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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멤버 경력 화려해…'뮤지컬 배우 준비하다...'

"뮤지컬 배우 꿈꾸다 가수됐어요." 걸그룹 스칼렛이 데뷔 디지털 싱글 '두 베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멤버 사라와 지혜가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가수가 된것으로 밝혀졌다. 연극영화학부 출신인 사라와 지혜는 최근 공개된 '두 베러'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라는 연극 '긴 귀향항로'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뮤지컬 '토미' '부용지애' 등의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혜의 경우 각종 연기와 광고 모델 및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에서 가수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지혜는 "뮤지컬을 하면서 노래를 접하게 됐는데 기쁠때나 우울할때 많은 힘을 받았다"며 "어느순간 노래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내 자신을 보았다. 이젠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사라는 "건강한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제 자신이 음악으로 치유를 받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로미와 예림은 다양한 댄스 무대 경험을, 라별은 싱어송라이터 블루베니 파니니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스칼렛의 데뷔 디지털 싱글 '두 베터'는 일렉트로하우스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가 입혀진 댄스곡이다. 애정을 보이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더 잘하라'라고 말하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스칼렛은 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12일) 등 각종 방송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4-03-10 17:58: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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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어벤져스2'로 '제2의 김윤진' 될 것"...준비된 배우 평가

배우 수현이 김윤진을 뛰어넘을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월드스타가 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수현은 마블이 제작하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데 이어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미국 로스앤젠레스로 떠났다. 그의 캐스팅은 할리우드의 깜짝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현의 지인들과 국내 영화·방송계 관계자들은 준비된 배우의 예견된 수순이라는 견해도 제기하고 있다. 토익 만점 실력이 익히 알려져 있는 것을 비롯해 네이티브 수준의 완벽한 영어 구사 능력이 여느 아시아 배우들과 차별화되는 그의 강점이다. 또한 뒤늦게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 그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를 모으는데서 알 수 있듯 177cm의 큰 키의 서구형 몸매와 마스크는 새 얼굴 찾기에 혈안이 된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1985년 1월생인 수현은 이화여대 국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 '브레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내년 4월 개봉할 '어벤져스2'로 영화에 데뷔한다.

2014-03-10 17:47:10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