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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개막식 맞춰 '런닝맨' 특집방송 구성…'빙상 이름표 떼기' 등장

SBS 인기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배우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과 B1A4 바로를 올스타 팀으로 구성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훈련소에서 열린 선수단 입소식에 참여한 런닝맨 멤버들은 올스타팀인 게스트들이 등장하자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왔다며 긴장감을 내비췄다. 이날 2014년 런닝맨 동계 올림픽에서 '빙상 이름표 떼기'가 채택돼 양 팀 모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불꽃 튀는 세기의 대결을 벌인다. 굳은 각오로 대결에 임한 올스타 팀은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총력을 다했고 런닝맨팀 역시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벌칙을 피하기 위해 더 열심히 미션게임에 참여했다. 또 빙판 스케이트 게임에서 남다른 스케이팅 실력을 발휘한 실력자가 등장해 전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가대표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 '런닝맨 동계올림픽' 편은 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2-08 01:3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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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사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준비 완료

국내 방송사들이 8일 오전1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1일 선수단과 함께 소치에 도착한 'SBS 올림픽 방송단'은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김유석 SBS 올림픽 방송단장은 "최고의 올림픽을 보여 드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20년 동안 동계종목을 단독 중계했던 경험과 밴쿠버 올림픽을 단독 중계한 자신감·런던 올림픽에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와 정보·재미·감동이 있는 올림픽 방송을 시청자 여러분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스포츠 중계만 잘해서 시청자가 만족하는 시대는 지났고 단순한 중계의 범주를 벋어나 보도·교양·예능 등 방송 전체가 참여해 시청자가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올림픽은 기존의 동계 올림픽과 달리 평창까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전초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SBS 올림픽 방송단은 시청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선수들의 수치화된 기록을 그래픽으로 알려줄 방침이다. KBS는 조우종·엄지인 아나운서의 현지 생방송을 포함해 하루 8시간 이상의 올림픽 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선수단 경기는 물론 세계적인 이목이 집주되는 경기는 빠짐없이 중계할 예정이다. MBC는 소치 올림픽 중계를 앞두고 자사 아나운서가 아닌 프리랜서 김성주 아나운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MBC는 지상파 3사 순차방송을 위한 중계방송 종목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피겨와 이상화 선수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심석희 선수의 여자 쇼트트랙 1500m 등 '빅 3 이벤트'를 모두 중계한다고 밝혔다. MBC는 "단순히 시청률 1등을 위한 경쟁이 아니라 시청자들과 감동과 환희를 함께 나누는 고품질 중계방송을 하겠다"며 "지상파 방송사의 공적 의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우리의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02-08 00:21: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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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맛집 눈길…'VJ특공대' 돼지 통갈비·양다리 통구이VS화덕족발 공개

추운 겨울때문일까. 매콤한 맛과 큰 통요리 등이 주목받고 있다. 불맛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화덕족발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양다리통구이와 돼지 통갈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플러스'에서 소개된 화덕족발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덕족발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더 놀부족발 화덕구이'를 선보였다. 이 곳은 불맛의 향을 족발에 배어들게 하기 위해 비법 육수에 삶아 준비된 족발을 한 번 더 화덕에서 구워내 부드럽고 쫄깃한 족발 요리를 제공한다. 보통 6시간을 삶아야 하는 기존 족발집과 달리 화덕에 넣어 5분 정도 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빠르고 더 깊고 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매장 가운데에 화덕이 자리잡고 있어 맛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또 이날 KBS2 'VJ특공대'에서는 양다리통구이와 돼지 통갈비양다리를 소개했다. 통째로 구워먹는 양다리 통구이 식당은 큼지막한 양다리를 뜯어 먹으니 푸짐해서 더 좋다. 이 집만의 비법 양념을 발라 숙성한 덕분에 양고기 특유의 잡냄새도 적다. 돼지 부위 3종 세트, 삼겹살, 갈비, 껍질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인천의 한 식당. 국내산 암돼지 통갈비를 가공하지 않고 뼈에서 껍질까지 그대로 제공한다. 숯 불에 1차 초벌 뒤 손님상에서 껍질, 갈빗대, 삼겹살을 먹기 좋게 손질해 주기 때문에 먹기도 좋고 맛도 좋다.

2014-02-07 22:46: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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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티비' 강승윤·이승훈 거리공연 모습 공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슈퍼신인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과 이승훈이 부산에서 깜짝 거리공연 모습이 '위너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YG는 7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위너티비' 9화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가수로 본격적인 데뷔를 앞둔 위너의 다섯 멤버들이 각자의 고향을 찾아 가수를 꿈꾸던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산이 고향인 강승윤과 이승훈은 함께 부산으로 향한다. 동향인데다 엠넷 '슈퍼스타K2', SBS 'K팝스타'에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강승윤과 이승훈은 부산의 한 번화가에서 거리공연을 펼친다. 또 해운대 바닷가를 찾아 강승윤은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이승훈은 춤을 추며 흥을 돋운다. 추억의 장소를 찾아 노래하고 춤추는 둘은 손발이 잘 맞는 명콤비의 모습을 선보인다. 래퍼 송민호 역시 가족이 있는 집으로 향한다. 맏형 김진우가 송민호와 동행한다. 전남 임자도가 고향인 김진우는 이미 두차례에 걸쳐 고향을 방문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송민호와 함께 한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송민호는 가족들과 둘러앉아 추억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특히 작년 10월 종영한 엠넷서바이벌 프로그램'WIN:Who Is Next'의 파이널 배틀을 통해 송민호의 미모의 여동생으로 화제가 됐던 송단아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오는 14일 10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위너티비'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2014-02-07 22:23: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