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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홍합' 활용 의료접착제 세계 최초 개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해양생물인 홍합의 접착 단백질을 활용한 의료접착제 개발에 성공했다. 임상실험까지 성공해 상용화 될 경우 약 41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상처 및 흉터 치료제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포스텍(POSTECH) 차형준 교수 연구팀이 홍합의 접착 단백질과 인체 조직에서 추출한 자연치유 성분을 결합해 상처 치료 기능과 흉터 방지 기능을 함께 갖춘 의료용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홍합은 접착단백질을 생산·분비해 자신을 바다 속 바위와 같은 젖은 고체표면에 단단히 부착할 수 있다. 때문에 홍합 접착 단백질은 현재 알려진 어떠한 화학합성 접착제보다 강력한 접착력과 수중에서의 접착이 가능한 접착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해양수산 생명공학 연구개발(R&D) 사업' 중 차 교수 연구팀이 주관하는 '해양 섬유 복합소재 및 바이오플라스틱소재 기술개발 과제'의 성과물이다. 지난 2015년 본 연구진은 홍합의 접착 단백질을 소재로 해 인체 거부반응이 적은 의료용 봉합실을 대체할 수 있는 접착제를 개발했다. 이후 연구진은 이 접착제에 인체조직으로부터 추출한 복합 탄수화물 성분 '프로테오글리칸'을 결합시키는 연구를 진행해 치유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접착제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프로테오글리칸은 뼈에 있는 유기성분의 약 15%를 차지하며 콜라겐 섬유 형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연구진은 새로 개발한 의료접착제를 쥐의 피부 상처 부위에 도포한 결과,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상처에 비해 회복 속도가 빨랐으며 흉터 역시 정상적인 피부조직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오소재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게재됐으며 특허 출원으로 원천 지식재산권도 확보했다.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차 교수는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상처 재생 기능과 흉터 억제 기능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의료 접착제를 개발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용석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상처 및 흉터 치료제 시장은 약 41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유망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을 적극 지원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IMG::20170523000013.jpg::C::480::/해양수산부}!]

2017-05-23 11:18:10 최신웅 기자
서울리거, MBC아카데미뷰티스쿨과 우수 인재 양성 및 유치 협력

서울리거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을 운영하는 뷰티르샤와 뷰티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 및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전문교육지식과 기술 등의 상호교류, 취업, 인턴쉽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울리거는 이번 협약을 통해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전국 42개 캠퍼스 수강생에게 자사가 경영 지원 중인 쁘띠성형 클리닉 '뮤즈클리닉'에 대해 취업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리거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료생 중 미용사(피부)국가자격증 취득자에 대해 뮤즈클리닉 강남점의 공채 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피부관리LV1과정 수료자에게는 수습기간 1개월 단축 및 월급 인상 혜택을 제공하고, 피부관리LV2과정 수료자에게는 여기에 면접 가산점 혜택까지 주어진다. 서울리거 하은환 대표는 "이번 뷰티르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뮤즈클리닉에 우수한 미용 전문 인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뮤즈클리닉뿐만 아니라 서울리거와 제휴한 병의원들이 보다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23 09:28:4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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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다이제스트]NH농협손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外

◆NH농협손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0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농협손보가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 120여 명은 인천 강화군 및 경기도 이천·광주에 위치한 농촌 지역을 방문했다. 인천 강화군을 찾은 최인태 농축협지원총괄 부문장을 비롯한 장기보험본부 직원 60여 명은 인삼 작물의 적화 작업에 참여했다. 또 경기도 광주의 화훼농가를 방문한 이상원 준법감시인과 준법감시부 직원 10여 명은 잡초 제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 도달미 마을을 방문한 경영기획본부 직원 50여 명은 복숭아 열매솎기 및 마을 정비 작업을 지역 농민들과 함께 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농번기 우리 농촌의 영농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전사적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 환우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 실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 북측대로에서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23일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6분간 돌길로 구성된 트랙을 걸으며 희귀질환 환자들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고 질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보험재단은 재단이 지원 중인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와 희귀질환 환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여 상영했다. 영상에는 진단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전문가의 목소리뿐 아니라 희귀질환 환우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질환을 극복하고 꿈을 찾아가는 환우의 희망찬 이야기를 담았다. 총 1162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누적 걷기 시간 6972분을 달성했다. 서울시의 걷기 어플인 워크온을 통해 캠페인에 사전 참여한 1899명의 시민들을 포함하면 이번 캠페인에 총 3061명이 참여했다. 생명보험재단을 비롯한 캠페인 참여 기업들은 이 시간을 기준으로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조성된 후원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병원 내원이 잦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교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국내 희귀질환 환자 수가 70만명에 이른 상황에서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설립 때부터 환자들이 조기에 진단 받고 병증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의료비와 전문 치료센터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소중한 걸음이 희귀질환 환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주관했으며 대한의학유전학회와 사노피 젠자임이 공동 후원했다. 생명보험재단과 함께 서울의과학연수고(SCL) 등이 참여했다. ◆KB손보 다이렉트, 새 광고 런칭…기념 이벤트 실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새 광고영상 'MC 더미 할인랩' 편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프로할인러' MC 더미가 할인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특약들을 랩과 노래로 소개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MC 더미는 자동차의 안전 성능 테스트 시 주로 사용되는 더미 인형을 캐릭터화한 것으로 이번 광고에서 무사고 할인, 대중교통 할인, 자녀 할인, 다이렉트 가입 할인, 마일리지 할인, 블랙박스 할인 등 다양한 자동차보험 할인 방법을 알려준다. 한편 KB손보 다이렉트는 이번 영상 런칭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상 특할인랩 영상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관심 특약을 골라 태그한 뒤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과 방수 스피커 등 상품을 제공한다. 김태식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K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전달하고자 더미, 랩송 등 새로운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생명, KSQI 우수 콜센터 8년 연속 선정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신한생명이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생명은 통화연결 시도횟수, 상담사 말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 이해도 등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높은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수신여건과 상담태도 관련 세부항목에서 업계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전문상담사 300여 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상담사 연결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콜 집중시간에 파트타임 상담사를 추가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감정노동자인 상담사들의 사기진작과 감정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생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편함 없는 선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5-22 16:53:14 이봉준 기자
트럼트 탄핵 이슈에 미국계 자금 빠져나갈까?

미국이 대통령 탄핵 이슈에 흔들리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 들어 미국계 자금이 국내 금융시장에 대규모로 유입된 만큼 미국의 정치 상황에 따라 시장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에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미국계 자금 7조1000억원 가량이 순유입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결정된 지난해 11월 이후부터로 보면 미국계 자금의 유입규모는 9조5000억원에 달한다. '트럼프노믹스(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로 일컬어지는 재정확대, 감세, 인프라투자 등 경제 활성화 공약들이 힘을 받으며 글로벌 경기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고, 자금들도 신흥국에 몰리기 시작했다. 미국계 자금은 채권시장에서도 1조원 안팎의 채권을 사들였다. 지난해 말 한국 채권을 정리했던 것과 달리 지난 1월 소폭 순투자로 방향을 틀었다. 2월에는 5000억원, 3월 4000억원, 4월 2000억원으로 매달 꾸준히 장기채를 중심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 미국계 자금의 향방이다. 트럼프 탄핵 이슈에 자금이 대거 안전자산으로 이동할 경우 국내 금융시장에서 먼저 발을 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실제 탄핵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크지 않더라도 트럼프노믹스는 힘을 잃었고, 불확실성은 자금의 움직임을 부추길 수 있는 요인이다. 이미 환율 시장에서는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국내 증시의 경우 연초 이후 상승세가 가팔라 지면서 차익실현에 나서기도 좋은 상황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미국계 자금은 이미 지난달 3000억원을 팔아치우며 14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서는 지난 주말까지 다시 1조160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간의 과도한 낙관론과 트럼프 노믹스의 후퇴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할 수 있다"며 "트럼프 탄핵 이슈가 불거지면서 중장기 투자성격이 강한 미국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심리 강화가 미국계 자금이탈의 가속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강현구 KB증권 연구원은 "정치적 불확실성은 신흥국에게 악영향을 미치지만 단기에 그쳤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며 "기본적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경기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보다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05-22 16:31: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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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발권국, 강남본부서 업무 시작…남대문로 시대 '잠시 안녕'

22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 강남본부 지하 1층 화폐수급장. 김민호 한은 부총재보를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첫 화폐수급거래를 기념하는 언론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전 뒤 첫 금융기관 거래를 통해 1만원권 지폐 60억원 분량이 보안차량으로 이동되는 장관이 연출됐다. 앞으로 훼손된 지폐나 동전을 새 화폐로 바꾸려면 한국은행 서울 강남본부를 방문해야 한다. 화폐교환·수급 등 업무를 담당하는 한은 발권국이 임시 이전해서다. 한국은행 발권국은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본부 건물에서 화폐수급 및 교환 업무를 시작했다. 건물의 안전성과 보안성 강화 등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되는 한은 본관 리모델링 및 별관 재건축 공사 계획에 따라 발권국은 지난 주말을 이용해 금고가 설치된 강남본부로 이전했다. 한은 관계자는 "본관 건물 지하에 보관 중이던 10조원 이상의 현금을 한은 강남본부 금고로 모두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화폐수급 작업 때마다 부분적으로 현금을 강남본부 금고에 넣는 단계적 방식으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은 금고에는 한국조폐공사가 만든 뒤 시중에 유통되기 전 단계의 화폐나 금융기관들이 맡겨놓은 돈 등이 보관되어 있다. 한은이 본부와 금고를 옮기는 것은 지난 1912년 현 남대문로에 설립된 이후 100여 년 만에 처음이다. 한은은 일본 식민지시대때 건설한 구관(현 화폐박물관)에서 출범한 뒤 한국전쟁 당시를 제외하곤 현재 자리를 떠난 적이 없다. 전쟁 당시 한은 본부는 부산본부로 잠시 이동한 바 있다. 이번 한은 발권국의 강남본부 건물로의 이전을 시작으로 내달 하순까지 총재 등 집무실이 위치한 본관과 별관 부서 대부분이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빌딩으로 임시 이전한다. 이에 따라 국고증권실의 국고금 관련 업무는 내달 5일부터, 외환심사팀의 외국환거래 신고 등 업무는 같은달 7일부터 삼성생명 본관에서 진행된다. 소공별관에 있는 경제통계국, 외자운용원, 경제연구원은 이전하지 않는다. 최근 한은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본관 주변 곳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현재의 한은 모습을 기억하기 위한 추억 쌓기에 한창이다. 한은 관계자는 "3년간의 임시 이전이지만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한은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5-22 16:30:11 이봉준 기자
위기의 부동산 '뉴스테이'...도시재생 뉴딜로 방향 틀 듯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부동산 정책인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뉴스테이'가 좌초 위기를 맞았다. 문재인 정부가 민간기업 특혜 등 논란을 빚은 뉴스테이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비 의지를 밝혀서다. 서울시 역시 최근 '2030 서울시 생활권 계획'을 발표하며 뉴스테이의 대안 정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내부적으로 뉴스테이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새 정부의 인선이 모두 완료되면 뉴스테이를 비롯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기업 특혜 논란'…뉴스테이, 사업 축소 불가피 뉴스테이는 중산층의 주거안정과 전·월세 시장의 과도한 가격상승을 견제하기 위해 도입된 박근혜 정부의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다. 최장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기간 동안 연간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로 제한된다. 건설사는 최장 8년의 의무임대기간이 지나면 뉴스테이 주택을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고 계속 임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뉴스테이는 민간기업 유인을 위해 세금감면, 택지 우선공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의무임대기간 후 분양으로 전환할 경우 민간기업이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고가의 임대료와 세금으로 기업을 먹여살려주는 정책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문 대통령 역시 후보시절 주거공약을 발표하면서 뉴스테이의 일부기업에 대한 특혜성 택지 공급을 제한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사업자에게 지원하던 자금과 공공택지 분양가 등의 각종 인센티브 부분을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건설사들도 일단 관망하는 분위기다. 국토부에 따르면 총 16개 사업장 가운데 건설사가 건설을 결정한 곳은 4곳에 불과하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확보된 뉴스테이 부지는 공급촉진지구 물량과 정비사업, 민간제안, LH 공모 등을 합쳐 총 1만3000호다. 올해 목표로 제시한 사업지 6만1000호의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지는 뉴스테이, 뜨는 도시재생 반면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이라는 새 이름을 달고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도시재생 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타운 출구 전략으로 제시한 정책으로 전면 철거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지역 특색에 맞춰 보존·수복을 골자로 하는 소규모 재정비방식으로 진행된다. '뉴딜'이라는 단어가 삽입된 것은 사업이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만이 아니라 문화 공간, 업무 공간, 상업 공간 등을 함께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입자 및 영세상인도 보호한다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낙후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도 원주민을 지켜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공적임대주택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것이다. 연간 전국 노후지역 100곳에 1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 곳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100억원으로 국비 50억, 지자체 부담 50억으로 충당된다. 민간자본 의존성이 컸던 재개발 사업에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서울시에도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의 상업지역을 키우는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을 발표하며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이에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권마다 오락가락하는 부동산정책 일각에서는 정권마다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정책에 애꿎은 서민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 대통령이 현재의 택지 공급가격을 특혜로 보고 있는 만큼 향후 택지 공급가격이 현수준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임대료 상승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업을 진행 중인 건설사들도 정책이 어떻게 바뀔 지 몰라 정부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처지다. 업계 관계자는 "뉴스테이 사업은 그동안 정부의 과도한 지원과 민간기업에 대한 특혜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대대적인 재정비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도 손질이 가시화되면서 건설사들도 한 걸음 물러서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서민들"이라며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매번 새로 물갈이하는 것 보다는 사업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주거안정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7-05-22 16:29:02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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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믹스와 금융시장]<上> 대출 조이고, 성과연봉제는 원점?

새 정부, 가계대출 꺾기 위해 대출 문턱 더 높일 듯…성과연봉은 안도, 새로운 임금체계 예상도 '서민구제'에 방점을 둔 'J노믹스(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가 전 금융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은행들은 대출 문턱을 높이고, 대부업 법정 최고 금리는 지난해에 이어 한 차례 더 인하할 것이란 관측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성업에 열쇠를 쥐고 있는 은산분리법 완화도 난항이 예상되는 등 업권별로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J노믹스 출범에 따른 금융권의 영향을 짚어본다. J노믹스 본격화에 은행들의 고민이 깊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따라 가계대출은 옥죄는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늘려야하기 때문. 이에 따라 지난해 대출 실적으로 방어한 순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은행권의 화두였던 성과연봉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힌 만큼 사실상 동력을 상실한 상태란 분석이 나온다. ◆ 은행 대출 조이기 '더, 더, 더' 한국 경제의 뇌관의 꼽히는 가계부채 1344조원. 금융권은 정부의 가계부채 처리 방안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가계부채 증가세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가계부채 총량관리를 골자로 한 대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가계신용 잔액은 2014년 4분기 1085조2592억원, 2015년 4분기 1203조6539억원, 2016년 4분기 1344조2793억원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4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718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6000억원 늘었다. 가계부채가 이례적으로 폭증한 2015년 4월(8조5000억원)과 2016년 4월(5조2000억원)보다는 증가세가 주춤했으나, 2010∼2014년 4월 평균 은행 가계대출(2조2000억여원)에 비해서는 두 배나 높은 수준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소득 증가율보다 낮게 유지하고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5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총량관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대출 시 DTI(총부채상환비율)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지표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면 새 정부의 '중소기업 살리기' 기조에 따라 중기 대출은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는 신용등급이 낮고 부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영업에 한계가 있다. 현재 중기의 대출 규모는 600조원에 육박하지만 이 중 절반 가까이를 신한·국민 등 4대 시중은행에서 책임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시중은행에 중기 대출을 독려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은행들은 기업금융의 현행 대출제도를 크게 손질하고 중소·벤처기업 전용 대출상품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성과연봉은 '원점 재검토'…일단 안도 지난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했던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 대한 불안감은 점차 사라지는 모양새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금융권의 성과연봉제 확대를 강하게 추진했다. 간부급 직원에게만 적용하던 성과연봉제를 일반 직원에게까지 확대하고, 성과급 격차를 더 벌리는 내용이다. 당국의 강력 추진에 금융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 시중은행은 노조와의 합의 없이 이사회 의결만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결정했다. 이에 노조 동의 없이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금융사 노조들은 대부분 법원에 효력정지 소송을 낸 상태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성과연봉제에 대해 '폐지 후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힌 데다, 최근 법원이 근로자의 동의 없는 성과연봉제 시행은 무효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중은행 관자는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은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며 "새 정부에서는 아예 원점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는 있지만 임금 체계에 변화가 있긴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2 16:27: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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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힘...사상 첫 2300시대 진입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경제가 처한 현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둑과 같았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치, 경제, 사회, 기업, 가계 곳곳에 구멍이 뚫린 탔이다. 덕분에 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와 판박이 처럼 닮아 있다는 위기론까지 대두됐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이를 가장 잘 설명 해주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55포인트(0.68%) 오른 2304.03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2300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0.85%, 225만5000원)를 비롯한 삼성그룹주 대부분이 올랐다. 왜 오를까. 주식시장의 영원한 테마는 경제의 기초 체력과 기업 실적이다. 경제가 살아 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6%로 상향 조정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도 GDP 전망치를 지난해 연말 2.4%보다 0.2%p 상향 조정한 2.6%로 전망했다.국제통화기금(IMF)도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 전망보다 0.1% 포인트 상향조정한 2.7%로 관측했다. 해외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2개월 연속 상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10개 해외 IB들의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달 말 평균 2.6%였다. 수출 호조와 설비 투자 증가로 1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웃돈 데다 문재인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고려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실제 4월 수출은 510억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2%나 늘었다. 1분기 설비 투자는 전분기대비 4.3%, 한 해 전과 비교하면 14.3%에 달하는 높은 증가세다. 기업도 장사를 잘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36곳(금융업 제외)의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55조54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35% 늘었다. 영업이익은 38조8906억원으로 25.34%나 증가했다. 권영선 노무라증권(홍콩) 수석이코노미스트와 정창원 노무라금융투자(서울) 리서치센터장은 '대선 이후 거시경제정책과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신정부 출범 이후 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주주 권리가 강화돼 코스피 배당성향이 현재 20%에서 일본 수준인 50%로 높아질 경우 코스피지수가 3000포인트까지 높아질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홍콩계 증권사인 CLSA는 코스피가 2022년 4000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복병도 있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과잉 투자·부채 문제를 겪고 있는 중국에서 급격한 부채조정과 자본유출이 일어나면 세계경제 성장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 또 국내 민간소비도 회복세가 미약한 점도 아직은 장밋빛 전망을 기대하기는 이르다. 김성태 KDI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은 "궁극적으로 경기가 살아나려면 주력산업 뿐 아니라 다른 사업들로 온기가 번져야 하고, 소비를 담당하는 서비스업이 살아나야 한다"며 "기업 등 생산력과 기술력이 살아나서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경기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이슈가 부각되면서 8.6원 내린 1118.6원에 마감했다.

2017-05-22 15:41:26 김문호 기자
육아휴직 후 직장 복귀율 증가세...사업체 규모·임금따라 차이

기혼 여성 직장인들이 육아휴직 종료 후 다시 직장으로 돌아오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육아휴직 복귀율이 중소기업에 비해 대기업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여성 직장인들의 육아휴직 후 복귀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한국 여성의 고용과 경력 단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여성근로자의 육아휴직 후 직장 복귀율은 2008년 68.7%에서 2015년 76.9%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사업체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과 중소 영세기업과의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체 규모와 통상임금 수준이 적을수록 육아휴직 후 복귀율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2015년 직장 복귀율은 직원 수 100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81.9%였지만 100~299인 사업장은 71.9%, 10인 미만의 사업체는 69.3%로 나타나 1000인 이상 사업체와 10민 미만 사업체의 복귀율은 약 13%p 정도 차이가 났다. 통상임금 수준도 250만원 이상 사업장의 육아휴직 후 복귀율은 83.7%인 반면, 125~250만원 미만 사업장은 75.2%, 125만원 이하 사업장은 64.9%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육아휴직 복귀율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중소기업의 육아휴직급여에 대한 금전적 문제 해소와 휴직 전후의 육아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육아휴직이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책으로서 실효성을 갖기 위해 육아휴직 사용이 용이한 직장 문화 조성에 관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윤정혜 한국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은 "육아휴직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인식개선과 함께 직장 어린이집 같은 보육 서비스 확충, 사업장 내의 유연 근무제 활용, 시간 선택제 전환 등의 정책도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5-22 15:16:12 최신웅 기자
신용평가사, 매년 1회 역량평가 받는다

앞으로 신용평가사들도 매년 역량평가를 받고, 평가 성적표 또한 공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신용평가가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신용평가 방식·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신평사들은 앞으로 매년 1회 역량평가를 받는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금융투자협회 중심으로 학계, 연구원, 증권·자산운용사 등 관련 업계 전문가 7명으로 꾸려진 '역량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이미 신평사를 대상으로 ▲신용등급의 정확성 ▲안정성 ▲예측지표의 유용성 등에 대한 역량평가를 실시했고, 오는 23일 금투협을 통해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에도 신평사에 대한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매년 4월 평가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각 신평사를 판단·규율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신용평가시장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1회씩 신규 신평사 진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지난해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 수준에서는 신규 신평사 진입을 허용할 경우 영업경쟁으로 인한 부실평가, 등급쇼핑 확대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평가위는 이달 중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해 우선적으로 신용평가시장 평가를 위한 점검항목을 마련하고 현행 신용평가업 인가요건도 강화·개선할 계획이다. 이밖에 금융위는 모기업·계열사 등의 지원 가능성이 있는 민간 금융회사와 일반기업의 무보증사채를 신용평가할 때 기업의 자체신용도를 공개토록 했다. 또 금투협 채권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비교공시를 확대하고, 8개 자산운용사의 9개 대표 펀드를 각 신평사에 배정키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평사의 부실평가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해 올해 상반기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라며 "이 밖에 하위 법규(자본시장법 시행령·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05-22 13:51:41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