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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먹거리' 3D프린터 이곳에서 체험하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3D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24일부터 경기도 판교에 '3D프린팅 체험관'을 개관하고 게임인을 위한 미래산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게임인재단 3D프린팅 체험관은 재단이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사업인 ▲ 힘내라 게임인상, 산학협력 등 게임인을 꿈꾸는 청소년 지원 사업인 ▲ 나의 꿈, 게임인 장학금, 게임업계와 타 문화와의 교류 사업인 ▲게임 IN 문화와 더불어 게임인들에게 또 하나의 미래 방향성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3D프린팅 체험관은 4월 23일까지 약 한달 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게임인에게 전면 개방된다. 방문 시 명함이나 사원증을 지참하면 별도 사전 예약 없이도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3D 프린팅 개요와 역사, 다양한 3D프린터 시연회, 3D프린팅 소스 제작 및 변환, 출력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3D프린팅 출력권 (30만원 상당)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은 "대한민국에서 3D그래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게임인들에게 3D프린팅은 또 하나의 미래 방향성이 될 것"이라며 "3DP 기술이 3DP 체험관을 계기로 게임인들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의 사재로 설립된 3D프린팅 체험관의 자본금 전량은 게임인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향후 3D프린팅 학원 및 3D 프린터 유통 사업으로 확장해 얻게 될 수익 전액은 게임인재단에서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2014-03-21 14:46:5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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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봄 패키지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 선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새 봄을 맞아 6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이용이 가능한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꽃'을 콘셉트로 해 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비라운지 써클에서의 페이스트리 세트, 뷔페 아리아의 봄꽃 요리, 격물공부의 화분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등 3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24만원부터 36만원까지(세금·봉사료 별도)다. (단, 금·토·일·공휴일 전날 체크인 시 이용 가능)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로비라운지 써클에서 페이스트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 조선호텔 100년을 기념하는 엽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과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되고,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플라워부띠크 격물공부의 봄꽃 화분 선물이 포함된다. 이 패키지에는 이런 모든 혜택과 함께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런치 이용권이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화전·봄꽃 스프링롤·꽃차 등 봄꽃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4-03-21 14:32:34 정영일 기자
최민희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자녀의 세금 탈루 의혹이 21일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최 후보자의 자녀가 부모로부터 거액을 증여받고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장녀는 20세이던 2005년 당시 이미 7000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후 예금액이 꾸준히 증가했다. 부모로부터 돈을 받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며 "학생 신분으로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모았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만일 장녀의 예금재산이 최 후보자 등으로부터 받은 돈이라면 최소 1320만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가 판사출신으로서 도덕성은 갖췄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망스럽다"며 "후보자의 재산관계를 더 면밀히 살피는 등 청문회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 측은 "장녀의 예금은 조모로부터의 증여와 오랜기간 부모, 친·인척 등으로부터 받은 돈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이자 등을 저축해온 것"이라며 "현재 장녀가 관련 세금을 정확히 납부하기 위해 세무사에 금액 산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2014-03-21 14:09:02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