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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에 2685억원 투입… 제조 AI 전환 가속

28개 신규과제 선정…AI·반도체·이차전지 '공유형 연구공간' 전국 구축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혁신과 초격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대 최대 자금을 투자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기업 단독으로 구축하기 힘든 연구·실증 인프라를 공공 기반으로 확충해 산업 전반의 기술 자립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시험·평가, 인증, 실증, 테스트베드 등을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5% 늘어난 규모로, 2022년 이후 두 배 가까이 증액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28개 신규과제(280억원)를 선정하며, 이 중 약 40%를 AI 기반 구축에 집중 투입한다.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자율실험실, 제조 AI 전환(M.AX) 관련 시설·장비를 확충해 제조업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과제부터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산·연 공유형 연구공간' 구축을 의무화한다. 전국 각지 연구기반센터 내에 공유형 연구공간을 조성해 앵커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연구·실증에 참여하도록 하고,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연구기반센터가 단순 장비 제공을 넘어 '산업기술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조성된 연구기반센터는 2025년 기준 전국 286개다. 이와 함께 ▲연구장비 공동활용 실적이 우수한 자립화 센터의 노후 장비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연구기반고도화형 기반구축', ▲가상 실험과 자율 실험을 통해 실험 계획부터 결과 도출까지 지원하는 'AI 자율실험실형 기반구축'도 병행 추진한다. 올해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고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공고는 1월 27일 9개 과제를 우선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연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AI 대전환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첨단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연구시설·장비의 선제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소·중견기업이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공동활용 인프라를 통해 기업 현장의 신기술 대응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26 15:03: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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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수금융 신용평가 고도화…"생산적 금융 지원"

NH농협은행은 기업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 과정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인수금융 신용평가모형을 새롭게 도입해 생산적 금융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용평가모형은 피인수 기업의 미래 현금창출능력과 사업 성장성을 중심으로 정밀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담보나 과거 실적에 치중했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이 높은 기업에 자본을 공급함으로써 정부의 생산적 금융 취지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형은 NH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동일하게 사용하는 '그룹 표준 모형'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은행, 증권 등 계열사 간 인수금융 공동 주선시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에 자체개발한 신용평가 모형은 단순한 리스크 관리를 넘어, 자본이 기업과 산업 재편 현장으로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게 하는 모형"이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여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26 14:56: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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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거주자외화예금 1194.3억달러…한 달 새 158.8억달러 '급증'

지난해 12월 말 국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1194억3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8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달러화와 유로화가 증가폭을 이끌었고, 기업예금이 140억7000만달러 늘어 전체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2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194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외국환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전월 대비 83억4000만달러, 유로화예금이 63억5000만달러, 엔화예금이 8억7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12월 말 잔액은 달러화 959억3000만달러, 유로화 117억5000만달러, 엔화 90억달러 수준이다. 증가 요인과 관련해 한은은 달러화예금이 외국인의 국내기업 지분취득 자금(약 20억달러)과 수출입 기업의 경상대금,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등이 예치되면서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로화예금은 연초 지급 예정 경상대금의 일시 예치 등으로 증가했다. 엔화예금도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예치 등으로 늘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 잔액이 1025억달러로 전월 대비 140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예금은 169억3000만달러로 18억2000만달러 늘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1016억달러)이 127억6000만달러, 외은지점(178억3000만달러)은 3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26 14:29: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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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고려아연, 전략 광물 수요 증가 소식에 급등

고려아연이 세계적인 전략 광물 수요 증가 소식에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5만5000원(16.14%) 오른 18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지정학적 위험 상승에 따른 전략 광물 수요 증가 소식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19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를 포함한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아연은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전쟁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테네시주에 제련소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설립될 미국 제련소에서 2029년부터 아연, 납, 동 등 산업용 기초 금속을 비롯해 카드뮴, 인듐, 갈륨 등 핵심 전략 광물 13종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아울러 고려아연은 아연정광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은이 부산물로 나오기 때문에 은 가격이 오를 때마다 영업이익이 상승한다. 최근 은은 산업재로서의 활용성과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성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26 14:29:18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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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경 권한 확대 놓고…금감원-금융위 이견

금융감독원의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 범위와 역할을 두고 금융당국 간 갈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회복과 민생범죄 척결을 위해서는 수사 대상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수사개시 여부를 자체 판단하는 인지수사권 부여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금감원은 불공정 거래 조사에 국한한 기존 권한을 금융회사 검사, 기업 회계 감리, 민생 금융 범죄 등의 인지수사권으로 확대해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특사경 인지수사권을 요구하는 '금감원 특사경 활용도 제고방안'을 금융위에 전달했다. ◆ 금감원 "절름발이 특사경 납득 못해" 현재 특사경의 수사 권한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로 제한돼 있다. 2019년에는 금융 사건을 전담하던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특사경 운영을 주도했고, 인력 구성도 금융위원장이 남부지검장에게 금융위 공무원과 금감원 직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후 2022년 자본시장 범죄가 고도화되면서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내에 특사경 조직을 별도로 두고 인력을 확충하는 개편이 진행됐다. 현재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담당하는 특사경은 금융위·금감원·남부지검 소속 인력을 포함해 총 31명 규모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인지수사권 확대를 통해 민생 금융 범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체계에서는 금융위 이첩과 내부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초기 대응이 지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난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형사소송법에는 금감원 특사경의 인지수사 권한을 제한한 규정이 전혀 없는데, 금융위의 감독 규정으로 임의적으로 인지수사를 제한했다"며 "특사경에 인지수사 권한이 없다는 것 자체를 납득 못하겠다"고 한 바 있다.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는 "금감원에서 조사하고 (금융위의) 프로세스를 거치면 대략 11주가 날아간다"며 인지수사권 필요성을 강조했다. ◆ 금융위, 인지수사권 부여 신중 반면 금융위는 민간조직인 금감원에 중대범죄인 불공정거래 수사 권한을 부여할 경우 공권력 남용 우려가 클 수 있다고 지적한다. 감독·검사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에 인지수사권까지 부여할 경우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돼 공권력 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애초 인지수사권이 금감원이 아니라 금융위 특사경에만 부여된 것은 공적인 수사업무의 특수성과 민간인 신분인 금감원에 수사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 법 감정을 고려해 국회 논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라며 "수사권이 부여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일본 금융청 모두 공무원 신분"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서는 해당논의가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작년 9월 정부 조직개편안에서 현재 무자본 특수법인인 금감원의 공공기관 재지정을 공식화했으나 이후 조직개편안을 철회하면서 이 문제를 추후 과제로 남겨둔 상태다.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는 이달 30일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아직까지 특사경의 업무범위, 수사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세부내용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특사경 개편 필요성을 긴밀히 논의 중이고 향후 총리실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개편방안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26 14:28: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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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한화손보·KB손보

삼성생명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 모바일·실물 외국인등록증 본인확인 도입 삼성생명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더해 실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본인확인 수단으로 추가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보험 업무 처리 과정이 한층 간편해질 전망이다. 외국인 고객은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계약 관리 등 주요 업무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인증 단계에서의 제약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인 이용 흐름 역시 한결 매끄러워졌다. 보안성도 함께 강화됐다.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에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 위험을 낮췄다. 보안성이 검증된 인증 수단을 적용함으로써 금융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정보 보호 수준도 끌어올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캠프'를 연다 ◆ 우수 참가자, 서류 및 1차 면접 면제 한화손해보험은 취업 준비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첫 걸음을 위한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권 유일의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취업 전문가·현직자·인사 담당자가 총출동한다. 캠프 참여가 실제 채용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한화손보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 분야는 '펨테크(Femtech)'와 '사이버보험'이다. 취업캠프는 오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충주 수안보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집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채용 트렌드와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입사지원서 완성도와 면접 대응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첨삭 등을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짚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취업캠프는 실업률이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막연함을 느끼는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구체화하고, 채용 과정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참가자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6대 핵심 어젠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본욱 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 및 부서장에게 새해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명작(名作)의 완성을 위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본욱 사장은 보험업계가 당면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로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AI 기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꼽으며, KB손해보험이 걸어온 여정과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여정을 명작의 완성 과정에 비유했다. 구본욱 사장이 제시한 6대 핵심 어젠다는 ▲고객 최우선 경영으로 고객·사회에 최상의 가치 제공 ▲질적 성장을 통한 견고한 이익 체력 확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미래 이익기반 구축 ▲AI 기반 고객경험 혁신 및 밸류체인 효율화 ▲성공 사례 확산을 위한 보상·제도 강화 ▲AI 시대에 부합하는 일하는 방식 전환이다. 구본욱 사장은 "우리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올 한해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뜻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임한다면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26 14:16:2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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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논공휴게소에 하이패스IC 신설…2029년 개통

대구 달성군 논공읍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 일방향 하이패스 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패스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의 고속국도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무인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나들목을 말한다. 그동안 달성군 논공읍 지역 주민들이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인근 고령군의 동고령IC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논공읍에서 대구광역시까지 이동 거리가 최대 8.6㎞ 단축된다.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는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논공휴게소에 설치돼 일반국도 5호선과 연결된다. 실시설계 1년과 건설공사 2년을 거쳐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약 127억원이 투입되고, 일평균 교통량은 3095대로 예상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으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과 함께 대도시(대구광역시)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6 14:07:49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