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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K팝스타 3' 톱10서 프라이머리 '씨스루'로 조 1위

권진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톱8 결정전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A조 1위를 차지했다. 10팀의 참가자들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열린 경연에서 A조에는 권진아·짜리몽땅·알맹·샘김·버나드박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한 데 모여 시작 전부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권진아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기타 연주와 함께 특유의 리드미컬한 발라드로 소화해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끌어냈다. 박진영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가창력이 많이 성장한 참가자"라고 했고, 유희열은 "완전히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감탄했다. 샘김은 지드래곤의 '그XX', 짜리몽땅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브라운 시티', 버나드 박은 김태우의 '하고싶은 말', 알맹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자신의 개성을 살려 불렀다. 이들은 톱 10 경연부터 새롭게 추가된 라이브 반주 등 웅장한 무대 속에서 제 실력을 살려냈지만, 엄격한 심사에서 단점을 지적받았다. 짜리몽땅과 알맹이 2위와 3위로 톱 8에 진출했고 샘김과 버나드박은 B조 경연에서 탈락한 2명과 패자부활전을 벌인다. 패자부활전에서는 1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비밀투표를 거쳐 2명의 합격자를 선출한다. B조에는 한희준·장한나·썸띵·남영주·배민아가 배치됐다. 이들의 경연은 9일 방송된다.

2014-03-02 18:31:2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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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이미지 먹칠' 사기범죄 줄어들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각종 사기와 관련한 범죄가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가짜 수리공, 가짜 노숙자 숙소 직원, 가짜 경찰등 각종 사기로 인한 범죄가 작년 1월에 비해 올해 1월에 7% 줄어든 것. 파리경찰청(PP)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사기와 관련된 범죄는 4.6% 감소했다. 경찰청은 뭔가를 속여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에 대해 "용의자들은 주로 나이가 많거나 어려서 분별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런 범죄를 저지른다. 특히 주택에 침입해 값이 나가는 물건을 훔치는 경우 이 방법이 자주 쓰인다"라고 설명했다. ◆ 전문 자격증 요구해야 한편 파리시에선 범죄 예방을 위해 거주지마다 예방법을 알리고 인터넷 홍보에 중점을 둔 상태다. 파리경찰청은 주민들에게 모르는 사람이 올 경우 반드시 안전고리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문객이 유니폼을 입은 상태라 하더라도 해당 자격증을 요구해야 하며 집에 들어와 있을 경우엔 이웃과 함께 빠짐없이 주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지난주엔 파리 근교의 이블린(Yvelines)에서 한 80대 부부가 70만 유로(한화 약 10억2470만원)에 달하는 금괴와 은을 가짜 경찰들에게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 / 프랑소와 밀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3-02 18:20:59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