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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레이싱 선수가 카트라이더 플레이한다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를 실제 레이싱 선수가 플레이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2014 카트라이더 리그가 새롭게 태어난다. 이벤트 대전 형식을 토대로 실제 레이싱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함께 참여한다. 각 팀은 모두 6명으로 구성되며 국내 유명 레이싱팀 레이서 1명이 감독이 되고 그를 응원하는 유명 레이싱 모델이 매니저를 맡는다. 이후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스피드전 유저 24명과 아이템전 유저 8명의 최종 참가자들을 각 팀에서 선출해 최종 6명의 소속팀을 꾸리는 방식이다. 팀원을 뽑는 드래프트 행사에서는 레이서들이 직접 카트라이더를 배워 경기를 펼친 후 그 성적에 따라 스네이크 방식으로 팀원을 선발하는 재미를 곁들였다. 총 8팀이 8일부터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각 팀은 CJ 레이싱 소속의 최해민 레이서와 레이싱 모델 한채이, eRain의 오한솔 레이서와 모델 류지혜, Team 106 레이서 정연일과 모델 김하율, 인제 스피디움 레이서 김동은과 레이서 최별이, SL 모터스포츠 레이서 임민진과 모델 조상히, 팀 챔피언스 레이서 김현철과 모델 이효영,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레이서 장현진과 모델 방은영, 모터타임 레이서 강진성과 모델 김하음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감독과 매니저의 역할뿐 아니라 실제 모터스포츠 레이서들과 레이싱 모델들도 함께 카트라이더 레이싱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개막일인 8일 오후 7시부터는 8강 첫 대진으로 CJ 레이싱 최해민 한채이 팀과 eRain 오한솔 류지혜 팀이 대결한다. 대회는 서울 강남 W타워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SPOTV GAMES에서 생중계한다.

2014-02-08 13:24:5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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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 판 가격으로 본 스웨덴 물가...스톡홀름 '너무 비싸'

스웨덴 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은 외국에서 들어온 케밥 가게와 피자 가게(피제리아, Pizzeria)다. 지역마다 피자 가격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마치 전세계 물가를 비교할 때 종종 사용되는 빅맥(Bigmac) 지수와 같이 스웨덴의 한 웹사이트에서 전국의 피자 평균 가격을 비교하는 통계를 내놓았다. 인터넷 사이트 Onlinepizza.se는 '2013 스웨덴 피자 보고서(SVenska pizzarapporten 2013)'를 통해 베수비오(Vesuvio)피자 가격 비교표를 발표했다. 이 사이트와 연관된 1000개 이상의 피자 가게의 베수비오 피자 메뉴 가격의 평균을 계산한 결과 피자 한 판의 가격은 62.39 크로나, 우리 돈으로 1만 원이 약간 넘는 정도다. 이는 1년 전의 60.13 크로나 보다 2크로나 정도 더 비싼 가격. 안데스 시그넬(Anders Signell) Onlinepizza.se 회장은 피자 가격 인상의 원인은 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원재료 값이 2% 정도 상승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좋은 재료를 사용한 피자를 비싸게 파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원인 중에 하나로 설명했다. 스웨덴에서 가장 피자가 저렴한 곳은 수도 스톡홀름 남부 외곽에 있는 쇠데르텔리에로 나타났다. 반면 피자가 가장 비싼 곳은 스톡홀름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의 베수비오 피자 한 판의 가격차이는 17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2800원 가량이다. / 요세핀 스벤베리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2014-02-08 13:06:58 김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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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 이어 뉴욕·뉴저지도 동해병기 법안 추진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데 이어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도 같은 법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당) 뉴욕주 상원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7일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주에서도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기재하는 법안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게자는 "법안을 현재 작성하고 있고 조만간 완성해 발의할 계획"이라며 "스타비스키 의원은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법안을 강력하게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 아벨라(민주당) 뉴욕주 상원 의원도 스타비스키 의원과 같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주 하원에서는 지역구에 한인이 많은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당) 의원이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발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뉴저지주에서는 고든 존슨(민주당) 하원 의원이 동해 병기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존슨 의원 사무실 측은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법안을 앞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 있는 일본 사회의 방해 공작도 거세질 것 전망이다. 일본은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동해 병기 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주미 대사관이 고용한 법률회사를 통해 조직적으로 동해 병기 반대 로비를 펼친 바 있다.

2014-02-08 13:00:20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