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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AI 영상 분석...현장 안전·품질 관리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설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건설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건설 공사 현장의 다양한 영상데이터를 통해 건설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은 AI가 실시간으로 작업자와 건설장비, 화재 위험요소의 위치를 감지,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이다. CCTV를 통해 송출되는 이미지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 건설장비 및 신호수와 유도원을 동시에 인식해 장비와의 협착사고 위험 거리를 감지하고 사전에 방지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CCTV 영상을 원격으로 연결해 최근 개발한 AI 모델을 적용하고 관제하는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현장 활용 시나리오에 대한 효과성을 보완하고, 이를 국내 현장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레미콘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레미콘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고안해 특허를 등록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레미콘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콘크리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레미콘의 불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대건설은 해당 기술을 기존에 개발한 "콘크리트 균열진단 알고리즘"과 같은 다양한 기술들과 통합해 현장에서 손쉽게 구조물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 현대건설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향후 건설현장에서의 중요성과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건설현장에 적합한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해 건설 분야 AI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2-05 13:31:5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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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국내최초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성황리에 마쳐

국내최초로 진행한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에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에서 KB금융의 선진 부동산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금융시장 선진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한 한국 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2022 KB 솔버톤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 총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온라인 예선과 2박 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이 이날 오전 준결승을 진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KBJG팀(한국외대)과 마이데이터 주권 찾아주기를 제안한 성대한KB팀(성균관대)이 최종 결승에 올랐다. KB금융그룹 임원 4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를 거쳐 KBJG팀을 최종 대상으로 결정했다. 성대한KB팀은 최우수상을, 파이클팀(서울대)과 리바리팀(한양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거머 진 KBJG팀에게는 국회의장상, 상금 500만원 및 2000만원 상당의 해외학술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성대한KB팀에게는 KB금융그룹 회장상 및 상금 300만원, 파이클팀과 리바리팀에게는 KB국민은행장 및 상금 200만원이 제공된다. 16강 본선 진출 모든 팀에게는 KB국민은행 서류전형 면제의 취업 특전이 주어진다. KB금융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열띤 토론 과정을 함께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B솔버톤대회를 통해 KB금융 현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동시에 한국 토론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5 13:29: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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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암호자산 별도 특별법 통해 규제해야"

한국은행이 암호자산에 대한 특별법이 별도로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자산 시장이 커진만큼 이를 이용한 사기,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자산을 분류하고, 암호자산거래소를 주식회사로 등록·인가해 외부 회계감사에 대한 공시의무 등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암호자산 규제관련 주요 이슈 및 입법방향'을 발표했다. 한은에 따르면 국내 암호자산 투자자수는 지난 2022년 6월말 1310만명(중복합산)으로 시가총액은 23조원이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상반기 기준 5조3000억원으로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거래대금(23조4000억원)의 22.6% 수준이다. 한은은 암호자산의 분산원장기술(DLT)을 적극활용하되 투자자보호 및 금융시장안정 등을 위한 특별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산원장기술이란 거래정보를 기록한 원장이 특정기관의 중앙서버가 아닌 P2P(Peer to Peer)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한은은 우선 암호자산을 형태, 성격 등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미국, 유럽연합, 일본등은 암호자산을 ▲증권성 ▲가치안정성 ▲준거자산의 종류 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있다. 영업행위와 투자자보호를 위한 규율도 마련해야 한다. 현재 EU는 영업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암호자산거래플랫폼에 대한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내부자거래 금지, 복원가능한 시스템을 유지, 거래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일본은 자금결제법에 따라 암호자산교환업자에 대한 내부통제기준과 이해상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업무보고서를 제출하고 거래기록을 보존하도록 하고 있다. 또 EU등 주요국은 투자자보호를 위해 참가자간 정보비대칭, 해킹 등으로 인한 투자자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EU는 암호자산 백서에 대한 공시규제를 시행하고 일본은 암호자산에 대한 설명의무를 규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투자자보호를 위한 법규가 미비한 상태다. 이에 따라 한은은 암호자산 발행 시, 거래소의 심사를 거친 암호자산만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설명의무 미이행시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규제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암호자산 규제와 관련해 동향을 점검해 입법방향에 대한 집필자들의 개인적견해를 제시한 것"이라며 "지급결제, 통화정책, 금융안정 측면에서 중요 관심주제가 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주요국의 규제동향을 정리해 '가상자산 기본법'등의 입법논의에 참고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5 13:21: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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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7주째 내림세...노도강 가장 많이 떨어져

집값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27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의 하락률이 1%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금리 인상 여파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추며 매매수급지수는 70선이 붕괴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6%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52%)보다 0.04%포인트 확대됐다.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하락(-0.01%) 한 뒤 27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도봉구(-0.83%→-0.99%)로 방학·창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노원구(-0.88%→-0.95%)는 하계·중계동 구축, 강북구(-0.74%→-0.87%)는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북권에서는 은평구(-0.61%→-0.70%)가 불광·진관·응암동 중심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남권의 경우 영등포구(-0.54%→-0.58%)는 신길·여의도동, 강서구(-0.47%→-0.51%)는 가양·등촌동 구축, 금천구(0.54%→-0.61%)는 시흥·독산동 주요 단지 위주 하락폭이 커졌다. 동남권에서는 하락폭이 줄었다. 강동구(-0.55%→-0.54%)는 암사·강일·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잠실동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심화됐던 송파구(-0.57%→-0.48%)도 하락폭이 둔화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6.7로 전주(67.9)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5월 첫째 주(2일 기준) 91.1을 기록한 이후 30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매수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량은 줄어들고 미분양 주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900건에 불과해 전년 동월(2839건)에 비하면 68.3%가 줄었다. 서울의 미분양 주택은 866가구로 전월 대비 20.4%(147가구)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공 3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49㎡가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거래가격(7억2000만원) 대비 1억7000만원 하락했다.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주공 2단지'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44㎡가 3억9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5월 거래가격(5억원)보다 1억1000만원 떨어졌다.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북한산현대홈타운'은 지난 7월 전용면적 84㎡가 10억원에 거래됐지만, 3개월 만에 거래가격(7억9000만원)이 2억1000만원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주공 5단지'는 지난 10월 전용면적 76㎡가 22억7850만원에 거래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6월 거래가격인 27억5500만원과 비교하면 하락률은 17.3%(4억7650만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의 추가 규제 완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이전보다 과감한 수준의 규제 완화 대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연착륙 유도를 고민할 때다"라며 "소득이 낮은 계층은 대출을 받는 데 한계가 있다. 최초 주택 구입자 등 일정 기준에 부합한 주택 수요자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05 13:16:4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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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임금 10% 상승시…물가 0.1→2.0% 올라

임금과 중간재 수입비용이 상승할 경우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최근 임금흐름에 대한 평가 및 가격전가율 추정'에 따르면 1인당 명목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인당 명목임금은 386만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올랐다. 명목임금은 상용근로자 1인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다. ◆임금, 빈일자리, 기대인플레이션 높아지며 상승 임금은 특히 상용직보다 특별직 급여에서 급격히 상승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기업이 경영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직을 줄였다가 2021년 1분기부터 늘린 영향이다. 아울러 자동차, 반도체 관련업과 수상운송업(해상운임)도 2020년 급격히 감소했다가 크게 증가한 것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졌다. 송상윤 조사국 고용분석팀 과장은 "앞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시에도 나타난 현상"이라며 "위기시 특별직 급여의 변동성이 큰 것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상용직 급여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상용직 급여는 2020년 2분기 1.8%까지 하락했다가 3분기 4.5% 상승해 장기평균(3.5%)를 상회하고 있다. 빈일자리가 늘고 물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서, 임금인상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현상은 노동조합 등 높은 임금 협상력을 가진 300인 인상의 대규모 사업체에서 뚜렷했다. 지난 2분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며, 대규모 사업체의 상용직 급여는 2.58%p 상승했지만, 소규모 사업체는 1.34%p에 그쳤다. ◆임금, 중간재수입비용 상승…고물가 이끌어 한국은행은 임금상승이 중간재수입비용 상승과 맞물려 고물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삼일 조사국 고용분석팀 차장은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당시 임금은 상승한 반면 중간재 비용이 하락해 가격 전가율이 낮았다"며 "임금이나 중간재 수입비용이 하나만 오르면 기업도 흡수할 수 있지만, 양쪽 다 상승할 경우에는 물가압력으로 작용해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에서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말헀다. 실제로 제조업 임금이 10% 상승할 경우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0.1%에서 2.0%로 높아지고, 중간재 비용의 생산자물가 전가율도 5.3%에서 8.2%로 상승했다. 서비스업 임금도 10% 상승할 경우 생산자 물가상승률이 1.6%에서 3.0%로 올랐고, 중간재 비용의 생산자물가 전가율도 소폭 상승(0.5%→0.7%)했다. 오삼일 차장은 "가격전가율이 상승하는 것은 임금과 중간재 비용이 동시에 상승한 이례적인 현상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향후 중간재 수입비용이 안정될 경우 임금의 생산자 물가 전가율은 2021년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5 12:00: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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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오픈뱅킹 개선…앱 홈 화면에서 내 모든 계좌 관리

카카오뱅크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홈 화면과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편한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5일 고객이 카카오뱅크 계좌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회사 계좌까지 구분 없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용할 수있도록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금융계좌는 홈 화면에서 등록하면 된다. 오픈뱅킹 서비스인 실시간 잔액 조회, 타행간 이체 외에 계좌 거래 내역 조회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다른 금융회사 계좌도 카카오뱅크 계좌와 동일하게 취향에 맞춰서 계좌명,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 앱에 처음 방문한 고객은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현재 이용 중인 다른 은행, 증권사 계좌를 등록해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이체 등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홈 개선에 맞춰 개인사업자 전용 화면인 '사장님 홈'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장님 홈은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필요한 것만 모은 맞춤형 페이지로 사업자 고객만을 위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을 개선했다"며 "카카오뱅크 앱에서 모든 뱅킹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5 11:54: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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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 채용

신협중앙회가 새 가족 맞이에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2023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은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씨(C),자바(JAVA), 에스큐엘(SQL), 알디비(RDB), 시스템 등 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이다. 일반직군은 별도로 논술시험을 보며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치른다. 필기 이후에는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에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치보다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인재 선발할 예정"이라며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으로 함께 나아갈 창의적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5 11:31:3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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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NH농협카드·현대카드

하나카드가 겨울철 스키장을 방문객 정조준에 나선다. ◆ 장비렌탈부터 편의시설까지, 최대 50% 할인 하나카드는 22/23 시즌 전국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 7개 스키장에서 진행한다. 개장부터 폐장까지 전 기간에 걸쳐 혜택을 제공한다. 리프트와 장비렌탈 할인은 물론 스키 강습, 눈썰매, 수영장, 사우나 등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키장은 ▲곤지암 리조트 ▲용평 모나파크 ▲소노벨 비발디파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휘닉스 평창 ▲무주덕유산 등이다. 곤지암리조트는 시즌 동안 리프트 및 렌탈 25% 할인, 5대1강습 10% 할인과 사우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시즌별 25%~40%, 발왕산케이블카 20%, 워터파크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렌탈 30%와 기초 강습 20% 할인을 즐길 수 있다. 2월 한 달간은 리프트와 렌탈 1+1 혜택을 준다. 웰리힐리파크는 리프트 및 렌탈에 최대 50%까지 적용한다. 평일 오전10시 이전 발권 시 모든 권종 50% 할인하며 관광 곤돌라 및 워터파크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답답하셨을 스키와 보드 매니아 손님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혜택을 준비하는 데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연말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에 나선다. ◆ 오는 31일까지 룰렛 돌리고 경품 수령 가능 NH농협카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NH페이(NH pay) 농카드로우·농카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농카드로우는 24절기에 맞춰 월 2회 실시한다. '대설'기간에는 추첨을 통해 ▲에르메스 캘리 브리프케이스(1명) ▲에르메스 칼비 카드지갑(1명) ▲에르메스 넥타이(1명) ▲농협쌀(50명)을 증정하며, '동지' 기간에는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1명) ▲루이비통 포에버 팔찌(1명) ▲몽블랑 다이어리(5명) ▲농협쌀(5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페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NH페이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NH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즐겁게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연말을 맞이해 온·오프라인 쇼핑 모두 적용하는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 현대몰, 롯데홈쇼핑 등 7곳 홈쇼핑에서 할인 혜택 적용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쇼핑,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을 비롯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곳의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해진 요일별로 최대 5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최대 20%의 M포인트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SK스토어는 제외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결제 시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한도 내에서 4%의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브랜드에서 최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더현대트레블,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며 정해진 기간에 따라 50%의 M포인트 차감 할인 혜택을 준다. 현대카드의 12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5 11:30:3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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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수출입은행 '멀리가기 위한 동행'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수출입은행이 국책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힘든 구성원을 보듬어 함께 가는 것이야 말로 올바른 길을 오래갈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은은 대외협력기금(EDCF)과 남북협력기금(IKCF)을 운용·관리하는 특성을 살려 우리사회에서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 탈북 가정과 해외 빈곤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2012년 대기업에 금융을 지원해 발생하는 이자수익 일부와 직원들의 인건비 절감분을 재원으로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씨앗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자립지원 ▲신(新) 구성원 사회적응 ▲글로벌 사회공헌 ▲친환경 활동으로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韓, 다문화 가정… 자립기반 지원 수은은 우선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은 프로보노 봉사단'을 꾸려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보노는 시민 또는 기업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전문성을 기부하는 활동을 말한다. 수은 프로보노는 소외계층을 고용하거나 저소득층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경영전략, 마케팅, 회계, 법률, 통번역 등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수은은 또 본부별, 지점별, 동호인회, 신입행원 등으로 소그룹을 꾸려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소그룹은 취약계층 앞 도시락 배식지원과 독거노인 지원, 쪽방촌 지원 봉사등을 했다. 소그룹을 통해 후원한 금액은 2284만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에 적응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출생아 100명당 6명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다. 수은은 전국의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교육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다문화가족 관련 단체에 지원한 차량만 총 90대(16억5000만원)에 달한다. 아울러 탈북민을 위해 탈북민 대안학교의 운영을 지원하는 등 탈북 자녀의 교육사업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수은 관계자는 "취업 아카데미 등을 지원해 이들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며 "남북 예술인 합동공연 등 행사를 지원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동질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DCF 협력 교육·보건의료 지원 수은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저소득 빈곤국가의 여성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은 물론 긴급물품을 지원하는 등 보건의료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주된 대상국가는 라오스·캄보디아·가나·탄자니아·에티오피아로 5개 나라 모두 EDCF 중점 협력국이다. 지난 2012년 수은은 캄보디아의 봇벵마을과 1사1촌을 맺고 마을을 살리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물 공급을 위해 우물을 짓고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의무실을 설치, 의약품을 공급했다. 위생환 경개선을 위해 화장실을 설치하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교 건물을 건축했다. 2013년에는 방글라데시 아시아여성대학과 '차세대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 인턴십'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여성대학은 12개국 500여명의 개발도상국 여학생을 선발해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수은은 인턴으로 선발된 아시아여성대학생을 초청해 한국EDCF 인턴십을 후원한다. 지난 10월 수은은 아시아여성대학교에 2000만원의 도서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수은은 지난 7월 파키스탄 전역에 발생한 홍수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초등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도국 지원봉사단체인 코피온의 기업시민봉사단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은 관계자는 "금전적 지원 뿐 아니라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낙후된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이미지를 제고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최근 도심 숲 조성 등 친환경 사업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 또한 멀리가기 위해 필요한 구성원으로,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수은은 안양천 일대에 미세먼지 흡수를 고려해 청단풍과 은행나무 등 2000여 그루의 나무들을 심어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 수은 관계자는 "희망의 숲은 시민들을 위한 장소로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국책 금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5 11:30:3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