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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하며 참여한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더 디저트' 26일 공개

2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는 열 명의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을 하며 펼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이다. 더 디저트는 독특하고 강렬한 컨셉트와 화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의 김나현 PD와 박보검, 박서준, 지창욱 등 내로라하는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은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정종찬 PD가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10인의 디저트 셰프는 9박 10일간의 합숙과 경연을 통해 팽팽한 신경전부터 그 속에서 피어나는 뜻밖의 우정과 케미, 좌충우돌 성장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맛, 비주얼, 스토리를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디저트 미션을 거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우승자에게는 자신 만의 꿈의 브랜드를 실현할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 론칭 지원금이 주어진다. 달콤한 목소리의 MC 성시경과 살벌한 실력과 경력의 심사위원 군단이 더 디저트와 함께 한다. 평소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으로 제과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바 있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 구독자 133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가 MC로 합류, 디저트에 대한 진심 어린 모습과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어 모프(MOF) 콩쿠르 아시아 최초 제과 분야 명장 김영훈부터 외식기업 GFFG의 대표 이준범,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총괄 디저트 셰프 출신 이은지까지.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대한민국 디저트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군단은 디저트 셰프이자 브랜드 오너의 관점에서 섬세한 피드백과 현실적인 충고를 전한다. 밤낮없이 이어지는 팽팽한 신경전부터 좌충우돌 성장 과정까지 열정 가득한 도전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이용자들의 몰입과 응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디저트 브랜드 론칭이라는 같은 꿈을 꾸는 MZ 참가자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뜻밖의 우정과 케미 또한 스위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더 디저트에서 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이다.

2023-04-24 14:04: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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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자선바자회와 일일카페 개최

KB증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KB증권 본사에서 개최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에는 KB증권의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미사용 새 제품 위주로 기부된 물품만 400여점에 달했으며, 바자회 행사 당일에도 대부분의 물품을 구매해 당초 예상했던 매출을 크게 넘겼다. 또한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바자회 행사장 옆 카페를 직접 대관해 운영했다. 바리스타 자격에 관심있는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자립준비청년들 다수가 일일카페 스탭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올 1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情 든든 KB박스' 지원 후 KB증권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이다. KB증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시설인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전액 기부해,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의 총 25개실의 리모델링을 진행, 기본적인 시설 개선 및 수납침대와 침구류, 옷장 등 다양한 인테리어 물품들을 지원했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이번 지원 이후에도 KB증권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24 14:04: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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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산업생태계 위험 경각심 환기 위해...카툰북 제작 및 배포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단체와 노란봉투법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카툰북을 제작했다.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불법파업을 합법화하고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해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카툰북을 제작·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노란봉투법은 지난 2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으며,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지 60일이 경과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가 해당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 직접 부의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이에 경제계는 노란봉투법이 헌법상 기본권인 경영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현행 법체계와 충돌한다며 입법을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회에 노란봉투법의 조속처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6단체는 카툰북 발간을 통해 노란봉투법이 입법되면"기업들은 어떤 노조가 어디서 언제 교섭을 요구할지 몰라 365일 내내 노동분쟁을 걱정할 수밖에 없고, 기업간 상생·협력생태계가 붕괴될 것"이며 "결국 국내·해외 기업들이 국내투자를 기피하고 공장을 철수시켜 국민의 일자리마저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노란봉투법 입법시 경제 부작용 3가지 시나리오 담겨 카툰북에는 노란봉투법의 골자인 ▲사용자 범위 확대 ▲노동쟁의 범위 확대 ▲손해배상청구 제한의 경제적 부작용에 대해 다층적 협력생태계로 구축된 가상의 로봇 제조기업을 통해 우려 사례를 묘사했다. 대한상의는 우선 사용자 범위 확대 따른 교섭·파업 급증의 문제점을 첫번째 사례로 들었다. 노조법 개정으로 로봇 완제품 생산업체인 원청 A사는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회사 노조들과의 교섭·파업까지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연중 내내 줄줄이 놓인 파업과 교섭일정에 치여 정작 기술개발과 신규 시장 발굴은 물론 생산차질까지 겪으며 기업 경쟁력 악화에 직면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노동쟁의 범위 확대에 따른 경영권 간섭 심화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는 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추진하는 구조조정 등에 대한 파업은 불법이다. 하지만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노동쟁의 범위 확대로 파업이 가능해진다. 경영사정이 좋지 않은 A사는 구조조정이 시급하지만 노조가 반대 파업을 벌여 결국 A사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되고 A사 납품하는 수 많은 협력사들마저 연쇄적으로 폐업하면서 대규모 실직사태가 발생하는 모습을 그렸다. 마지막으로는 손해배상청구 제한과 관련해 직장점거를 하는 과정에서 노조가 CCTV를 가려 회사가 불법행위를 채증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경우를 사례로 들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노란봉투법 입법시 기업·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가상의 사례로 만들어 봤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개정안은 기업간 협력관계를 약화시키고 산업생태계를 무너뜨려 대항할 수 없게 만드는 반경제적 입법행위인 만큼 입법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24 14:01: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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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비상장법인 XBRL 재무제표 작성 지원

금융감독원은 비상장법인이 XBRL재무제표 작성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안내 및 실무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발표된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은 올해 3분기부터재무제표 본문(주석 제외)을 XBRL로 작성해야 한다. 먼저 금융업종의 경우 소속 금융협회에서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은행), 금융투자협회(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생명보험협회(생보사), 손해보험협회(손보사), 여신금융협회(여전사) 등 비상장법인이 속한 '금융협회'를 통해 안내·교육을 진행한다. 비금융업종의 경우 공시 교육 등을 제공할 협회 등이 없으므로 금융감독원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직접 안내·교육을 한다. 다음달 8일∼10일까지 3일간 비금융 비상장법인 공시·회계 실무자 및 중·소형 회계법인 대상의 오프라인 설명회도개최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이 어려운 비상장법인 실무자를 위해 교육 영상을 금융감독원 DART접수시스템, 한국공인회계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해 1대 1 교육이 가능한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상시 지원 제공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비상장법인에 XBRL 재무재표 작성관련 사항을 직접 안내하고 교육 참석을 독려하는 등 XBRL 재무공시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유도할것"이라며 "비상장법인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작성 부담 완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50:5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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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청첩장 열었다가 '덜컥'…보이스피싱 대응법은?

#. A씨는 휴대전화로 결혼식 초대장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 별다른 의심 없이 초대장 링크를 클릭했는데 악성 앱(파일명: 모바일초대장.apk)이 설치돼 휴대전화에 보관하고 있던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이 사기범에게 전송됐다. 사기범은 이를 이용해 A씨 명의의 은행 앱에 접속해 신규 비대면 대출을 받아 자금을 가로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결혼식 또는 돌잔치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소비자 대응요령을 소개했다. 먼저 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를 클릭해서는 안된다. 최근 사기범은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초대한다며 모바일 청첩장 링크가 포함된 가짜 문자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발송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때 링크를 클릭하면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되고, 사기범은 악성앱을 통해 탈취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명의로 비대면 대출을 받는 등 자금을 편취할 수 있게 된다. 문자메시지 발신인을 반드시 확인하고, 악성앱이 이미 설치됐다면 백신앱을 통해 검사 후 삭제한 뒤 휴대폰을 초기화 하는 것이 좋다. 또 자녀를 사칭해 휴대폰 액정이 파손돼 임시폰으로 연락했다며 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등록증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면서 원격조정 앱도 설치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금감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등록하고 금융결제원과 금감원을 통해 본인 모르게 개설된 계좌 또는 대출, 개통된 핸드폰 등을 확인해야 한다. 검찰을 사칭하는 사기범으로부터 피해자 명의 통장이 중고물품 거래 사기에 이용된 혐의가 있어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수신받기도 한다. 사칭 전화는 금감원 홈페이지 보이스피싱 지킴이 메뉴의 '그놈 목소리 신고'에 제보하면 전화번호 이용 중지 절차가 진행된다. 금감원은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금융현장에서 인지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제보받아 신종 수법 출현 시 소비자경보 발령 등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보이스피싱에 사전 대처할 수 있도록 유사한 민원 제기 사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49: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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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BNK경남은행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차세대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은 의심스러운 거래를 보고하고 자금세탁위험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금융거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분석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다. BNK경남은행은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반 금융거래 분석 체계를 통해 고객별 자금세탁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평가된 위험도에 상응하는 통제 방안을 적용해 임직원의 관리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법인 고객의 신원 확인 및 검증 강화를 위해 외부 신용 평가 기관과 데이터를 연계했으며, 자금세탁범죄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글로벌 금융 거래의 건전성을 강화했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 및 고객의 글로벌 금융 거래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준수하고 Sanction(금융제재) 위반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준법감시인 정윤만 상무는 "최근 각종 사회적 이슈로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와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오픈했다"며 "이를 통해 금융 범죄의 가능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45: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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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新인사 슬로건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

DGB금융지주는 인사제도 재정립에 발맞춰 새로운 기업문화 도입과 '신(新) 인사 아이덴티티(Identity)'를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할·역량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신인사제도를 정립한 DGB금융지주는 해당 제도를 뒷받침할 기업문화 수립을 위해 새로운 인사 슬로건과 부서명칭 변경 및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DGB금융은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란 인사 슬로건을 통해 회사가 인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인적자원의 관리와 운영의 개념을 넘어 소통과 지원 그리고 육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의 원동력으로 재정립하는 한편, 임직원(People)과 기업문화(Culture)의 조화를 바탕으로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실제로 단순 슬로건으로 그치는 게 아닌 DGB금융지주 인사파트의 부서명칭을 'HR기업문화부'에서 '피플&컬처부'로 변경해 DGB의 인사 철학과 변화의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했다. DGB금융지주는 연초 직위와 호칭을 통일하고 수시성과관리시스템과 다면평가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제도 변화를 통해 하드웨어를 재정비하는 한편 새로운 기업문화의 다양한 시도로 소프트웨어의 변화 또한 시도할 계획이다. 실제로 DGB금융그룹은 전 임직원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Way Of Working) 표어 공모전'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상반기 내 DGB만의 일하는 방식을 제정 및 공표해 기업문화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혼란의 시대에는 강한 기업문화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라며 "회사와 임직원 그리고 주주가 동반성장 하는 DGB금융그룹만의 기업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38:4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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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제가버치' 누적 거래액 200억원 돌파

정성껏 기른 우리 농축수산물들의 판로를 지원하는 카카오의 상생 프로젝트가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우리 농축수산물의 가격과 가치를 인정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가버치'의 누적 거래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첫 선을 보인 제가버치 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전국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나 판매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버려지기 쉬운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열어 재고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22년 11월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누적 약 3930톤의 농축수산물을 판매했으며, 구매 소비자는 약 100만 명에 달한다. 약 220여 건의 농축수산물과, 40여 건의 가공식품을 선보인 가운데, '제주도 세척 월동 무우', '강원도 동송농협 메뚜기표 철원 오대쌀', '전라남도 영암 황토 세척 꿀고구마' 등이 구매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충남 금산의 인삼농가를 돕기 위해 금산인삼협동조합과 제가버치가 함께 PB상품으로 제작한 '72시간 달인 금산홍삼액'은 3차례에 걸쳐 완판을 거듭하며 1만 2400세트가 판매됐으며, 현재 4차 판매를 진행중이다. 우리 농산물에 카카오의 IP를 활용해 친숙함과 대중성을 가미한 이색 상품들도 인기를 끌었다. 이달 10일 선보인 '전남 영암 황토 세척 꿀고구마'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그려진 특별한 패키지에 나눔봉투 3장을 넣어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후 만 이틀이 되기 전에 준비한 수량인 1만개가 모두 판매됐다. 이러한 성공을 발판으로, 향후 다양한 농산물을 카카오 IP와 접목해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향후 제가버치로 선보이는 제품의 범위를 농축수산물에서 화훼 농가로 넓혀 지원 폭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 소비 감소로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고르지 않은 생김새나 작은 흠집에도 좋은 맛과 영양을 보유한 '못난이' 농축수산물을 꾸준히 선보여 생산자들을 돕고,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농가를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태는 농촌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 김정민 제가버치팀장은 "과잉 생산, 판로 감소, 소비 침체 등 우리 농축수산물이 마주한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시도를 이어가고, 다양한 원물과 가공식품을 소개하며 지원과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축수산물의 높은 가치를 알리고 더 많은 생산자들과 상생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4 12:49:0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