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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기 불확실성 여전...경제활력·민생안정 등 주력할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하반기 경기반등 기대감 속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견해를 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경기·금융시장 등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에 물가상승세가 확연히 둔화하고 고용 호조가 이어져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경기 측면에서는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감소로 어려움이 지속됐다"며 정책적 어려움을 드러냈다. 추 부총리는 그럼에도 "최근 소비자심리가 반등하고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되는 등 개선 조짐이 일부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경기 반등을 위해 하반기 경제정책을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조속한 경기 반등을 위해 수출·투자 촉진 및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등 '1)경제활력 제고'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물가안정세를 확고히 안착시켜 나가면서 생계·주거부담 경감과 약자복지 등 '2)민생경제 안정'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과학기술·첨단산업 육성과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 규제혁신 등 '3)경제체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도 배가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저출산·고령화, 기후위기·경제안보 이슈 등 '4)미래대비' 과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기재부 등은 이날 회의를 토대로 세부내용을 보완한 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2023-06-28 15:26:4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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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하나금융그룹, AI·소프트웨어 교육 '행복코딩스쿨' 공동 운영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전국 각지 초·중·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AI·소프트웨어 교육인 '행복코딩스쿨'을 공동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코딩스쿨'은 디지털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들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딩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학년별 수업을 진행하는 SKT의 대표 ESG 프로그램이다. SKT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128개 학교를 방문해 1294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코딩스쿨' 수업을 진행했으며,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장애유형별 코딩 교육 교재를 개발하는 등 방문 학교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올해 '행복코딩스쿨'은 SKT와 하나금융그룹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7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사가 가진 업의 강점을 살린 ESG 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기존 대비 '행복코딩스쿨' 교육 대상 학교를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최신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T는 AI·프로그래밍, 하나금융그룹은 금융·핀테크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전달한다. 초등학생과 특수학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에는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컴퓨팅 등이 담겼으며, 9월부터 적용되는 심화과정 교재에는 생성AI와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법을 담아 학생들이 실제 AI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SKT와 하나금융그룹은 학기제 수업(10회)를 진행하는 70개 학교, 단기제 수업(4회)를 진행하는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행복코딩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코딩 챌린지 대회'도 추진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청소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뭉친 만큼 기존 행복 코딩교실을 더욱 발전시키고 교육 대상 학교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8 14:34: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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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하나금융그룹, AI·소프트웨어 교육 '행복코딩스쿨' 공동 운영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전국 각지 초·중·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AI·소프트웨어 교육인 '행복코딩스쿨'을 공동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코딩스쿨'은 디지털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들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딩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학년별 수업을 진행하는 SKT의 대표 ESG 프로그램이다. SKT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128개 학교를 방문해 1294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코딩스쿨' 수업을 진행했으며,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장애유형별 코딩 교육 교재를 개발하는 등 방문 학교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올해 '행복코딩스쿨'은 SKT와 하나금융그룹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7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사가 가진 업의 강점을 살린 ESG 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기존 대비 '행복코딩스쿨' 교육 대상 학교를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최신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T는 AI·프로그래밍, 하나금융그룹은 금융·핀테크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전달한다. 초등학생과 특수학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에는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컴퓨팅 등이 담겼으며, 9월부터 적용되는 심화과정 교재에는 생성AI와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법을 담아 학생들이 실제 AI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SKT와 하나금융그룹은 학기제 수업(10회)를 진행하는 70개 학교, 단기제 수업(4회)를 진행하는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행복코딩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코딩 챌린지 대회'도 추진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청소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뭉친 만큼 기존 행복 코딩교실을 더욱 발전시키고 교육 대상 학교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8 14:28: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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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혼인건수 역대 4월 기준 가장 적어...출생 89개월째 감소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역대 같은 달 기준 처음 2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혼인 건수도 1년 전보다 8.4% 줄어 4월 기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대비 12.7% 감소한 1만8484명으로 집계됐다. 4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선을 밑돈 것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처음이다. 17개 시도별로, 충북(638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영유아 인구 비중이 가장 큰 세종도 올해 4월에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38명 감소한 236명에 그쳤다. 인구와 혼인 건수 감소 추세에 따라 출생아 수는 지난 2015년 12월 이후 89개월 연속 줄고 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도 4.4명으로 1년 전보다 0.6명 감소해 4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까지 증가하던 사망자 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서 1년 전보다 24.8% 감소한 2만7581명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고령층 증가에 따라 올해 4월 사망자 수는 같은 달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능가해 4월 인구는 9097명 자연 감소했다. 우리나라 인구는 42개월째 자연 감소하고 있다. 물론 자연감소분의 경우 국내 등록외국인 수 등을 인구 집계에 포함하지 않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혼인 건수 또한 1만4475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320건(8.4%) 줄었다. 역대 동월기준 가장 적은 수준이다. 혼인 건수는 사회적거리두기 등이 완화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4월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신고 일수가 전월보다 하루 적어 혼인건수 감소에 기여한 영향도 있으나 이를 감안해도 감소세는 뚜렷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인구이동 건수도 계속 줄었다. 통계청이 이날 함께 발표한 '2023년 5월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9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이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이동자 수는 2021년 1월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3월 전월세 수요가 늘어 일시적으로 반등했으나 4월과 5월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2023-06-28 14:24:5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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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SK텔레콤과 도서산간 아동 위한 코딩교육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소외지역 아동의 금융·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함께 전국 각지 초·중·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인 '행복코딩스쿨'을 공동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7월 SK텔레콤과 금융과 ICT의 초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동반성장을 위해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이번 행복코딩스쿨로 도서산간·벽지 등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금융의 기초 개념과 코딩 활용 등 금융·디지털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강원도 인제군 소재 용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복코딩스쿨은 초등·중학교 정보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화폐, 합리적 소비, 저축 등 금융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행복코딩스쿨을 통해 지난 3월부터 13개교 약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기제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2학기에도 학교를 추가 모집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도 개발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금융·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행복코딩스쿨을 통해 소외지역의 아동들에게 금융과 디지털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8 14:24: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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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일러스트.표어 공모전 수상작 46점 발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일러스트·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937점(일러스트 부문 81점, 표어 부문 856점)이 출품됐다. 미술·축산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종합 평가해 총 46점(일러스트 부문 23점, 표어 부문 23점)을 선정했다. 일러스트 부문 중 일반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조선시대 대표 화가인 김홍도의 풍속화를 패러디해 대한민국 돼지고기를 대표하는 한돈의 행사들과 ESG 의미를 담은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 작품에게 돌아갔다. '관심과 사랑을 나눠드리는 한돈', '함께하는 친환경, 스마트, 글로벌 한돈'이 각각 (사)대한한돈협회 협회장상, 농협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어린이부의 경우 한돈을 재활용 포장재로 포장해 지구를 살리는 모습을 표현한 '한돈고기-재활용 포장재 포장'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표어 부문 중 일반부는 한돈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최고의 먹거리라는 의미를 담은 '함께 그리는 행복 돈(豚)그라미'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어린이부에서는 한돈 한 쌈으로 한돈의 ESG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힘내 한 마디 말보다, 한돈 한 쌈의 큰 응원'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총 시상금은 1340만원으로 오는 7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돈페스타 행사 현장에서 시상하고 전시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수상작은 향후 한돈자조금 행사, 홍보물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8 14:24:24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