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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 ▲서울시가 글로벌 관광 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개최한 '제11회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드(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 도시'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가구당 5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 고령층, 노숙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가 총 64억6000만원을 투자해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줄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1회당 30분 휴게시간 포함해 4시간의 가사서비스를 총 6회제공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출제 문제' 관련 언급 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가 오는 9월 6일 예정대로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연계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우리나라가 서비스 로봇 모듈 관련 국제표준안 제안에 이어 로봇 안전 표준 적용 확대를 제안하는 등 한국 주도의 로봇산업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로봇 신제품 개발 촉진은 물론, 우리나라 로봇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반도체 업황의 반등, 인공지능(AI) 분야의 '깜짝 수요'로 인해 반도체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이 우수하게 평가되면서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18일 올여름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태풍 대비 재난대응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최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늘고 있다. 또 연안 해수면 온도가 계속 상승해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환경부가 오는 19~22일 조지아에 수력발전공사 재개 등을 위한 현지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지아 넨스크라강 유역 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한국전력,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에너지 공기업의 기술나눔을 통해 특허 332건을 무상으로 이전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2023년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업> ▲대한민국의 전통 노동집약적 산업인 자동차 업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체제전환과 인구 고령화 등과 맞물리면서 '정년 연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 맏형인 현대자동차와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 돌입한 가운데 정년 연장을 중심으로 기본급 인상, 성과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이외에도 철강, 조선업계 등도 임단협을 앞두고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산업계 전체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미국에서도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8일 블룸버그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맷슨(Mattson)이 인력을 빼돌리고 영업 비밀을 유출시켰다고 지난해 소송을 제기했다. ▲SKT가 주도하는 'AI(인공지능) 대전환' 바람이 거세다. SKT는 'K-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글로벌 AI 심장부' 실리콘밸리에서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대표들이 대거 모여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 하기 위한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본시장> ▲엔화 가치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데다 일본 증시가 초강세를 보이자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당분간 일본 증시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급등세가 과도한 측면이 있어 단기 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업황의 반등, 인공지능(AI) 분야의 '깜짝 수요'로 인해 반도체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이 우수하게 평가되면서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 ▲비씨카드의 주력 사업인 해외 결제망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결제 시스템 신흥국 진출 지원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미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급격하게 위축된 가운데 지난달 생산과 투자, 소비 등 실물 지표도 일제히 악화됐다. ▲전 세계가 동시에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을 겪고 있지만 주요국 통화정책은 제각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은행권의 키워드는 '상생 금융'이다. 은행권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대한 정부의 의중이 반영되면서 시중은행이 다양한 상생 지원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목동역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신시가지 9·11단지가 안전진단 재신청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9단지의 경우 한국자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선정, 신탁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라이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식품 ·유통업계가 안전성 확보에 팔을 걷었다. 소금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소금 가격이 폭등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 유니버스'의 윤곽이 선명해지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지난 8일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내놓은 데 이어 16일 '스타필드 청라'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2023-06-18 19:0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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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멕, 공모가 상단 초과 5만원 확정…20~21일 일반 청약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은 지난 14일과 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4만~4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멕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772개 기관이 참여해 169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98.71%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상호 알멕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이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사는 실적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혁신 기술을 창출하면서 국내를 넘어 미국·유럽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알멕은 50년 업력의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전신은 1973년 설립된 경남금속이다. 주요 사업은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배터리(2차전지)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알루미늄 압출 모듈 케이스 부분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알멕은 이번 상장을 통해 전기차·2차전지를 비롯해 항공 분야에 이르는 모빌리티 알루미늄 소재·부품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알멕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총 공모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500억원이다. 이 자금은 대부분 시설자금으로 활용된다. 우선 국내 생산 시설을 확충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미국에도 생산 시설을 추가 확보해 현지의 신규 고객사를 공략함으로써 생산능력과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알멕이 테슬라(이익미실현) 요건을 적용해 상장을 추진하면서 일반청약자에 환매청구권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테슬라 상장에 따라 의무적으로 부여되는 3개월의 환매청구 기간에 주관회사가 자발적으로 3개월을 추가해 총 6개월의 환매청구권 행사 기간이 보장된다. 알멕은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2983억원 규모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18 17:09: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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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100조 상당 역전세 위험...집주인 대출 완화해 전세차액 반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전셋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 문제와 관련해 집주인 대출규제 완화를 제시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일요진단'에 출연해 "약 50% 규모, 100조 원 상당이 역전세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본다"며 "집주인이 전세 차액을 반환하는 부분에 한해 대출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출을 통해) 집주인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역전세란 계약만기가 다가올 즈음 전세시세가 계약 시점보다 떨어져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진 상황을 가리킨다. 추 부총리는 다만 임대인(집주인)이 차액반환용 대출을 받을 시 다음 세입자는 보증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집주인이 전세반환보증을 들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대출금을 집주인이 투기 목적으로 사용할 우려에 대해서는 추 부총리는 "전세금을 반환하거나 차액 보전하는 데 쓰는지, 제대로 용도에 맞게 쓰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 요금에 대해선 "현재 국제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적자 부분을 좀 해소하겠지만 적자를 해소하는 과정은 수년간에 걸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조만간 2%대로 내려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추 부총리는 "물가가 전반적인 수준에서 서서히 안정을 찾고 있다"며 "이번 달이나 다음 달에는 2%대 물가에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면값에 대해선 기업들이 적정한 수준에서 내리길 권고했다. 추 부총리는 "지난해 9~10월에 많이 인상했는데 현재 국제 밀 가격이 그때보다 50% 안팎 내렸다"며 "기업들이 밀 가격 내린 부분에 맞춰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하나하나 원가를 조사하고 가격을 통제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는 "이 문제는 소비자 단체가 압력을 행사하면 좋겠다"는 견해를 냈다. 야당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요구에 대해서는 재정건전성을 강조했다. 다시 한 번 선을 그은 것이다. 그는 "빚이 많으면 다른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하고 위기의 단초가 될 수 있다"며 "우리는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해 가만히 있어도 재정건전성이 더 위험해질 수 있어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해서는 안 될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한쪽에선 국세수입이 수십 조 원 부족하다고 우려하면서 35조 원 상당의 추경을 하자는 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2023-06-18 16:57: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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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 종목] SK하이닉스, 주가 날갯짓 시작...하반기 기대감 '쑥'

반도체 업황의 반등, 인공지능(AI) 분야의 '깜짝 수요'로 인해 반도체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이 우수하게 평가되면서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달부터 현재까지만 주가가 31% 올랐다. 특히 이달 13일에는 장중 12만100원을 터치하면서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AI 서버에서 사용되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HBM의 전 세계 시장점유율은 50%로 세계 1위다. 지난 4월에는 4세대 HBM 제품인 'HBM3'를 최초로 개발해 엔디비아에 납품하고 있다. HBM3는 최신형 디램인 DDR5과 비교해도 두배가량 비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AI에 대한 업계 수혜는 현실이 되고 있으며, 현재 HBM3 납품이 가능한 업체는 SK 하이닉스가 유일하다"며 "2분기 출하 반등세 예상을 상회하고, 3분기에는 출하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SK하이닉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엔디비아의 AI반도체 시장 그래픽처리장치(GPU) 점유율은 90%가 넘는다. 최근에는 SK하이닉스에 5세대 HBM인 'HBM3E' 샘플 입고 요청을 보냈으며, SK하이닉스는 물량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HBM 관련 시장은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황 개선으로 인해 SK하이닉스의 2024년 영업이익은 19.92조원으로, 2018년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 역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7000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KB증권이 15만 원으로, BNK투자증권은 14만 원, 키움증권·메리츠증권도 13만 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증권사들은 대부분 3분기부터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모습이다. 박주영 KB증권 연구원도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확대 수혜와 더불어 신제품인 DDR5 출하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균 판매가격(ASP)이 높은 고부가 제품의 출하확대는 하반기 실적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미 연초 이후 약 53% 급등했지만, 내년 반도체 시장의 상승사이클과 HBM, DDR5 성장성을 고려할 때, 과거 가치평가(Valuation) 고점배수인 주가순자산비율(PBR) 2.0배까지 상승 시도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시장 존재감이 부각되면서 기관과 외국인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6월 9일~16일)에는 시가총액 10대 기업 중 유일하게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각각 1480억 원, 2112억 원 어치를 사들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8 15:45: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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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조지아와 수력발전 협력 본격화

환경부가 오는 19~22일 조지아에 수력발전공사 재개 등을 위한 현지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지아 넨스크라강 유역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환경부는 "신진수 물관리정책실장이 이끄는 지원단이 조지아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면담을 갖을 예정"이라며 "수출 지원활동과 함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단은 22일 수도 트빌리시 정부청사에서 레반 데이비타쉬빌리 부총리와 면담이 예정돼 있다. 과거 주민들의 민원과 현장 진입방해 등으로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공사는 중단된 바 있다. 향후 사업 재개 시 이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지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또 니노 탄딜라쉬빌리 환경농업부 차관을 만나 우리나라의 '스마트물관리' 등 물관리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양해각서를 체결해 통합물관리를 비롯해 스마트물관리, 수질개선 등 수자원관리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일정이다. 이어 로메오 미카우타제 경제지속개발부 차관을 만나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양국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부문에 대한 내용이다. 환경부는 또 "지원단이 조지아 북서부에 위치한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한다"며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지직원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수 실장은 "이번 조지아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이 정상궤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넨스크라강 유역 수력발전은 당초 2020년 준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민 반대와 금융 계약 차질 등으로 지연됐고 각종 악재 등으로 수 년째 미뤄지다 조지아 정부가 계약해지 의향을 통보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실시협약 개정 추진으로 사업 재개가 가능해진 것이다.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은 스와네티 지역 넨스크라강 일대에 280㎿급 수력발전소와 댐, 터널 2개소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수자원공사가 지난 2015년 수주했고 1조1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재원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마련하는데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참여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조지아의 상하수도 전문공기업 '조지아 수자원공사(UWSCG)'의 전문인력 30명을 대상, '상하수도 전문역량강화' 국제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 바 있다. '물 분야 정책 및 제도 수립'과 '효과적인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확보 및 관리계획' 등이 공유됐다.

2023-06-18 15:45: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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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산업 법제화를"...법제화 토론회 열려

농업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그린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 등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농업 및 전·후방산업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핵심 산업이다. 정희용 의원을 비롯 학계, 전문가, 단체 및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진행된 토론회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입법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농업 분야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을 안정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라며 지난 8일 대표 발의한'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의 조속한 통과를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전한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입법과제와 미국의 바이오경제 법제화 사례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통계구축, 농업과의 상생, 인력양성, 클러스터 조성, 공공우선구매제 등에 대한 법제화 필요성이 활발히 논의됐다.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제정안은 향후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국회 상임위에 상정되어 법 제정 절차를 밟는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와 기업-농업 간 상생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유망 신산업"이라며, "토론회가 제도마련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6-18 15:21:1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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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독주 서막?…결제망 해외 진출 소식에 '화색'

비씨카드의 주력 사업인 해외 결제망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결제 시스템 신흥국 진출 지원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비씨카드는 지난해부터 결제 시스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진행한 '여신전문금융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 수익창구 확대의 일환으로 국내 여전사의 결제 시스템 수출을 언급했다. 여전업계에 새 판로가 열린 것이다. 그간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장려했다. 지난 1월 금융감독원은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설명회를 한 차례 진행했다. 당시 비씨카드는 인도네시아 시장 관련 노하우 공유를 발표했다. 비씨카드 입장에서는 때아닌 호재다. 비씨카드의 주 사업 방향이 금융위의 경쟁력 강화 구상안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비씨카드 이외에도 신한·KB국민·롯데·우리카드 또한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 등에 진출했다. 그러나 해당 카드사 모두 현지 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금융상품 판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 비씨카드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등에 진출한 상황이다. 국가 간 결제망 구축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제휴 국가 간 결제 호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진출 국가 중 인도네시아와 키르기스스탄 진출은 국책사업이다. 결제망 사업자로서 공신력을 인증받은 셈이다. 중국 시장은 '유니온페이'와 협업했다. 큐알(QR)코드 기반 결제망 협업을 단행했다. 중국의 결제 시장은 실물카드 대비 QR코드 사용 비중이 높은 만큼 결제망 구축 사업 경험을 쌓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는 평가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길에서도 QR코드 기부가 가능할 정도로 QR결제가 보편화된 국가다. 인구와 국토 규모가 전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경험치를 빠르게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카드사를 중심으로 결제망 사업 확대가 예고된다. 여전업계의 결제망 해외 구축 사업은 수익성 다각화의 초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서다. 카드사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 금융상품에 집중된 사업 모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디지털전환이 숙제로 자리 잡은 만큼 규제 완화 및 사업지원이 예고된 부문의 진출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은 것. 결제망 구축 능력은 국내 시장에서도 여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실물카드 대비 간편결제 비중이 높아지는 등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결제 규모(13.9%)는 실물카드를 활용한 결제규모(7.8%)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융산업이 규제산업인 만큼 판로 적극적인 판로 확대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결제망은 금융사업 내에서도 뿌리에 가까운 만큼 당국이 인허가를 돕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18 14:14:5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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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신인 작가 지원 '맞손'

하나은행이 개방형 수장고 '하트원(H.art1)'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신진 미술 작가 발굴 및 작품 판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은행 플랫폼을 활용한 미술 소비문화 확산 ▲차세대 작가 및 작품 프로모션을 위한 전시?행사 운영 ▲신진 미술 작가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진 미술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선정된 작품을 '하트원'에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진 미술 작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하나은행은 지난해 '하나아트뱅크' 출범 후 각종 전시회, 아트 아카데미, 아트페어 투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하트원'을 MZ세대의 문화 향유 공간 및 젊은 신진 작가들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의 개뱡형 수장고 '하트원'은 지난 11월 폐쇄 점포를 리모델링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주요 작품 전시 일정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공공시설 내 미술품 대여·전시 사업'에 선정된 'Crossing1' 전시가 계획돼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한 달간 작가미술장터 '2023 마켓에이피 season 4: Collector's Box'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18 13:42:1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