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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절 받은 박 대통령…오늘 싱 총리와 정상회담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전날 오후 인도 수도 뉴델리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싱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정치·경제·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등 제반분야 협력 방안과 지역 및 국제문제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양국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체결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포괄적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회담에 이어 모하마드 안사리 부통령, 수쉬마 스와라지 하원 야당대표를 잇따라 접견하고, 저녁에는 프라납 무커지 인도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경제인 대표 등과 함께 참석한다. 인도를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첫 일정으로 숙소인 시내 호텔에서 동포 만찬간담회를 하고 한·인도간 관계발전에 있어 동포사회의 역할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전날 박 대통령은 200여명의 교포가 참석한 만찬에서 한·인도 양국이 상호보완적 협력의 파트너로서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동포사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어 정부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확충해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공고히함으로써 우리 동포들이 국내외에서 저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2014-01-16 09:18:08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