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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가 아니라 신무다!" 위메이드 '신무' 신구가 홍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신무'가 24일 카카오 게임하기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5월23일 구글플레이에 첫 선보인 신무는 이용자 저변 확대 및 소셜,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위해 카카오 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안드로이드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하기 접속 후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신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을 바로 초대해 아이템 획득 및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무는 출시 이후 기존 모바일 액션 게임과는 차별화된 타격감과 고품질의 그래픽, 다양한 아이템 수집 등 독창적인 콘텐츠들이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차세대 모바일 RPG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업데이트를 거쳐 최고 레벨 상향 조정, 남녀 코스튬 추가, 자동 사냥 시스템과 대전모드 변경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확대했다. . 이와 함께 7월21일까지 약 한 달간 신규 카카오 게임하기 이용자 대상으로 '레벨 달성 이벤트'를 연다. 최소 2레벨부터 최고 50레벨까지 특정 레벨 달성 시 이용자들에게 무기, 수정, 4성 진화석, 5성 장신구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친구 초대 인원수에 따라 수정, 골드를 비롯해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유한 특별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무는 각종 예능과 드라마 등 종횡무진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신구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2014-06-24 14:54:4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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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성 네이마르 이름값 톡톡…월드컵 성적 호날두·메시 넘어서

뛰어난 골 결정력 화려한 개인기 네이마르 브라질의 '신성'에서 '태양'으로 브라질 축구계의 신성 네이마르가 월드컵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카메룬전에서 네이마르가 보여준 탁월한 위치선정과 볼 컨트롤 능력은 메시와 호날두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넘어설 정도다. 브라질이 2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A조 예선 3차전에서 4-1로 대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삼바군단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컵 100번째 경기로 치러진 카메룬전은 새로운 황제 네이마르를 위한 무대였다. '신성' '차세대'라는 수식어를 넘어 '태양'으로 불려도 좋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개의 슈팅을 4개의 유효슈팅으로 연결해 2골을 뽑아낸 결정력부터 훈련장에서도 보기 힘든 화려한 개인기까지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였다. 전반 2골을 넣으며 카메룬의 사기를 꺾은 네이마르는 후반에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팀의 전의를 상실케 했다. 마치 앞마당에서 볼을 가지고 놀 때 구사하는 기술을 월드컵 무대에서 펼친 것이다. 축구전설 펠레와 마라도나의 현역시절 모습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생애 첫 월드컵에서 당당히 4골을 넣은 네이마르는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뽑아냈던 네이마르는 2골을 더해 총 4골로 대회 득점 선두에 나섰다. 현 시대 최고의 스타 메시와 호날두를 넘어서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는 모두 2006년 독일월드컵을 통해 처음 입문했다. 하지만 이들은 2006 독일 월드컵과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에 출전해 통산 3골(메시)-2골(호날두)에 그치고 있다. 월드컵 성적만 놓고 비교하면 초라할 정도다. 브라질과 독일이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만큼 네이마르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만약 브라질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네이마르가 브라질 축구의 '태양'으로 급부상하는 건 시간문제다.

2014-06-24 14:39: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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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게임 만들래? 판교에서 캠핑하면서~

'게임의 도시 판교에서 캠핑을 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7~29일 성남시 판교 공공지원센터 내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스킬트리랩 부트캠프 in 판교'를 개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스킬트리랩,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정된 장소에서 3일 안에 주어진 주제에 맞도록 게임 혹은 앱을 실행 가능한 시험판 형태로 만들어 내는 이벤트다. 이 캠프는 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팀을 꾸리고 2박 3일 (48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개발에 몰두하는 일종의 '앱 개발 캠핑'으로, 당일 공개되는 미션과 주제에 따라 개발해야 하므로 참가자의 기획력, 의사소통 능력, 위기대처 능력, 팀워크 등이 중요하다. 게임 개발자 및 지망생들은 팀원과의 소통,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게임 기업 평가를 거쳐 개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게임 기업에는 새로운 실험과 구인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사한 형태의 게임 개발 해외 행사인 '게임잼'(Game jam)은 매년 글로벌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수상작이 글로벌 게임 기업 게임으로 상용화 되는 등 참신한 개인 개발자 발굴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티 4 게임 개발의 정석' 저자 이득우 스킬트리랩 대표 강사가 행사장에 상주하며 참가자들의 프로젝트에 적절한 멘토링을 해줄 예정이며 즐겁게 개발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26일 오후 2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onoffmix.com/event/28908)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유니티, 히어로코리아, 슈피겐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입상자들은 경기도 콘텐츠 창업 보육 시설인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2014-06-24 14:37:5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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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귀여운 SNG '토이배틀' 출시

파티게임즈는 포트락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SNG '토이배틀 for Kakao'를 2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토이배틀'은 장난감 유닛을 생산해 다른 유저와 전투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부대를 꾸미는 전투형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사전 예약자만 3만명이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작품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 유닛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부대 운용과 전투가 가능한 게임으로 화려하고 화끈한 전투 연출, 방대한 스토리 미션의 싱글플레이, 레더포인트 경쟁을 통한 세미 네트워크 PVP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토이배틀'이 기존 소셜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장난감 같은 유닛으로 구성돼2030 남성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토이배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용자들이 게임 안에서 처음 결제하면 뽑기권을 증정한다. 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금액에 따라서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음으로 마켓 댓글 평점 4.5를 달성하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50캐시를 지급한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7월14일까지 게임에서 전투로 축구공 아이템을 수집하면 '삼바의 여인' 한정판 유닛을 구매할 수 있다.

2014-06-24 14:30:1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