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4강진출' U-22 대표팀 "일본이든 이라크든 상관 없다 우승도 자신있다"(종합)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이광종 감독(50)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지난 19일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전 시리아와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황의조(성남)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2-0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마키드리안의 비매너 플레이에 한골을 내줬지만 승패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2-1로 승리했지만 더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건 아쉽다. 그래도 승리를 한 만큼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전반전에 스피드면에서 우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전방 압박을 시도했다. 후반전에는 상대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나와 우리는 스리톱으로 변형해 수비쪽으로 좀 더 치중했다"고 설명했다. 4강에 올라선 이광종 감독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전력상으로 한국이 아시아 상위레벨에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4강전 상대인 이라크 혹은 일본 모두 전력이 비슷한 만큼 어떤 팀이라도 상관이 없다. 우리 팀을 정비해서 4강전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시리아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이라크와 일본간의 8강전 승자와 오는 23일 오후 10시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2014-01-20 10:41: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차승원 YG와 전속계약..장현성·임예진도 합류 "연기파트 강화"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차승원 등 연기파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세력을 넓혔다. YG는 20일 "차승원이 가수 싸이·빅뱅·2NE1과 한솥밥을 먹게 됐으며 YG 소속 배우 정혜영·구혜선·유인나 등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YG 식구들과 인연이 깊다. 빅뱅의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승현과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호흡을 맞췄고 유인나와는 MBC '최고의 사랑'에 함께 출연했다. 차승원은 '절친'들의 응원 속에서 YG에 새 둥지를 틀어 다양한 작품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YG의 양민석 대표는 "YG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제작업에도 향후 시너지 창출과 전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연기자 매니지먼트도 자연스레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최근 선보이고 있는 '위너TV' 등 YG가 직접 만드는 방송 콘텐츠의 제작 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YG는 음반 제작, 가수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 강화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차승원과 함께 현재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인 베테랑 연기자 임예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인 연기파 배우 장현성도 YG패밀리에 합류했다.

2014-01-20 10:36: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이번엔 4배 빠른 LTE다!"…SK텔레콤, 3밴드 LTE-A 기술개발

3배 빠른 LTE '국내 최초' 타이틀을 놓고 KT와 다투던 SK텔레콤이 이번엔 4배 빠른 LTE를 앞세워 속도경쟁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최대 300Mbps의 3밴드 LTE-A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1개 광대역 LTE 주파수와 2개의 10MHz 주파수 등 총 3개 대역 주파수를 묶은 '20+10+10MHz' 3밴드 LTE-A 기술이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주파수 2개를 묶어 최대 150Mbps 속도를 제공하는 LTE-A 서비스를 출시한 SK텔레콤은 같은 해 11월 '10MHz+20MHz' 주파수를 묶어 최대 다운로드 225Mbps 속도를 구현한 광대역 LTE-A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3개 주파수를 묶은 최대 300Mbps 속도의 3밴드 LTE-A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다만 아직 225Mbps의 광대역 LTE-A와 300Mbps 속도의 3밴드 LTE-A는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없다. 해당 속도를 지원하는 칩셋 및 단말기가 출시돼야 하는데 아직 출시 이전이기 때문. SK텔레콤은 이번 3밴드 LTE-A 지원 단말의 경우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4배 빠른 LTE 서비스가 상용화 될 경우 800MB 용량의 영화 한편을 불과 22초면 내려받을 수 있다. 같은 분량의 영화를 다운로드 받을 경우 3G는 약 7분24초, LTE는 약 1분25초, LTE-A는 43초가 소요된다. SK텔레콤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3개 광대역 주파수를 연결해 '20+20+20MHz' 3밴드 LTE-A의 최고 속도인 450Mbps 속도의 무선 통신도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세계 이통사들과의 컨설팅 계약과 압도적 우위의 통신 품질 등 강력한 글로벌 통신 기술을 앞세워 통신 강국으로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1-20 10:21:06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뇌새김 토크 이젠 PC로 한다···랭킹 시스템도 도입

전국 영어학습자들과 실력을 겨루며 뇌새김 토크를 할 수 있다. 교육컨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스마트 학습기 '뇌새김'과 PC를 연동해 한층 편리하고 효율적인 영어 회화 학습을 지원하는 '뇌새김 토크 웹(Web)'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뇌새김 토크 웹'은 1:1 대화형 시뮬레이션 영어회화 학습기인 '뇌새김 토크'의 미국본토영어수업과 학습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고 있는 PC에서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뇌새김 토크' 학습기와 '뇌새김 토크 웹' 사이에 학습현황과 학습 점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의 학습 상황을 학부모가 회사에서도 얼마든지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 넓은 PC화면으로 학부모와 아이가 PC앞에 나란히 앉아 함께 학습하고 지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랭킹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뇌새김이 평가한 회화 점수를 통해 전국의 뇌새김 사용자들 사이에서 몇 등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웹 버전 출시를 기념해 뇌새김 토크 구매자들에게 '뇌새김 토크 웹' 3개월(19만9000원)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기존 뇌새김 토크 고객들에게도 신규고객과 같이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2014-01-20 10:12:32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