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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오늘의 운세] 4월 9일 목요일 (음력 2월 21일)

[쥐띠] 48년생 하던 일이 결실을 주는 호기입니다. 60년생 재판이나 소송에서 승소 기쁨이 옵니다. 72년생 이성관계를 조심하세요. 망신 수가 있습니다. 84년생 사업가는 금전이 들어옵니다. [소띠] 49년생 경사로 웃음꽃이 핍니다. 61년생 자식의 출생이나 직장인 진급 소식이 전해집니다. 73년생 열심히 공부하세요. 과거 운이 꽃이 핍니다. 85년생 애정 결실에 결혼운이 열립니다. [범띠] 50년생 고생만 많고 빈손에 허탈감만 있겠습니다. 62년생 자식에게 금전으로 도움 주게 됩니다. 74년생 고생 많으나 빈손입니다. 86년생 빚을 정리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운입니다. [토끼띠] 51년생 특허품에 경사가 있고 재물은 좋아집니다. 63년생 부탁했던 금전이 들어오는 운입니다. 75년생 매사 되는 일 없이 답답합니다. 87년생 손재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하심이 좋습니다. [용띠] 52년생 자식에게 뜻밖에 기쁜 일이 생깁니다. 64년생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일사천리로 풀립니다. 76년생 이사하면 좋은 일이 있겠습니다. 88년생 토끼띠한테 찾아가면 후련합니다. [뱀띠] 53년생 중풍 조심하세요. 65년생 경제적 고통을 받습니다. 77년생 부부간 그 동안 쌓여진 고독감이 말끔히 해소됩니다. 89년생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여행자금을 마련합니다. [말띠] 54년생 오래 끌던 일이 시원한 해결을 봅니다. 66년생 집을 떠나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나 봅니다. 78년생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90년생 옛 친구를 우연히 만나 기쁨이 넘칩니다 [양띠] 55년생 신경성 불안, 초조 때문에 잠을 못 이룹니다. 67년생 하던 일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운입니다. 79년생 자식에게 고민이 생깁니다. 91년생 식중독을 조심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시간이 지나면 만사 해결됩니다. 68년생 지난 실패를 거울 삼아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80년생 생명 잉태 소식이 있을 것 입니다. 92년생 계약에 유의해야 합니다. [닭띠] 57년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심정 간절합니다. 69년생 싸움이 시작되면 폭행으로 번집니다. 81년생 교통사고를 조심하세요. 93년생 매사 지치고 희망이 안보여 쉬고 싶습니다. [개띠] 58년생 즐거운 여행을 떠나며 경사스러운 소식 있겠습니다. 70년생 건강을 주의하세요. 82년생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하루입니다. 94년생 애인과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의 미소를 짓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자식들 공부 문제로 고민하겠습니다. 71년생 휴직상태의 운이오니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83년생 주변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95년생 학업에 매진하면 좋은 성과가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09 07:00:5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부부의 인연 상담 부탁드립니다 (4월 09일)

행복이 여자 79년 01월 06일 음력 저녁 9시 45분/남자 78년 01월 20일 음력오전 10시경 Q:저희는 2014년 9월에 직장에서 만나 연인이 되고 평소에는 둘 다 사이가 좋고 잘하는데 남자가 화가 나거나 술을 마시면 말로 상처를 주고 대화도 되지 않습니다. 여자는 고집이 세지만 받아는 주는데 매번 말 때문에 상처를 자주 받고 대화가 안 되는 남자 때문에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 같아 힘들어 합니다. 이문제만 아니면 남, 여 둘 다 생활력도 강하고 책임감도 있고 부지런합니다. 하지만 저 문제로 최근 다툼이 너무 많아서 트러블이 생겨서 둘 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희 부부의 인연이 있을까요? 가족이 되어도 되는 걸까요? A:보편적인 개념으로 좋은 배우자의 조건으로는 성격이 맞아야 하고 건강, 학벌, 경제력, 가정환경, 인물 등을 따지겠지요. 사주학상으로 좋은 궁합의 조건으로는 사주의 기호인 오행이 고루 갖춰져 있고 자신에게 부족한 오행이 상대방에게 있어야 하며 태어난 생월과 일에서 생합(生合:생하고 합을 이룸)하고 조화가 이뤄져야한다고 설명됩니다. 또한 좀 더 나은 명예나 부를 얻기 위해서는 귀인성(貴人星:귀인의 도움을 받는 길함)이 서로 갖고 있어서 상부상조가 되어야 하며 부부 궁에 형충파(刑?破)가 없어야 하고 흉신(兇神)이 없어야 하며 남자에게는 재성(財星:재물과 부인을 뜻함)여자에게는 관성(官星:남편을 나타냄)이 운에서 상승해야 가정이 화목하여 백년해로를 하게 되기에 사주를 보는 것입니다. 여자 분은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 강하고 남 좋은 일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능력이 있으면서 고집이 있고 남자를 가볍게 보는 경향도 있으며 한번 감정이 격해지면 흑백을 가려야만 하는 흑백논리가 분명하여 나중에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남자 분은 '의리지상'이라 의리가 있으며 재물을 등한시하는 외화내빈(外華內貧)이 다소 있기에 내면은 고독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고 봅니다. 전형적인 선비의 유형으로도 볼 수 있으니 여자 분께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할 것입니다. 부부 궁에 원진(怨嗔:원수처럼 지내지만 막상 헤어지기도 힘듬)이 생월지에 작용하므로 생활에서 어려움이 따르지만 헤어지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며 귀문살(鬼門살)의 작용으로 갈등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고 보니 단편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보듬어가면서 지내보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09 07: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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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의학연구소 "양한방 융합으로 만성·난치성 질환 정복 노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한국전통의학연구소가 정부의 올해 국정과제인 '전략적 보건의료(HT)' 연구개발 투자확대의 중점추진 사업인 양·한방 융합기술개발을 통한 만성·난치성 질환 극복의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지난해 5월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를 설립하고 안전성·유효성의 과학적 규명 및 작용기전 규명, 신약후보물질 데이터 확보와 제품화를 위한 임상시험 등 면역소화기계, 뇌기능 및 순환기계, 남성건강 등 20여 명의 전문의와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지난 3월 가톨릭기술지주자회사인 '바이오숲'을 공동 설립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천연물 및 합성물질 기반의 혁신신약개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암, 뇌졸중 등 4대 중증질환 및 갱년기,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분야에 양한방 융합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연구처장인 전신수 교수팀은 뇌대사개선을 집중 연구하고, 산학협력실장인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은 남성불임, 남성갱년기, 전립선 분야 연구에 올인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이창욱 교수팀은 항우울증 및 기억력개선 분야를, 순환기내과 장기육교수팀은 고지혈증 및 혈액순환치료제를,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팀은 간보호를, 췌담도센터 이인석 교수팀은 급만성 췌장염 질환 등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황성연 박사는 "양한방 융합 신약 개발은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분야"라며 "한의학의 장점인 예방, 진단, 치료예측 등 축적된 임상경험과 과학적 근거 중심의 현대의학이 만나 만성·난치병 질환 극복의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8 16:27:09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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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이제 수염 잘라야겠군"…연승 멈췄지만 김병현·서재응 등 복귀 초읽기

연승 기간 수염을 기르던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말끔하게 면도를 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KIA는 지난달 28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승리 이후 줄곧 6연승을 달렸다. 이 기간 김 감독은 수염을 자르지 않았다. 연승 기간 수염을 자르지 않는 것은 김 감독의 징크스다. 하지만 KIA는 7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3-5로 져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6승1패로 선두자리를 놓치지는 않았다. 연승이 끊긴 건 아쉽지만 김 감독은 재활 막바지에 이른 '예비 전력'이 자라고 있어 든든하다. 최근 KIA 퓨처스(2군)팀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병현·서재응·곽정철·한승혁 등 1군 무대에 어울릴법한 투수들이 동시에 실전 테스트를 치렀다. 지난 2월 맹장염 수술을 받아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된 김병현은 5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9피안타 9실점 5자책)을 소화했다.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실전 경기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부풀렸다. 서재응은 4일 함평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한승혁은 7일 상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이들은 1군 투수진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승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위를 회복했다. 곽정철과 박성호 등 불펜 자원들도 이틀에 한 번꼴로 퓨처스리그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내외를 소화하며 1군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지난 3년(2012∼2014년) KIA는 부상 선수가 나오면 그 공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올해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팀 전체가 경쟁 체제에 돌입하면서 예비 자원의 수와 기량이 확 늘었다. 시즌 초 KIA가 연승을 달릴 수 있었던 요인중의 하나는 우천 취소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4·5선발의 등판 없이 양현종·필립 험버·조쉬 스틴슨 등 1∼3선발을 두 차례씩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신인 문경찬이 깜짝 선발 등판해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지만 이제 확실한 4·5선발진을 구축해야 한다. 부상 선수들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KIA의 투수진에 변화를 줄 때가 가까워오고 있다.

2015-04-08 09:54:1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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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공에 얼굴 맞고도 홈런포…선배 투혼에 넥센 27안타 폭발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35)이 얼굴에 타구를 맞은 뒤 홈런포를 날리는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택근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 두산 오재원이 걷어올린 타구가 좌중간을 향하자 중견수 이택근은 공을 잡으려고 필사적으로 뛰어 몸을 날렸다. 하지만 타구는 이택근의 글러브를 피해 마운드에 떨어지며 다시 튀어올라 이택근의 얼굴을 강타했다. 오재원은 2루까지 출루했다. 이택근은 고통을 참고 타구를 3루로 던진 뒤 땅에 주저앉았다. 트레이너가 뛰어 나와 상태를 살폈고,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후 이택근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5회초 타석에서 유희관을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넥센은 이택근의 투혼을 앞세워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인 27안타로 두산을 17-4로 대파했다. 경기 후 이택근은 "공에 얼굴을 맞는 순간 별이 보였다. 지금도 왼쪽 어금니가 욱신거린다"며 "지난주 경기 결과가 안 좋아 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돼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제 역할을 한 것 같아 고참으로서 기분이 좋다"고 선배다운 파이팅을 보였다.

2015-04-08 09:30:26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월 8일)

안녕하세요. 여자 59년 9월 30일 음력 저녁 9시/남자 59년 12월 4일 음력 새벽 5시 Q:함께 산 지 31년이 되는 부부입니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자 59년 음력 9월 30일 저녁 9시 이며 남자는 59년 음력 12월 4일 새벽 5시입니다. 결혼생활 내내 남편의 계속되는 바람으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입니다. 자식들이 있어 참고 살아왔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힘에 부칩니다. 남편이 계속 바람을 필지, 지금이라도 이혼을 하는 게 현명할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A:삶이 고단하고 힘들수록 생활에 집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짜증나고 힘들어도 이혼하고 도피한다면 하늘이 돕지 않을 것입니다. 당분간 가망이 없지만 다른 방법으로 변화를 해야지 이혼으로 변신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될 것입니다. 이런 얘기는 필자의 말이 아니라 삶의 얘기로 진단되는 것입니다. 부부란 서로가 부족하게 만나는 인연이므로 반복되는 얘기겠으나 서로가 부족한 점을 채워가는 것입니다. 두 분은 원진관계는 아니라 할지라도 살아도 곁에 있으니 만 못하고 결국은 이혼한다해서 본질적 삶의 질이 변화되기보다는 더욱 피폐해진다고 봅니다. 단점을 너그러이 감싸라고 하지는 않겠으나 삶의 이치를 아는 사람이 양보하며 변화를 주고 위기를 극복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백호(흰 호랑이)가 겹쳐있으며 괴강살(魁?殺)이라 본인이나 배우자 신상에 액이 우려되며 오랜 생활을 참고 살아오셨지만 좀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귀하에게 남편은 사주용어로 정관(正官)인데 점점 하향 길로 가고 있으며 남편기준으로 귀하는 정재(正財)로 이 또한 하향 길로 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어려움이 상존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습관이나 버릇이 있습니다. 고치려고 본인이 결심을 해도 잘 안됩니다. 이혼하면 좋은 점은 남편을 보지 않게 되서 마음이 편하고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으며, 생활이 자유스러워 지고 또 다른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혼 하면 나쁜 점은 아이들이 걱정이고 나쁜 길로 빠질 수 있으며 친정과 다른 사람들 눈에 좋게 보질 않습니다. 또한 마음에 병으로 몸에 질병이 올 수 있고 아이들 인생은 못난 부모들 때문에 99%가 나쁘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08 07:00:3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8일 수요일 (음력 2월 20일)

[쥐띠] 48년생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릅니다. 60년생 하는 일마다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랍니다. 72년생 서류 문제로 하루를 소비하는 운입니다. 84년생 우울한 하루를 보냅니다. [소띠] 49년생 주변사람의 사기를 조심하세요. 61년생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입니다. 73년생 새로운 카드를 만드는 일은 삼가세요. 85년생 돈 거래를 하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형제가 앞서 길을 갈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62년생 모든 일에 대한 결과는 결국 자기 몫입니다. 74년생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86년생 우환이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 [토끼띠] 51년생 허욕을 부리면 큰 것을 잃게 됩니다. 63년생 문어발식 확장은 결국 공멸로 이어집니다. 75년생 직장을 그만 두게 되는 운입니다. 87년생 지갑 조심 돈 조심 불량배를 조심하세요. [용띠] 52년생 선전을 위하여 분주히 이동을 하게 됩니다. 64년생 업무적으로 동분서주하게 됩니다. 76년생 배우자와의 여행 수가 보이는 날입니다. 88년생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세요. [뱀띠] 53년생 동기간으로 인한 망신 수가 있습니다. 65년생 조심과 좌중을 요합니다. 77년생 마음이 해이하면 업무 처리에 곤란함을 겪습니다. 89년생 물건파손을 조심하세요. [말띠] 54년생 서류상의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66년생 감정보다 법으로 대응하여야 합니다. 78년생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90년생 애인과의 외출은 흉합니다. [양띠] 55년생 되도록 나서지 않는 것이 이득입니다. 67년생 명예를 양보하고 실리를 취함이 이득입니다. 79년생 투자는 불길하고 보험등은 이득을 창출합니다. 91년생 언행일치를 명심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68년생 안방이나 현관문이 정북인 것은 절대 피하세요. 80년생 과음을 주의하세요. 92년생 하루가 즐겁고 편안합니다. [닭띠] 57년생 하루가 편안한 날입니다. 69년생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게 됩니다. 81년생 서운함 감정이 폭발합니다. 93년생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오고 이성문제도 잘 풀립니다. [개띠] 58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립니다. 70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집니다. 82년생 돼지띠나 용띠의 도움은 이득을 달고 옵니다. 94년생 안정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 [돼지띠] 59년생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됩니다.. 71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83년생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됩니다. 95년생 친구의 애인에게 고백을 들으니 입장이 난처합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08 07: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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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유창식 기 살리기'…"가능성 있는 기대주"

김성근(73) 한화 이글스 감독이 좌완 유창식(23)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 유창식은 올 시즌 초반 2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9.95로 부진하다. 하지만 김 감독은 7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처럼 던지면 된다. 아직 넘어야 할 고비가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유창식은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투수"라고 힘을 실어줬다. 유창식은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에 중간계투로 나서 볼 15개를 연속해서 던졌다. 이는 레다메스 리즈(볼 16개 연속 투구)에 이은 역대 두 번째 불명예 기록이다. 그러나 김 감독은 5일 NC전 선발로 유창식을 내보내 기를 살렸다. 등판 결과는 좋지 않았다. 5⅔이닝을 던져 7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김 감독은 "유창식은 좋은 투구를 했다. 5회까지는 1실점으로 막지 않았나"라며 "패했지만, 가능성을 확인한 경기"라고 유창식을 감쌌다. 지난달 21일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서는 6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8실점을 하며 117개의 공을 던졌다. 시범경기에서 117개의 공을 던진 건 이례적이다. '벌투 논란'까지 있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유창식은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 기간에 열린 평가전에 나서지 못했다. 5선발로 낙점한 터라 투구 수를 늘릴 계획이었다"며 "애초 100개 정도의 실전 투구를 하고 불펜피칭을 추가로 소화하려 했지만, 유창식이 1∼4회까지 연속 실점을 하면서 계획을 바꿨다"고 말했다. 유창식이 좋은 기억을 안고 마운드에서 내려오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유창식이 5·6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아내자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SK 와이번스 시절 김광현을 키운 김 감독은 한화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유창식에게 가능성을 발견했다. 제구력이 떨어지는 좌완 유망주 유창식이 어떻게 커 나갈지 기대된다.

2015-04-07 16:05:13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