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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박해진, 촬영장에 밥차 선사…생일 축하도 받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박해진이 촬영장에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닥터 이방인' 측은 9일 박해진이 밥차를 선물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한국 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은 박해진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촬영장에 마련한 것이다. 지난 1일 생일을 맞은 박해진을 위해 생일파티도 열렸다.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던 중 박해진의 절친이자 중국 톱 모델 장량이 선물한 케이크가 등장했고, 배우와 스태프 누구 하나 빠짐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극중 박훈 역을 맡아 박해진과 맞대결을 펼칠 이종석은 마치 자신의 생일인 것처럼 기뻐하며 축하를 건넸다. 제작사 아우라 미디어 측은 "배우와 스태프들은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에도 서로를 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수술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서 경쟁을 펼친다.

2014-05-09 14:46:54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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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KBS본부 성명서 발표 "김시곤 사퇴해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임창건 보도본부장, 김시곤 보도국장의 사퇴와 길환영 사장의 사과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KBS사측은 8일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간부들이 억울하게 폭행과 감금당했다고 밝히며 세월호 유가족을 성난 폭도로 묘사한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면서 "길환영 사장과 소수 보도 책임자들의 인식이 부끄럽다"고 밝혔다. 또 "세월호 유가족은 KBS 앞에서 공정방송, 진실보도, 사과방송을 목이 쉬어라 통곡하고 쓰러져가며 수백 번 외쳤다. 이런데도 사측이 김시곤 국장 발언의 진위 공방으로만 사태를 몰고가려 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KBS 보도의 문제에 대한 유가족과 국민들의 분노를 물타기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사태의 본질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가족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정권을 비호하기에 급급했던 우리 보도에 대한 가족들의 분노와 울분이며, 김시곤 국장의 발언은 단지 유가족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도화선에 불과했다는 점을 사측은 분명히 알아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창건 보도본부장, 김시곤 보도국장은 당장 사퇴하라! 길환영 사장은 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져라"는 글로 KBS 간부들의 책임 있는 반성을 요구했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측의 말을 인용해 "보도국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라고 발언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KBS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조문을 하는 과정에서 보도본부 간부인 이준안 주간과 정창훈 센터장이 일부 유족들에게 대기실로 끌려가 폭행을 당하고 5시간 가량 억류당하는 일이 빚어졌다"면서 "불의의 대형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참담함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공영방송 보도본부 간부들에게 행한 폭행과 장시간 억류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김시곤 보도국장의 발언과 관련해 "당시 발언은 한달에 교통사고로만 500명이 사망하는데 그동안 이런 문제에 둔감했는데 이번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도를 해야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2014-05-09 14:46:25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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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사고 캐나다 휘슬러 벤쿠버 출사 가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 II'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로 떠나는 '마음껏 탐닉하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출사 이벤트를 연다. 이번 출사 이벤트는 G1 X Mark II의 구매 고객들에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대자연을 체험케 하고 카메라로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캐논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캐나다 관광청이 함께 진행한다. 출사 이벤트는 G1 X Mark II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5개 대표 지역 중 꼭 가보고 싶은 곳을 선택하고 그 이유와 본인 블로그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 2일 캐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20명은 2014년 6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주요 관광지로 출사를 떠난다. 고풍스런 옛 멋을 간직한 빅토리아,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휘슬러 그리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 4대 미항 밴쿠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2014-05-09 14:22:47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