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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승부처는 새 이름 'iM뱅크' 알리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초읽기에 접어들면서 전환 이후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신규 출점 시 시중은행 및 지역 내 지방은행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대구은행은 영업 확대 전략 마련과 더불어 대구은행의 새로운 이름이 될 '아이엠(iM)'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 7일 금융당국에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본인가를 신청하고, 전환 이후 사명을 '대구은행' 대신 '아이엠(iM)뱅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이 예비 인가를 생략하는 만큼 이르면 오는 3월 중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마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M'은 대구은행이 지난 2015년 출범한 모바일 뱅킹 앱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브랜드다. 대구은행은 지난 2021년 디지털금융본부의 명칭을 '아이엠뱅크'로 변경했고, 2023년에는 아이엠뱅크 서울본부를 확대 편성해 디지털 업무를 이관하는 등 전국구 디지털 금융으로의 'iM' 브랜드 구축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극적이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의 측면 간판으로 'iM뱅크'를 내걸었고, 지난해에는 대구은행이 서울 지역 내 택시 플랫폼인 'i.M'과의 협업 광고를 통해 iM뱅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DGB금융센터를 드라마 촬영 장소로 제공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대구은행의 사명 변경이 체급 차가 5~7배에 달하는 기존 시중은행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고, 독자적인 영업영역을 구축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관측했다. 기존 영업점 중심의 지방은행 이미지가 짙은 '대구은행' 대신 디지털 금융으로의 이미지를 구축한 'iM뱅크' 브랜드를 활용해 이미지 전환에 나선다는 것. 실제 대구은행은 이미 시중은행과 동등한 AAA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어 시중은행 전환 시에도 은행채 등 조달 비용의 감소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출 금리도 이미 시중은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어 금리 경쟁력을 앞세운 경쟁은 어려울 전망이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 7일 시중은행 전환 이후 영업 전략으로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제시했다. 대구은행이 제시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는 기존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및 중·신용자 대출 노하우를 유지하는 한편 인터넷전문은행의 비용 효율성을 흡수하고, 시중은행 자격으로 모든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으로 정의된다. 상세한 추진 방안으로는 ▲지역별로 거점이 될 중심 영업점 설치 ▲1인 지점장 제도를 통한 찾아가는 금융 ▲중·저신용자 대상 포용금융 확대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플랫폼 영업 등을 밝혔다. 영업점 설치를 최소화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웠던 중소기업 및 중·저신용자를 고객으로 흡수해 독자적인 영업영역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이러한 전략 추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이름인 'iM뱅크'에 대한 고객의 인식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DGB금융그룹과 대구은행의 'IM' 브랜드 알리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iM 브랜드가 대구은행이 기존에 보유한 브랜드인 만큼 사명 변경과는 별개로 브랜드 홍보가 선행 진행된 부분도 있다"며 "최근 사명 변경이 결정된 만큼 새 사명을 알릴 여러 가지 홍보안도 추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2-13 14:35: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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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 출시 넉 달 만에 설정액 1억 달러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설정액 1억 달러(한화 약 1329억원)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달러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운용 수요와 경쟁 상품대비 우수한 성과로 단기간에 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달러단기자금(USD)펀드는 개인도 가입할 수 있으며, 언제든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입출이 가능하다. 또한 외화 MMF와 동일한 환매스케줄(T+2 환매)이 장점이며, 외화MMF 대비 상대적으로 더 유연한 전략을 통해 유사한 변동성 수준을 목표로 하면서도 더 높은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품경쟁력으로 인해 최근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들의 수요도 몰리고 있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달러표시 MMF는 달러 정기예금보다 높은 이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만기가 따로 없이 원하는 시점에 환매할 수 있어 반년 만에 7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다만 법인만 가입이 허용되어 달러 투자를 원하는 개인들에게는 아쉬움이 컸지만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이러한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상품으로 꼽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설정 이후 연환산 1년 수익률 6.03%로 집계됐다. 이는 달러 단기투자 경쟁상품인 외화MMF(5.23%), 시중은행 외화정기예금(4.58%), 달러RP(4.84%) 대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성과의 차이는 독창적인 운용전략에 기인한다. 달러자산인 미국채 및 달러표시한국물 등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달러 현물환 매도·선물환 매수 스왑을 통해 스왑 마진을 얻는 전략 등 시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동시에 단기자금의 특성을 고려해 6개월 이내 짧은 듀레이션(채권만기)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 강판석 매니저는 "현재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현 상황에서 달러 단기자금의 투자는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외화 MMF 대비 상대적으로 유사한 변동성 수준을 목표로 하면서도 국내외 경제 상황에 맞춰 유연한 전략으로 더 높은 성과를 추구할 수 있는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를 단기자금 투자처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달러단기자금(USD) 펀드는 현재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3 14:09: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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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직원으로 올리고, 유령 회사 만들고…50억원대 빼돌린 회계사들

-중소형 회계법인에서 가공급여 지급 등 다수의 자금유용 적발 70, 80대인 부모님을 회계법인 직원으로 올리고 월급을 받아갔는가 하면 아예 유령 회사를 차리고 허위 수수료를 챙긴 회계사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중소형 회계법인 12개사의 자금유용 등에 대해 점검한 결과 회계법인 10곳에서 가공급여, 허위 수수료 지급 등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회계사 55명이 연루됐으며, 부당행위금액이 50억원이 넘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 회계법인의 회계사들은 부모, 형제 등 가족을 회계법인 직원으로 채용해 일하지 않았는데도 급여나 기타 소득을 지급했다. 한 회계법인 소속 이사는 고령의 아버지(42년생, 81세)를 거래처 관리 담당 직원으로 고용해 총 8300만원(월평균 15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출입기록과 지정좌석이 없고, 담당업무 역시 불분명했다. 다른 회계법인 소속 이사 역시 동생을 운전기사로 고용해 총 5700만원(월평균 190만원)의 허위 급여를 지급했다. 법인대표도 운전기사가 없어 동생은 회계법인에 고용된 유일한 운전기사였지만 운행일지나 주유기록, 차량정비 기록 등은 없었다. 특수관계법인(페이퍼컴퍼니)에 용역수수료를 부당하게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한 회계법인 이사는 금융상품가치 평가에 필요한 금융시장정보를 본인의 페이퍼컴퍼니에서 고가에 구입하는 용역계약을 맺었다. 금융시장정보 제공회사에 회원가입만 하면 300만원에 사용할 수 있는 정보였지만 페이퍼컴퍼니에 지급한 비용은 1억7000만원이었다. 다른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는 비상장주식의 매각 성공보수 5억2000만원을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로 수취했다. 한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는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회계법인을 이용해 소상공인으로부터 최고금리 제한을 초과하는 이자를 받아냈다. 대부업법상 최고금리 제한을 우회하기 위해 차입자로부터 약정이자 연 24% 이외에 연평균 4.3%에 이르는 추가수수료를 경영자문 명목으로 수취했다. 금감원은 관련 법규에 따라 횡령·배임혐의는 수사기관에 정보제공, 대부업법 및 공인회계사법 위반은 소관기관에 통보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3 14:01: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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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봄이 왔다" 5만달러 넘은 비트코인, 올해 10만달러 오를까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2년 3개월만에 5만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은행들은 '암호 화폐의 봄'이 왔다고 평가하며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UTC(세계표준시) 기준 오후 5시20분, 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20분 5만90달러에 거래되며 5만달러를 처음 넘어섰다. 이후 오후 5시35분 5만261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021년 12월27일 이후 최고 기록이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16.3% 올랐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지난해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을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SEC는 지난 1월10일 미국 최초의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이후, 비트코인은 4만달러 아래까지 급락한 바 있다. ETF 전환 승인을 받은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비트코인 펀드가 현물 ETF로 전환되며 대규모 자금이 유출된 영향이 컸다. 전문가들은 다시 비트코인 상승세가 시작된 원인을 현물 ETF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핀테크 투자사 파인키아 인터내셔널(Fineqia International)의 연구 분석가 마테오 그레코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동인은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유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지난주 비트코인 ETF 총 순유입액이 12억 달러로 출시 이후 최대 주간 유입액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ETF로 유입되는 자금이 점차 늘어나 2024년에는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고, 스탠다드 차타드 애널리스트들은 해당 ETF가 올해에만 500억~1000억 달러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쏘의 공동창업자인 안토니 트렌체프는 "비트코인 가격 5만 달러는 지난달 현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TF에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상반기에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SC은행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말까지 2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SC은행 암호화폐 전략 및 신흥 시장 FX 책임자 제프 켄드릭은 "ETF 관련 자금 유입이 예상대로 실현된다면 2025년 말 20만 달러에 가까운 수준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2025년 예측은 2024년 말까지 10만 달러라는 이전 추정치와 일치한다"고 말했다.켄드릭은 지난해부터 올해 연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가 될 것이란 전망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그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그는 "미국 비트코인 ETF가 예상보다 일찍 도입됨에 따라 이전보다 더 많은 가격 상승 여력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절반이 끝나기 전에 10만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13 13:48: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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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 SNS홍보단원 선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13일 '2024년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이며, 선발된 인원은 생활해양예보지수 8종, 선박운항지수 4종, 해황예보도, 해양예보방송 등을 개인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홍보단은 개인SNS을 운영하거나 홍보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과 SNS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서류 심사를 거쳐 5명의 홍보단을 선발하고, 3월27일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올해 4월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실생활에서 해양예보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 등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하여 매월 2건 이상 개인SNS에 게시하게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홍보단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홍보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0만 원의 활동비와 추가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전체 홍보 활동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홍보단원에게는 상장도 수여한다. 김재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국립해양조사원은 파도 높이부터 바람, 조석, 기온, 날씨 등 국민들의 해양활동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홍보단을 통해 해양예보 서비스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3 13:42:29 김연세 기자
LH, 주택 인허가 10만5000가구...18조원 투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18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과 잠재위험 관리에 나선다. 13일 LH는 주택공급 확대,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고품질 주택 건설 등 '5대 부문 11대 중점과제'를 담은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11대 과제는 ▲주택공급 확대 ▲조기착공 및 공급기반 확보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재무관리 강화 ▲국민체감 혁신 ▲고품질 주택 건설 ▲살고 싶은 스마트도시 조성 ▲저출생·고령화 맞춤형 대응 ▲주거취약계층 지원 ▲지역 산업 활성화 ▲지역 성장거점 조성 등이다. 주택공급과 관련, LH는 주택 인허가 10만5000가구, 착공 5만가구를 추진한다. 고금리·원자재값 상승으로 민간부문 공급여력이 축소된 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뉴:홈 인허가도 6만9000가구 이상을 지원하며, 3기 신도시 5곳은 조성일정을 앞당겨 모든 사업지구를 연내 착공(1만가구 이상)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관 관련해서는 도심에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매입·전세임대를 전년계획 대비 1만가구 이상 확대된 6만5000가구(매입 3만4000가구, 전세 3만1000가구)를 공급해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5000가구가 포함된다. 공공주도의 체계적인 도심정비와 미래 공급기반 확보를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도 추진한다. 지난달에는 1기 신도시 5곳에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열어 지자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심재정비를 위한 정책지원·유형별 사업 컨설팅을 개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선도 지구 지정, 1기 신도시의 순차적인 재건축을 위한 순환형 이주단지 조성을 위해 각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재정비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으로는 공공기관 투자계획의 29%에 해당하는 18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에 65%를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PF 연착륙과 잠재위험 관리를 위해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신속하게 PF사업 부지 매입절차를 추진한다. 공공주택 품로 올해 착공하는 공공주택 단지에는 평균평형을 확대(전용57㎡→68㎡)하고, 뉴:홈의 경우 바닥두께를 상향(기존 21㎝→25㎝)해 층간소음을 완화한다. 또한 내년부터 모든 신규 주택에는 층간소음 1등급 기준을 적용한다. 또 모듈러·PC공법 등 탈현장 건축방식(OSC) 적용업체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현장시공 최소화를 통한 시공오류를 줄이고, 주요 시공과정을 촬영한 영상기록과 설계도면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나간다. 3기 신도시는 입주 전 광역교통 인프라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광역교통 인프라에 1조원 이상 투자하고, 3기 신도시는 GTX와 연계해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발계획도 보다 정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빠르고 과감한 공공주택 공급과 투자 집행으로 국민의 집 걱정은 덜고 경제 활력은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2-13 13:32:5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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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세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13일 유아(3~5세)부터 어린이(6~12세), 청소년(13~18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다양한 생물다양성·생물자원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번 학기 개설 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 나눔교육 등의 수업으로 구성됐다. '생물다양성교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여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우리의 생명 등 총 9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유치원부터 고교생 모든 참가 가능하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과정이다. 생물다양성 연구자들의 연구 과정을 체험하고, 관련 직업 세계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진로 탐구, 생물자원 가치 탐구 등 2개 과정이다. '나눔교육'은 각급학교의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관 등의 단체 대상이다. 프로그램 종류와 운영 횟수를 확대하여 대면교육 '알록달록 생물다양성'을 비롯해 비대면 교육 3개 과정을 매주 운영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누리집에 올리면 된다. 또는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교육과에 전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이며, '생물다양성교실'과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선착순으로 오는 3월6일까지, 나눔교육은 연중 모집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의 소중한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13 13:28:5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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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상품 수익률 '1위'

삼성생명은 2023년 4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1년 누적 수익률이 동종 부문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일 공개된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분기 수익률 현황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초저위험등급 상품의 평균인 4.56%를 웃도는 5.25%로 선두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한 제도다. 제도의 안착에 따라 지정 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 기준 200만명에서 479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총 적립금액도 12조 55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초저위험등급은 전체 디폴트옵션 가입자의 88%에 해당하는 422만명이 선택했다. 운용규모는 11조 2879억원에 달해 가입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상품군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저위험과 중위험등급에서도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저위험 BF2'와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BF2'가 6개월 기준 각각 3.64%와 5.23%의 수익률을 기록해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생명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장기간 축적된 자산운용 역량과 함께 고객 맞춤형 상품개발,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통한 고객 밀착 관리 등이 꼽힌다. 섬성생명은 해마다 증가하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요에 따라 퇴직연금 고객센터를 신설해 가입자들의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 디폴트옵션 제도 시행에 앞서서는 보험업계 최초로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도 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메일을 활용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전문가와 대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34개 고객플라자에서도 퇴직연금 상담 및 업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서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운용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입자의 투자성향과 운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13 13:27: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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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캐롯손보·푸본현대생명

한화생명이 보험 가입 심사시간을 대폭 축소했다. ◆ 사전 언더라이팅 시스템 도입 한화생명은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전 언더라이팅은 보험 계약 청약서 발행 전에 고객이 작성한 알릴의무 사항을 통해 보험사가 가입 신청자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설계사(FP)와 고객이 보험 가입 단계에서 알릴의무 사항을 작성할 때, 고객의 동의 이후 한화생명 및 타사의 보험금 지급 이력을 불러와 간편하게 자동입력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후 사전 심사를 진행해 청약 후 보완·반송을 최소화하고 인수 시간을 대폭 축소했다. 박상희 한화생명 팀장은 "사전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적의 상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심사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인 가입설계 시스템으로 영업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이 재가입률 91.5%를 달성했다. ◆ 기존 고객 유지, 신규 고객은 늘려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 재가입률이 역대 최고 수치인 91.5%를 지난 1월 기준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전 최고 수치는 지난해 기록한 91.3%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으로 1년 주기로 갱신해야 한다.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사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와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재가입률은 자동차보험에서 중요한 지표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보험료 합리성과 데이터 기반의 안전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신규 고객층도 꾸준히 넓혀 가파른 성장세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캐롯손해보험은 "최근 금융당국이 혁신 금융서비스로 선보인 보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산출되는 보험료와 직접 캐롯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로 들어왔을 때 산출되는 보험료가 동일해 고객의 편익을 높였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이 새로운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 상품 보유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푸본현대생명은 오는 18일까지 '제3기 푸본현대생명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푸본현대생명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지난 2022년부터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 서비스 및 소비자 정책 수립 등에 반영하고 있다. 고객패널은 푸본현대생명의 상품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객패널로 선발되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우수 고객패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들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개선하고 보완할 점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13 13:26:47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