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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 및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이 오는 21일까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및 주식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자녀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을 희망하는 고객은 '돈을 모아 사고 싶거나,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5월 21일까지 작품과 제작 과정을 사진 촬영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 입상할 경우 투자지원금 100만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이벤트에 참여해 출품만 하더라도 투자지원금 5달러가 지급된다. 미성년자녀의 계좌가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계좌일 경우 첫 거래만 하면 30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공모전과 함께 '국내해외주식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녀 계좌에 연말까지 국내·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에 가입하고 첫 매수 1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2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과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 최초 신규 첫 거래 이벤트까지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55달러 투자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성복 NH투자증권 나무마케팅부장은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돈의 가치와 올바른 투자 습관'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했다"라며 "미래의 주력 고객이 될 미성년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 및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0 13:57: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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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충남 태안에 모빌리티 경험도시 건설

현대건설이 충남 태안군에 모빌리티 인프라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청남도 태안군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3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태안군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고령화·저출산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고, 거점지역 중심으로 지역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소멸 대응형'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파블로항공, 핀텔 등 분야별 최고의 스마트 솔루션 보유 기업과 함께 태안군 원도심과 기업도시를 아우르는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시설 '태안군 UV랜드', 다채로운 드라이빙 체험이 가능한 현대자동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센터' 등 태안군에 위치한 모빌리티 경험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내 잠재해있던 관광 자원을 본격 가동한다. ICT 기반의 네트워크를 원도심으로 확장해 안정적인 정주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태안기업도시가 정주영 선대회장이 간척사업을 통해 일군 땅에 조성된다"면서 "최첨단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지역가치를 창출해 '땅은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유산'이라는 선대회장님의 유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10 13:56:5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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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지게차, 굴착기에 '영상 인식 시스템' 도입

DL건설이 건설 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 제거를 위해 AI(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 시스템'을 도입한다 DL건설은 10일 "전 현장 내 굴착기 및 지게차에 해당 시스템을 의무 적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중장비로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영상 인식 시스템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장비에 카메라를 부착, 해당 카메라가 제공하는 영상을 AI가 직접 판단해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DL건설은 "장비 협착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현장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현장에서 초음파를 활용한 장비가 활용되고 있었다. 기존 초음파 방식은 사람과 사물을 쉽게 구분하지 못해 작업 내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알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전 현장에 적용되는 AI 영상 인식 시스템은 전후방 및 측후방 카메라를 부착해 중장비 사용 시 사각지대 없이 시야를 확보할 뿐아니라 사람과 사물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카메라는 ▲HD(High-Definition)급 고해상도 녹화 ▲지능형 모션 감시 센서 탑재 ▲방수·방진 처리(IP68) 등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사람을 인식하고 경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짐을 들고 있거나 사람이 가려진 경우에도 인식이 가능하며 경보 거리를 ▲장거리(7m) ▲중거리(5m) ▲단거리(3m)로 구분할 수 있어 작업 환경에 따라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활용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스마트한 현장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5-10 13:55:5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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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홍준표 대구시장 초청 'CEO 포럼'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셜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대구CEO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은행 단독 주최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 CEO,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강사로 초빙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현재 대구의 주요 문제점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지역 제조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꼬집었다. 그는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가 지난 30년간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쇠락해 그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대구의신성장 동력 확보와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대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병우 행장은 "이번 포럼이 기술 변화에 부응하는 산업구조 재편과 도시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된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열릴 하반기 대구CEO포럼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0 13:53: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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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글로벌 이익비중 40%까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중장기적으로 그룹의 글로벌 이익 비중을 40% 수준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사 6곳과 공동 주최로 열린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투자설명회(IR)'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해외 투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공동 Q&A 세션'에는 금융사 CEO들이 직접 패널로 참석해 투자자 등의 질문에 자유롭운 답변이 오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한국 금융회사가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의 어려움에 대한 투자자의 질문에 "현지 금융기관에 소수 지분을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는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를 유연하게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함 회장은 "이러한 전략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그룹의 글로벌 이익 비중을 4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곧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과 온라인 예금 중개 서비스에 대해서는 "빅테크 회사의 본격적인 금융상품 중개시장 진출로 인해 금융 산업의 판도가 바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하나금융은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종합 자산관리 앱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빅테크 플랫폼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사용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함 회장은 1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이복현 금감원장과 함께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과의 조찬 미팅을 갖고, 글로벌 경기 전망과 한국 경제, 금융 산업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투명하고 개방된 규제 환경, 기업 친화적인 세금 시스템, 기술 혁신을 위한 풍부한 정부 지원 등에 힘입어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금융환경에 대해 논의했다. 함 회장은 "글로벌 현장 중심의 경영 확대를 위해 2021년 7월 아시아 금융허브인 싱가포르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고 IB·자산운용 등 핵심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하나금융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0 13:52: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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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니버셜종신보험, 저축성 상품 아냐"

#. A씨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목돈 마련이 가능한 저축상품", "자유로운 입출금" 등의 설명을 듣고 유니버셜종신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유니버셜종신보험이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A씨는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며 보험료 반환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당 상품의 상품설명서에 '종신보험'임이 명시돼 있고 A씨가 자필서명을 한 것으로 확인돼 수용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은행의 예·적금과 같은 저축상품이 아니라 사망을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상품이므로 유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보험기간 중 보험료 납입이 부담되는 경우 납입유예가 가능하고 목돈이 필요한 경우 중도인출이 가능한 생명보험 상품이다. 그러나 보험료 납입유예,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 이용시 해지환급금에서 보험료를 대체할 수 없으면 해당 보험의 효력이 상실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유니버셜 기능 이용시 원래 계약과 동일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미납입보험료나 중도인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납부해야한다. 납입유예 기능 이용시 동일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미납보험료 외에 보험료 납입지연 이자 등을 더해 납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유니버셜종신보험의 납입유예 기능 이용시 동일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미납보험료 외에 보험료 납입지연 이자 등을 더해 납입해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보험사의 주장이 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버셜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그 불이익을 반드시 확인한 후 이용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0 13:50: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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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해보험·코리안리·KB라이프생명

KB손해보험이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 후원금 및 '365베이비케어키드' KB손해보험이 한부모의 날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이수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달된 기금은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의 양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긴급양육물품인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직접 포장했다. 키드에는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장난감, 의류 등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육아용품으로 구성했다. 지난 2014년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10년째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 사장은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 지원 사업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의 자립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리재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해외진출 의지를 표명했다. ◆ 금감원·금융사 공동 주최 투자설명회 코리안리재보험은 싱가포르 팬 퍼시픽(Pan Pacific) 호텔에서 개최한 금융권 공동개최 해외 IR 행사인 '인베스트 K-금융 싱가포르 2023'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과 코리안리를 비롯한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국내 금융사의 해외투자 유치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최훈 싱가포르 대사와 로널드 옹(Ronald Ong) 모건스탠리 동남아시아 회장의 축사에 이어, '공동 Q&A세션'으로 이어졌다. 본 세션은 이복현 금감원장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재보험시장 및 공동 재보험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재보험시장의 시장 수급 불일치 현상 심화로 재보험 요율 상승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원 사장은 "싱가포르는 당사의 세 번째 해외 거점이 설립된 지역으로 싱가포르지점과 같은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KB라이프생명이 청소년 봉사활동가를 응원한다. ◆ 역대 수상자 사례 및 응원 댓글 남기면 '기부 콩'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알리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만2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내달 1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응원 영상을 시청하고,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실천한 역대 수상자들을 확인한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자에게 해피빈의 기부 아이템인 '콩'을 최대 3개까지 지급한다.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 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신청은 내달 7일까지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 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의 댓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10 13:44: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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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추가했다

오늘부터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조용히 나갈 수 있게 된다. 카카오가 10일 카카오톡 업데이트(v10.2.0)를 진행하며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실험실에 추가했다.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카카오톡 실험실에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을 선택한 뒤 그룹채팅방을 나가면 'OOO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다른 참여자들에게 표시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채팅이 뜸해졌거나 나갈 타이밍을 놓친 그룹 채팅방의 불필요한 메시지와 알림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은 카카오가 2023년 연중으로 진행할 '카톡이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카톡이지'는 이용자의 대화 스트레스나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누구나 장벽 없이 안전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에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이용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알림을 손쉽게 끄거나 알림 방식을 이용자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등의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카카오톡이 최근 10년간 발신된 메시지 수가 7조 6000억 건에 이르는 등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지만, 대화의 양과 소통의 목적, 대화를 나누는 관계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용자 불편과 부담감도 커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개선 사항들을 반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0 13:23: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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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반도체 기업 등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KT가 중소벤처기업부·한국표준협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로봇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트랙에 참여해 KT와 협업하고 있는 5개사가 최종 선발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신시장 선점의기회를 마련하고자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를 발표하고 10대 초격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5년간 1000개사를 발굴하기로 하였고 올해 150개사를 발굴할 에정이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게는 3년간 최대 6억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수요에 따라 최대 5억원의 R&D 자금 등 총 11억원의 자금을 직접지원 받고, 정책자금·보증·수출사업 등을 연계지원 받을 수 있다. AI반도체 설계 스타트업(팹리스) 리벨리온은 KT가 2022년 7월초 300억원 규모의 전략투자를 했고 리벨리온에서 개발한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아톰'을 KT IDC에 적용예정이며 KT에서 개발 중인 초거대 AI서비스 '믿음'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모레는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KT가 2021년 전략 투자를 진행한 이후 AI 학습용 클라우스 서비스, 초거대 AI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래블업은 기업들이 AI 학습을 위해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인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를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KT에서 개발중인 초거대 AI서비스 '믿음'의 서비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리벨리온과 모레 등과 함께 한국형 AI반도체 풀스택을 위한 동맹을 구축해 AI산업 공룡인 엔비디아에 대한 국내AI인프라 의존도를 낮추고 대한민국 AI반도체 자립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이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함께 진행한 지난해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중·근거리 광시야 라이다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KT는 하이보의 라이다센서를 활용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AI가상펜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하이보는 초광각 라이다용 반도체를 자체개발해 KT에 공급 중인 라이다센서에 적용할 예정이다. 로봇 분야에서 추천한 엠투엠테크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결합된 사물지능형 융합기술(AIoT)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M2M/IoT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특히,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산업전반에 적용 가능한 원격 유지관리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국제 IoT표준, 웹 보안 표준을 적용해 고품질의 안전한 IoT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KT는 추진중인 서비스 로봇사업과 연계해 사업협력을 진행중이다. 초격차 분야에 선정된 5개사에게는 향후 KT Brigde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전시회 참여지원, R&D 등 자금 지원 등 선정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점 육성할 예정인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해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12:00:2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