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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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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비대면 트렌드에 테이크아웃·딜리버리 강화

29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역삼역점을 방문한 고객이 매장에서 주문한 메뉴를 테이크 아웃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나 모임 대신 안전하게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세계푸드가 테이크 아웃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 2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10일간(18일~27일) '노브랜드 버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테이크 아웃 및 딜리버리 판매비율은 72%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10일간(12월 8일~17일) 판매비율 61%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매비율은 64%에서 80%까지 늘며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재택근무와 홈스쿨링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버거를 테이크 아웃 또는 딜리버리로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사측은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지난 14일 테이크 아웃 및 딜리버리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와 함께 팝아트 디자인으로 제작한 데코 스티커와 엽서를 증정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푸드에서 선보인 보노보노 파티팩/신세계푸드 같은 기간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의 딜리버리 메뉴의 판매비율도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18% 대비 12% 증가한 것이다. 특히 딜리버리 전용 메뉴 20여 종 가운데 홈파티용으로 선보인 '보노보노 파티팩'은 크리스마스 기간이었던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량이 평일 대비 3배 증가하며 딜리버리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시그니처 모듬회부터 초밥, 중식, 한식, 그릴,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보노보노 파티팩'은 6~8인이 함께 먹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푸짐한 양으로 홈파티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신세계푸드는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딜리버리 전용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테이크 아웃 및 딜리버리 서비스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용 메뉴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테이크 아웃 및 딜리버리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9 14:04: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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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 연말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지난달 13일 롯데푸드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은 독거노인 가구에 김장 100포기와 쌀 150㎏를 전달했다./롯데푸드 지난달 27일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이 차상위계층에 연탄과 식료품 세트 지원 등 겨울나기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롯데푸드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천안, 청주 그리고 횡성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각 지역 롯데푸드 공장의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은 11월 13일, 12월 22일 두 번에 걸쳐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지난달 13일에는 천안공장이 위치한 천안시 차암동 독거노인 가구에 정성을 담아 직점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와 쌀 150㎏를 전달했으며, 지난 22일에는 동지를 맞아 차암동 독거노인 가구에 팥죽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지역 독거노인 겨울나기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주시 상당구 차상위계층 가정에 연탄 1000장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생산 및 지원부서 등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롯데푸드 횡성공장 샤롯데봉사단도 지난 24일 횡성군 안흥면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 5곳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소정의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약계층 가정에게 더욱 힘든 한해였을 것"이라며, "더 많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9 13:36: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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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연성대학교와 영유아 친환경·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에서 열린 'CJ프레시웨이-연성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과제 최종발표회'에서 대상 수상 팀과 CJ프레시웨이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과 배찬 키즈사업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연성대학교와 손잡고 영유아 대상 환경 및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0월, 연성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캡스톤 디자인 과제를 진행해 아동보육과,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 개발토록 지원했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기업이 과제를 제출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캡스톤 디자인 과제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재료 전문 브랜드인 '아이누리'의 영유아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기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전국 영유아 보육시설에 친환경 식자재를 공급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 및 위생, 환경 교육도 진행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 과제 주제는 영유아들에게 환경과 전통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교육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우리나라 전통음식 교육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공 지식과 창의력을 발휘해 동화책, 스티커북,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특히 최근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E-Book과 영상도 함께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CJ프레시웨이와 연성대학교의 캡스톤 디자인 과제 결과, 환경오염으로 '아픈지구'와 환경보호 활동이 이뤄지는 '건강지구'라는 독특한 스토리 라인 전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너도 될 수 있어 지구히어로!' 동화책과 교구를 개발한 '우리함께 ESG(으쓱)해요(이미현 학생 외 9명)' 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라는 개념을 '으쓱'이라는 의성어로 쉽게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고추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효능을 재미있게 소개한 '나는야 고추(권은혜 외 8명)' 팀, 우수상은 나무 캐릭터를 활용해 올바른 재활용 방법 등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안녕? 초록아(김정희 외 7명)' 팀이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들에게 상장과 더불어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검토 과정을 거쳐 '아이누리'의 영유아 맞춤형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캡스톤 디자인 과제를 지도한 연성대학교 김승옥 교수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과제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실제 현업에서는 어떤 부분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은 "짧은 기간 동안 양질의 영유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낸 연성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CJ프레시웨이는 연성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공급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문화, 환경보호 교육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9 13:21: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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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연말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 전개

삼양식품이 연말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인재 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말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연말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금 전달 및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인재 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삼양원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중인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원동문화장학금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유소년 지원을 위한 원동챌린지장학금을 전달했다. 원동챌린지장학금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양식품 임직원 바자회의 수익금을 연계해 임직원과 함께 했다는 의미를 더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에서는 지역사회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건드림장학금과 식품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이건미래인재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연말 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밀양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삼양라면, 짱구 등 라면과 스낵 총 1000박스(1900만원 상당)를 밀양시청에 기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과 제품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9 13:17: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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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후계수업 속도…오너 3세 전면 배치

식품업계 오너 3세들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주요 기업들이 80~90년대생 후계자들을 임원 인사를 통해 전면에 내세우며 세대 교체에 나선 것이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을 신임 임원(경영리더)으로 승진시켰다. 이를 두고 CJ그룹이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CJ그룹은 주요 계열사 CEO 전원을 유임하고 53명의 경영리더를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2년 정기임원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최근 사장 이하 상무대우까지 6개의 임원 직급을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일원화한 바 있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 전략기획1담당 /CJ그룹 1990년생인 이 경영리더는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의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에서 식품전략기획1담당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 경영리더는 2013년 CJ 공채로 입사해 바이오사업팀을 거쳤으며, 2017년부터는 CJ제일제당 부장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2019년 마약 밀반입사건으로 구속기소 되면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때문에 경영권 승계 작업에 차질을 빚었지만, 올해 1월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으로 업무에 복귀,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비고 브랜드의 해외마케팅과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파트너십 체결을 주도하는 등 해외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재계 안팎에서는 CJ그룹이 이번 임원 승진을 통해 경영권 승계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경영리더는 복귀 후 CJ신형우선주를 꾸준히 매입, 지분율을 25.16%까지 끌어올렸다. 신형 우선주는 지금 당장은 의결권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된다. 여기에 CJ그룹은 내년 CJ올리브영을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 경영리더가 보유한 올리브영 지분 11.09%를 현금화해 핵심 지주사 CJ 지분을 매수, 그룹 장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상열 농심 구매담당 상무/농심 앞서 농심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부장을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시키며 3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1993년생인 신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2019년 농심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경영기획팀을 거쳐 이번에 구매담당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제조기업에서 구매 담당은 산업 구조 전반을 이해하는 핵심 업무 중 하나로 신 부장은 구매 담당을 맡으며 현장 감각을 익힐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농심 창업주인 고 신춘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농심 주식 35만주 중 20만주를 상속받기도 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신 부장의 경영권 승계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오리온, 오뚜기 등도 오너 3세들을 그룹 핵심 사업에 배치하며 경영승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아들 담서원 씨는 지난 7월 오리온에 입사해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1989년생인 담 부장은 미국 뉴욕대를 졸업하고 중국 유학 경험을 살려 회사 전체 경영 전략을 수집하고 국내외 법인 관리를 담당하는 업무를 수행중이다. 함영준 오뚜기그룹 회장의 장남 함윤식 씨도 올해 초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의 오너 3세인 전병우 이사는 일찍 경영에 참여하며 사내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전 이사는 2019년 해외사업본부 소속 부장으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해 임원으로 승진하며 삼양식품 전략기획부문장을 맡아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너 3세들의 경영 능력이 입증된 기업일수록 경영 승계 작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15:39: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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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지난 달 열린 2021년 3차 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동반성장지수에 반영되는 사항으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 평가를 시행한다. 남양유업은 선도적으로 상생 협력 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양유업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 의무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준법실천 서약서 작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제보 시스템 운영 및 계약서 명문화 등 상생 준법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정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한, 모범적인 상생관계 구축을 위해 2013년 이후 불공정 거래행위, 부당이득 부정행위, 비윤리적 행위 등을 상시 감시하는 클린센터를 정기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2018년부터는 협력업체 상생 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여 협력업체의 어음 유동화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매해 명절마다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동반성장 몰을 도입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협력사와의 성과 공유제를 통하여 안정적인 경영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함께 공정거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대리점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논의 안건들을 통해 정책에 반영하는 '대리점 상생 회의'를 2013년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21년 3차 상생회의가 열린 가운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대리점들의 경쟁력 강화와 후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야기하는 가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14:2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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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1 KAB Award’ ESG 경영실천 부문 대상 수상

하이트진로가 2021 KAB Award ESG경영실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하이트진로 정일석 상무(오른쪽)/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21 KAB Award' ESG 경영실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KAB Award'는 ISO 인증의 신뢰성 제고, ISO 인증을 통한 ESG 경영실천 등을 통해 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인정센터는 품질 및 환경 분야를 포함한 경영시스템 인증과 자격인증 분야의 인정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하이트진로는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하는 등 2010년부터 꾸준히 환경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해오며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부산물 재사용 등 생산공정상의 친환경 노력과 청년자립 지원, 소방지원사업 등 하이트진로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들이 수상에 주효했다. '2021 KAB Award'는 기존 우수 심사원 포상에서 인증 기관과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ESG 경영실천 부문이 신설됐다. 지난 10월 한 달간의 접수 기간을 거쳐 ESG 경영실천, 인증신뢰성 기여도, 최고경영자리더십 등 다방면의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7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하이트진로가 꾸준히 실천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두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14:21: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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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종이 포장 선물세트로 가치소비 한걸음 더

2022년 설 선물세트 인포그래픽/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2022년 주요 설 선물세트/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종이만 사용해 만든 세트 등 230여 종의 설 선물세트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설에 종이 포장재만 사용한 '포장이 가벼운 스팸 선물세트' 2종을 처음 내놓았다.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종이로 교체하고, 분리배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조립식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스팸 캡을 제거한 선물세트 등 환경을 고려한 패키징 개선을 통해 이번 설에만 387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지난 설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2배 넘게 저감했다. 명절 스테디셀러 '스팸 세트'는 40여 종 이상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스팸 클래식으로만 구성된 '스팸8호'와 스팸 클래식, 스팸 25%라이트(스팸 마일드)로 구성된 '스팸8K호'가 올해도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3종 이상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세트'도 50여 종 준비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최고의선택 레드라벨호'부터 '특별한선택 풍성한S호', '특별한선택 N호' 등 가격대와 선호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030 젊은 층까지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한뿌리 흑삼' 등의 선물세트도 알차게 구성했다. '구증구포 흑삼대보'와 같이 선물하기 좋은 파우치 형태부터 '흑삼진 골드 스틱'처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틱형'까지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참기름과 함께 '에라토 도자기 종지'로 구성한 '프리미엄 참기름 세트'와 '비비고 토종김 5호', '비비고 직화구이김 1호'와 '비비고 토종김 3S호', '명가 감태김' 선물세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도 선보였다. 비대면 선물 구매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늘렸다. 명절 상차림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비비고 풍성한 한상차림' 외에도 국내산 꿀과 찹쌀에 밤, 호박씨, 건포도 등을 넣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햇반솥반 건강한 꿀약밥 세트'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주 어민들을 돕는 상생 차원에서 기획한 '비비고 제주바다 은갈치구이 세트'도 출시했다. 제주산 은갈치가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생선구이 HMR 기술과 만나 설 선물로 재탄생했다.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는 자사몰 CJ더마켓 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눈높이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담아 선물 구성을 다양하게 꾸렸다"며 "우리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14:2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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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설 선물세트 5종 선보여…홈카페족에게 강력 추천

카페베네가 2022년 설 선물세트 5종을 선보였다. /카페베네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2022 설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카페베네에서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2~3만원 대의 ▲베네 드립백 시그니처 선물세트 ▲베네 드립백 디카페인 선물세트를 비롯해 ▲베네 드립백 블루밍 선물세트 ▲홈카페 커피백 선물세트 ▲홈카페 베네브루 선물세트 등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카페베네의 프리미엄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베네 드립백 시그니처 선물세트는 카페베네 매장 원두의 신선함을 그대로 드립백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기 좋다. 견과류의 고소한 단맛과 부드러운 산미가 인상적이며,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베네켓 슬림스텐컵이 포함된 구성이다. 베네 드립백 디카페인 선물세트는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산뜻한 산미와 부드러운 달콤함을 동시에 지닌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의 특별한 원두를 담았다. 베네 드립백 블루밍 선물세트는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화사한 맛의 블루밍 블렌드와 우유병 텀블러로 유명한 모슈 제작, 굳세나 작가 콜라보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스텐 텀블러 구성으로, 봄꽃이 피는 뜻한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홈카페 커피백 선물세트는 블루밍 블렌드와 카페베네 원두 시그니처 블렌드를 커피백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커피백 2종과 고급스러운 재질의 국내산 도자기 머그 조합이 정갈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홈카페 베네브루 선물세트는 더치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매장 원두의 신선함을 그대로 옮겨 담은 베네브루 2종과 귀여운 베네캣 디자인의 더블 베네프레소 유리잔이 포함됐다. 2022년 카페베네 설 선물세트 5종은 특수매장을 제외한 카페베네 전 매장과 온라인몰 카페베네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지속되는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집에서도 맛있는 카페베네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새해, 카페베네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14:0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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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인증' 취득

27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우측) 김경수 롯데제과 비상안전부문장, (좌측) 송경수 영국표준협회 한국지사 대표가 ISO 45001:2018 인증을 기념해 사진촬영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인증을 제과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45001:201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며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장 내 물적,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롯데제과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령 강화에 따른 안전보건 업무의 체계적인 추진과 고객의 철저한 안전관리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롯데제과는 2014년부터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구성, 운영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산업 안전 진단을 통해 전국 사업장의 안전보건 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개선 조치하고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을 꾸준히 감소시켜 왔다. 올해 롯데 그룹사 자체 평가에서 지속성장평가(안전분야)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인증 취득을 기념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양평동 사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서 김경수 롯데제과 비상안전부문장은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운영을 통하여 모든 임직원 및 파트너사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10:03: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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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화요일 밤 11시 쇼핑 활발…검색어 1위는 '원피스'

지그재그 2021 연말결산 인포그래픽/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올해 1월부터 12월 첫 주까지의 고객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연말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1년 동안 지그재그 고객들이 상품을 '찜'한 횟수는 총 1.5억 회에 달한다. 작년 대비 3.8배 증가한 수치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 1명당 2.9개의 찜을 한 것과 같다. 가장 많은 찜을 한 고객은 한 해 동안 총 5만2354개의 상품을 찜하며 쇼핑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평균으로 환산 시 하루 150개의 상품을 찜한 셈이다. 지그재그는 4000곳 이상의 동대문 기반 소호몰에 더해 올해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1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상품의 다양성을 확대한 것이 전체 찜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그재그에 입점한 5500여 스토어에서 구매한 상품 후기를 통합 아이디로 작성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제트(Z) 리뷰' 건 수는 작년 대비 2배 증가하며 올 한 해에만 910만 건의 리뷰가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트리뷰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된 리뷰 수는 1500만 건 이상이며, 이 중 포토리뷰 비중은 약 55%를 차지하고 있다. 리뷰의 평균 별점은 5점 만점에 4.59점을 기록했다. 쇼핑이 가장 활발했던 요일과 시간은 화요일 밤 11시로 주로 평일 늦은 밤 시간에 쇼핑을 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그재그에서 상품을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은 하루 4개 이상의 아이템을 주문한 셈으로, 1년 동안 총 1494개의 아이템을 구매했다.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블랙이 차지했다.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색상이 뒤를 따르며 무채색 의상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검색어 1위는 원피스인 반면,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템은 상의가 차지하는 등 비대면 수업과 화상회의 일상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그재그를 사랑해준 고객들 덕분에 거래액뿐만 아니라 찜, 리뷰 등의 데이터도 크게 증가했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연결하고, 기획전과 이벤트, 유용한 기능 등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09:54: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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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재킷·슈즈 오늘 주문해서 오늘 받는다…휠라, '오늘 도착' 론칭

휠라는 당일배송서비스 '오늘도착'을 론칭했다. /휠라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높아진 가운데, 휠라가 스포츠 브랜드 중에서는 발빠르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전개한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도착'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으로 제품 주문 및 결제, 수령까지 '단 하루'만에 이뤄지는 신속 배송 특화 서비스다. 휠라의 '오늘도착'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회원가입을 마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전 11시 50분까지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결제 완료하면, 구매 당일 주문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서울 전 지역 내 배송 가능하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늘도착'을 통해 구매 가능한 제품 역시 다양하다. 휠라는 물론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휠라 패밀리 브랜드 제품 중 '오늘도착' 배너가 표시된 제품은 모두 해당된다. '에센셜 롱기장 다운재킷'과 '킹덤 3.0 구스 롱다운재킷' 등 혹한기를 위한 휠라 주력 다운재킷부터 온라인 전용 제품과 각종 슈즈, 액세서리 등을 주문하면 당일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휠라가 당일배송서비스 '오늘도착'을 론칭했다. /휠라 휠라표 당일 배송 서비스는 오늘도착 상품으로만 주문시 배송 가능하다. 상품의 크기 및 수량에 따라 박스당 5000원의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다. 배송 준비 이후 배송지를 포함한 주문 변경은 불가능하며, 교환 및 반품의 경우 일반 배송을 통해 진행된다. 휠라 관계자는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하는 이색 서비스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며 "본격 혹한기를 위한 방한 아이템뿐만 아니라 연말과 새해 선물 준비 등으로 쇼핑 고민이 높아가는 이때, 쾌속 쇼핑을 위한 오늘도착 서비스로 휠라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하게 만나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8 09:53: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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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곰표 맥주 '윈터 에디션' 출시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곰표 썸머에일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세븐브로이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곰표 썸머에일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의 두번째 콜라보 제품 '곰표 썸머에일'의 겨울 버전으로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하고자 옷을 갈아입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청량한 패키지에 곰표의 마스코트 표곰이가 목도리를 두른 채, 넘버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곰표 썸머에일은 맥아의 고소함과 홉의 시트러스함이 균형을 이뤄 깔끔하고 시원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는 블론드에일이다. 특히나 깔끔한 몰트와 풍미,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치킨, 카나페, 연어 등 다양한 연말 홈파티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GS25,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강삼 대표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겨울에도 색다르게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윈터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시원하고 청량한 곰표 썸머에일 윈터 에디션과 함께 풍성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7 16:16: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