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원선
기사사진
지붕없는 조각 갤러리 한강 상륙…크라운해태-서울시, 전시 MOU체결

윤영달 K-Sculpture 조직위원장(왼쪽)과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오른쪽)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협약서를 7일(금) 체결했다/크라운해태제과 서울 한강공원이 세계 최대 '지붕 없는 초대형 조각갤러리'로 변신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7일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K-Sculpture 조직위원장)과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이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세계 최대규모의 야외 조각 전시회를 2024년까지 매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각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연중 상설 조각 전시회가 순환 개최된다. 특히 세계 3대 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Frieze)가 개최되는 9월에는 특별 조각전시장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한강공원에 초대형 야외 조각갤러리가 운영되면 '한국조각의 세계화' 추진계획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한강공원 3곳에서 열린 2021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예술작품으로 위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한강공원은 세계적으로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접근도 편리해 외국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조각전시장이라 한국조각의 아름다움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핵심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전략적 협력은 조각 작품이 시민들의 삶에 행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국조각의 세계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민관이 전략적으로 협력해 한강을 세계 최고의 야외 조각갤러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9 11:37: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뚜기, 설 이전 협력사 하도급대금 127억원 조기 지급

오뚜기 주식회사 오뚜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27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뚜기는 전월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일 앞당겨 1월 10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총 43개사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추석에도 협력사 34곳에 하도급대금 158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오뚜기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내 ESG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논의해 개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는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자금 소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방안을 지속 논의함으로써 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7 14:02: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PC그룹, '쉐이크쉑' 말레이시아 사업권 획득

SPC그룹이 쉐이크쉑 말레이시아 사업권을 획득했다. /SPC그룹 SPC그룹은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Shake Shack Enterprise)'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쉐이크쉑 사업권 계약은 한국, 싱가포르에 이은 3번째로 SPC그룹은 2023년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쉐이크쉑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할랄 마켓 진출 및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쉐이크쉑을 한국에 도입한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SPC그룹과 쉐이크쉑은 그동안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28개 매장을 여는 등 오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쉐이크쉑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의 파트너로 현지 기업이 아닌 SPC그룹을 선택한 것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쉐이크쉑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뛰어난 사업역량에서 비롯됐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총 20개 매장을 열었으며, '강남점'은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싱가포르에서도 2019년 첫 매장을 연 이래 오차드로드, 닐로드, 가든스바이더베이 등 핵심상권에 속속 문을 열며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SPC그룹은 쉐이크쉑 파트너社 중 유일하게 번(bun, 햄버거빵)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이클 칵(Michael Kark)' 쉐이크쉑 최고글로벌라이선싱책임자(CGO)는 "세계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동남아시아에서 더 큰 도약을 발표할 수 있었다"며, "말레이시아에서도 SPC그룹과 함께 쉐이크쉑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홍콩, 두바이, 멕시코 등 16개국에서 3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SPC그룹이 한국과 싱가포르의 사업권을 갖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7 14:00:1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커피 가격 오른다…스타벅스·동서식품, 비용 압박에 '백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리저브 바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파트너 모습/스타벅스 코리아 원두 가격 상승과 국제 물류비 상승 등 다양한 가격 압박에 스타벅스가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 이에 업계의 가격 줄인상이 우려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3일부로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53종의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음료가 각각 100원~400원씩 인상된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가격인상 이후 만 7년 6개월만의 가격 조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7년 6개월 동안 각종 운영 비용과 경제 지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 정책에 반영해 왔으며 가격 인상 요인이 매해 있었음에도 이를 매장 운영 효율화 및 직간접적인 비용 절감 등을 통해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흡수해왔다. 실제로 주요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메리카노 제품 가격을 보면 커피빈 4800원, 폴바셋 4300원, 엔제리너스 4300원, 파스쿠찌 4300원, 투썸플레이스 4100원, 할리스 4100원, 스타벅스 4100원, 이디야 3200원이다. 라떼 제품의 경우 커피빈·폴바셋·엔제리너스 5300원, 파스쿠찌 4800원, 탐앤탐스·카페베네 4700원,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 4600원, 이디야커피 3700원 순이다. 하지만 최근 급등한 원두 가격 등 지속 상승 중인 각종 원부재료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류비 상승 등 다양한 비용의 가격 압박 요인에 스타벅스도 백기를 들었다. 이에 따라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음료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더블 샷 등의 음료 15 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일부 등 7종의 음료는 200원, 돌체 블랙 밀크 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인상된다. 업계 1위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 만큼 다른 경쟁사인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인스턴트 커피 가격도 오른다. 업계 1위 동서식품은 커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오는14일 기준 평균 7.3%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맥심 오리지날 170g 리필 제품은 5680원에서 6090원으로 7.2%,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 제품은 1만1310원에서 1만2140원으로 7.3%,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4650원에서 1만5720원으로 7.3% 출고 가격이 올라간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4월부터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국제 커피 가격과 코로나 이후 급등한 물류 비용 및 주요 원재료 가격의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 국제 아라비카 원두의 가격은 2020년 1파운드 당 113센트에서 2021년 12월에는 230센트로 치솟아 103.5% 상승했다. 이는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과 냉해 피해에 따른 것이다. 또한 커피믹스의 원료로 사용되는 야자유는 같은 기간 동안 54.8%, 설탕은 16.7% 상승했다. 동서식품은 "국제 커피가격을 포함한 주요 원재료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금번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2-01-07 13:24: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스토리] 카스, '국민 맥주' 되기까지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결은 소비자를 생각하고 그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데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상황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는 유연성과 혁신이 필수 조건이라는 의미다. 트렌드에 민감한 식음료 업계에서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오비맥주의 '카스'이다. ◆MZ세대 트렌드 반영해 혁신 거듭 오비맥주는 카스 개발 당시 20~30대를 주요 소비자로 설정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신선함과 청량감을 바탕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생명을 길게 보고 이들이 40~50대가 되었을 때도 카스의 오랜 친구이자 팬으로 남을 수 있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때문에 '톡 쏘는 맛'과 '신선함'에 집중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당시 흔치 않았던 비열처리 공정을 도입했다. 맥주에 열을 가하는 대신 마이크로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효모를 걸러내는 비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맥주의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발효공정부터 맥주 안에 녹아 있는 탄산과 맥주의 맛을 조화롭게 만드는 데에도 집중했다. 수많은 테스트 끝에 카스의 신선한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도 청량감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와 맛을 완성했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28년 동안 카스는 고유의 맛과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상과 소비자의 니즈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제품 혁신에 힘썼다. 제품 라벨 디자인 역시 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016년에는 은색 라벨을 블루 색상으로 변경하며,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2017년에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의 몸통 부분을 안으로 살짝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했다. ◆2021년, '올 뉴 카스' 탄생 지난해 오비맥주는 올 뉴 카스를 출시했다. 가장 큰 변화는 투명병을 도입해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세련된 모양의 병 디자인은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Cold Brewed)' 제조 공정에서도 완벽을 기했다. 올 뉴 카스는 0℃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적용했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 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동시대의 목소리 대변한 카스의 마케팅 지난해 4월 카스는 '올 뉴 카스'의 광고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 편을 공개했다. 이어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배우 윤여정에 이어, 이 시대의 솔직함과 당당함을 상징하는 인물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진짜가 되자",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카스는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목소리, 즉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와 더불어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광고를 제작하고, 소비자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를 모델로 기용했다. 청년 대상 도전과 모험 스토리 공모전 등을 진행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카스는 2020년부터 모든 업계의 활동에 큰 영향을 끼쳤던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상황에도 빠르게 반응했다.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에 맞게 온택트(Ontact) 마케팅,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다시 마주한 일상의 기쁨을 담은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카스는 '함께 마주하며 건배하는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과 함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보다 높게 들어 건배하자는 의미의 'UP짠'을 하며, '이렇게 얼굴 보며 건배하는 게 뭐라고 이렇게 좋을까요?' 라는 메시지로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리워한 사람들의 반가움을 그려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28년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맥주 브랜드로, 젊은 20~30대는 물론 오랜 카스 애호가인 40~50대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 혁신과 마케팅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13:26: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책임음주 문화 정착에 앞장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6일부터 한달간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 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세계적인 프랑스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6일부터 한 달간 책임음주 활동의 일환으로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의 제한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문화와 소규모 모임 문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만 19세 이상의 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잦은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책임음주의 중요성과 책임음주를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과 퀴즈 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영상을 통해 폭음의 기준과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실질적으로 책임음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어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를 풀며 다시 한번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페르노리카의 제품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지만, 모두의 안전과 유쾌한 시간을 위해서는 과음과 폭음이 없어야 한다"며, "절제하며 마시는 책임음주 문화가 한국에서도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S&R(지속가능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전세계에서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역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책임음주 수칙인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Hydrate)'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책임 있는 호스팅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The Bar World of Tomorrow)' 교육을 런칭하여 서비스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바텐딩 및 책임 있는 제품 제공에 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3:12:3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 출범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전날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가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얌즈'는 남양유업이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 내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 서포터즈다. 남양유업의 다양한 제품과 ESG 활동들을 재미있고 친근한 콘텐츠로 만드는 특별한 서포터즈 활동이다. '냠얌즈' 4기로 선정된 학생들은 올해 1월부터 2개월간 남양유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디얼스(Save the Earth)'등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한 홍보 영상은 냠얌즈 공식 유튜브 채널 '냠얌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냠얌즈' 4기에 선정된 학생들은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받는다. 4기 홍주현 학생은 "대학생 서포터즈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다양한 활동을 MZ 세대 특유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각을 통해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남얌즈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창구이자 남양유업의 변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3:06: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영화 보고 클라이밍하고…CGV 공간의 진화

PEAKERS 슬로건 이미지/CGV CGV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상영관 공간의 변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신사업 모델 구축에 나선다. 먼저 7일 CGV피카디리1958에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PEAKERS'는 'peak(정상)'와 'ers(~하는 사람들)'의 합성어로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에 위치한 CGV피카디리1958의 7관과 8관을 리뉴얼해 클라이밍짐을 연다. 코로나 19 이후 건강 및 체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발맞춰 CGV의 상영관 시설을 여가 시설로 변모시킨 첫 사례다. 영화를 보기 위함이 아니라 나들이 하듯 새로운 여가 문화를 즐기기 위해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상영관 두 개를 클라이밍짐으로 바꾸는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기존 상영관의 강점인 높은 층고를 활용했기 때문에 클라이밍짐으로는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PEAKERS' 1호점에서는 피크 아일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을 위한 매점과 클라이밍을 위한 쵸크, 스포츠 테이프 등 간단한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 'PEAK STORE'도 준비돼있다. PEAKERS 내부 투시도/CGV 'PEAKERS' 1호점 이용권은 일반 이용권과 정기 회원권으로 나뉜다. 1일 이용권은 성인 기준 2만원으로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1일 자유 이용에 체험 강습까지 더해진 1일 체험권은 3만원이다. 기간제로 운영되는 정기 회원권은 1개월에 13만원, 3개월에 30만원이며, 7회 강습권은 6만원에 정기 회원에 한하여 구매 가능하다. 향후 'PEAEKRS' 정기 회원권 고객에게는 회원권 기간 내 'PEAKERS' 외에도 '훅클라이밍' 왕십리점과 성수점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CGV는 'PEAKERS'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7일부터 12일까지 'PEAKERS' 공식 인스타그램의 론칭 기념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PEAKERS, #피커스, #클라이밍, #CGV)와 함께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1인 2매씩, 총 40매)에게 'PEAKERS'를 하루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정기 회원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와 앱 상단 '@CGV' 탭 내 'PEAKERS' 소개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CGV 오수진 공간콘텐츠팀장은 "CGV는 영화 이외에도 콘서트, 뮤지컬, 클래식, e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플랫폼인 극장 공간의 특성을 살린 특화된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추후 다양한 사업 아이템들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여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3:01:3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리아, "원하는 시간에 '드라이빙 픽업' 하세요"

롯데리아가 롯데잇츠 앱 '잇츠오더'에 이어 '드라이빙픽업' 기능을 도입했다. /롯데 GRS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자사 앱 '롯데잇츠'의 예약 주문 서비스에 차량에서 직접 수령이 가능한 '드라이빙 픽업'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잇츠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는 주문자가 등록한 차량 번호·차종의 정보를 바탕으로 위치기반서비스를 적용해 하차 또는 매장 방문 등 동선 감소로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주문 서비스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는 주문 시간 기준 최소 40분 이후부터 최소 픽업 시간 설정이 가능하고, 최대 3시간까지 10분 단위 별 예약 시간 설정이 가능하고 앱상 안내되는 픽업 위치 도착 후 도착 알림 체크 시 매장 직원으로 수령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이번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 기능을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세교DT점에 적용해 운영하며, 향후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 외에도 픽업 공간 확보가 가능한 로드샵 매장 및 드라이브 인(Drive-In) 매장 등에 추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지난달 L7홍대점이 매장 이용 고객 동선에 집중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에 이어 디지털 기술을 차량 운전자의 동선에 맞춘 주문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라며 "매장 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1:41:5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북한강 바라보며 커피 즐긴다…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오픈

파트너가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리저브 바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도심에서 벗어나 북한강 전경을 바라보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더북한강R점(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806-1)을 7일 오픈한다. 더북한강R점은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비롯해 스타벅스만의 프리미엄 음료 경험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리저브 커피와 특화된 티바나 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아웃도어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이에 맞는 여러가지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해 약 100평 규모의 펫 파크 공간을 조성했다.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공간이 마련된 매장은 더북한강R점이 국내 스타벅스 최초이자 유일하다. 스타벅스는 더북한강R점을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펫티켓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매장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반려동물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북한강R점 전용 패밀리 MD 2종을 선보이고, 향후 패밀리 MD 판매 수익금 등으로 최대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동물자유연대와 펫티켓 및 유기동물 지원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에서 바라본 창밖 전경/스타벅스 코리아 더북한강R점의 건축 디자인은 한국건축문화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조병수 건축사(조병수건축연구소)가 진행했으며, 박스를 사선으로 자른 듯한 조형적인 형태를 통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총 4층, 좌석 300여석 규모로 이뤄진 더북한강R점은 매장 내부 공간 역시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연 경관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처럼 느끼도록 북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창을 마련했다. 최근 도심 근교를 방문하는 자동차 드라이브 여행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차량 90여대의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맞춘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전기차를 위한 총 3대의 전기차 충전 시설도 벤츠 코리아와 협업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접근성이 편리한 북한강 인근에서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야외 활동 고객을 위해 최대 30여대의 자전거와 바이크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이동수단을 고려했다. 아울러, 더북한강R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1층 펫 파크 공간에 포토부스와 4층 루프탑에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한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실외와 실내 등 장소에 따라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더북한강R점 전용 MD 상품 12종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기존 도심 속 매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특화된 요소를 반영해 지역 사회 및 주변 환경과 함께 어울리는 장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매장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1:33:4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정관장, 설 프로모션 돌입…건기식 시장 '홍삼' 점유율 넓힌다

정관장이 '올 설엔 서로의 응원이 되어주세요' 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KGC 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임인년을 맞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올 설엔 서로의 응원이 되어주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해, 새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 '황진단' 등의 인기제품에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비대면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행사 초기 10일간(1월 7일~1월 16일)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카카오/네이버페이 결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15/3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2만원의 혜택을 즉시 제공하고 네이버페이로 15/30만원 결제시에는 1/2만원 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설명절 선물로 '정관장 홍삼'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건식협회는 5조원 규모의 국내 건기식 시장에서 선물 수요가 전년대비 7.2% 증가 했을 뿐만 아니라 선물시장 내 1위를 차지한 '홍삼'의 점유율은 61.1%로 밝혔다. MZ세대를 위한 '2022년, 힘내라 20대' 캠페인도 마련됐다.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20대 고객 전원에게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추가로 제공하고 정관장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정관장몰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응모를 통해 각각 2022명에게 '정관장 활기력(10병)'을 증정한다. 카카오 정관장공식 채널 추가시에는 5000점의 혜택을 제공하고 금액에 따라 신용카드 청구할인, 캐시백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홍규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건강 트렌드가 확산되고 농수산물 선물가액 범위도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정관장 홍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여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올 설엔 서로의 응원이 되어주세요'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1:25: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IP 커머스 스타트업 '옴니아트' 투자

옴니아트의 서비스 얼킨캔버스 상품화 작업 화면/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X 옴니아트/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예술작품 등 지적재산(IP;Intellectual Property)을 상품화해 유통·판매하는 IP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옴니아트(서비스명:얼킨캔버스)'를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얼킨캔버스'는 예술가가 시각 IP(예술 작품, 캐릭터, 연예인, 기업로고 등)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커스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하이트진로는 ▲예술가 등 라이선서(licensor)와 소비자를 연결해주고 ▲제품 뿐만 아니라 라이선스도 함께 판매하는 등 기존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프린트 시스템과 e-풀필먼트 시스템 기반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점이 얼킨캔버스만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이다. 실제 얼킨캔버스는 지난해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만에 가입 회원수 1만4000명을 확보하고 월 5만명 이상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얼킨캔버스의 커스텀 제품은 개인의 취향과 희소성, 윤리적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옴니아트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하이트진로는 올해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을 이어가고, 스타트업의 가치증대를 위해 기존 투자처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1:18:4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주류업계, '취향' 공략해 실적 반등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 한해 어려움을 겪은 주류업계가 올해는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해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식당 운영 시간 제한으로 유흥시장에서의 주류 소비량이 대폭 줄었다. 회식 자리가 줄면서 소주와 맥주의 폭탄주 '소맥' 소비가 줄어든 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주종은 다양해졌다. 집에서 가볍게 홈술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가정 내 와인, 위스키, 수제 맥주 등 소비가 늘어난 것이다. 주류업계에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회사는 유흥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경쟁사 대비 높은 하이트진로다. 진로와 참이슬 등 소주 1위 기업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6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4억원으로 19.6% 하락했다. 4분기 실적도 기대하기 힘들다.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와 연말 특수를 기대했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보인다. 회식 자리에서의 소주 소비량이 줄어들자 주류업체들은 가정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소주의 도수를 순하게 낮췄다. 참이슬과 처음처럼은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췄다. 부담없이 즐기기 좋게 저도주로 리뉴얼한 것. 낮은 도수에 다양한 맛을 첨가한 이색 주류도 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빙그레와 손잡고 '메로나에이슬'을,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빠삐코', 무학은 '민트초코 좋은데이'를 출시해 여성들과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제맥주 제주맥주 회식 자리에서 '소맥'으로 소비되던 맥주도 가정 채널에서 자리잡으며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0년 1월 주세법 종량세 개정을 기점으로 수제 맥주의 유통 채널이 확대되면서 그 해 전체 맥주 시장의 약 3%에 달하는 1180억원의 시장 규모를 달성, 코로나19 이후 라거 일색이던 시장에서 에일, 다크 에일 등 다양한 타입의 맥주가 가정 채널에서 대중화됐다. 수제 맥주 시장의 성장세에 롯데칠성음료와 오비맥주는 수제 맥주사와 손잡고 OEM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맥주공장 가동률은 2020년 21%에서 지난해 30% 이상으로 높아졌다. 수제 맥주의 OEM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제주위트에일, 곰표밀맥주를 비롯해 진라거, 라이프맥주 등 위탁 생산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수제맥주 OEM 매출 성장에 힘입어 주류부문의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까지 주류부문의 누적 매출액은 4973억원으로 전년동기(4579억원)대비 8.6%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분기 20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은 수제맥주 OEM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_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하이트진로 수제 맥주 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등 기타 주류까지 가정 채널에서의 소비가 확대될 것이며 주종 경쟁도 심화될 전망이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와인과 위스키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수입액이 각각 76%, 37% 상승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와인 시장의 경쟁력을 위해 가성비를 앞세운 라인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상반기에만 신제품 70종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의 상반기 와인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보졸레누보 5종/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도 와인 부문을 확장했다. 와인 자회사인 엠제이에이와인을 흡수 합병해 효율성을 높이고 와인 제품을 확대한 것. 그 결과 지난해 3분기와인 부문은 40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방역 기준 강화와 완화가 반복되면서 유흥 시장에서의 매출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가정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소비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업체들도 다양한 맛과 향의 주류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5 15:56: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먹는샘물 '석수', 친환경 생활음료로 발돋움

석수/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최초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친환경 포장 방식 확대 차원으로 최근 '무라벨 석수' 500mL 낱병 판매 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ESG 경영 강화 방침에 따라 지난해 4월 '무라벨 석수' 2L 묶음판매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무라벨 석수' 500mL 묶음판매 제품을 선보였다. 무라벨 묶음판매 제품은 개별 용기에 라벨을 부착하지 않고, 낱병 용기 표면과 묶음 포장재에 제품명, 수원지 등 필수 표시사항들을 인쇄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무라벨 제품은 낱병 라벨을 사용하지 않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낱병 라벨 분리배출의 번거로움이 없다는 등의 장점이 있으나, 무라벨 낱병에 바코드를 표시하기 어려워 낱병 판매에 제약이 있어왔다. 이에 최근 회사는 낱병 판매가 가능하도록 낱병 목 부분에 바코드를 포함한 소형 상표띠를 적용하여 '무라벨 석수' 낱병 제품을 선보였다. '무라벨 석수' 제품군은 CU를 비롯해 국내 주요 특급호텔, 식자재 마트 등에 납품되며, '무라벨 석수' 500mL 낱개판매 제품은 이케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음료는 2013년 환경부와 체결한 '생수병 경량화 실천 협약'에 따라 '석수' 페트병을 경량화해 연간 570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고, 기존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30% 가량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2020년 말부터는 라벨이 쉽게 제거되는 에코탭(ECO-TAP)을 석수 전 용량에 도입해 소비자가 쉽고 올바르게 페트병을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사는 연간 약 5억5000병의 생수 페트(PET, 500mL 환산 기준)를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묶음 판매 제품 전 물량을 비롯해 자사 생수 페트 생산량 50% 이상을 무라벨 제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무라벨 도입을 통한 친환경 행보는 음료 부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선보인 물 대용 보리물차 '블랙보리 우리집보리차' 1.5리터 6입 번들 제품에 무라벨을 적용해 라벨 제거의 불편함을 없애고 손잡이를 달아 생수처럼 운반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물과 음료를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음료기업이 되고자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분리배출 편의성과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5 14:43:0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