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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안정세 찾아…상승동력 필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진정됐지만 가격상승에는 힘을 못 쓰고 있다. 27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4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9%(33만1000원) 하락한 275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31%(2만1000원) 하락한 15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8% 하락한 2만1214달러, 이더리움은 2.17% 하락한 12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3일 폭락장 이후 변동폭이 즐어 들면서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다만 관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가격상승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연구원은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높은 2만1600달러를 넘어서야 한다"며 "현시점에서는 아직 해당 가격선을 넘어설 확실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2점으로 여전히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7 16:17: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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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2400회복...2401

27일 코스피는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수 유입이 증가하며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다"며 "지난주 미국 증시가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제임스 블러드 총재가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는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도 동조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5.32포인트(1.49%) 상승한 2401.9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66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038억원을, 개인은 957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40%), 의약품(-0.37%)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기계(4.65%), 운수장비(4.57%), 운수창고(2.96%) 등이다. 상승 종목은 843개, 하락 종목은 69개, 보합 종목은 16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3.01%)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차(5.78%), 기아(4.39%), SK하이닉스(3.71%)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0.30포인트(2.71%) 상승한 770.60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3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75억원을, 외국인은 107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 종목이 상승했다. 전기전자(6.44%), 비금속(5.07%), 금속(3.76%) 등이다. 상승 종목은 1339개, 하락 종목은 112개, 보합 종목은 3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알테오젠(-4.87%), 펄어비스(0%)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8.98%), 카카오게임즈(4.66%), CJ ENM(1.77%)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주요 기술주 강세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 반도체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현대, 기아차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고 미국 전기차 시장 판매 호조로 코스닥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70원 내린 1286.5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27 16:0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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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한국투자·키움·한화·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입고·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입고·거래 이벤트…축하금 최대 200만원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다른 금융사 계좌에서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옮기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8월12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씩, 총 400명에게 미국 주식 1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급 종목은 아마존·AMD·엔비디아 등이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금액 5억원 이상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테슬라 주식 1주를 준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하고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가·수익률·평가손익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해 낮 시간에 미리 예약 주문을 할 수 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실적 리뷰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2분기 미국주식 반상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분기마다 진행되는 미국주식 반상회의 강사로는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안석훈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 팀장이 맡을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매월/매분기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투자세미나외에도 고객들에게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미국주식 나스닥토탈뷰 20호가서비스, 모닝스타 국문리서치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서비스들을 키움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반상회는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K'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미국주식이 처음인 고객들에게 40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 발간 한화투자증권은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 MZ는 어떻게 생각할까?'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는'ESG·임팩트 투자'와 '파이낸셜 케어'로 나눠 발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새로운 소비와 투자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MZ세대들이 가진 생각을 이해하고 바른투자로 안내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준비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화투자증권이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MZ세대(1981∼2003년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ESG·임팩트 투자'에서 MZ세대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중 특히 환경분야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비교적 쉬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파이낸셜 케어'에서는 MZ세대의 절반 이상이 파이낸셜 케어(재무관리)를 '건강관리', '취미 생활'과 같은 자기개발 활동 중 하나로 인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블로그에서 보고서를 읽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2명), 동구밭 제로웨이스트 비누(5명), 친환경 요가매트(5명), 평생 돈 공부 도서(40명)를 제공한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도 ESG·임팩트 투자와 같은 바른 투자를 더 많이 알리고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페스티벌 공동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①직접 만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델 ② 나만의 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000만 원(1등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인턴 경험 및 입사 과정에서의 혜택 등이 제공된다.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 신청 기간으로 해당 기간 동안 메타버스(네이버 제페토) 및 온라인(Google Meets)에서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셋증권과 구글클라우드는 엔데믹을 맞이해 대학교(고려대, 건국대 등)에서의 설명회 및 서울 각지에서의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MZ세대의 관심사가 'ESG'와 '투자'라는 결론을 도출" 하였다며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2017년 시작이래 6회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업의 실제 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금융 데이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에는 구글클라우드와 협업하여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은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에 위치한 대회의장에서 글로벌 금융변화 및 하반기 핵심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전문위원이 1부 강사로 나와 '글로벌 거시경제' 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2부는 박정욱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 센터장이 '하반기 핵심투자전략' 에 대해 강의한다. 박정욱 투자센터잠실WM 센터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로 많은 투자자들께서 글로벌 금융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라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거시경제에 있어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한상춘 위원과 함께 글로벌 경제에 대한 눈높이를 한 차례 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나 한정된 자리로 인해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후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7 15:39:37 박미경 기자 2022-06-27 15:39:37 이영석 기자 2022-06-27 15:39:3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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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KB·신한·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지난 23일 기준 'KBSTAR미국장기국채선물인버스2X ETF'의 올해 수익률이 40.86%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상장된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KODEX미국채울트라30년선물인버스ETF'(30.87%)가 뒤를 이었다. ◆KB자산운용, '인버스 채권 ETF' 수익률 40%대 기록 6월 말 기준 국내에는 총 64개의 채권형 ETF가 상장돼 있다. 국내 채권형 ETF가 처음 상장된 것은 2009년 7월이다. KB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국고채 3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를 선보인 후 2014년에는 해외채권형 ETF가 상장됐다. 이어 2017년 KB자산운용이 레버리지, 인버스, 인버스2X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변동성이 낮은 시기와 금리 하락기에도 투자가 가능해지며 시장이 12조원 규모까지 확대됐다. 연초이후 수익률을 살펴보면 인버스 12종과 일부 단기채 ETF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이사는 "미국 국채 10년물이 3.48%까지 상승하며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금리변동에 민감한 장기채 인버스 ETF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달리 국내 채권시장에서 가장 듀레이션이 가장 긴 상품은 10년 국채선물 투자상품으로 10년 국채선물 인버스 상품인 'KBSTAR 국채선물10년 인버스 ETF' 외 2종 역시 연초이후 12%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으로 발행 채권의 가격이 하락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신규 발행되는 채권의 이자율이 높은 수준으로 올라 채권 ETF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금 이사는 "금리가 단기간에 빠르게 상승한 만큼 시중금리가 이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며 "향후 금리인상이 단행되더라도 시중금리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긴 호흡을 가지고 투자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신한운용, 유럽 혁신기업 투자하는 '유럽이노베이션 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유럽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신한 켄드리엄 유럽이노베이션 펀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켄드리엄 유럽이노베이션 펀드는 운용자산 200조원 규모의 유럽주식 전문 운용사인 켄드리엄사의 '켄드리엄 에쿼티스 엘 유럽이노베이션 펀드(Candriam Equities L Europe Innovation)'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평균 15년 이상 경험을 가진 유럽 주식 전문가 14명이 전담한다. 피투자 펀드는 지난 4월 30일 기준 5년 성과 52.6%를 기록하며 비교지수인 MSCI Europe NR 성과인 31.3%를 크게 상회했다. 글로벌펀드 평가사인 모닝스타로부터 최고등급인 '5 STAR'를 획득한 해당 펀드는 유럽 혁신기업에 투자해 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혁신기업이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산업을 주도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대부분 혁신기업 펀드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IT기업 위주로 투자하는 것과 달리 신한 켄드리엄 펀드는 유럽의 뷰티·식품·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성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투자한다. 프랑스 로레알·스페인 인디텍스 등 유럽 10개 선진국의 혁신 기업에 고르게 투자해 안정성이 높다. 신한 켄드리엄 펀드의 책임운용역인 박정호 신한자산운용 펀드솔루션팀장은 "현재 유럽은 러시아 사태로 일시적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유럽 기업들의 펀더멘탈만은 견고하게 성장 중으로 향후 추이가 기대된다"며 "한국과 미국 증시가 혼란스러운 현재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온 유럽 펀드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켄드리엄 유럽이노베이션 펀드는 환오픈형(UH)과 환헤지(H)형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연간 총보수는 수수료미징구 온라인형(C-e) 기준으로 0.850%다. 오는 28일부터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를 시작해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TDF, 설정이후 수익률 1위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타겟데이트펀드(Target Dated Fund)인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TDF가 설정 이후 동일 빈티지 내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장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 Lifeplus TDF 2045의 설정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4년 2개월간 수익률(2018.3.22~2022.5.31)은 32.76%로 동일 빈티지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 동일기간 코스피 수익률 7.23% 대비 25% 이상 상회한다. TDF란 고객의 은퇴시점을 기준으로 자산배분곡선(글라이드 패스)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펀드를 말한다. TDF 2045의 경우 2045년을 은퇴시점으로 두고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한화LIFEPLUS TDF의 우수한 장기성과 배경은 JP모건의 오랜 TDF 운용 노하우와 한화자산운용이 개발한 운용전략의 시너지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TDF의 주요 운용특징으로 ▲JP모건의 장기 TDF 운용 경험 ▲ 시장 특성에 맞는 액티브+패시브 배분 전략 ▲이원화된 외환전략을 꼽을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한국인에 맞는 글라이드패스 생성을 위해 JP모건과 데이터 수집 및 결과 검토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 자산은 한화가, 그 외 자산은 JP 모건이 추천하고 양 사가 공동 검토하여 투자 유니버스를 구성한다. 자산별 하이브리드 환헤지 전략을 도입해 주식은 환 오픈, 채권은 환 헤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일반적으로 시장 하락 시 기축통화에 대한 수요로 인해 달러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주식자산의 경우 환 오픈을 했을 때 장기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효과적이다. 반면 채권은 환 헤지를 하는 것이 변동성을 줄이는데 더 유효하다고 판단해 환 헤지한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은 "장기 투자를 위한 펀드인 만큼 장기 전략이 명확히 수립되어 있는지, 장기 전략에 맞춰 일관적으로 운용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한화 TDF의 장기 전략은 글라이드 패스 경로에 따라 안정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 팀장은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고객의 초기 투자 기간에는 위험 자산 위주의 투자를 통한 자산 형성, 은퇴 시점에 접근할수록 형성된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 운용이라는 기조를 항상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06-27 15:26:33 박미경 기자 2022-06-27 15:26:33 이영석 기자 2022-06-27 15:26: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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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앱 통해 '금융사기예방 서비스'

하나은행은 메신저 피싱 등 급증하는 피싱 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금융사기예방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원큐 금융사기예방서비스는 신종 전자금융 사기 유형으로부터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국내외 인터넷 상에 있는 금융사기 관련 빅데이터와 금융기관 등에 신고된 데이터의 결합, 분석을 통해 '최신, 주요 금융사기 유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타트업 기업인 ㈜데이터유니버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최근 발생한 신종 금융사기 유형들을 하나원큐 앱푸시(app-push)를 통해 수시로 알릴 예정이며, 하나원큐 생활/제휴 카테고리의 금융사기예방서비스 메뉴에서 피싱 관련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신종 금융사기 기법이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금번 하나원큐 금융사기예방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모바일 뱅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모니터링 강화와 대포통장 대응 및 원격 앱 설치, 해외송금 등 유형별로 축적된 다양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시나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한 해 동안 1만4000여 건의 피해를 예방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7 15:21: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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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창훈 대표이사와 이병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9명이 참석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책임경영환경 조성을 선포했다. 안전보건경영이란 기업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하며, 정기적으로 유해위험정도를 자체 평가해 위험정도에 따른 예방투자순위를 결정하는 등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을 선언하고 회사 안전보건경영 주요 과제 및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안전을 경영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함과 동시에 선두적인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순한 안전보건활동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척도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안전보건활동에 지속적인 투자를 선언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임직원 및 근로자 안전보건뿐만 아니라 운용 중인 부동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잠재적 자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등 운용과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재철 미래에셋자산운용 안전보건경영실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로, ESG경영과 안전보건경영을 통해 기업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를 점진적으로 확산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27 15:21: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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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 조지아주 둘루스 지점 개설

우리은행은 미국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이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 둘루스지점을 개설하고 개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 박윤주 애틀란타영사관 총영사, 이홍기 애틀란타 한인회 회장, 박선 애틀란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상사 및 현지 한국기업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984년 첫 진출 이후 뉴욕, 뉴저지 등 동부지역을 기반으로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 등 주요 지역으로 영업을 확장하여 현재 21개 지점, 4개의 대출사무소 등 총 25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조지아주는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생산기지로, SK이노베이션, 현대·기아차 등 한국 주요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도 활발한 지역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2015년에 조지아 대출사무소(Loan Production Office)를 설립해 지상사 및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기반을 구축해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조지아주에 미국 현지 주요 IT기업, 전기차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인구도 계속 유입되고 있어 둘루스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며 "둘루스 지점은 한인, 현지인, 한국계 지상사 대상 수신·여신·외환 등 풀뱅킹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영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7 15:20: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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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2분기 실적 '빨간불'…高금리에 건전성 우려도

국내 증권사가 1분기 '어닝쇼크'에 이어 2분기 마저 실적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 침체에 따라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다. 또 고금리와 불확실한 거시환경으로 인해 자산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6곳(미래에셋·메리츠·삼성·키움·한국투자·NH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합산 추정치는 1조196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6047억원) 대비 25.46% 감소한 수치다. 증권사별로는 삼성증권(-32.40%), NH투자증권(-30.60%), 미래에셋증권(-29.28%), 키움증권(-26.58%), 한국투자증권(-15.77%), 메리츠증권(-15.39%) 등의 순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급감했다. 실적 악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브로커리지(주식 중개) 수수료 급감이 꼽힌다. 글로벌 긴축 여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평균 증시 거래대금은 ▲4월 18조5700억원 ▲5월 16조8700억원 ▲6월 16조7400억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시 거래대금 수준은 이미 2020년 초 코로나19 최초 발생 시기 수준까지 감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은) 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언급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불확실성을 확대하고 있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peak out)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브로커리지 영업환경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사별 실적 차별화는 시장 변수에 영향을 받는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보다는 상대적으로 영향도가 적은 투자은행(IB) 부문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순자본비율(NCR)의 여유를 확보하고 있는 증권사가 상대적으로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금리와 불확실한 거시환경에 자산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금융당국도 부동산 그림자금융 관리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 16일에는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도 '리스크점검 회의'에서 최근 크게 늘어난 비은행업권 해외 대체투자 및 PF대출, 부동산 채무보증 등 부동산 익스포져의 손실발생 가능성에 대비하는 점검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증권사 채무보증의 대부분은 부동산이 주를 이룬다. 2017년 자기자본 확충으로 자금력이 높아진 증권사들이 저금리 환경에서 위험 자산 투자를 빠르게 늘려왔다. 특히 부동산 채무보증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국면에 접어들면 채무이행 부담 증가로 이어져 증권사의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우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일부 증권사의 경우 위험익스포져 인수 속도를 조절 중이나 자본 대비 부담이 상당하고 건전성 저하 위험이 내재한다"며 "익스포져의 상당 부분은 부동산 관련 투자자산으로 부동산경기 하락 시 유동성 및 신용위험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2022-06-27 15:16:19 박미경 기자