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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획득

미래에셋증권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안전관리체계 구축, 법규 준수 등 유효성 및 적합성을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부터 안전보건3경영시스템 거버넌스 체계 정립, 전담 조직 구성 및 운영, 관련 프로세스를 정비해 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 및 점검해 위험요소 제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안전보건 '중대재해 ZERO'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인력 확충, 예산 편성, 교육 등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임직원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에 참여하여 이수했고, 전국 본지점에 약 86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증권업 최초로 ISO45001 인증을 획득한 만큼 안전보건 체계가 계속해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사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ESG경영에서도 이해관계자의 안전보건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7 16:27: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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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식 코스닥협회장, "기업 성장 막는 낡은 규제 철폐해야"

"코스닥 기업들이 글로벌기업들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해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27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기업들의 지속 성장과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회장은 "과도한 상속세는 막대한 상속비용을 발생시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코스닥 CEO들의 세대교체를 앞둔 시점에서 기업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CEO의 평균 연령은 58.2세로 이전보다 1.3세가 증가했다. 60대 이상 CEO 비율도 전년 대비 8%포인트 증가한 44.7%로 집계됐다. 오 회장은 "과도한 상속 비용으로 기업의 경영권이 위협받고, 우수한 기업들이 외국계 자본에 넘어간다면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예상된다"며 "상속세를 없애거나 완화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상속세 관련 제도 개선은 물론 기업들의 회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도 등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닥협회는 국회, 정부, 유관기관 등과 공조를 강화해 기업의 부담이 큰 기업의 연결 내부회계 관리 제도 개선뿐 아니라 코스닥기업들의 지속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도 이어 나가는 한편 환경부 등과 협력해 코스닥 기업들의 ESG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M&A 거래 정보 공유 및 매칭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오 회장은 "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 및 합동 IR 등을 지원하고 코스닥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된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을 지속 개최해 투자자의 신뢰 증진 및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7 16:27: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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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타타대우상용차와 할부금융사 설립 MOU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6일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타타대우상용차와 할부금융사 설립을 위한 JV(Joint Venture)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업무제휴를 통해 상용차금융을 회사 포트폴리오의 25%까지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타타대우상용차에 차량판매에 필요한 금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타타대우상용차 구입 고객에게는 금리 경쟁력을 갖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우리은행장으로 취임을 앞둔 우리금융캐피탈 조병규 대표이사와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가 함께 해 향후 할부금융사 설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협약식에 앞서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김정우 대표이사와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봤다.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타타대우상용차와 할부금융사 설립은 국내 상용차 업계에서 최초로 도전하는 만큼, 경쟁력을 갖춘 금융상품 판매와 공동 마케팅 전략으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만들어 상용차 부문 최고의 경쟁력과 시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자체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제조 기술력과 우리금융캐피탈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용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향후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상용차 전문 제조사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27 15:08: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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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고층 용인 모듈러 주택 준공식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경기행복주택 일대에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민간사업자로 참여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106세대 규모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으로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최고 수준의 모듈러 제작 및 시공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성공적으로 준공함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도 고층 모듈러 주택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민간 모듈러 사업 확장에 대비해 모듈러 주택의 고층화 및 상품 다양화 등 기존 공동주택 대비 동등 수준 이상의 상품성과 주거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플랜트 분야에서도 모듈화를 통한 OSC 확대를 추구, 전반적인 사업영역에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향후 모듈러 사업에서 본격적인 국내 민간시장 확장과 해외사업 진출이 시작되면 연구개발 역량과 건축, 플랜트 사업 등 다방면에서의 모듈러 공법 실행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6-27 15:00: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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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상반기 호실적…하반기 퍼펙트스톰 대비

5대 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도 순항하면서 올 상반기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금리인상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 이자수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고, 은행권 연체율 증가와 코로나19 대출에 따른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어 퍼펙트스톰(경제 복합위기)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합계 당기순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는 약 4조4500억원대로 예상되고 있다. 전년 동기(4조4825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질 할 것으로 보인다. ◆ 금융지주 상반기 실적 '사상최대'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 1분기(4조8991억원) 대비 소폭 줄어든 규모지만 상반기로 보면 약 9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NH농협금융이 2분기 7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경우 5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약 11조원을 기록하게 된다. NH농협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9471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동기(5963억원) 대비 58.8%(3508억원)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다. 5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은 10조3167억원으로 전년 동기 9조3725억원 대비 10.1% 증가했다. 금융지주의 호실적 행진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권 이자수익이 급증해서다. 저금리 당시 늘어난 여신 잔액과 시장금리 상승이 맞물리면 이자이익이 대폭 늘어났다. 다만 하반기 상황은 상반기와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상기가 끝나면서 은행의 이자수익 감소가 시작됐고, 늘어나는 연체율로 은행 여신 건전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는 9월 소상공인 대출 상환유예가 끝나는 만큼 대출 부실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올해 말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위험률(5영업일 이상 연체 및 세금체납자 대출 비율)이 3.1%까지 상승할 수 있고, 이 가운데 취약차주(저소득 혹은 저신용 다중채무자)의 연체위험률은 18.5%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5월 말 기준 신규 연체율은 평균 0.09%로, 전년 동월(0.04%)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연체율 상승으로 은행의 자산 건전성도 악화되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5월 말 평균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29%로, 전년 동월(0.25%) 대비 0.04%포인트(p), 4월(0.27%)보다 0.02%p 올랐다. NPL비율은 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의 총여신에서 NPL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 부실 대비 충당금 적립 지속 최근 금융권의 건전성 악화는 경기침체도 원인이지만, 시장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가계와 기업 등 차입자들의 이자부담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들은 곧 개최되는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부실관리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들은 선제적으로 충당금 적립과 자본금 확충을 하고 있지만 변화된 환경에 맞춰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하반기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여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다"며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만큼 회의를 통해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를 어떤 전략으로 돌파할 지에 대한 경영진의 고민이 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27 14:47: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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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속 '분절화' 경기 하방요소 지적돼...국제기구파견 공무원들 회의서

국제기구로 파견된 직원들이 27일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하방요인이 크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 특히 자국우선주의 등 최근 무역환경의 '분절화'가 주요 위험요소 중 하나로 제시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들은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지정학적 불안·분절화·고물가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파견 공무원들과 원격회의를 열었다. 분절화란 최근 수년간 지속된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자국우선주의 및 경제블록을 중심으로 한 배타적경쟁의 확산을 가리킨다. 글로벌경제에 부정적 요소라는 지적이 해외언론 등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IMF를 비롯해 세계은행그룹(WBG),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에 파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제기구별 현안·동향을 보고하고 한국 정부와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MF와 WBG가 세계경제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참석자들은 중국의 경제활동재개와 주요국 소비회복 등이 경기 상방요인이라는 데 대체로 동의했다. 그러나 분절화를 포함한 하방요소 또한 비중이 여전히 크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대출한도 확대와 혁신금융기법 활용, 다자기금 확대 등 개발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구별 방안을 보고했다. 한국정부의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방 차관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 WBG를 중심으로 논의 중인 비전·미션 재정립, 운영모델 혁신 등 중장기 발전방안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기후대응 등 글로벌 공공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기구 역할 확대와 함께 효과적인 운영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과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한국인 직원 진출 확대를 비롯해 출자·출연 등 재원수요 및 대응방향, 한-ADB 기후기술허브 개소준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방 차관은 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국제 현안에 적시·적극적으로 대응해 책임감 있는 기여외교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 회의는 "국제사회 동향을 파악해 각 기구별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 대외정책에 대한 제언을 수렴"하는 데 의의가 있다. 관련 회의는 지난해 12월 처음 시작됐다.

2023-06-27 14:23: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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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3000억원 녹색채권 발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올해 말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후·환경 위기에 따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공공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캠코는 이날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20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연말까지 모두 30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캠코에 따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개발시 제로에너지ㆍ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책임투자채권(ESG채권)의 한 종류로,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캠코는 지난 2022년 12월 프로젝트 적격성, 자금 운영체제 등을 평가하는 'ESG 금융상품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를 통해 외부평가기관이 부여하는 최고 등급(GB1)을 획득, 투자 신뢰성과 자금 투명성을 확보해 친환경 공공개발 확대의 기반을 다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통해 '캠코형 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친환경 공공개발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며 캠코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7 14:14:43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