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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반도체·2차전지·AI 투자 '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정보기술(IT) 하드웨어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특히 IT 하드웨어 분야에서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인공지능(AI)' 등 관련주에 70% 이상 집중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이비덴, 도쿄일렉트론, ASE, 유니마이크로 등이 있다. 국가별 비중으로는 한국 55%, 대만 20%, 일본 12%, 중국 8%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AI 등 혁신 테마 산업에서 고도화되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 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 등으로 대표되는 아시아 IT 테크 기업들은 글로벌 하드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중 무역 분쟁 및 기술 패권 전쟁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아시아 국가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윤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 팀장은 "글로벌 IT 분야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밸류체인 중요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라며 "아시아 하드웨어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해당 펀드가 아시아 기업들의 성장성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6 15:39: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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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 수소연료전지 전문 에이치앤파워에 30억원 투자

코스닥 상장사 성광벤드(대표이사 안재일)가 수소에너지전문 벤처회사 ㈜에이치앤파워에 30억원규모의 전략적투자를 결정하며 수소에너지 인프라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에이치앤파워는 배중면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카이스트 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산업부가 선정한 수소전문기업으로 수소연료전지(SOFC)발전사업과 수소추출기충전사업,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수소추출 및 에너지사업을 지향하는 R&D전문 벤처회사이다. 성광벤드는 지난 60여년동안 관이음쇠 사업만을 해오며 성장한 기업으로 관련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회사측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다각화 교두보 마련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정 수소에너지 생산과 공급, 이를 활용한 연료전지와 모빌리티 등 관련 제품개발, 인프라 구축등 전문분야가 어우러진 밸류체인 구축이 국가적 현안이 될 것이란 판단 아래 에이치앤파워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성광벤드 관계자는 "관이음쇠분야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통해 정부가 추진중인 수소도시 인프라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액화수소 플랜트 및 충전소 등에서도 기존 관이음쇠사업과 연결되는 시너지 효과가 크게 구현해 수소에너지 인프라구축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6 15:39: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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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사 2곳, 상생 금융 확산 위한 기부 릴레이

우리금융그룹의 그룹사인 우리종합금융과 우리신용정보가 상생금융 확산을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9일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자원 재순환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로비에 기부 부스를 마련해 임직원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수 있게 했고 이를 통해 임직원 300여명이 의류, 도서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어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종합금융은 이번 자원 재순환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만이천개를 절감한 효과에 해당하는 탄소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신용정보는 지역아동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서울 중구 소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기부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등대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 열악한 환경속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종합금융과 우리신용정보 또한 우리금융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16 15:20: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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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차관, 삼성아카데미 수료식서 "IT 비전공자 도전 계기 되길" 격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이 16일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 제8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 800여 명을 격려했다. 또 성적우수자 5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코딩 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그룹 내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아카데미는 정부와 삼성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018년 발족했다. 제1기부터 7기까지 총 4732명이 수료했고 이 중 4000명가량 취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차관은 "장관상 수상자 중 체육학 및 어문계열 전공자가 포함돼 있다"며 "비전공자로서 정보기술(IT)계열에 관심 많은 청년들이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민관 협업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에게 양질의 직무훈련과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 지역 캠퍼스 관계자 등도 원격으로 참여했다.

2023-06-16 14:00:1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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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우박피해 농가에 1%대 저리자금 등 복구 신속 지원

정부가 이달초 우박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와 충북, 강원 등지의 농가에 대해 복구비와 보험금을 신속 지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우박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농협 등 재해담당 기관이 기술지도와 함께 복구비·보험금 등을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농가에게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등 복구비를 지원하고, 피해가 큰 농가에게는 대출중인 농업정책자금을 최대 2년간 상환연기와 이자감면을 지원한다. 지자체와 농식품부는 6월말까지 피해복구계획을 수립,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농협 등은 재해복구비와 보험금 신속지급과 함께, 피해가 큰 농가에게는 추가로 품목별 경영비 자금(사과 ha당 2700만원, 배 2800만원 등)을 연 1.5%, 저금리로 지원하고, 기존대출금액은 연 1.0%의 저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달 8일부터 11일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이번 우박 피해는 지난 15일 기준, 접수된 피해가 총 3089ha이며, 이중 70%가 사과, 복숭아 등 과수류 피해로 나타났고, 경북이 1712ha로 피해가 가장 심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앞으로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소통하여, 우박피해 농가의 피해 회복과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16 11:37:4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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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세일' 대한민국 수산대전 개막...마트 점포 1700곳·온라인몰 25곳서

해양수산부는 16일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특별전'이 전날 개막했다고 밝혔다. 국내 각 지역 주요매장에서 지난 15일 시작된 대규모 할인행사다. 소비자는 대형마트 등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은 25일까지 가격이 할인된 수산물 구매가 가능하다. 해수부는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수산물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정부가 구매자 1인당 1만 원 한도에서 20% 할인을 지원하고, 참여업체가 자체 할인을 보태는 식이다. 이에 따라 반값 구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해수부는 이전에도 할인행사를 주관한 바 있다. 종전에는 고등어와 명태, 갈치, 조기, 멸치 등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했다. 이번에는 자연산을 비롯해 양식산 어류·해조류, 일부 가공품까지 포함돼 사실장 거의 모든 수산물이 대상이다. 전국적으로 14개 대형·중형마트(1700여 개 점포)와 25개 온라인쇼핑몰이 행사에 참여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할인 적용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며 "투입 예산도 명절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할인율 적용 등 매장 내 가격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023-06-16 11:00:00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