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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열애설 해명속 논란이어져…김지민 과거 트위터 사진 눈길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을 둘러싼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허경환 김지민' 열애설은 지난 22일 KBS2 '맘마미아'에서 허경환과 어머니의 가전제품 쇼핑모습에서 또다시 불거졌다. 이날 허경환의 어머니는 매장에 전시돼 있는 컴퓨터를 통해 '해피투게더3'에서 장난식으로 언급된 허경환과 김지민의 열애설 기사를 확인했다. 이 기사 내용은 개그맨 김준현이 '인간의 조건' 촬영당시 어느날 방에서 허경환이 김지민과 45분씩 통화하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말해 발단됐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김지민과 허경환의 열애설을 본 후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허경환 어머니는 "긴가민가 은근히 걱정이 됐다. 간이 철렁했다. 나중에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의 열애설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자 허경환이 직접 해면에 나선 것이다. 허경환은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잘라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김지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계속 이렇게 이어지다 보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요'라고 했는데 기사가 그대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며 "김지민씨 잘 나가는데 내가 걸림돌이 되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허경환의 열애설 해명에도 이들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과거 김지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난해 2월 허경환과 촬영한 것으로 사진과 함께 "우리가 대한민국의 힘이란걸 다시한번 느끼게된시간..! 미래는 밝다^---^"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014-01-24 16:1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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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새내기 부모들에게 대세인 아기 이름은?

스웨덴 통계청 SCB가 작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이름으로 인기 순위를 매겼다. 라스-여란 등의 이중 이름은 자취를 거의 감추고 2음절 또는 최대 3음절의 복잡하지 않은 이름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903명의 새로 태어난 여자 아이가 앨리스(Alice)라는 이름을 얻었다. 앨리스는 이로써 3년 연속 최고 인기 있는 이름으로 뽑혔다. 마야(Maja)와 엘사(Elsa)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아이 이름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윌리암(William)을 누르고 루카스(Lucas)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까르(Oscar)는 3위를 기록하여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메트로 스웨덴 원문 기사에서는 대세 남자 아이 이름 루카스를 '스웨덴 축구 선수 즐라탄과 그가 뛰고 있는 파리생제르망의 브라질 출신 동료 루카스와 같은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다소 억지스럽고 엉뚱함과 동시에 즐라탄의 인기도 엿볼 수 있었다. ◆여자아이 이름 톱 5 1. 앨리스 (Alice) 2. 마야 (Maja) 3. 엘사 (Elsa) 4. 엘라 (Ella) 5. 율리아 (Julia) ◆남자아이 이름 톱 5 1. 루카스(Lucas) 2. 윌리암(William) 3. 오스까르(Oscar) 4. 올리베르(Oliver) 5. 휴고(Hugo) / 예떼보리 TT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2014-01-24 16:10:10 김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