 활용한 광고는 브랜드 웹툰, 간접광고 등을 포함하여 웹툰 시장 총 규모의 약 30%를 차지한다. 웹툰은 진입 장벽이 낮고 일반 영상 광고에 비해 제작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스토리를 기반으로 광고가 제작되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와 광고 전략에 적합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하여 감성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최근 광고 수단의 블루오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연구보고서를 통해, 보편적인 소재와 정서를 가지고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기 좋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한국 웹툰 산업의 잠재력과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웹툰에 대한 전문적인 번역 시스템 마련, 현지 불법 유통 방지 등 향후 효율적인 정책 수립과 웹툰 산업의 지속성장 기틀 마련을 위해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글로벌화 전략 또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06-01 20:14:4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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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호 감독 일반병실 이동…이장호 감독 "극심한 수면장애로 발 헛디뎌"

1일 오전 지하철 승강장에서 추락한 배창호(62) 감독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겼다. 현재 배 감독은 얼굴 쪽에 비교적 가벼운 외상을 입은 채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배 감독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배 감독은 경찰에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강박관념과 수면장애가 생겼다"고 진술했다. 이장호(70) 감독은 "가족들 이야기를 들으니 배 감독의 수면장애가 보통 심했던 게 아닌 것 같다. 거의 매일 밤 못 잤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 감독이 투신이 아니라 수면부족으로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배 감독이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팔과 다리를 움직이지만, 정신적 쇼크가 심해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전했다. 배 감독은 1980년 이 감독이 연출한 '별들의 고향'의 조감독으로 충무로에 첫발을 디뎠다. 이 감독 외에 영화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이 배 감독을 찾아와 위로했다. 안성기는 배 감독의 대표작 '고래사냥'과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2015-06-01 20:13:4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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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구입 13억 투입…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공모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정부미술은행이 6월 1~26일 '2015 미술은행 공모제'와 '2015 정부미술은행 공모제'를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2005~)과 정부미술은행(2012~)은 설립 이후 매년 공모제를 통해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하고 있다. 구입된 작품은 국민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정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재외공관, 민간기관 등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미술은행은 '2015 미술은행 공모제'를 통해 중견작가와 유망작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국내외 미술시장을 선도하는 동시대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한다. 작품 가격의 상한선이 5000만원으로 명망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개인전 4회 이상 개최 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정부미술은행은 '2015 정부미술은행 공모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시키고 정부 및 공공기관의 미적 환경 구성에 적합한 작품(작품당 3000만원 이내)을 구입한다.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작가와 작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공모제는 개인전 2회 이상 개최한 미술인이 응모할 수 있다. 2015년도 미술은행과 정부미술은행의 작품 구입 예산은 전년 대비 7억원이 증가한 총 27억 5000만원(미술은행 19억 5000만원·정부미술은행 8억원)으로 이번 공모제 작품 구입에 13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미술인은 두 공모제 중 한 곳에만 오는 16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심사결과는 9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은행·정부미술은행 홈페이지(www.artbank.go.kr)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2188-6185

2015-06-01 14:51:14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일 월요일 (음력 4월 15일)

[쥐띠] 48년생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세요. 60년생 인생사 욕심낸들 무슨 소용인가. 72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큰 것이 흠입니다. 84년생 지금 귀하를 도울 자는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스스로를 위로하세요. 61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합니다. 73년생 검소의 미덕이 상책입니다. 85년생 연인이나 부부사이의 다툼은 금물입니다.. [범띠] 50년생 주위와 협동하세요. 62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74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습니다. 86년생 안일한 행동은 삼가세요. [토끼띠] 51년생 주색을 조심할 때 입니다. 63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75년생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습니다 87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습니다. [용띠] 52년생 자식중에 효자가 나겠구나. 64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76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 있겠습니다. 88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65년생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습니다. 77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겠습니다. 89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66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78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90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양띠] 55년생 앞 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67년생 소송은 불길합니다. 79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세요. 91년생 파트너와 불화가 있겠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겠습니다. 68년생 서쪽이 길방입니다. 80년생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92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습니다. [닭띠] 57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세요. 69년생 비뇨기 계통의 질병에 유의하세요. 81년생 윗 사람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세요. 93년생 발전일로에 들어 섰습니다. [개띠] 58년생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됩니다. 70년생 독단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세요. 82년생 출세나 진급수가 보입니다. 94년생 특이한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상대의 변덕이 심해 앞을 내다보기가 힘듭니다. 71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83년생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세요. 95년생 일복이 많아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쉬었다 가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01 07:00:56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돌고래가 바다를 헤험치는 꿈 (6월 1일)

황금사과 여자 67년 8월 2일 음력 21시 Q:3주전쯤 돌고래가 바다를 헤엄치는 꿈을 꿨는데 전세를 준 집은 수리비 청구를 하고 몇 년 만에 월급인상에선 근무시간은 늘고 겨우 몇 만원 올랐네요. 혼자 벌어먹고 살아야하는 처지라 막막합니다. 이직하고 싶은데 인정도 받고 맘 편히 일 할 수 있는 곳이 생길까요. 전세집도 수리비 들어가고 적자라 팔고 싶은데 언제쯤 팔아야 손해 없이 팔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주변에서 힘들어하니까 늦게라도 결혼생각을 하라고 하는데 이성에 관심이 없어요. 대체 뭘 해야 노후까지 생활비를 벌 수 있을 지요. 돌고래 떼가 바다를 헤엄치는 꿈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A:'샘이 솟는 바위'의 형상으로 광천수와 같아 일생 무난합니다. 돌고래 꿈은 부와 명예, 권력을 의미하고 큰 인물을 뜻하므로 태몽으로 볼 때 선머슴 같은 딸이나 아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돌고래 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꿈속에 어떠한 상황에 있었던 가에 따라 해몽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 돌고래에게 쫒기거나 돌고래를 해하거나 쫒아 내버리는 안 좋은 상황이었다면 길몽이 아니라 흉몽이 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해몽한 내용은 귀하가 재해석을 해보아야 보다 분명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데 꿈의 길흉에 대한 관심을 쏟기보다는 꿈이 의미하는 바를 유추하여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 놓은 집이 팔릴 수 있는 것은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운이 들어오는 8월과 4월이 될 수 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것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는 것은 사람마다 같은 사안을 놓고도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것이 다른데 있습니다. 귀하는 생일지(生日支)에 장생궁(長生宮:갓태어나 성장을 시작하는 길운)을 놓고 있으며 태극귀인(太極貴人)에 해당되어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 하며 종래성과를 거두는 길명입니다. 중년 이후 타향에서 득명하고 해외와도 인연이 있는데 외화내빈으로 귀부인의 상이지만 내면에 곤고(困苦)함이 있습니다.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과 비견(比肩:나와 동급의 오행)이 왕성한 결합은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쳐 사물의 양면을 보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2016년부터 문서 운이 들어와 부동산의 변동이 있으며 굳이 사업을 하신다면 평생 빚에서 허덕이게 되니 직장에 차분히 꾸준히 다니실 생각을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6-01 07:00: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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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6월 풍성한 무대…스베틀린 루세브부터 성시연까지

리허설 무대 첫 대중공개도 눈길 서울시립교향악단이 6월에도 풍성한 무대로 관객을 찾아간다. ◆ 스베틀린 루세브의 스페인 교향곡 서울시향은 6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베틀린 루세브의 스페인 교향곡'을 개최한다. 주목할 점은 서울시향의 바그너 '발퀴레' 콘서트 버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독일 출신의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가 다시 한 번 서울시향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트링크스는 이번 무대에서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과 슈만 '교향곡 2번' 등 독일 낭만주의 작품들을 깊이 있는 해석으로 들려준다. 서울시향 악장으로 활발한 독주 무대를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을 협연한다. ◆ 서울시향 리허설룸 콘서트 이어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향 5층 연습실에서 '서울시향 리허설룸 콘서트'를 열고 본 공연을 앞둔 오케스트라 연습 현장을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이 무대는 18일 열리는 '우리동네 음악회' 공연 하루 전 서울시향의 막바지 연습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서울시향 단원 40여명이 엘가 '세레나데'와 슈베르트 '교향곡 5번'의 일부 악장을 선보인다. ◆ 실내악 시리즈 :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19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는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가 열린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기량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시리즈'는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향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서울시향의 자매 현악 연주가 주연선·주연경과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진, 피아니스트 조재혁 등이 앙상블을 이뤄 베토벤의 초기와 중후기 대표 실내악곡을 들려준다. ◆ 성시연의 베토벤 교향곡 2번 2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성시연의 베토벤 교향곡 2번'이 관객을 찾는다. 서울시향 부지휘자를 역임한 성시연 경기필하모닉 예술단장이 오랜만에 서울시향 지휘대에 오른다. 그는 베토벤 '교향곡 2번-영웅'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들려준다. 슈베르트 3대 가곡집 등 방대한 디스코그래피로 친숙한 바리톤 볼프강 홀츠마이어가 협연 무대로 함께한다. 문의: 1588-1210

2015-05-31 15:16:53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9일 금요일 (음력 4월 12일)

[쥐띠] 48년생 외지로 나가지 마세요. 60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됩니다. 72년생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84년생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라. [소띠] 49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61년생 몸을 다칠 수가 있습니다. 73년생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세요. 85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망신을 당할 것입니다. 62년생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됩니다. 74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습니다. 86년생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독선에 빠질 수도 있을것입니다. 63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합니다. 75년생 낭패만 당하고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87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지는구나. 64년생 광고를 열심히 한 만큼 물건은 많이 팔릴 것입니다. 76년생 한 팔을 거들음이 이득이 됩니다. 88년생 도움은 이득을 달고 옵니다. [뱀띠] 53년생 먼저는 흉하고 뒤에는 길함을 얻게 됩니다. 65년생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됩니다. 77년생 속을 상하게 하는 자식이 나중엔 효자됩니다. 89년생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말띠] 54년생 분수에 맞는 투자를 하시길. 66년생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릅니다. 78년생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랍니다. 90년생 남자의 명예는 돈으로 살수 없음을 명심하세요. [양띠] 55년생 사기 당하기 십상입니다. 67년생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입니다. 79년생 지갑 조심 돈 조심 불량배를 조심하세요. 91년생 남편이 직장을 그만 두게 되는 운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문어발식 확장은 결국 공멸로 이어집니다. 68년생 일을 벌릴 필요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80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립니다. 92년생 하루가 편안한 날입니다. [닭띠] 57년생 되도록 나서지 않는 것이 이득입니다. 69년생 서류상의 문제라면 풀릴 기미가 보입니다. 81년생 보험등은 이득을 창출 합니다. 93년생 명예를 양보하고 실리를 취함이 이득입니다. [개띠] 58년생 만사형통합니다. 70년생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습니다. 82년생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94년생 애인과의 외출은 흉합니다. [돼지띠] 59년생 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71년생 원대한 꿈이 이루어집니다. 83년생 물리적인 충돌 사고가 나도 감정보다 법으로 해결하세요. 95년생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5-29 07:00:46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배우자 개인사업해도 괜찮을까요? (5월 29일)

미소 얼굴 여자 77년 3월 12일 새벽 1시 30분/남자 77년 4월 7일 새벽 3시 30분 Q:사주 속으로 애독자입니다. 배우자는 제약회사 15년 경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개인사업(제약 도매업)을 하고 싶다고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을지 사주 좀 봐주세요. 차리게 되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차리고 싶다는데 시기적으로도 괜찮을까요? 저 또한 워킹 맘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언제까지 일을 할까요? 일은 잼 있어서 하는데, 아이 둘(남매)를 생각하면 초등학교 일학년과 7살 연년생 남매라 엄마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항상 고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출근하고 있습니다. 속 시원히 고민 좀 풀어주세요~^^ A:자신의 일이나 사업을 위해서는 급여생활 할 때보다도 3~10배는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돈을 벌어도 씀씀이 또한 늘게 되겠지요.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할 수 없다'고 하였으며 사주8자와 운의 흐름에 따라 그 사람의 길흉화복이 나타나는데 운칠기삼(運七氣三)이라는 말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혹자는 인생을 운에 맡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노력을 하면 운도 바꿀 수 있으니 열심히 하라는 말로 독려를 하지만 일이 안 될 때는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께서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자신이 생(生)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틀린 것인데 직업을 치는 손실의 상관(傷官)의 기세가 여과 없이 표출되므로 구덕(口德)의 흠을 보여 재산상 타격을 입게 됩니다. 현침살(懸針殺:날카로운 기물을 다룸)로 제약계통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인데 사업을 하려면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으로 비정기적인 재물의 취함을 나타냄)운이 승발 해야 하는데 현재는 절지(絶地:단절됨)로 되어 사업을 하면 망하게 돼 있으며 이로 인한 탕화(湯火)로 자신을 비관 할 수 있습니다. 작게 벌어도 작지 않기에 서서히 재물의 기운이 나아지게 되므로 사주 운세 상으로는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귀하는 생일시주(生日時柱)에 백호(白虎)는 혈광지사(血光之死)로서 살성(殺星)이 중첩되어 성정이 강하고 운이 좋으면 훌륭한 의사자식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재관(財官)백호는 부궁(夫宮:남편)이 무탈하게 되고 남이 부러워할 기이한 발 복도 따릅니다. 두 아이의 양육을 위해 전업 주부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램이겠으나 먼 장래의 더 나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도 아가들의 공부를 살펴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9 07:00: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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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FIFA 뇌물의혹 14명 기소 방침…블래터 소환 임박

미국 정부가 수십 년간 뇌물수수가 관행화된 국제축구연맹(FIFA)에 대해 고강도 수사에 나섰다. FIFA 차기 회장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27일(현지시간) FIFA 고위직 7명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스위스 검찰에 무더기로 체포됐다. 제프 블래터(79) FIFA 회장은 일단 칼날을 피했지만, 소환이 머지않았다는 관측이다. 미 법무부는 취리히에서 FIFA 관계자들이 체포되자 곧바로 14명의 명단을 공표하고 기소 방침을 밝혔다. 이들에게는 공갈, 온라인 금융사기, 돈세탁 공모, 탈세, 국외계좌 운영 등 47개 혐의가 적용됐다. 기소 대상자는 FIFA 고위직 9명, 미국과 남미 스포츠마케팅 회사 간부 4명, 그리고 뇌물수수 중재자 1명이다. 스포츠마케팅 회사 종사자들은 각급 국제축구대회에서 마케팅, 중계권 등을 따내기 위해 1억5000만 달러(1657억원)가 넘는 규모의 뇌물·리베이트를 FIFA 측에 건넸거나, 전달을 약속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이 수사를 주도하는 이유는 뇌물수수 모의 장소가 미국이었고, 돈이 오간 곳도 미국 은행을 통해서였기 때문이다. 스위스는 이들의 신병을 조만간 미국에 인도할 방침이지만 7명 가운데 6명이 이에 저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8 15:33:3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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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두산·NC 벤치클리어링…윤석민 장외포에 선루프 박살

◆ 해커-오재원 흥분 결국 벤치클리어링 27일 창원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NC가 7-1로 앞서가던 7회초 공격에서 NC 선발투수 에릭 해커와 두산 오재원의 신경전이 도화선이 됐다. 선두타자로 나선 오재원은 해커가 투구 자세를 잡고 공을 던지기 직전에 타임을 신청했다. 주심은 오재원의 타임 요청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해커는 공을 포수 위로 던지며 노골적으로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규정상 투수가 와인드업을 시작하거나 세트 포지션에 들어가면 타자의 타임 요구가 받아들여져서는 안되지만, 국내 국내 프로야구는 심판에 따라 이를 묵인하는 경우가 많다. 해커는 당시 오재원의 행동이 투구 밸런스를 깨트리는 꼼수라고 생각하고 민감하게 반응했다. 다만 해커의 반응도 과했다. 해커는 오재원을 1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벤치로 들어가려던 오재원의 등 뒤에 대고 퉁명스럽게 말을 내뱉었다. 당시 해커의 발언은 "Get in the box(벤치로 들어가)"로 알려졌다. 오재원은 해커의 발언을 듣자마자 크게 흥분했다. 이미 아웃되고 벤치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비아냥섞인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두 선수는 고성을 지르며 충돌 직전까지 갔고, 양팀 선수들도 우루루 쏟아져나오며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 윤석민 장외포에 선루프 차량 박살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이날 넥센은 대구 원정에서 1회초 박병호의 스리런을 시작으로 3회 윤석민의 투런, 4회 스나이더의 솔로포, 5회 유한준·김민성의 솔로포 등 무려 홈런 5방을 날리며 13-4의 대승을 거뒀다. 특히 3회 윤석민이 날린 투런 홈런은 대형 장외홈런이었다. 하지만 윤석민의 장외 홈런 때문에 이날 대구구장을 찾은 한 야구팬은 선루프 차량이 파손되는 아픔을 겪었다. 윤석민의 타구가 주차돼 있던 선루프 차량을 강타해 선루프가 박살이 났기 때문이다. 규정상 야구장에 주차한 차량은 날아든 타구에 파손이 되더라도 구단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

2015-05-28 15:21:20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