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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실시…"기업금융·디지털 영업 경쟁력 강화"

LS증권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오는 9일부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LS증권은 기업금융(IB) 조직을 IB1사업부로 격상시키고, 산하에 기업금융본부와 종합금융본부를 편제한다. IB 조직을 CEO 직할로 변경한 지 5개월여 만으로, 조직의 지위를 높이고 기업 솔루션 제공 역량을 배양하여 영업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IB사업부는 IB2사업부로 재편하고 부동산금융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리테일사업부에서는 리더십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영업본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리테일 영업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Trading)사업부에서는 산하 멀티 스트래티지(Multi Strategy)본부와 주식운용본부를 통합·재정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조직개편에 맞춰 임원 인사도 단행한다. 기업금융본부를 이끌던 문형동 전무가 IB1사업부 대표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본부장인 정재욱 상무가 IB2사업부 대표를 맡아 업무를 수행한다. 오응진 전무와 윤원재 상무는 각각 리테일사업부와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는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계기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모든 사업부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조직 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3 11:45: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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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랠리' 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신고가

12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기술주가 급등했다. 아울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신고가를 썼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S&P500은 전장보다 14.77포인트(0.24%) 오른 6047.15에, 나스닥은 185.78포인트(0.97%) 오른 1만9403.95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8.65포인트(0.29%) 하락해 4만4782.00에 장을 마쳤다. 특히 S&P500과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지수는 직전 거래일(11월 29일)에 이어 이날 종가 기준 2거래일째에, 나스닥 지수는 지난달 11일 이후 3주 만에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특히 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테슬라는 3.46% 상승해 주당 357.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탔다.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 위법 증거가 없다는 위원회 발표의 영향으로 28.68% 급등하며 주당 42.00달러에 마감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주와 다르게 전장 대비 2.61% 올랐다. 기술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0.27% 소폭 올라 주당 138.63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TSMC(+5.27%), 브로드컴(+2.73%), ASML(+3.62%), AMD(+3.56%), 퀄컴(+2.84%), Arm(+4.51%) 등 주요 종목들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반도체 및 AI 관련주가 오른 배경에는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를 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17포인트(1.26%) 내린 13.34를 기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03 11:23: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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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50억원 전달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출범식에서 제1호 법인기부자로 이웃사랑성금 150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성금 모금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4497억원 모금이 목표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광화문 광장에 자리 잡은'사랑의 온도탑'제막을 함께 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과 삼성 등의 기부로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은 14.5도로 출발했다. 나눔 목표액의 1%인 약 45억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간다. 우리금융의 150억은 3.3도의 열기를 더하며 나눔의 불씨를 지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전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저출산, 청년실업 해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150억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590억원에 달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사랑의온도탑 나눔 온도가 빠르게 100℃에 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상생금융 확대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03 11:17: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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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

한국씨티은행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신나는조합과 함께 '2024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지난 2017년 씨티그룹의 한국 진출 50주년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씨티은행이 신나는조합과 함께 제정한 상이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건강한 사회 성장을 이끄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격려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담았다. 올해 '2024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미래성장 총 3개 분야로 공모됐다.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기업 발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취약계층 및 시니어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복원에 IT 기술을 접목해 성과를 낸 우수 사회적기업들이 주목받았다. 수상기업으로는 ▲일자리창출 분야 사람인 충주돌봄 ▲사회혁신 분야 주식회사 위플랜트 ▲미래성장 분야 내이루리 주식회사가 각각 선정됐으며, 각 기업에는 상패와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기업들의 노력을 인정하는 자리였다"며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03 11:16:2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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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과보상기금' OCIO 선정

KB증권은 지난 10월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청년근로자 및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이하 성과보상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후 지난달 28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성과보상기금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의하여 설치된 기금으로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인력이 납입한 공제적립금을 재원으로 한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촉진 및 중소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공제 등 정책성 공제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과보상처는 지난 9월 OCIO 재선정 공고를 낸 바 있으며, 입찰에 응한 여러 금융기관을 비롯해 KB증권은 10월 29일 최종 평가에 참여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고 본계약 체결을 통해 OCIO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KB증권은 성과보상기금의 약 1조8000억원(2024년 10월말 기준)중 절반 정도를 12월 23일부터 4년 동안 운용할 예정으로 채권, 주식, 대체자산의 운용 뿐만 아니라 리스크관리 및 성과평가, 기금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김성희 KB증권 OCIO솔루션본부장은 "올해들어 가장 큰 규모의 기금 OCIO로 선정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성과보상기금 OCIO로서 기금의 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니즈를 기금 운용에 반영하여 자산운용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B증권은 2018년 OCIO 사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하게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면서 "다양한 성격의 자금과 이번 성과보상기금 운용을 통해 OCIO로의 충분한 트랙레코드를 오랜기간 축적해 오고 있는 만큼 향후 연기금투자풀과 퇴직연금 시장 등 자산운용으로 공적ㆍ사적 연기금 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금융그룹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ㆍ중견기업과 구직자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KB증권이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기금 운용을 맡게 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03 10:25:3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